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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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c9c9e><colcolor=#ffffff>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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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생일 | 10월 4일 | |
| 나이 | 43세 → 71세 | |
| 신체 |
156cm → 151cm 69kg → 62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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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 O형 | |
| 좋아하는 음식 | 가츠동 → 계란말이 | |
| 싫어하는 음식 | 오징어포(するめ) → 딱히 없음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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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타케시 (
토에이판) 미야자와 타다시 ( DM, GX, 듀얼링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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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SBS) 김호성 (대원방송) 최낙윤 ( 시공을 초월한 우정) 서원석 ( DSOD, 듀얼링크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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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블라우스태인 (
DM,
GX) 웨인 그레이슨[2] ( DSOD, 시공을 초월한 우정) 마크 디라이슨 (젊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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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 수치 | 4 | 4 | 2 | 3 | 4 |
유희왕의 등장인물. 무토우 유우기의 할아버지로 무토우 유우기 및 어둠의 유우기에게 물려주는 블랙 매지션이 들어간 덱의 원 소유자.[3] 도미노 시티에서 작은 보드게임 가게 '거북 게임점'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는 듀얼몬스터즈 시대에 72세. 그리고 저 특이한 헤어스타일은 집안 유전인 모양이다.[4]
원작 1화에서 유우기가 안즈에게 천년 퍼즐을 소개하면서 할아버지의 유품 중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고 말해서 안즈가 고인으로 착각했지만, 멀쩡히 살아있다. 이에 유우기는 유품이 될 예정이라고 정정했다. 할아버지 曰 "멋대로 죽이지 마!"
에이스 몬스터는 엑조디아지만, 작중에서 본인이 직접 엑조디아를 선보이지는 못했다.
이름의 유래는 주사위 게임, 보드 게임 쌍륙(すごろく). 일본 팬덤에서의 통칭은 ' G쨩'.
2. 작중 행적
2.1. 과거
종류에 가리지 않고 모든 게임을 좋아해서 젊은 시절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게임을 찾아 도전하기 위하여 세계를 돌아다니던 일종의 갬블러였으며 아서 홉킨스 박사도 이때 만났다.[5] 천년 퍼즐을 찾게 된 계기도 이 방랑벽 때문이다.
처음에는 천년 퍼즐에 대해 20세기 초 영국의 왕릉 발굴대가 파라오의 묘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발굴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죽었고, 마지막 사람이 죽기 직전 '어둠의 게임'이란 말을 남겼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후에 그 왕릉 발굴대는 왕가의 계곡 피라미드 끝까지 도달하지도 못했으며 천년 퍼즐은 1960년대에[6] 스고로쿠 본인이 직접 도굴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거에 그는 세계의 온갖 게임에 도전해 이겨나간 게임의 달인이었다. 40세에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소문난 한 전설에 도전하게 되는데, 바로 이집트에 있다고 전해지는 어둠의 게임의 신전이었다. 신전 맨 안쪽에는 게임을 치르는 방이 있었으며, 몇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도전해왔지만 설치된 함정이 전부 어둠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하나같이 실패해 죽어버렸다고 한다.[7]
스고로쿠 또한 거기서 도전해 성공 직전[8] 의뢰인의 배신으로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9] 누군가에게 이끌린 듯 목숨을 건지고 천년 퍼즐을 얻게 되었다.[10]
호호거리며 익살스러운 행동을 많이 하는 유쾌한 할아버지지만 사실은 이야기의 핵심을 여럿 알고 있다. 게다가 젊었을때 불패전설을 이뤄낸 전설적인 게임마스터였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게임에 도전할 때에는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양복을 잘 차려입는 습관이 있었다. 원작에서는 자신의 제자로 있던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와 천년 퍼즐을 건 어둠의 게임을 한 적도 있다. 스고로쿠에게 패배하여 어둠의 게임 벌칙으로 노인이 되어버린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가 원한을 가지고 복수의 칼을 갈게 된다. 그리고 이 선대들의 원한이 결국 유우기와 류지의 대결, 천년 퍼즐이 부서지는 사고로 이어진다.
2.2. 원작 초반 / 토에이판
원작 초기/토에이판 애니가 게임 만화인지라 장난감을 소개할 때 가끔 옆에 거북 게임점에서 취급하는 가격이 달리기도 한다.
유우기: 실은 할아버지도 마니아라 굉장한 카드를 갖고 있거든!
죠노우치: (굉장한 카드...!?)
스고로쿠: 호호...... 할 수 없구만... 잠깐이지만 보여주도록 할까... 내 보물이다! 이거야!! 이건 '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카드인데 말이지... 너무 강한 나머지 바로 제조 중지가 되어버렸다는 마니아라면 갖고 싶어 사족을 못 쓸 초 울트라급 레어 카드란다!
배틀 09 '어금니를 가진 카드 (전편)'에서는 그의 설명을 통해 본작의 중요 소재가 될 '
매직&위저드'가 처음 소개되었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그 또한 매니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여기서 그가 아끼는 레어 카드인 '
푸른 눈의 백룡'이 처음 등장한다.죠노우치: (굉장한 카드...!?)
스고로쿠: 호호...... 할 수 없구만... 잠깐이지만 보여주도록 할까... 내 보물이다! 이거야!! 이건 '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카드인데 말이지... 너무 강한 나머지 바로 제조 중지가 되어버렸다는 마니아라면 갖고 싶어 사족을 못 쓸 초 울트라급 레어 카드란다!
이후 DEATH-T에서 갖가지 더러운 수법으로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입수한 카이바에 의해 반강제로 듀얼을 하게 되었다. 푸른 눈의 백룡을 뽑고 승리를 확신하는 그였지만, 카이바가 자신에게는 백룡이 3장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사실상 기권을 받아낸다.[1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도 1화에서부터 본 장면이 초반에 등장하며, 카이바가 반에서 유우기의 집이 카드 판매점이라는 것을 듣고 유희 일행을 쫓아 카드 판매점으로 찾아온다. 카이바는 가게 안을 보며 초라한 가게라며 비웃었으나 푸른 눈의 백룡을 보자 눈이 돌아가 백룡을 팔 것을 요구하지만, 토에이판처럼 소중한 친구에게 받은 카드라며 거절한다.
이후 백룡 3장을 손에 넣은 카이바에 의해 카이바 코퍼레이션으로 납치당해 카이바와 듀얼을 하지만 버추얼 시스템의 충격 발작으로 쓰러진다. 유희 일행이 도착했을 때 카이바가 푸른 눈의 백룡을 찢어버리고 손자 유우기에게 자신의 덱을 넘긴 뒤 듀얼링에서의 충격으로 인한 심장 발작으로 응급실로 실려간다.[13] 후에 유우기가 카이바를 쓰러뜨리자 정신이 든다.
2.3. 듀얼리스트 킹덤 편
죠노우치 카츠야의 언급에 따르면 전국 듀얼 대회 개최까지 꽤나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죠노우치의 전략이 도박 성향을 띄게된것은 이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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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에 혼이 봉인된 스고로쿠 |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듀얼리스트 킹덤 이후에, 레베카 홉킨스가 푸른 눈의 백룡을 되찾으려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에 자신의 친구인 아서 홉킨스가 나타나자 사정을 설명해 준다.
2.4. D.D.D 편
게임의 왕으로 군림하던 과거 시절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가 그의 제자로 들어온 것으로 나온다. 어느 날 스고로쿠에게서 천년 퍼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오토기는 이를 놓고 어둠의 보드게임을 치렀다가 패배하면서 얼굴이 폭삭 늙어버리는 벌칙을 당했음이 밝혀진다. 이후로 삐에로 가면으로 얼굴을 감추고 다녀야 했던 오토기 아버지, 미스터 크라운은 아들 오토기 류지를 복수의 도구로 삼으면서까지 그에게 강렬한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한 편 일상을 되찾은 스고로쿠는 가게 바로 앞에 개점을 앞둔 오토기 부자의 게임샵 '블랙 클라운'으로 인해 본인이 장사를 접게 생겼다고 속상해 하던 것으로 나온다. 이후 개점 당일 인파가 쫙 몰리면서 진짜로 그의 가게가 파리만 날리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손자인 유우기마저도 친구들 따라 블랙 클라운에서 줄을 서며 '할아버지는 사고방식이 구식이니까 장사가 안 될만도 하다'고 뒷담화를 날리다 들켜서 잠시 혼쭐이 난다. 정작 스고로쿠 본인도 개점되고 나서 같이 들어가 신나게 팩을 뜯었으며, 그 사이 유우기는 오토기 부자의 계략으로 납치되어 천년 퍼즐이 인질로 걸린 D.D.D 승부를 강요당하게 된다. 이후 소식을 알지 못했다가 크라운에 의해 가게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뒤늦게 같이 찾아가 유우기를 죠노우치가 구출해내는 것을 보게 된다.
2.5. 배틀 시티 편
배틀 시티 기간 중 손자와 그의 친구 응원을 하려고 가게 휴업을 한다. 유우기를 찾아다니던 중 안즈와 만나게 되고 죠노우치가 로바랑 듀얼하는 중에 나타나서 그걸 지켜본다. 그 후 유우기가 판도라를 이긴 뒤에 그의 앞에 나타난다.이후에도 자신의 제자인 죠노우치가 하가나 카지키 등의 강적들을 쓰러뜨리며 어엿한 듀얼리스트로써 성장해 가는 것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직후 바쿠라가 팔에 상처를 입은 채로[15] 나타나자 재빨리 그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 유우기와 죠노우치가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을 바쿠라한테 전하고 바쿠라가 친구들한테 가려는 걸 만류하다 어둠의 인격한테 당해 기절한다. 그래도 이후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집으로 간 듯.
배틀 시티가 끝난 뒤에는 어느날 이른 아침 유우기가 외출하는 걸 눈치채고 보내 준다.
2.6. 도마 편
초반에 삼환신 카드를 테이블 위에 놓고 즐겁게 바라보다가 도마의 삼총사한테 습격당해 빼앗긴다. 그리고 다음날 아서가 일본에 찾아오고 최근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된다.이후에는 페가서스의 부름을 받고 미국으로 가는 유우기 일행을 배웅해주고 난 뒤 등장이 없다.
2.7. KC 그랑프리 편
'마스크 더 로쿠(ろく/6)'[16]라는 가명을 써 KC 그랑프리에 참전한다. 하지만 옷과 두건에 숫자 6을 붙이고 나온 것이 다인지라 죠노우치만 빼고 다들 눈치를 챘다.손자가 사용하게 된 블랙 매지션 덱 이후로 새로이 만든 갬블+고대 덱으로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한다. 참고로 죠노우치의 덱이 갬블덱이 된 데에는 스고로쿠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죠노우치의 갬블 요소를 지속 함정 전설의 갬블러[17]로 봉쇄하고 이쪽은 여행자의 시련으로 죠노우치의 몬스터를 바운스했기 때문에 죠노우치가 고전했다. 굴릴 때마다 주사위가 6이 나오는 것은 그야말로 전설의 갬블러. 거기다 본인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인 고대룡 에인션트 드래곤까지 내놓고 에인션트 시티와의 연계로 재상시키면서 계속 궁지에 몬다. 그러나 결국 허리케인으로 신전이 바운스되고 성급한 매장x2로 나온 길포드 더 라이트닝의 자폭에 고대룡을 잃고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에 패배한다.
대놓고 허술한 분장을 하고[18][19] KC 그랑프리에 참가한 이유는 고대룡 덱을 완성해서 이걸 친구인 아서와 유우기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였다.[20][21][22]
이후 비비안 VS 레베카의 듀얼에서 비비안의 미모를 보고 뿅간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주위의 어이를 상실해했는데 죠노우치는 누구를 응원하려는 거냐며 묻고 혼다는 친구의 손녀보다 저 예쁜 여자 응원하려는 거냐는 비아냥에 서둘러 정신차리고 가서 레베카 응원하자며 말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아서가 내가 볼테니 너희는 응원하러가라는 말을 했다. 이후 허리로 인해 고생하다가 스고로쿠가 유우기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된 비비안이 아서가 없는 사이에[23] 몰래 접근해 미인계로 접근하는 동시에 허리를 고쳐주자 그대로 비비안을 따라가는 바람에 유우기 일행과 아서는 말그대로 난리가 나버렸다.
결국 한 중화요리집에서 비비안을 비비짱이라 부르며 그녀의 시종노릇을 하며 유우기에게 듀얼해달라며 부탁하는 동시에 허리를 고쳐준 은혜가 있다며 말하지만 죠노우치와 혼다는 속마음 보인다며 깠다... 이후에도 계속 무시당하자 비비안이 원래 상태로 돌려놓은 뒤 듀얼하라며 말하자 결국 유우기가 결국 승낙 이후 유우기의 승리로 허리가 회복되자 한참 진행 중인 레베카의 시합을 보러가지만 결국 레베카는 레온과의 듀얼에서 패하자 유우기에게 안긴채 패배의 분함과 유우기가 일찍 응원하지 못한 것에 대한걸로 우는 모습을 보고 레베카도 아직 멀었다며 폼잡고 말하지만 그 전의 자신의 추태를 보았던 안즈, 죠노우치, 혼다가 "당신이 할말이냐!!"며 일갈하자[24] 머리를 긁적이며 "미안..."이라고 말한다.
이후엔 해설역으로 활동.
2.8. 왕의 기억 편
왕의 기억편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이집트에 있는 잊혀진 파라오의 무덤의 어둠의 게임에 도전[25][26]했다가 부주의한 안내인[27][28] 때문에 함정에 걸리고, 그 다음에는 안내인에게 총을 맞고 죽을 뻔 했다가[29] 아템의 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30] 그리고 무덤에서 천년 퍼즐을 얻고, 그것을 무토우 유우기에게 건네준다. 즉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야기를 마친 후 유우기가 천년퍼즐을 발견한 곳을 알려달라고하자 워낙 넓은 장소에서 발견한 동굴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다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고 신의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며 신의 카드를 보고 갖고 싶다면서 팔지 않을테니 전시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유우기는 당연히 거절했다.
전생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 시기에 파라오의 신하 중 한사람이었던 시몬 무란이었다. 파라오 아템의 아버지인 아크나무카논 시절부터 파라오를 시중들어 온 사람으로, 천년 정의 최초의 주인, 천년 아이템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인 전쟁에서 대부분의 적을 쓸어버린 인물로 추측된다.[31] 5개의 석판에 봉인된 엑조디아를 소환해서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싸우기도 했지만, 조크가 힘 좀 써볼까 하며 '다크 페노메논'이라는 기술을 쓰자 엑조디아가 단번에 반으로 쪼개지며 그 여파로 시몬도 바로 사망.[32]
아템이 기억을 되찾은 직후 유우기 일행이 명계의 신전으로 향할 때 때맞춰 합류. 명계의 신전에서 유우기와 아템의 듀얼을 지켜보며 삼환신이 전부 필드에 나온 것에 전율하였고 또 유우기가 성장한 모습을 대견하게 여긴다.
3. 그 외의 작품
3.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 49화에서 삼환마에 의해 아이들이 카드 게임 가게에서 카드를 구경하다가 몬스터들의 정기가 삼환마에게 빨려들어가서 몬스터들이 변하는 걸 보고 놀라 우는 장면에서 스고로쿠로 추정되는 하반신 모습이 잠깐 등장한다.이후 빛의 결사 편에서 듀얼 아카데미아가 도미노 시티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쥬다이 일행이 거북 게임점을 방문하자,
쥬다이 일행에게 이곳저곳 소개해 주다가 사이오 미즈치의 부하 4제,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어느 쓰레기장에 던져져 있었으며 스고로쿠를 미끼로 쇼와 켄잔이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와 태그 듀얼을 하게 된다.
처음에 쥬다이를 보며 유우기의 느낌이 난다 하였고, 쇼와 켄잔이 납치된 후에 쥬다이의 듀얼을 보며 유우기(정확히는 아템[33])를 떠올리기도 한다.
미즈치를 구출하는 것에 대해 카이바에게 직접 말해서 해결해 주겠다고 했으며, 사이오가 파멸의 빛에서 해방된 후에 미즈치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헬기를 타고 나타난 것으로 보아 카이바가 스고로쿠의 부탁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3.2.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행사장에 있다가 페가수스를 죽이려는 패러독스의 계략에 휩쓸려 살해당한다. 결국 마지막에 패러독스가 실행하기 30분 전으로 돌아가 주 인 공들이 쓰려트려 없던 일이 되었다.3.3.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처음 등장은 요즘 안즈와 같이 등교 안하는 거 같다고 핀잔주는 장면으로 나왔으며, 마지막에 졸업 후 미국으로 떠나는 안즈를 배웅할 때 등장했다.3.4.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3년 5월에 이벤트로 필드에 등장한다. 역시 엑조디아 덱을 사용하며 CPU덱인 만큼 파격적인 카드가 많이 들어있는데, 크리터와 검은 숲의 마녀는 기본이고 무려 메타모르 포트와 악몽의 신기루를 들고온다.[34] 악몽의 신기루를 쓰는 40레벨 덱에서는 싸이크론, 비상 식량도 같이 채용해서 원작에서 했던 드로우만 잔뜩하고 버리지 않는 그 기술을 재현할 수도 있다. 다만 저 두 장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방황하는 미라나 유니콘의 뿔같은 어울리지 않는 카드도 들어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오히려 파밍에 제일 방해되는건 엑조드 프레임과 전설의 도박사 효과 잭팟이 더 문제다.
4. 기타
매드 무비에 출연은 적지만 명대사가 있다. 카이바가 ' 이 카드 전부랑 그 백룡을 교환해주십시오!'라고 말했을 때의 대답으로 "하하!"하고 호탕하게 웃고는 "안☆돼(DA☆ME)"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것. 원작 정발판에서는 "싫여~", 더빙판은 "싫은~데?"로 의외로 센스가 잘 살아난 편이다.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본편에서 쓰지 못했던 엑조디아 덱을 들고 나온다. 문제는 욕망의 항아리나 천사의 자비, 처형인-마큐라같은 개사기 금지카드들을 세장씩 꽉꽉 채워넣은 것. 단, 최고 난이도 한정이다. 그 이하 난이도에서는 금제를 지키기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 중 지도에 뜨는 NPC와의 싱글 듀얼 및 태그 듀얼에서는 그 최고 레벨 덱 고정인지라… 그야말로 궁극의 엑조디아 덱이기에 이기려면 일단 운부터 좋아야 한다. 여기서는 스토리 진행 중 페가서스에 의해 비디오에다 봉인당하는데 상점에선 멀쩡히 나와서 카드를 판매하는 모순이 있다. 역시 상인의 영혼은 막을 수 없다.
먼 옛날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출시한 게임인 스고로쿠의 스고로쿠의 CM에서 내레이션 담당을 한 바 있다. 게임 내용은 다소 괴악한 보드 게임과 카드 게임을 섞어놓은 형태.
작중에서 본인의 아내(유우기의 할머니)는 등장이 없지만 원작 기준으로 딱 한 번 언급된 적이 있는데 프로포즈를 했던 방식이 참 본인의 이름처럼 유별난 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직소 퍼즐에 고백 멘트를 적어놓고 그것을 맞추게 해서 프로포즈했다고 한다.[35] 원작 기준 듀얼리스트 킹덤 편이 끝나고 혼이 돌아오는 중에 만나고 왔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사별한 모양이다. 듀얼링크스에서 페가수스와의 이벤트 대사 중에 아내는 이미 사별했다는 언급이 있다.
정작 본인이 엑조디아를 쓴 적은 없으나 전생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최근들어 듀얼 링크스도 그렇고 엑조디아 지원인 인피니트 포비든 CM 에서도 나오는 것을 보면 엑조디아 사용자로 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5. 사용 덱
※본 목차는 무토우 스고로쿠가 사용한 덱을 설명하는 목차입니다.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입니다.5.1. 코믹스
5.1.1. 초기 덱
총 14장. 호빗[36]이라는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성은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초기 덱과 같다. 애초 유우기가 이후에 사용한 덱 자체가 스고로쿠로부터 받은 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그 후에 여러가지 카드가 보충되거나 빠진 형태이기 때문.5.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5.2.1. 초기 덱
총 15장. DM 1화에서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에 푸른 눈의 백룡을 추가한 덱. 유우기가 사용한 덱 자체가 스고로쿠의 것이었다.- 마법 카드
5.2.2. KC 그랑프리 편
총 13장. 고대 시리즈는 전부 OCG화 되지 않았다.- 상급 몬스터
- 중급 몬스터
5.2.2.1. 전설의 갬블러
|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갬블러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ギャンブラー |
| 영어판 명칭 | The Legendary Gambler |
| 지속 함정 | |
| 상대가 카드 효과로 주사위를 사용했을 때, 자신도 주사위를 던진다. 상대의 눈 이상의 숫자가 나왔을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 |
[1]
듀크와 마찬가지로 김호성 성우가 사망하면서 변경되었다.
[2]
메디 블라우스태인의 사망으로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부터 변경.
[3]
본래 스고로쿠의 덱은 여기에다
푸른 눈의 백룡 1장과
엑조디아 5장 풀셋을 더한 것이 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우기의 덱은 할아버지에게 받은 덱을 베이스로 이전에 자신이 쓰던 데몬 소환이나 홀리 엘프 등을 섞어 합친 것이다. 쉽게 말해 짬뽕이다
[4]
단, 유우기의 아버지가 나온 적 없어서 유우기의 아버지도 헤어스타일이 그런지는 불명.
[5]
아서 홉킨스 박사와 만난 일에 대한 회상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내용.
[6]
유희왕 내에서 흔치않게 언급된 시간적 배경.
[7]
토에이판 애니에서는 첫화에 이 상황이 나오는데 발굴단원이 천년 퍼즐이 담긴 황금궤를 발견하는 순간 저주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심장을 쥐어잡고 쓰러져 죽는 모습이 나온다.
[8]
이 때 스고로쿠는 왠지 여기가 낯설지 않다고 독백한다.
[9]
그 배신 때린 의뢰인은 아무런 함정이 없다고 생각하여 나아가지만 무언가 기척을 느끼고 바닥의 벽화를 보는데 불길하게 그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벽화가 마물로 실체화되어 의뢰인을 먹어치운다. 이후 유우기가 스고로쿠한테 들은 바로는 이 구간에서는 조금이라도 겁을 먹으면 마물한테 먹히는 거였다고 한다.
[10]
후술하겠지만 왕의 기억 편에서 등장하는 파라오의 6신관단 중 한 명이자 고문 격인
시몬 무란이 스고로쿠와 같은 생김새를 지닌 것으로 보아 스고로쿠의 전생이 바로 시몬이다. 실제로 환영으로 등장한 어둠의 유우기가 스고로쿠에게 시몬이라고 불렀다.
[11]
DM에서 번역판은 할아버지! 그 카드 저에게 주시면 이 카드 전부 다 드릴게요!
[12]
원작 기준 상황을 보면 스고로쿠가 패에 백룡을 소환하여 공격만해도 카이바의 라이프가 바닥나 지는 상황이였다만 스고로쿠가 뽑은 백룡을 보여주자 대뜸 상대 턴에 백룡 3마리를 일반소환한다. 그렇게 패자의 벌칙이였던 버추얼 머신의 죽음의 체감을 당하고 어디론가 감금된다.
[13]
애니판에선 카이바가 벌칙을 주는 묘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카드가 찢긴 충격에 심장 발작을 일으킨 다소 병맛스런 묘사가 되버렸다.
[14]
애니에선 비디오에 빨려들어가서 그대로 사라져버리지만, 사실 원판에선 그 비디오를 틀면 화면 속에 나와서 계속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때 바쿠라하고 처음 만난다.
[15]
어둠의 인격이 자해한 것.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자해를 하는 장면이 잘렸다.
[16]
가타카나로 되어 있으므로 마스크 더 록이라고 읽을 수도 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도중 영어로 MASK THE ROCK이라고 나온다. 현지화되었다면 마스크 더 식스?
[17]
일러스트가 젊은 시절 스고로쿠와 흡사하다.
[18]
KC 그랑프리 전야제에서 소개될 때도 두 사람의 유우기는 금방 눈치챘으며 정작 이튿날 대회 당일, 듀얼 상대인 죠노우치는 결판 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게 아이러니.
[19]
친구인 아서도 말렸지만 이를 무시했으며 실제로 죠노우치를 제외하면 전부 알아보았다. 유우기가 이를 묻자 들킬게 뻔하다며 말렸다며 대꾸하기도 했다.
[20]
도마단 사건이 터지고 사나흘 동안 유우기 일행이 떠나있자 집 보는 것도 지겨워져서 뛰쳐나왔고 모쿠바한테 부탁해서 참가했다고 한다. 모쿠바는 정말 실력자인지 의구심을 품었지만 유우기와 죠노우치한테 듀얼을 가르쳤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구슬렸다. 모쿠바가 저런 반응을 보인 것도 아주 무리는 아닌 게 초반부 스고로쿠가 카이바한테 털리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저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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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대룡-에인션트 드래곤은 무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나
스피릿 오브 파라오 수준으로 소환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다. 상급 몬스터인 고대의 거인의 파츠 중 하나인 고대의 열쇠로 소환한 토큰까지 필요로 한다. 그런 노력으로 나온 고대룡은 고작 공격력 2800에 불과해 죠노우치도 그딴 용 한마리라 폄하할 정도. 단, 이쪽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상대 수비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가 있고, 전용 필드 마법이 버티고 있으면 계속 부활하기에 제법 성가신 카드다. 덧붙여 아서도 고대룡 파츠들을 가지고 있지만 고대의 문만은 획득하지 못했다. 그래서 스고로쿠가 아서에게도 이걸 보여주고 싶어했고, 실제 스고로쿠의 덱을 사전에 들었던 아서는 초롱거리는 눈으로 듀얼을 관전했고, 고대룡의 필드가 허리케인으로 날아가버리자 대단히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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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은 몇년간 고대 시리즈를 누가 먼저 다 모으느냐로 내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서가 그걸 보고 스고로쿠가 진짜로 고대룡을 찾았구나라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본인이 한 발 앞섰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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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부르러 갔다가 레베카의 듀얼을 보고 목적도 있고 빠졌다가 나중에야 이를 깨닫고 의사를 불렀다고 유우기와 친구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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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본 오토기는 머리를 긁적거렸고 아서는 식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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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첫 캐릭터 가이드북인 '진리의 복음'에 실린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40살 때의 일이라고 한다. 시간적 배경이 1960년대라고 나오는 걸 보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간적 배경은 대략 90년대 중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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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은 스고로쿠에게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 아니냐며 핀잔을 주는 안내인에게 자신은 상대에게 언제나 최고의 예우를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게임에서 지는 날이 오면 그날 이후로는 정장 대신 멜빵 달린 청바지에 칩 대신 나이나 쌓을 것이라고 했는데, 현재 멜빵달린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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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무샤라와 형인 아흐메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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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라는 원작과 애니에서 언급했고 아흐메트는 원작과 애니에서 언급은 없지만 유희왕 위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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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인이 함정이 없는지 확인하려고 스고로쿠를 먼저보냈다가 함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스고로쿠에게 총울 쏘고 보물을 독차지하려 했다. 하지만 안내인이 밟은 바닥의 괴물의 문양이 실체화되고 안내인은 괴물에게 잡아먹힌다. 이후 언급에 의하면 이 구간에서는 조금이라도 겁을 먹으면 마물이 실체화되어 겁을 먹은 인간을 먹어치운다고. 이 안내인은 문양을 보고 불길하게 그려졌다고 독백하는데 그 마물은 그 모습을 보고 겁을 먹었다고 인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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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아템은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를 시몬이라고 부른다. 상황을 보면 천년 퍼즐을 찾게 될 운명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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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중 하룻밤에 1000의 군대를 몰살시켰다는 대사가 있다. 아마도 엑조디아의 파워인 듯. 해당 일화는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유별난이 사용하는
수호신 엑조디아의 전용 대사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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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정령을 다루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혼의 힘을 에너지로 사용했는데 파괴되면 피드백으로 죽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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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유우기가 성장한 모습이 아템과 비슷하므로 본래의 유우기를 떠올린 거라 해도 이상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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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르 포트는 양쪽 모두에게 어드밴티지를 줘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악몽의 신기루는 현 OCG에서도 금지 카드에 올라온 초 사기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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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피소드에 나온 직소 퍼즐은 혼다가 미호한테 고백하려는 데에 써먹으려다 쵸노 선생한테 걸려서 사생활 침해를 당할 뻔하는 불상사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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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의 외눈 거인을 격파했고, 그 후에 카이바의 라이프가 500 깎인 것을 보면 공격력은 1700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