Gen.G Esports의 유니폼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유니폼의 색상은 검은색-금색-흰색을 중심으로 구단의 상징인 호랑이 느낌을 지속적으로 넣고 있다. 인기가 많은 팀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전통적으로 유니폼 물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악명높은데,
푸마와 협업한 이후에도 유니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스폰서나 선수명 등의 마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을 위한 유니폼. The Hundreds와 협업하여 제작하였으며, 9월 27일에 공개되었다. 공개 당시의 반응은 폭발적인 편.
작년의 흉물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역작이다. 아쉽게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상징하는 별은 이번에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사실상의 메인 스폰서 자리에는 무려 현대자동차가 들어갔다. 하지만 앞면의 스폰서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 점과 굳이 앞면에 로고를 두 개씩이나 넣은 점이 아쉽다고 평가받고 있고, 유니폼 뒷면도 꽤나 호불호를 타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셀프 마킹 키트를 구매할 경우 스폰서 8개와 선수명까지 총 9개를 셀프 마킹해야한다......
그리고 전설의
럼자오자레 사태를 터트리며 8강에서 젠지가 탈락해버리는 대참사가 나면서 바로 흑역사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작년에 주옥같은 디자인으로 맹비난을 받던 젠치전이 사실은 젠지가 8강의 벽을 깰 수 있게 해준 영물이였다는 등 재평가가 일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착용할 유니폼이다.
창모의 브랜드 리빌리와 협업하여 제작하였으며 같이 발매된 라이프스타일 의류들까지 매우 예쁜 컬렉션이라는 평.[1]
그런데 이 유니폼을 입자마자 롤팀은 사우디컵 8강 광탈에 LCK 2라운드 KT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는 등 없던 기복이 갑자기 생기기 시작했으며 발로란트팀은 퍼시픽 우승을 달성한 것이 무색하게도 SEN-TH-SEN라는 지옥급 대진을 견디지 못한 채 조별딱 광탈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뒤를 이어 롤팀 또한 정배로 취급받았던 서머 결승에서 한화생명에게 무릎을 꿇으며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쯤되면 젠지 유니폼의 디자인과 성적이 반비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생겨나고 있다.그럼 젠치전은 왜...
2024년 월즈 기간동안 착용할 유니폼이다.
데상트와 협업하여 제작하였고, 특이점으로 리빌리에 이어 하얀색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아마도
짝수해 흰색 유니폼 징크스를 의식한듯 하다.
작년 월즈 유니폼에 별 삽입이 되지 않았을 때
아놀드 허가 다음 시즌 월즈에 진출하면 별을 넣겠다고 하였으나 이번에도 삽입되지 않고 별모양 뱃지로 대충 때우려는 태도를 보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게다가 유니폼 상세샷은 구매일 하루 전에 발표되고, 팀 유니폼인데 팀 로고를 셀프마킹해야하는 희한한 행보를 보이면서 비판이 늘어가고 있다. 다만 유니폼의 디자인이나 퀄리티에 대한 평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푸마 시절에 비해 출고수량 문제도 많이 해결되어서 구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진 영향으로 인해 넉넉하게 살 수 있다는 거 딱 하나만으로도 발매 이후에는 비판이 많이 없어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