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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3:23:17

Fate/Apocrypha

Fate Apocrypha에서 넘어옴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000,#2d2f34>
시리즈 시간 순서별 정렬 ▼
||<rowbgcolor=#dddddd,#010101> 파일:Fate_Stay_Night_-_Logo.png
stay night 세계선 Kaleid Liner 세계선[1] Apocrypha 세계선 Prototype 세계선 Grand Order 세계선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특이점의 시점과 이문대의 탄생
제1차 성배전쟁
제2차 성배전쟁
제3차 성배전쟁
파일:Fate_Zero_logo.png
Fate/Zero
( 제4차 성배전쟁)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도쿄의 제1차 성배전쟁)
Fate/Labyrinth[2]
(알카트라즈 제7미궁)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극장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설하의 맹세
(에인즈워스의 제5차 성배전쟁)
Fate/Prototype
(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
Fate/stay night
[Réalta Nua]
( 제5차 성배전쟁)
2004.02.01~2004.02.16
Fate · UBW · HF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에인즈워스의 제6차 성배전쟁)
Fate/Apocrypha
( 성배대전)
Fate/Grand Order 세계선의 후유키 성배전쟁
( 특이점 F-서장
AD. 2004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
Fate/hollow ataraxia
(밤의 성배전쟁)
Fate/strange Fake[3]
( 거짓된 성배전쟁)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Fate: Lost Einherjar 극광의 아슬라우그
(아종2연성배전쟁)
Fate/Grand Order
Observer on Timeless Temple
( 2015.07.30~ 2016.12.25.)일본판
( 2017.11.21~ 2018.12.30.)한국판
Fate/Grand Order
Epic of Remnant
(2017 시점)일본판
(2019 시점)한국판
Fate/Grand Order
Cosmos in the Lostbelt
( 2017.12.26~)일본판
( 2019.12.26~)한국판
기타 시열대
파일:Fate_Stay_Night_-_Logo.png 파일:제도로고2.png 파일:페엑로고.png 파일:FateRequiem.png 파일:fgo_bi.png
Stay Night 기반 제2차 세계 대전 2032년 이후 [4][5] 2025년 이후 Grand Order 기반
Fate/Tiger Colosseum
·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호랑이 성배전쟁)
·
히무로의 천지
·
Fate/unlimited codes
·
카니발 판타즘
·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쇼와전국두루마리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 제도의 성배전쟁)
Fate/EXTRA 세계선 Fate/EXTRA
(달의 성배전쟁)

Fate/EXTRA CCC

Fate/EXTELLA 세계선
Fate/EXTRA
(달의 성배전쟁)

Fate/EXTELLA

Fate/EXTELLA LINK
Fate/Requiem 세계선
(신세계의 성배전쟁)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
Fate/Grand Carnival
·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
·
Fate/EXTRA Record
파일:FATE/SR.png
에도시대 초기
Fate/Samurai Remnant
※ 단순한 시간 순서일 뿐, 같은 세계선이라고 공인된 Fate/stay night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정확히는 F/sn의 루트 분기점 직전까지만 동일하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은 제4의 루트를 가정한 별개의 세계선으로 전개된다.), 또한 시간 순서에 따라 작품이 진행되는 Kaleid Liner 시리즈, Prototype 세계선, Grand Order 세계선의 작품들을 제외한 작품들이 반드시 이어지진 않는다.
[1]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사카즈키 미유의 세계선을 기준으로 한다.
[2]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4권과 5권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만 작중 배경은 평행세계인 Fate/Apocrypha 세계선이며, 시계열 상으론 Apo와 극광의 아슬라우그 사이에 해당한다.
[3] Fate/strange Fake 사도 27조 서번트가 공존하는, stay night 세계선과 월희 시리즈 세계선이 섞인 if의 세계다.
[4]Fate/EXTRA 세계선과 Fate/EXTELLA 세계선의 경우 Fate/EXTRA의 달의 성배전쟁이 일어난 것은 동일하나, 서로 별개의 세계관이다.
[5]초대작인 Fate/EXTRA의 경우, 2032년으로 확정되어 있으나, 다른 EXTRA 시리즈들의 시간대는 불명확하며, 일단 작중에서 초대작의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는 것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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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아포크리파
フェイト/アポクリファ
Fate/Apocrypha
파일:external/73d9923a9c6a6332a31a09928065ebecef6fe8e17123acf362056e28af06f27b.jpg
장르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신전기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삽화가 코노에 오토츠구
번역가 한신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TYPE-M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TYPE-MOON BOOK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노트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2. 12. 31. ~ 2014. 12.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06. 27. ~ 2017. 11. 2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完)

1. 개요
1.1. 스태프
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기획: 온라인 게임3.2. 초안: 타입문 에이스 Vol.7 판
4. 특징5. 등장인물
5.1. 흑의 진영 - 위그드밀레니아
5.1.1. 관련 인물
5.2. 적의 진영 - 시계탑
5.2.1. 마스터5.2.2. 관련 인물
5.3. 중립5.4. 기타 인물
6. 평가7. 미디어 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F_ap.png
The sage cries out. “Open, Gates of heaven. Bless us and bestow miracles upon us!”
이것은 서번트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마스터의 이야기도 아니다.
이것은 성인을 기리기 위한 이야기 또한 아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 소망을 이루는 이야기다.
애니판 프롤로그, 인트로 대사
일본의 Fate 시리즈 라이트 노벨. 작가는 히가시데 유이치로, 삽화가는 코노에 오토츠구.

제3차 성배전쟁 이후로 분기가 갈린 평행세계가 배경이며 7 대 7 팀전인 성배대전을 다루고 있다. 작품 컨셉은 "본가에서는 설정상 불가능했던 것을 한다"라고 한다.[1][2] Fate/strange Fake 1권 후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 도중까지는 같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계' 라고 한다.[3][4]

1.1. 스태프

2. 줄거리

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버서커, 캐스터, 어새신. 7기의 서번트가 벌이는 살인 경쟁, 성배전쟁. 그것은 이미 결코 드물지 않다. 과거가 바뀌고, 미래가 바뀌어, 그리고 지금 전쟁이 바뀌었다. 따르는 것은 7기. 이를 드러내는 것은 7기. 전쟁은 대전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매도가 먼 나라의 나라라면 비애는 어머니의 자장가 같으니. 그저 기도하고, 그저 바쳤다. 누구나 잘못이라고 욕한다면, 하다못해 나만은 자기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마고 그녀는 생각한다. 불꽃과 함께 소녀의 꿈은 끝난다. 그렇지만 라 퓌셀의 꿈은 지금부터 시작한다.

전쟁은 바뀌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도 있다. 만능의 원망기. 널리 모든 꿈을 이루어주는 성배를 누구나 갈구한다.

깨지 않는 악몽은 없다. 그 소년은 알지 못했다.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아는 것은 하나. 무엇을 추구한들 헛일이라는 것. 깨는 꿈이라곤 없다. 그 소년은 알고 있었다. 앞으로 조금이라고 알고 있었다. 소년이 품은 꿈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의 가슴속에 있다. 소년은 바뀐다. 닿지 않는 별에 손을 뻗기 위해서. 소년은 바뀌지 않는다. 결코 꿈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에.

이것은 외전의 성배전쟁. 7기는 흑(黑). 7기는 적(赤). 항복도 교섭도 화평도 없이, 그들은 종말을 바라 계속 싸운다. 이것은 아포크리파의 성배전쟁. 어지럽혀진 전쟁을 조율하기 위해, 혹은 다른 뭔가를 위해, 깃발을 내걸고 불꽃의 성녀가 소환된다. 이리하여 용살자는 귀환한다. 끝나지 않는 나날을 끝내고자.
― 히비치카 라디오의 광고 나레이션
한 때, 후유키라 불리는 도시에서는 7명의 마술사와 영령들에 의해 성배전쟁이 거행되고 있었다. 허나, 제2차 세계 대전의 혼란을 틈타 어느 마술사가 성배를 강탈해가고 말았다. 몇 십년이 흘러, 그 성배를 상징(심볼)로 내건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은 마술협회를 배반하고 조직의 독립을 선언한다.

분노한 마술협회는 자객을 보냈으나, 그들이 소환한 서번트들에 의해 도리어 전멸하고 만다. 서번트에 대항하려면 서번트. 성배전쟁의 시스템이 변경되어 7기 vs 7기 이라는 전대미문의 규모의 전쟁―― ' 성배대전'이 발발한다.

한편, 성배대전의 심판으로 15명째 서번트―― 잔 다르크가 소환된다. 그녀는 자신이 소환된 사실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성배대전의 무대인 마을 투리파스로 향하는데......

Fate/stay night」,「 Fate/Zero」와는 다른 새로운 Fate의 세계. 외전(아포크리파)의 성배전쟁, 여기에 개막!
― 페이트 아포크리파 1권 시놉시스

Fate/stay night와 시간대가 비슷하여 시간대는 2004년[5]. 제3차 성배전쟁에서 분기된 만큼 완전히 다른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3. 발매 현황

2012년 7월 7~8일 동안 개최됐던 타입문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에서 정식 소설화가 발표되었고, 2012년 12월 29일, 코믹 마켓 83 TYPE-MOON 부스에서 1권이 선행 발매되었다.

원래는 4권 완결이 예정됐었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5권 완결로 내용이 늘어났다. 다음은 각 권의 부제들.
한국에서는 노블엔진을 통해서 정발되고 있다. 역자는 한신남. 2017년 11월, 5권이 발매됨에 따라 전권 정발되었다.

이후 2019년부턴 KADOKAWA에서 문고판으로도 발매하고 있으며, 이전에 발매된 버전과는 표지가 다르다.

3.1. 기획: 온라인 게임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Apocrypha.jpg

《Fate/Apocrypha》의 본래 구상은 유저가 마스터가 되어 온라인에 접속해서 서번트와 함께 성배전쟁을 해서 마스터의 랭킹을 겨룬다는 내용으로《 Fate/EXTRA》와 동시에 진행되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GO 마테리얼 코멘트를 보면 3D 게임.

이후 『Fate/Complete material IV Extra material』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실린 대담에서 타케우치 타카시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재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고, 설정공개 이후 애니메이션 Fate/Zero 방영시기에 잔 다르크의 모습이 잡지 뉴타입에 실리면서 부활기미를 보이더니 마침내 소설로 노선을 변경해 부활했다. 이후 온라인 게임 컨셉은 Fate/Grand Order로 나오게 된다.
아래는 스태프진.

3.2. 초안: 타입문 에이스 Vol.7 판

타입문 에이스 Vol.7에서 초안 소설이 실렸었다. 무대는 신주쿠이고, 내용은 잭 더 리퍼의 이야기였었다. 타입문 에이스 Vol.8에 나오길 Vol.7에 실었던 소설은 현재 소설판의 프로토타입.

일단 여기서 나온 설정은 다음과 같다. 출처는 타입문넷. 보다시피 현재랑 설정이 많이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프로토타입은 이후 타입문 에이스 Vol.10에서 '추크즈방[8]'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된다.

4. 특징

본작의 세계관에선 대성배가 강탈되면서 시작의 세 가문의 행보가 확 바뀌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더불어 시로 코토미네 행적과 잔 다르크 등의 주요 인물들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동안의 선 vs 악이었던 다른 페이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쪽은 선 vs 선, 정의 vs 정의라는 것도 특이한 특징 중 하나이다.

5. 등장인물

5.1. 흑의 진영 - 위그드밀레니아

마스터 서번트 진명 소환 촉매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세이버(黑) 지크프리트 피로 물든 보리수 잎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랜서(黑) 블라드 3세 불명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아처(黑) 케이론 오래된 화살 한 자루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라이더(黑) 아스톨포 액상의 얼룩이 남은 유리병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캐스터(黑) 솔로몬 이븐 가비롤 불명
리쿠도 레이카 어새신(黑) 잭 더 리퍼 본인의 나이프
카울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버서커(黑) 프랑켄슈타인 '이상의 인간'의 인체도

흑의 진영 소속 서번트들은 적의 진영 서번트들과 구분을 위해 클래스 앞에 '흑(黑)'을 붙여서 부른다. 각각의 서번트 문서도 그에 맞추어 작성되어 있다. 그리스 문화권인 적의 라이더는 '메라스', 프랑스 문화권인 룰러는 '느와르'라고 읽는다.

5.1.1. 관련 인물

5.2. 적의 진영 - 시계탑

마스터 서번트 진명 소환 촉매
시시고 카이리 세이버(赤) 모드레드 브리튼의 원탁 나뭇조각
핀드 볼 셈베른 랜서(赤) 카르나 불명
로트웰 버진스키 아처(赤) 아탈란테 불명
캐비크 펜텔 라이더(赤) 아킬레우스 불명
진 럼 캐스터(赤) 윌리엄 셰익스피어 불명
시로 코토미네 어새신(赤) 세미라미스 불명
뎀라이트 펜텔 버서커(赤) 스파르타쿠스 불명
적의 진영 소속 서번트들은 흑의 진영 서번트들과 구분을 위해 클래스 앞에 적(赤)을 붙여서 부른다. 이는 캐릭터의 문화권마다 다르게 읽기에, 그리스 서번트들은 '로트'로 부르고 프랑스 문화권인 룰러는 '루쥬'라고 읽는다. 각각의 서번트 문서도 그에 맞추어 작성되어 있다.

5.2.1. 마스터

2권에서 적의 진영의 마스터들은 시로의 계책으로 전원 영주를 시로에게 양도하고 성배대전에서 리타이어한다. 5권에서 적의 랜서와 위그드밀레니아 생존자들의 거래 하에 무사히 구출되었고, 그 이후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을 도와주어서 일족이 무사하게 하는데 기여했다나. 시시고 카이리는 이 5명을 모두 만난 적이 있으며, 적이기도 했고 아군이기도 했다고 언급한다.

영주를 시로 코토미네에게 양도하고 리타이어한 마스터들의 이름은 밝혀졌지만, 그 마스터들이 어떤 서번트의 마스터였는지는 소설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그 후 코믹스판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하여 확인이 가능해졌다. 목록은 이하와 같다. 코믹스에서는 시로가 성당교회에 다섯 마스터들을 전부 불러놓고 소환을 지시하는데, 아마 이때...

소설에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이 자신들의 마스터 얼굴도 못 봤다고 말한 것[15] 등을 보면 적의 진영 서번트들이 자신들을 곁에 두지 않은 마스터들이 멍청했다고 깠던 소설 내에서도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을 뿐, 거기서도 소환하기도 전에 무력화시킨 것 같다. 즉. 적의 진영 서번트들에게 저리 까이는 것은 적의 진영 마스터들로서는 매우 억울한 일일 듯.

페스페에 등장하는, 성이 같은 인물들[16]은 다들 이 다섯 명의 친족이다.

5.2.2. 관련 인물

5.3. 중립

5.4. 기타 인물

6.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ate/Apocrypha/평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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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파일:아포 코믹스화.jpg
2016년 6월 25일에 발매되는 콤프에이스 2016년 8월호에서부터 코믹스판 연재가 결정되었다. 작가는 이시다 아키라.[19] 16권으로 완결되었다.

마술사 한 명이 운 좋게 살아남아 긴급시스템을 발동시킨 원작과 달리, 전원을 처치했지만 일부러 한 명을 살리고 기억을 왜곡시킨 후 돌려보낸 것이 됐다. 그 내용은 긴급시스템을 자신이 발동시켰다 착각하는 것. 실제로는 대닉이 시스템을 발동시킨 것이다.[20]

적의 진영에서 순식간에 리타이어해 언급만 대충 되는 5명이 잠깐이라도 등장하거나, 원탁의 조각을 부수는 장면이 조금 각색되었다. 코믹스판이 발매되었을 때 이미 Fate/Grand Order가 서비스되고 있어서 아르주나, 마르타를 비롯하여, Fate/EXTRA에서도 나온 가웨인이 잠깐 언급되기도 한다. 마토 카리야 버서커(4차)도 한 번 언급된다.

단행본 1권은 2016년 8월에 발매되었고 2권은 2017년 1월에 발매되었다. 3권은 같은해 6월에 발매되었으며 4권 같은해 10월 발매되었고, 5권은 2018년 1월 발매, 6권은 같은 해 7월 발매, 7권은 2019년 2월 발매, 8권은 같은 해 11월 발매, 9권은 2020년 10월 발매, 10권은 2021년 7월 발매, 11권은 같은 해 9월 발매, 12권은 2022년 3월 발매, 13권은 같은 해 9월 발매, 14권은 2023년 3월 발매. 15권은 2023년 10월 발매, 완결권인 16권은 2024년 6월 발매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되었던 코믹스판의 전자책이 2023년 6월 이후 돌연 6권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2024년 1월에 다시 판매가 시작되었다.

7.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ate/Apocrypha/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3.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와의 콜라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이벤트/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1] 발표되기 이전부터 우려먹을 스토리 없으면 왠지 이런식의 '진영'을 나누고 전개되지 않을까 여러 사족에 가까운 추측들이 쏟아졌는데 실제론 설마 하는 분위기에 쉬쉬거렸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거기다가 일부 설정들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했으니 어떻게 보면 '우려먹었다'는 표현을 틀렸다고 꼬집을 수도 없다. [2] 사실 타입문의 행보를 보면 설정만 미리 만들어서 팬들이 이런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안달하게 만든 다음 좀 후에야 그 설정들을 상업화 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것이 일부러인지는 알기 힘들지만, 타케우치의 상업화 결정들을 생각해본다면 미리 공개한 설정들에 대한 반응을 반영해 상업화 시의 이익을 점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3] 시기는 설정상 3차 성배전쟁에서 60년 뒤지만 2004년이 시점이기 때문에 성배전쟁 자체가 페스나보다 10년씩 늦게 개최된 것으로 보인다. [4] 참고로 페스나와 본작의 시간대가 같은 2004년이다. [5] 참고로 현실 루마니아/역사에서 2004년은 20세기의 혼란상이 어느정도 극복되고 중진국 특유의 고성장을 이룩해 나토 회원국이 된 해이기도 하다. [6] 에로게 필명. 소설가로서 필명은 키무라 코우 [7] 이 부분은 Fate/strange Fake의 소환대사도 마찬가지. 이유는 불명. [8] Zugzwang. 체스 용어로, 독일어로 ‘의무적인 수(움직임)’를 뜻한다. 자신에게 이로운 수가 없지만 두지 않을 수 없어 손해 보는 경우를 말한다. 자신의 차례일 때 체크가 아니면서 합법적으로 둘 수 있는 수가 전혀 없으면 스테일메이트라고 하지만, 단 한 수라도 둘 수 있는 수가 있다면 본인에게 불리해지더라도 그 수를 둬야 하는 상황을 ‘추크즈방에 걸렸다’고 한다. [9] 마찬가지로 전투 호문쿨루스인 리제리트는 이보다 낫다. 몇 년에서 십 년까지는 산다고.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보다 더 불쌍해... [10] 그 말에 진 람이 기가 막히다고 하자, "그야 계약서엔 의뢰인을 죽이면 안 된다는 말은 없었으니까"라고 태연하게 말한다. 이 말에 핀드가 "이번에는 아군을 공격하는 건 금지되어 있으니 계약서를 잘 읽으라" 말한다. [11] 참고로 히가시데 작품에는 이반 뇌제가 아주 살짝 모습을 비춘 적 있다. # 히가시데가 쓴 걸로 추정되는 페그오 2부 1장에서 뇌제가 등장하는데 뇌제가 만든 도서관이 어느새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져 버린 탓에 마술세계에서 찾고 있다고 한다. [12] 3차의 에델펠트 자매가 저렇게 졌다. [13] 본편에서 서번트들이 지적했던 부분. 자신들을 소환하고도 곁에 두지 않은 마스터들이 멍청했다고 깐다(...). [14] 페스페에서 밝혀진 이름은 페즈그람 볼 셈베른. [15] 성배전쟁을 포함한 실전 경험도 없고 성배전쟁 개최횟수도 적어서 자료도 적고 덜렁이인 여고생 마스터 자신이 소환한 서번트가 실수로 엉뚱한 곳에 소환되자 바로 찾아서 확인부터 시도했는데, 성배전쟁에 대한 기록도 많고, 성배전쟁을 포함한 실전경험도 풍부한 마스터들이 자기 서번트와 아예 안 만난 것부터 매우 이상한 일이다. [16] 롤란도 페르진스키, 오르그 람, 라디아 펜텔과 나지카 펜텔 자매, 페즈그람 볼 셈베른. [17] 시시고가 와서 눈독을 들이니 '그거 모조품이야!'라고 뻥카를 쳤지만, 성배전쟁 참가 착수금으로 내놓으란 말에 결국 뺏겼다. 애니판에선 뻥카는 안치고 그냥 착수금치곤 비싸다고 투덜거리다 목숨걸고 하는만큼 보수가 비싸다는 시시고의 말에 결국 준다. [스포일러] 마지막권에서 적의 캐스터가 보구를 이용해 실제로 소환한다! [19] 페그오에서 창밥. 흑창밥, 그리고 사자왕의 일러를 담당했다. [20] 소설 원작에서 이 사건은 대닉의 상정 내이긴 했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21] 케이론 5차 아처 [22] 프랑켄슈타인 → 히포메네스(그리스 신화의 인물로 멜라니온이라고도 불리며 아르카디아의 왕자. 아탈란테와의 달리기 시합에서 승리, 이후 아탈란테의 남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