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수 명단 ]
- ||<-6><tablewidth=100%><rowbgcolor=#0dac55><rowcolor=#fff> MC ||
배성재 이영표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fff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rowcolor=#0000f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탑걸 <rowcolor=#000000> <rowcolor=#000000>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
(공석)
-<rowcolor=#adff2f> 감독: 이근호 / 코치: 김태우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
(공석)
- | 주장<rowcolor=#ffffff> 감독: 박주호 / 코치: 박인영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
{{{#ec118f (공석)}}}
-<rowcolor=#ec118f>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FC 구척장신 <rowcolor=#000> <rowcolor=#000>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
(공석)
- | 주장<rowcolor=#ffc0cb>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FC 불나비 <rowcolor=#ffffff>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rowcolor=#fff> 감독: 백지훈 / 코치: 안진범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rowcolor=#7f00ff>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ONE-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rowcolor=#2f38b2>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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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FC 불나방 → FC 불나비 <rowcolor=#ffa500> NO.18 강경헌 MF 파일럿 <rowcolor=#ffa500>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2 조하나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DF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NO.7 송은영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rowcolor=#ffa500>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a500>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a500>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99 박가령 DF 시즌 2 승강 PO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a500>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rowcolor=#ffa500>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백지훈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a500>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기수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원민 제2회 SBS컵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NO.11 한채아 MF 파일럿 <rowcolor=#fff> FW | 2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f>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9 [[이정은/골 때리는 그녀들|{{{#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rowcolor=#fff> FW | 임대선수 시즌 1 <rowcolor=#fff>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NO.9 명서현 GK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NO.7 이성미 DF 파일럿 <rowcolor=#7f00ff> 매니저 시즌 1 <rowcolor=#7f00ff>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80 신봉선 MF 파일럿 <rowcolor=#7f00ff>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7f00ff> NO.48 이은형 DF 시즌 2 (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7f00ff>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7f00ff>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조재진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7f00ff>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원용진 제1회 SBS컵 <rowcolor=#7f00ff> 정종봉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FC 구척장신 <rowcolor=#000> NO.1 송경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2 진아름 FW 파일럿 <rowcolor=#000> NO.9 한혜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000>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 NO.7 (영구 결번)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rowcolor=#000> NO.22 요요 GK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000> 감독 최진철 파일럿 <rowcolor=#000> 최용수 시즌 1 <rowcolor=#000>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하석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 이을용 시즌 6 (챌린지리그) <rowcolor=#000>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rowcolor=#000>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안동혁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 가솔현 제2회 SBS컵 <rowcolor=#000> 이범직 시즌 6 (챌린지리그)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NO.7 구잘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00 마리아 DF 시즌 1 <rowcolor=#0000ff>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8 이야누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오범석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ff>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태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adff2f> NO.7 지이수 FW 시즌 1 <rowcolor=#adff2f> NO.41 김재화 FW 시즌 1 <rowcolor=#adff2f> DF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FW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adff2f> MF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adff2f> NO.250 이채영 GK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4 김용지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이혜정 FW | 4대 주장 시즌 2 (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태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adff2f>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전재홍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c0cb> NO.23 김희정 DF 시즌 2 (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DF | 3대 주장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ffc0cb>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대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c0cb>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주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탑걸 <rowcolor=#000000>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00> NO.21 공민지 MF 시즌 4 (슈퍼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감독 최진철 시즌 2 (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00>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이원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2 이나연 FW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5 오정연 GK 시즌 2 (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이영표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김현수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95 케이시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챔피언 매치 <rowcolor=#ec118f> NO.3 서문탁 DF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6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성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ec118f> 오범석 시즌 6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승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ec118f> 이태호 시즌 6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01 진절미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NO.67 일주어터 GK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2회 챔피언 매치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이을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fff>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김상균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이범직 제2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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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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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강경헌 MF |
NO.18 신효범 DF |
NO.11 조하나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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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 서동주 DF |
NO.4 송은영 DF |
NO.30 박선영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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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령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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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BULNA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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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비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전적
FC 불나비 전적 | |||||||||||||||||||
골때녀 전적 | 12승 14패 (26) | ||||||||||||||||||
Streak | 2연패 | ||||||||||||||||||
골 / 실점 | 45득점 42실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득실점 현황 • 접기] |
<rowcolor=#ffffff> 시즌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파일럿 | 4 | 0 | +4 | ||||||||||||||||
1 | 10 | 5 | +5 | ||||||||||||||||
2 | 1 | 3 | -2 | ||||||||||||||||
2 | 2 | 0 | |||||||||||||||||
3 | 9 | 3 | +6 | ||||||||||||||||
4 | 4 | 7 | -3 | ||||||||||||||||
1 | 1 | 4 | -3 | ||||||||||||||||
5 | 5 | 6 | -1 | ||||||||||||||||
2 | 5 | 2 | +3 | ||||||||||||||||
6 | 4 | 10 | -4 | ||||||||||||||||
7 | 0 | 0 | 0 | ||||||||||||||||
<rowcolor=#ffffff> 합계 | 45 | 42 | +3 |
최고성적 | 우승 (시즌1) | |||||||||||||||
우승 | 2회 (파일럿) (시즌1) | |||||||||||||||
토너먼트 진출 | 3회 (시즌1) (제3회 ~ 제4회 슈퍼리그) | |||||||||||||||
승격 | 1회 (제2회 챌린지리그) | |||||||||||||||
강등 |
1회 (제1회 슈퍼리그, |
|||||||||||||||
방출 | 0회 | |||||||||||||||
최다연승 | 3연승 | |||||||||||||||
최다연패 | 5연패 | |||||||||||||||
정규리그 성적 | 4승 8패 | |||||||||||||||
2승 1패 | ||||||||||||||||
0승 1패 | ||||||||||||||||
CHAMPION MATCH | 0승 0패 | |||||||||||||||
1승 2패 | ||||||||||||||||
시즌1 | 3승 1패 | |||||||||||||||
파일럿 | 2승 0패 | |||||||||||||||
지난대회 성적 | 파일럿 | 우승 | ||||||||||||||
시즌 1 | ||||||||||||||||
5위 | ||||||||||||||||
강등 | ||||||||||||||||
승격 | ||||||||||||||||
4위 | ||||||||||||||||
탈락 (10위) |
||||||||||||||||
4위 | ||||||||||||||||
탈락 (5위) |
||||||||||||||||
강등 |
3. 파일럿
-
4강 2경기 vs
(2:0 승) -
결승전 vs
(2:0 승) - 총평 (전적: 2승 0패 4득점 0실점)
4. 시즌 1
파일럿 당시 대비 강경헌[2]이 빠지고 서동주가 합류했다.파일럿 방송 당시에는 얼마 전 종영된 불타는 청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불청 방송에서도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 내용이 나왔었다.[3] 정규 편성된 이후로는 1기가 종영된 불청의 멤버가 아닌 유일한 30대 서동주[4]가 영입되었고 감독은 파일럿 때와 같은 이천수이다. 멤버들의 구심점인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참가 팀 중 유일하게 전원 싱글인 팀이며, 선수들의 평균 연령도 47.8세로 가장 높다. 심지어 서동주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감독인 이천수보다 연장자이다![5] 파일럿 경기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앞설 것이라 예상됐던 국대 패밀리 팀을 2:0으로 완파하는 저력을 보여줬고 개벤져스를 상대로 역시 2:0으로 승리하면서 1골도 실점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컬러는 독보적인 에이스인 박선영을 중심으로 해서 세트 피스 상황에서의 전술과 움직임을 강조하고 있다. 타 팀에 비해 포지션이 거의 고정적이며 서동주를 제외한 팀원이 불타는 청춘에서 최소 1년, 길게는 5년 동안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6] 뛰어난 조직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반적인 오프 더 볼 이해도가 좋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기대치가 가장 높은 팀.
정규 리그로 편성되면서 다른 모든 팀들의 경기 능력이 상향 평준화되었으나, 멤버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평범 내지는 좋은 편이고 특히 박선영이 치트키나 다름 없는 멤버여서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개막전에서 다크 호스로 꼽힌 월드 클라쓰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두며 그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고 개벤져스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부차기로 패배하긴 했지만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매우 유리했기 때문에 굉장히 여유롭게 A조 1위를 차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구척장신과의 4강전에서도 유의미하게 앞서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 클라쓰와 더불어 큰 부상을 당한 팀원이 없는 팀이기도 하다. A조 2경기에서 서동주가 안영미와 부딪혔을 때도 경기 진행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고, 4강전 경기 때 신효범의 무릎도 건강 문제였지 경기 도중 입은 부상은 아니었다. 결승전에서 안혜경이 키핑 과정에서 눈 부분을 다치긴 했지만 경기를 풀로 소화했다. 특히 박선영은 팀에서 활동량도 가장 많고 공수 양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 팀 선수와 부딪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부상으로 이어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고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난다. 쉰을 넘긴 선수만 3명인 최고령 팀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울 따름.
정규 시즌 결승전에서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첫 정규 시즌의 우승을 차지했고 파일럿 시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
A조 1R vs
(3:1 승) -
A조 2R vs
(2:2 무승부 / 승부차기 5:4 패) -
4강 2경기 vs
(3:1 승) -
결승전 vs
(2:1 승) - 총평 (전적: 3승 1패 10득점 5실점 리그 우승)
5. 시즌 2
상위 3팀 중에 멤버 변동없는 유일한 팀이다. 신임 감독으로는 하석주가 선임되었다. 이러한 인연 때문인지 현재 하석주가 감독을 맡고 있는 아주대학교 축구팀의 U리그 개막전에서 시축을 했다.슈퍼리그 첫경기에서 석패를 당하며 드러난 약점은 너무나도 큰 박선영 의존도. 시즌 1때보다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많이 올라왔으며, 이로 인해 박선영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7] 서동주와 조하나가 둘다 포처 성향이 짙은 공격수들이라 중원 싸움과 빌드업에 관여하는 부분이 적은데, 이걸 박선영이 수비 가담까지 하면서 3명 분의 전개를 하려고 하니 높아진 상대의 수준에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 전술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5.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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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1R vs
(0:1 패)
시즌 1에서 구척장신을 잡았던 전적이 있기에 자신감이 있었으나, 뚜껑을 열어 보니 그 때의 구척장신이 아니었다. 박선영을 위시해서 구척장신을 뚫어보려고 했지만, 구척장신의 수비력은 더 이상 박선영 혼자 어떻게 하기에는 버거운 수준이었으며, 박선영을 받쳐 줄 만한 선수가 없었다. 그렇게 불나방은 최근 킥 감각이 오르고 있는 김진경에게 골을 먹혔고 후반전에 여러차례 좋은 공격들을 보여주긴 했으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1:0으로 지고 말았다.
시즌 1 당시에도 선수들의 나이가 많아서 기동력이 떨어졌었는데 그 이후로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슈퍼리그 들어오면서 전시즌에 비해서 더욱 넓어진 경기장으로 인해 기동성과 체력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건 예견된 상황이었다. 게다가 시즌 1의 구척장신은 부족한 실력을 악으로 만회하던 팀이었으나, 현재 구척장신의 이현이는 리그 최정상급 스트라이커가 되었고 공격형 미들 포지션에 있는 김진경의 기량도 많이 올라간 상태여서 더 이상 박선영 혼자 상대하기에는 무리인 팀이 되어버렸다.
팀 당 경기를 2회 밖에 안 하기에 액셔니스타를 이기지 못한다면 그대로 탈락이다. 하지만 액셔니스타는 최여진과 정혜인이 강력한 공격 본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이혜정의 고공 플레이까지 보유한 팀이다. 다만 수비를 든든하게 해 줬던 김재화 대신에 최윤영이 들어왔는데 아직 적응이 안 된 최윤영의 빈틈을 파고든다면 득점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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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2R vs
'''''' (0:2 패)
1차전에서 이미 패했기에 절대 패하면 안 되는 상황, 하석주 감독은 상대의 예봉을 이루는 최여진과 정혜인을 막기 위하여 대대적인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서동주와 송은영 두 사람을 수비로 두고, 허리에는 박선영, 최전방에는 신효범을 기용한 것이다. 기존의 포메이션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형국이었는데, 일단 작전은 성공을 거뒀다. 박선영은 여전히 키 플레이어로서 정혜인을 잘 막아내는 동시에, 팀의 전개를 활발히 해내며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음에도 경기의 주도권은 불나방 측에 있었다.
다만 주도권을 쥐었다 뿐이지, 수비 중심의 포메이션으로 구척장신 전만큼의 골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리였다. 박선영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 포스트를 맞추는 등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으나, 구척장신보다는 허술한 액셔니스타의 수비를[8] 결국 뚫어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수비 상황에서 서동주가 얼굴로 날아온 공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후반 9분, 종료 직전에 패널티 킥을 내주고 만다. 최여진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의 추는 액셔니스타 쪽으로 급격하게 기운다. 하석주 감독은 재차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다시 골키퍼 안혜경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며 공격에 집중하나,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정혜인이 단독 돌파 후 빈 골문에 공을 집어 넣으면서 0 : 2로 패배, 5·6위전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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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5·6위전 vs
(1:0 승)
다이렉트 강등과 승강 플레이오프의 갈림길에 선 외나무다리 승부. 조하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하석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조하나가 원톱, 송은영이 리베로를 맡는 1-2-1 포메이션을 선보였는데, 이는 보기 좋게 적중했다. 조하나는 특유의 위치선정능력과 찬스마다 날카로워지는 발끝 감각으로 그림같은 선취골을 일궈냈고, 송은영의 체력과 스피드는 개벤의 변칙 투톱 김민경-이은형을 지워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로써 불나방은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고 여유있게 챌린지리그 2위팀 전력분석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불나방 감독 부임 이후 2경기 연속 영패로 스타일을 구겼던 하석주 감독은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한우 회식은 덤* 총평 (전적: 1승 2패 1득점 3실점)조별리그에서는 시즌 1의 챔피언 답지않게 한골도 넣지 못하고 2연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으나 강등이 걸린 5·6위전에서는 조하나가 뛰어난 위치선정과 감각으로 한골을 넣었고 그 한골로 첫승을 기록하고 강등을 피했다. 아무래도 골때녀의 선수들의 실력이 예전보다 향상되고 불나방 멤버들의 나이가 많아지면서 박선영도 예전만큼 파괴력을 자랑할 수 없었고 그러면서 결국 시즌 1의 챔피언 답지 않게 조별리그 광탈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역시 관록의 팀 답게 강등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는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챌린지리그의 2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아직 강등의 위기를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불나방은 계속 멤버들의 나이가 많아지는데다가 팀의 근본이 불타는 청춘이기에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람이 적어 멤버들의 영입도 쉽지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신효범의 하차로 차기 시즌 새로운 선수 영입이 필수가 된 상황인데 서동주의 사례처럼 불타는 청춘 출연진이 직접 출연하지 않아도 그 가족이나 관련 지인들의 영입으로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은 충분하다.[9] 강등은 피하면서 챔피언의 자존심은 지켰다는게 총평이다.
5.2.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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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플레이오프 vs
(2:2 무승부 / 승부차기 0:1 패)
원년 챔피언의 자존심이 걸린, 3시즌 연속 슈퍼리그 진출권이 걸린 최후의 고비. 이 경기부터 신효범, 조하나의 공백을 메울 홍수아와 박가령이 합류한다.
전반 2분 만에 서동주의 반칙으로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1실점 했지만, 후반전에 새 멤버인 홍수아가 동점골, 교체투입된 또 다른 새 멤버 박가령이 역전골을 넣으며 잔류가 확정되는 듯 했건만... 후반 종료 2초 전에 경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로 갔고, 승부차기에서 경서의 신들린 선방 때문에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개벤과 나란히 시즌 3를 챌린지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6. 시즌 3
기존의 챌린지리그 팀 FC 아나콘다, FC 원더우먼, 그리고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FC 개벤져스와 함께 챌린지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시즌 시작 전 진행된 감독 로테이션에 의해 현영민으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부상 여파로 서동주가 하차하고 새 멤버로 강소연이 영입되었다.
6.1. 챌린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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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1R vs
(4:2 승)
"되게 부담스러웠어요. 왜냐하면 감독님이 8연패 하셨잖아요. 근데 팀을 바꿨는데 또 1패를 하면 '감독님이 지도를 못해서, 맡는 팀마다 계속 지는 팀이 된다.' 라는 타이틀이 잡을까봐, 이 경기는 무조건 이기고 가야 된다. 한 골을 넣든가, 진짜 악착같이 1분을 어떻게든 막아가지고, 무조건 이 경기 이기고 갈거다. 이 마음으로 뛰었어요. 현영민 감독님을 위한 게임이었어요. 진짜로..."
박선영,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팀 창단 최초 FC 아나콘다와의 맞대결. 일명 현영민 더비로 현영민 감독은 아나콘다 팀 창단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 했던 선수들을 상대팀으로 맞이해야하는 웃지 못할(?)상황이 되었다(...)
전반 4분 만에 송은영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윤태진에게 실점했고, 후반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윤태진에게 또 다시 골을 얻어맞으면서 패색이 짙어졌지만, 경기 종료를 3분 남기고 주시은의 핸드볼 파울로 따낸 페널티킥을 박선영이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9분에는 홍수아가 오정연의 패스를 가로채 찍어올린 슛이 그대로 역전골로 연결되었다. 경기종료 직전에는 혼전상황에서 박가령의 빗맞은 슛이 홍수아의 얼굴을 맞고 들어가는 행운까지 누렸고, 결국 4:2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불나방은 챔피언, 슈퍼리그 패치를 반납하는 굴욕을 딛고 챌린지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도약, 승격의 초석을 다짐과 함께 출전정지 위기에서 한걸음 더 안전지대로 다가섰다.
- 챌린지리그 2R vs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5b0f0f; font-size: 0.8em"
팀 창단 최초 FC 원더우먼과의 맞대결이자 일명 하석주 더비. 이전 불나방 감독이었던 원더우먼 감독 하석주와 선수들의 반응도 관전 포인트이다.
그리고 불나방은 파일럿 시절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하석주 감독을 속으로 울렸다. 전반 26초 만에 박선영의 킥인을 받은 강소연이 절묘한 터닝슛으로 선취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박선영이 요니P와 키썸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전반에만 3-0으로 점수를 벌렸고, 후반전에 박선영의 직접프리킥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 강소연은 아나콘다전에서의 불안한 모습 때문에 거품이라는 일부 몰상식 시청자들의 악플을 선취골 겸 데뷔골로 일축했고, 박선영은 불나방의 4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며 자신이 왜 불멸의 절대자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이로써 불나방은 파죽의 2연승으로 시즌 4 출전정지 위기에서 완벽히 벗어났으며 슈퍼리그 직행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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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3R vs
(1:1 무승부 / 승부차기 0:3 패)
파일럿 파이널부터 매 시즌 지겹게(?) 격돌한 개벤과의 4차전. 파일럿때는 2:0 승, 시즌 1에서는 2:2 승부차기 끝에 패배 시즌 2에서는 1:0 승리를 했다.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2:0 스코어로 잡아주었기 때문에 불나방 입장에선 개벤져스와의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에 훨씬 편하게 임할 수 있게 됐다. 승리하면 3전 전승으로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고, 패배한다고 해도 무려 4점차의 대패를 당하지 않는 이상[10] 역시 2승 1패로 다이렉트 승격이 매우 유력해진다.
전반 3분 만에 김혜선의 그림같은 원더골로 선제골을 먹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장 박선영이 킥인으로 이은형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전 종료까지 점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아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 킬러인 개벤져스에게 키커 전원이 실축하면서 결국 승리를 내어주게 됐다.
해당 경기가 갖는 무게감 자체가 양 팀에게 너무나도 달랐지만[11] 이를 고려해도 이전 두 경기에 비해 유독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 빈번한 공격 기회를 아쉽게 날리는 경우가 많았고, 끝내 승부차기 무승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는 등 사실상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은[12]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얻어가는 것은 없었던 경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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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2승 1패 9득점 3실점)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도 모두 구기고 챌린지리그로 강등돼서 시작한 시즌 3 였지만 챌린지리그 네 팀을 통틀어 리그 최다 득점과[13] 최소 실점을 기록, 압도적인 골득실로 상당히 여유롭게 슈퍼리그로 복귀하는 소기의 결과를 만들었다. 팀 컬러를 다소 희생하면서까지 단행한 리빌딩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는 평. 새로 영입된 동생들이 연령대가 높았던 언니 라인 멤버들의 체력적 부담을 줄이고 시즌 2 슈퍼리그 당시 극심한 득점 가뭄을 극복하고 멤버들이 골고루 득점을 기록하는 등 신규 멤버들이 활력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구력이 많이 짧은 관계로 기복이 있고 결정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시즌 4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팀의 가장 큰 약점인 승부차기는 팀 전체가 훈련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슈퍼리그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7. 시즌 4
현영민 감독이 울산 현대고등학교 감독직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였고, 시즌 시작 전 진행된 감독 로테이션에 의해 조재진으로 감독이 교체되었고, 개인사정으로 하차한 송은영 대신 채연이 새로 합류했다.조편성 추첨을 통해 FC 액셔니스타, FC 탑걸과 A조에 배치되었다.
7.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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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1R VS
(1:0 승)
시즌 3 디펜딩 챔피언인 탑걸과의 원조 왕조 대 신흥 왕조 대결.
조재진 감독은 붙박이 공격수인 박가령에게 탑걸 에이스 김보경 전담마크를 맡기고, 박선영에게 '전반 수비, 후반 원톱' 롤을 맡기면서 후반전에 올인하는 전략을 세웠는데, 이는 보기 좋게 적중했다. 박가령은 특유의 빠른 발과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20분 내내 김보경을 그림자처럼 따라붙으면서 김보경이 무리한 중거리슛을 난사하게 만들었고, 박선영은 전반 내내 수비를 노련하게 지휘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후반 3분을 남기고 그림같은 결승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홍수아도 몇차례 특유의 감각적인 헤더와 슈팅 능력으로 상대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며, 강소연도 뛰어난 피지컬을 잘 활용하며 수비의 안정감을 더했다.
이로써 불나방은 돌아온 원년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하며, 경기전 조재진 감독의 호언대로 탑걸에게 실력으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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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2R VS
'''''' (2:3 패)
시즌 2 슈퍼리그에서 0:2로 분패한 액셔니스타와의 리턴 매치.
액셔니스타의 에이스인 정혜인이 왼발까지 준비해서 수비적으로 초반부터 고전했다. 거기에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혜정의 공격력이 매서웠다. 전반 2분 만에 이혜정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이영진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전반은 1:1로 마무리하였다. 후반에도 액셔니스타의 패스 플레이에 끌려갔고 이혜정의 추가골에 2:1로 리드당했지만 조재진 감독의 작전타임으로 박선영 프리롤, 나머지 멤버 전원 맨투맨 수비 지시 이후 점유율을 다시 가져 오면서 경기흐름은 다시 불나방으로 기울어졌다. 몇 번의 찬스를 골대를 맞히는 등의 불운을 겪고난 후 박선영의 슛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홍수아가 세컨볼을 따내서 이를 골로 연결시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갔다. 경기가 끝나갈 무렵, 정혜인의 킥인에 이혜정을 마크하던 강소연의 등에 맞고 굴절되어 골인이 되어 3:2가 되었다.[14] 이에 불나방은 다시 반격을 가하고자 노력했으나 시간이 흘러 그대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이로써 불나방은 시즌 전적 1승 1패, 골득실 0이 되었고, 액셔니스타와 탑걸의 마지막 3R 결과를 지켜봐야만 하는 초조한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가 탑걸과의 3:3 난타전 끝에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가면서 4강진출을당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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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4강 2경기 VS
(0:2 패)
시즌 1 조별예선 A조 1경기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전통 강호 월드 클라쓰와의 리턴 매치.[15]
월드 클라쓰의 강한 압박 속에 점유율은 많이 밀렸지만, 박선영의 인터셉트 후 절묘한 공간패스로 오히려 유효슈팅 기회는 불나방이 더 많았지만, 하늘의 버림을 받은 듯 전부 월클 수문장 케시의 선방에 막히거나 아니면 골대를 맞추면서 0:2 패배의 쓴맛을 봐야 했다. 특히 0:1로 뒤진 전반 6분, 엘로디의 3분 간 퇴장으로 인해 동점골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 케시의 타이밍을 뺏은 강소연, 홍수아의 슛이 연거푸 골포스트를 맞춘 것이 뼈아팠다.
이로써 불나방은 왕좌 복귀의 기회를 다음 시즌으로 넘기고, 구척장신과 3·4위전을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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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3·4위전 VS
(1:2 패)
단상의 마지막 자리에 올라가기 위한 구척장신과의 리턴 매치. 이 경기는 단순히 단상에 올라가 메달을 거는 것만이 아닌,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는 절대자 박선영과 예능형 포처 홍수아를 위해서라도, 파일럿부터 시즌 4까지 이어진 양 팀의 상대전적 균형에서 우세를 점한다는 의미까지 있기 때문에 비록 결승전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그러나 불나방은 박선영, 홍수아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고, 허경희의 원우먼쇼에 농락당하며 1:2로 패해 시즌 4를 씁쓸히 마치게 된다. 그래도 강소연의 추격골로 만족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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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1승 3패 4득점 7실점)
시즌 3 챌린지리그 1위 이후 바로 슈퍼리그 승격을 했지만 이번 시즌 성적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탑걸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부 통틀어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절대자 박선영의 득점으로 조별리그 첫 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탑걸전 승리가 불나방의 마지막 승리가 됐다. 액셔니스타전에서는 강소연의 자책골과, 4강에서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월드 클라쓰의 속공과 골키퍼 케시의 신들린 선방으로 무너졌고 3·4위전 구척장신전에는 허경희의 원우먼쇼로 일격을 당하면서 시즌4 제 3회 슈퍼리그를 아쉬운 마무리를 짓게 됐다.
그리고 불나방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시즌 2 강등 후에 버금가는 대격변기를 맞게 되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절대자 박선영,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포워드 홍수아에 이어 조재진 감독마저 감독 대이동 정책으로 팀을 떠나게 된 것. 새 식구 셋의 실력에 따라서 불나방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지, 아니면 시즌 3 국대 패밀리의 뒤를 따를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종료 후 감독 대이동으로 조재진 감독이 떠나고, 시즌 4에서 액셔니스타의 우승을 이끈 백지훈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박선영, 홍수아의 후임으로 한초임과 윤수현이 새로 합류했고, 최후의 원년멤버 안혜경이 예상대로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8. 제1회 SBS컵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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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1R 5경기 vs
(1:4 패)
파일럿 시절부터 자주 맞붙었던 근본 팀 개벤져스와의 통산 5번째 맞대결. 불나방 입장에서는 체육학과 출신의 절대자 박선영과 팀 공격에 큰 역할을 해 주었던 포쳐 홍수아가 그만둔 직후 치르는 첫 경기다. 게다가 상대 팀 감독이 바로 이전 시즌 불나방 감독이라는 다소 불리한 상황인 가운데, 전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 감독이었던 백지훈 감독이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가 관전 포인트.
새 멤버 한초임과 윤수현이 합류하여 경기를 치렀지만 절대자 박선영과 홍수아의 빈 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었고, 2:0으로 끌려가던 전반에 한골을 만회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공격도 못하고 후반에 2골을 또 내주며 패했다. 적토마 김혜선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것은 덤. 1R 1경기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구척장신한테 0:4로 패한 탓에 강소연의 만회골을 업고 전체 최하위는 면했다. 사실상 강소연, 한초임 2명으로 개벤져스 필드플레이어 4명을 상대한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기존의 안혜경, 채연, 박가령의 수준이 심각함을 드러내며 지금까지 불나방이 박선영 원우먼팀이었다는걸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9. 시즌 5
컵 대회 때 보여준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스트리밍파이터와 강등 다툼을 할 확률이 높다는 평을 듣고 있어 백지훈 감독의 지도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슈퍼리그를 앞두고 강소연, 윤수현, 한초임이 하차하고 새 멤버로 강보람, 이주리, 이승연이 팀에 합류했다. 또한 멤버들의 특징이 변화하면서[16] 팀명이 FC 불나방에서 FC 불나비로 변경되었다. 170cm 넘는 강소연, 윤수현이 그만두면서 선수단 평균신장도 낮아졌다.
조 편성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국대 패밀리와 함께 조 편성 배치가 되었다.
슈퍼리그를 앞두고 강소연, 윤수현, 한초임이 하차하고 새 멤버로 강보람, 이주리, 이승연이 팀에 합류했다. 또한 멤버들의 특징이 변화하면서[16] 팀명이 FC 불나방에서 FC 불나비로 변경되었다. 170cm 넘는 강소연, 윤수현이 그만두면서 선수단 평균신장도 낮아졌다.
조 편성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국대 패밀리와 함께 조 편성 배치가 되었다.
9.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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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2R vs
'''''' (1:3 패)
9개월만에 맞붙는 디펜딩 챔피언 액셔니스타와 세번째 맞대결. 이전까지 맞대결 전적은 2전 2패로 유달리 액셔니스타에게 약했던 불나비가 이번에 액셔니스타 상대 징크스를 깰 지가 관전 포인트. 또한 액셔니스타를 슈퍼리그 우승을 이끌고 불나비에 부임하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백지훈 감독과 액셔니스타 선수단의 맞대결이 성사된 '백지훈 더비'가 펼쳐지게 됐다.
신입 이승연이 최후방 수비를 맡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강보람이 공격의 선봉장으로 출전했지만.. 전반 4분 강보람의 볼을 탈취한 액셔니 정혜인이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전반 9분 액셔니 정혜인의 프리킥 상황중 골대를 맞고 나온 볼을 근처에 있던 액셔니 문지인이 살짝 밀어넣으며 추가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후반 4분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세 명이 정혜인을 에워쌌음에도 불구하고 정혜인의 솜브레로 한 방에 수비진이 녹아내리며 끝내 멀티골을 허용했다.[17] 그나마 후반 7분 박하나가 땅볼로 걷어낸것이 하프라인 근처도 못가고 채연앞으로 굴러 들어왔고생각지도 못한하프라인 근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 하단을 맞고 아래로 떨어져 골로 연결된 게[18] 위안거리였을뿐 이렇다 할 성과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불나비 팀 개편 후 첫 경기를 패배로 시작하게 되었고 상대 전적 3전 3패가 되면서 액셔니스타 상대 징크스는 계속되었고 시즌 4부터 이어져 온 연패가 5연패로 늘었다.[19]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컵대회 때의 심각했던 경기력을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20] 신입 이승연, 강보람의 개인기량은 뛰어났지만 2명 모두 갑작스런 근육경련에 기존 멤버들의 부진까지 겹치며 힘든 싸움을 펼칠 수 밖에 없었기에 다음 경기를 어떻게 치러야할 지 백지훈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혼자가 된 안혜경, 박가령을 팀 컨셉까지 변경하면서 잔류시킨 것에 대한 불만섞인 의견도 많았다. 그렇기에 이제라도 부진한 멤버 선발을 자제하고 이주리, 이승연 수비 라인업을 살림과 더불어 스트라이커 채연의 중거리 슈팅 훈련을 더 시켜서 볼을 문전 근처로 보내 원톱 강보람이 확실히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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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3R vs
(2:1 승)
무려시즌 1 결승전 이후 4시즌 만에 보는 국대 패밀리와의 세번째 맞대결. 이전까지 맞대결 전적은 2전 전승, 김병지 감독 상대 4전 전승으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던 좋은 기억을 발판 삼아 이번에도 국대 패밀리 킬러 X 김병지 킬러로 거듭날 지가 관전 포인트. 양팀이 모두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으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2위로 4강진출이 확정되며 패배할 경우 5·6위전 진출이 확정된다.
전반 2분 만에 이승연의 평범한 백패스를 안혜경이 헛발질하며 자책골을 시전하는 바람에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승연의 신들린 수비와 각성한 안혜경의 선방 덕에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명서현이 놔두면 될 킥인을 쳐내서[21]골대 근처 위치 선정에 성공한채연이 생각지도 않은 행운의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7분에 채연이 나미해의 백패스를 받으려는 김수연을 압박하며 들어오고 강보람이 국팸 명서현이 걷어내려는 것을 가로채 골키퍼 명서현의 다리사이를 관통하는 역전골이자 데뷔골을 넣었고 결국 기적적인 역전승으로 6연패의 위기에서 탈출 300일만에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로서, 불나비는 팀명 및 팀컬러 변경 이후 첫 승을 거둠과 동시에 2시즌 연속 4강 진출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국대패밀리 상대 전적 3전 전승, 김병지 감독 상대전적 5전 전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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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4강 1경기 vs
(2:2 무승부 / 승부차기 2:3 패)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역대 첫 맞대결. SBS 컵대회 최하위권 2팀이 만났다.[22] 불나비가 돌풍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리밍파이터를 꺾고 4시즌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감독간에서는 백지훈 감독이 이을용 감독의 천적으로 또 한번 이을용 킬러로 거듭날 지가 관전 포인트.[23]
전반 3분, 코너킥 상황 중역대급 연기를 선보이며강보람이 수비를 속이고 기습적으로 킥을 한 것이 스밍파 깡미를 맞고 들어가는 자책골이 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 6분, 스밍파 히밥이 기습적으로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이 그대로 골키퍼 안혜경과 골대 틈 사이로 빨려들어가면서 동점이 되었고, 전반 종료 전 이승연의 킥인을 가로챈 스밍파 심으뜸의 중거리슛이 골대 구석으로 꽂히면서 역전골까지 내주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하프라인 부근에서 채연의 전방 롱패스가 스밍파 수비수 깡미와 막으려고 앞으로 나오던 골키퍼 일주어터의 틈 사이로 들어왔고 강보람이 깡미의 등뒤에서 밀어넣어 그대로 극장골이 되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다. 질 뻔한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가면서 기세가 올라온 불나비여서 승부차기도 잘 해낼 것처럼 보였으나.. 스밍파 3명의 키커가 모두 슛을 성공 시키는 반면에 첫번째 키커 채연을 제외하고 2, 3번 키커인 강보람과 이승연의 슛이 각각 실축과 선방에 막혀버리면서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 4번 키커인 박가령의 슛 성공과 골키퍼 안혜경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작은 희망을 가져봤지만 5번 키커가삐약이이주리였고 결국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4시즌만의 결승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고 백지훈 감독도 이을용 감독 상대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3·4위전이 별도로 치러지지 않는 관계로 시즌 5 슈퍼리그 불나비의 활동도 여기서 멈추게 되었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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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전적: 1승 2패 5득점 6실점)
절대자 박선영과 주 득점원 홍수아가 하차한 이후 맞이한 SBS컵 대회에서 11팀 중 10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고 일찌감치 강등후보로 몰렸고, 당시 그나마 잘해주었던 강소연, 윤수현, 한초임도 하차한 후 새로 들어온 강보람, 이승연, 이주리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고 기존 멤버 박가령, 채연, 안혜경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차전을 참패하고 2차전도 리드를 당하고 전반을 마칠 때만 해도 역시나 하는 반응 일색으로 사실상 체념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후반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았고,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채연의 동점골과 강보람의 역전골까지 만들어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4강전에서는 이전과 다른 뛰어난 경기력으로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버져비터 동점골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이끌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2골이나 성공시키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끈질긴 모습으로 관중들의 아낌없는 환호를 받았다. 주력, 볼터치는 아쉬웠지만 절묘한 위치 선정과, 강력한 슈팅을 기반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채연, 승부처에서의 확실한 피니셔 강보람, 이승연의 공수 양면에서의 최고 플레이가 이번 시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첫경기에서 부진했던 기존 멤버 안혜경과 박가령도 4강전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삐약이이주리는 아직 활약이 미미하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 시즌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즌 시작 전에 멤버가 대거 교체되었고 팀명과 팀컬러도 변경된 가운데 슈퍼리그 첫 경기부터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서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조별 예선도 통과하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기에 잘 다듬으면 다음 시즌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 제2회 SBS컵 (2024)
초대 SBS컵에서 1R 조기 탈락 이후 두번째로 참가하는 컵대회이다. FC 불나비로 팀명 변경 후 참가하는 첫 컵대회인 만큼 변화된 경기력으로 지난 대회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
박가령이 하차하고, 부상에서 회복된 한초임이 복귀했다. 자동으로 이승연은 임대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승격됐다.
* SBS컵 1R 3경기 vs
(4:1 승)
지난 시즌 2 승강PO 이후 1년 8개월 만에 SBS컵 초대 우승팀 발라드림과의 재대결. 지난 시즌 슈퍼리그 4위팀으로 2호 방출팀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오히려 전력(?)과 감독 역량은 발라드림이 훨씬 우위인 상황이다.[24] 언더독 아닌 언더독(?) 불나비가 시즌 2 승강PO 당시 강등의 쓴 맛을 안겨줬던 발라드림을 상대로 전력 열세를 극복하고 복수전에 성공할 지가 관전 포인트. 그리고 에이스라인 맞대결 외에도 78년생 동갑내기 맏언니들 서문탁 vs 채연 & 역시 동갑내기 키퍼 리사[25] vs 안혜경의 자존심 싸움이라는 점도 지켜볼 만하다.
한초임의 가세로 팀 전체 패스플레이가 상당히 좋아졌고 경기력이 좋은 발라드림을 상대로도 잘 버티며 실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4분 킥인 상황에서 발라 신입 멤버 신유미의 뒤에 있던 이승연이 몰래 앞으로 접근했고 그걸 인지한 강보람이 이승연한테 패스, 그대로 공격을 시도했고 왼쪽 골대를 맞고 골인이 되며 이승연의 선제골이자 데뷔골이 기록된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2분만에 발라 경서기 듀오의 패스플레이에 수비진이 흔들렸고 서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1분도 지나지 않아 이승연이 한초임에게 패스를 했고, 채연이 다시 한초임에게 패스, 한초임이 그대로 공격을 전개한 것이 발라 민서의 발을 맞고 뒤로 빠졌고 강보람이 쇄도하며 다시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후반 8분 발라 리사 키퍼가 빌드업을 전개, 바로 앞에 있는 민서한테 패스를 하는 것을 한초임이 가로채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차를 벌렸다. 그리고 후반 9분 발라드림의 킥인 상황에서 경서의 패스를 이승연이 끊어낸 뒤 역습을 시도, 그대로 돌파한 이후 강보람에게 볼을 패스했고 그 자리에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까지 성공시키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로서 불나비팀 최초 컵대회 6강 진출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2 승강전에서 발라드림에게 패배하여 강등된 빚도 제대로 갚아주었다.[26]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난 컵대회에서 개벤져스 상대로 1:4로 패배했는데 이번엔 같은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것도 특이한 점이다.
박가령이 하차하고, 부상에서 회복된 한초임이 복귀했다. 자동으로 이승연은 임대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승격됐다.
* SBS컵 1R 3경기 vs
(4:1 승)
지난 시즌 2 승강PO 이후 1년 8개월 만에 SBS컵 초대 우승팀 발라드림과의 재대결. 지난 시즌 슈퍼리그 4위팀으로 2호 방출팀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오히려 전력(?)과 감독 역량은 발라드림이 훨씬 우위인 상황이다.[24] 언더독 아닌 언더독(?) 불나비가 시즌 2 승강PO 당시 강등의 쓴 맛을 안겨줬던 발라드림을 상대로 전력 열세를 극복하고 복수전에 성공할 지가 관전 포인트. 그리고 에이스라인 맞대결 외에도 78년생 동갑내기 맏언니들 서문탁 vs 채연 & 역시 동갑내기 키퍼 리사[25] vs 안혜경의 자존심 싸움이라는 점도 지켜볼 만하다.
한초임의 가세로 팀 전체 패스플레이가 상당히 좋아졌고 경기력이 좋은 발라드림을 상대로도 잘 버티며 실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4분 킥인 상황에서 발라 신입 멤버 신유미의 뒤에 있던 이승연이 몰래 앞으로 접근했고 그걸 인지한 강보람이 이승연한테 패스, 그대로 공격을 시도했고 왼쪽 골대를 맞고 골인이 되며 이승연의 선제골이자 데뷔골이 기록된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2분만에 발라 경서기 듀오의 패스플레이에 수비진이 흔들렸고 서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1분도 지나지 않아 이승연이 한초임에게 패스를 했고, 채연이 다시 한초임에게 패스, 한초임이 그대로 공격을 전개한 것이 발라 민서의 발을 맞고 뒤로 빠졌고 강보람이 쇄도하며 다시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후반 8분 발라 리사 키퍼가 빌드업을 전개, 바로 앞에 있는 민서한테 패스를 하는 것을 한초임이 가로채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차를 벌렸다. 그리고 후반 9분 발라드림의 킥인 상황에서 경서의 패스를 이승연이 끊어낸 뒤 역습을 시도, 그대로 돌파한 이후 강보람에게 볼을 패스했고 그 자리에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까지 성공시키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로서 불나비팀 최초 컵대회 6강 진출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2 승강전에서 발라드림에게 패배하여 강등된 빚도 제대로 갚아주었다.[26]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난 컵대회에서 개벤져스 상대로 1:4로 패배했는데 이번엔 같은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것도 특이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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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6강 3경기 vs
(1:1 무승부 / 승부차기 3:4 패)
시즌 5 슈퍼리그, 1회 챔피언 매치 우승을 차지한 2관왕 월드 클라쓰와 세번째 맞대결. 여기에 백지훈 감독과 오범석 감독의 세번째 절친 더비(?)도 주목할 점이다. 나티-사오리의 나오리 콤비를 불나비가 어떻게 대적할 것인지 백지훈 감독의 전술 역량이 요구된다. 앞선 경기에서 증명된 강보람-한초임-이승연의 강한이 트리오가 나티와 사오리를 맨마킹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언더독 아닌 언더독(?) 불나비가 지난 두번째 대결에서 무득점으로 패배한 빚을 갚아줄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
전반부터 한초임, 강보람을 앞세워 월드 클라쓰의 골문을 두들겼으나 번번히 케시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대만 연속으로 맞히다가 불운속에 0대0으로 전반을 마친다. 특히 한초임은 자신보다 피지컬이 좋고 몸싸움을 겸비한데다 빠르기까지 한 엘로디가 달라붙어 밀착마크를 하며 엘로디의 페이스에 말려서 공을 잡기조차 쉽지 않았다. 후반부터는 채연까지 공격을 시도했지만 계속 케시한테 막히다가 후반 3분 사오리가 불나비의 우측을 파고들어 나티한테 패스를 했고 나티의 공격이 안혜경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선제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4분 이승연의 공격이 카라인의 손에 맞았고 VAR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한초임이 케시를 뚫고 동점골을 성공시킨다. 얼마 안가서 안혜경의 실수로 사오리한테 실점위기를 초래했지만 안혜경이 수비에 성공한다. 이어서 이주리가 카라인을 제치고 치달을 시전하고 공격까지 시도했지만 케시한테 잡혔다. 강보람이 이승연한테 밀어주고 이승연이 공격을 전개했지만 또한번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에도 공격의 흐름을 주도했지만 역전골을 안 나왔고 후반전이 종료되고 6강 2경기에 이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다득점 원칙에 의해 개벤져스의 4강 진출도 확정되었다.
킥오프가 시작되자마자 이승연이 한초임의 리턴패스를 받아 공격을 시도했지만 또 케시한테 막혔다. 한초임이 역습을 시도했고 케시가 골라인 밖까지 나와 걷어낸 것이 이승연의 앞에 닿았고 그대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돌아와 있는 케시한테 잡혔다. 이승연이 푸싱파울로 직접 프리킥을 허용했고 나티가 킥을 전개했지만 안혜경이 잡아냈다. 강보람이 카라인의 롱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직접 프리킥을 얻어냈고 백지훈 감독이 채연에서 이주리로 교체하고 키커로 세웠으나 케시한테 잡혔다. 그래도 이주리의 킥력이 상당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연장전까지도 득점이 나오지 않아 이번 컵대회 최초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번 채연이 실축하고 2번 강보람, 3번 한초임, 4번 이승연이 연달아 성공하는 동안 안혜경이 월클 2번 사오리를 막아냈고 5번 키커 싸움에서 이주리가 케시한테 막혔고 월클 5번 애기의 슛을 안혜경이 막아내지 못하며 마지막 4강 티켓을 월드클라쓰한테 내주고 만다. 이와 함께 1년 가까이 함께했던 백지훈 감독과도 헤어지고 새로운 감독과 다음 시즌 슈퍼리그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6강전에서는 탑걸과 같은 1득점에 그쳤지만 연장접전 끝에 패한 탑걸과 달리 불나비는 승부차기까지 이끌고 가면서 탑걸보다 앞선 최종순위 5위에 랭크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지난 슈퍼리그 챔피언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사실상 경기를 지배했기 때문에 다음 슈퍼리그에서도 얼마든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사실 골득실이나[27] 골득실비율[28]로 따졌다면 4강 자리는 개벤져스가 아니라 불나비의 자리였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컵대회만의 다득점 원칙[29] 때문에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고도 4강에 오른 개벤져스 대신 불나비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제작진을 비판하는 시청자 의견이 압도적이다.[30]
킥오프가 시작되자마자 이승연이 한초임의 리턴패스를 받아 공격을 시도했지만 또 케시한테 막혔다. 한초임이 역습을 시도했고 케시가 골라인 밖까지 나와 걷어낸 것이 이승연의 앞에 닿았고 그대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돌아와 있는 케시한테 잡혔다. 이승연이 푸싱파울로 직접 프리킥을 허용했고 나티가 킥을 전개했지만 안혜경이 잡아냈다. 강보람이 카라인의 롱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직접 프리킥을 얻어냈고 백지훈 감독이 채연에서 이주리로 교체하고 키커로 세웠으나 케시한테 잡혔다. 그래도 이주리의 킥력이 상당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연장전까지도 득점이 나오지 않아 이번 컵대회 최초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번 채연이 실축하고 2번 강보람, 3번 한초임, 4번 이승연이 연달아 성공하는 동안 안혜경이 월클 2번 사오리를 막아냈고 5번 키커 싸움에서 이주리가 케시한테 막혔고 월클 5번 애기의 슛을 안혜경이 막아내지 못하며 마지막 4강 티켓을 월드클라쓰한테 내주고 만다. 이와 함께 1년 가까이 함께했던 백지훈 감독과도 헤어지고 새로운 감독과 다음 시즌 슈퍼리그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6강전에서는 탑걸과 같은 1득점에 그쳤지만 연장접전 끝에 패한 탑걸과 달리 불나비는 승부차기까지 이끌고 가면서 탑걸보다 앞선 최종순위 5위에 랭크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지난 슈퍼리그 챔피언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사실상 경기를 지배했기 때문에 다음 슈퍼리그에서도 얼마든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사실 골득실이나[27] 골득실비율[28]로 따졌다면 4강 자리는 개벤져스가 아니라 불나비의 자리였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컵대회만의 다득점 원칙[29] 때문에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고도 4강에 오른 개벤져스 대신 불나비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제작진을 비판하는 시청자 의견이 압도적이다.[30]
11. 시즌 6
지난 SBS컵부터 호흡을 맞춘 강보람, 한초임, 이승연 일명 "강한이" 트리오에, 감독 팀매칭 추첨을 통해 백지훈 감독이 떠나고 자타공인 최고명장 최진철 감독까지 부임하면서 시즌 전부터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팀 레전드 박선영이 활약하던 전신 불나방 시절 시즌1 우승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만큼, 팀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조편성에서는 공교롭게도 최진철 감독이 거쳐간 FC 스트리밍파이터와 FC 탑걸과 함께 B조에 편성되었다.
프리시즌에는 채연, 이주리가 신임 감독 평가전에 참가하여 채연은 득점에 성공했고, 이주리는 빠르고 정확한 킥력을 선보이며 강한이 트리오만 있는게 아님을 증명했다.
11.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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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1R VS
(2:1 승)
시즌4 슈퍼리그 개막전 이후 1년 4개월만에 맞대결이 성사된 탑걸과의 두번째 대결. 공교롭게도 지난 제2회 SBS컵 대회 이후 탑걸과의 마지막 이별을 해야만 했던 최진철 감독이 이번 슈퍼리그에서 적으로 만나 옛 제자들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운명적인 맞대결 '최진철 더비' 1차전이 성사됐다. 동명이인 이채연 더비도 관전포인트다.
한초임의 무릎부상으로 이주리-채연 투톱으로 시작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5분 동안은 서로 공격을 주고 받다가 전반 6분 후방에서 이승연이 왼쪽에서 쇄도하던 강보람한테 패스를 했고 강보람이 채리나와 유빈 사이를 가로질러 땅볼 크로스를 띄웠고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채연이 태미의 역동작을 이끌고 선취골을 뽑아낸다. 그러나 전반 11분 전방에서 이주리가 탑걸 유빈한테 볼을 뺏기고 김보경한테 동점골을 허용하고 전반전을 마친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김보경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강보람이 공격이 태미 손에 맞고 흘러나온 볼을 채연이 잡아서 후방의 강보람한테 리턴 패스를 하여 다시한번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난다. 그러나 VAR 판독을 통해 탑걸 채리나와 이주리의 경합도중 채리나의 핸드볼 파울판정이 나왔고 페널티킥을 받아내며 강보람이 성공시키고 다시 앞서나간다. 이후에도 태미의 빌드업 미스를 낚아챈 채연의 공격, 강보람 이승연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추가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추가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를 마치며 탑걸 상대 2전 전승에 김태영 감독 상대로 첫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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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2R VS
(2:4 패)
시즌5 슈퍼리그 4강전 이후 7개월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된 스트리밍파이터와 두번째 맞대결. 앞서 탑걸전에 이어 이번에도 '최진철 더비' 2차전이 성사가 되었는데 탑걸 감독 시절 당시 스트리밍파이터를 상대로 패한 전적이 있는 최진철 감독이 또 한번 옛제자들과 다시 붙어야 하는 매치이기도 하다. 시즌5 4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아쉽게 패했던 불나비가 최진철 감독을 만나 더욱 상승된 실력을 뽐내면서 이번 경기에서 최진철 감독을 비롯 불나비 선수들이 스트리밍파이터에게 설욕전에 성공할수 있을지 또한 관전포인트다.
전반 7분 강보람이 우측면을 파고들어 히밥을 뚫고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띄웠고 골문 앞의 이주리가 공격을 시도하여 자신의 데뷔골을 선제골로 만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1분도 못가 스밍파 히밥이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띄웠고 깡미의 헤더에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친다. 후반 4분 이승연이 스밍파 수비를 뚫고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띄웠고 골문 앞에 자리잡고 있던 채연이 공격을 시도하여 2대1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 또 1분도 지나지 않아 히밥의 중거리 슈팅 한방에 또다시 동점을 허용했다.[31] 후반 9분 패스플레이 도중 채연이 순간 볼을 놓쳤고 심으뜸이 그대로 가로채서 역전을 당하고 만다. 후반 11분에는 심으뜸이 우측면에서 시도한 공격이 크로스바를 맞고 떨어지며 침투하던 앙예원의 얼굴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는 불운까지 겹치며 그대로 패배를 당했다.[32]
결국 불나비의 조별리그는 1승 1패로 마쳤고 골득실이 -1이라 남은 스밍파 vs 탑걸 전에서 스밍파가 승리하거나 3대3이내로 무승부를 기록해주기를 기도해야하는 처지에 몰렸다.[33]
경기는 졌지만 다소 실력이 부족한 편이었던 채연, 이주리가 나란히 골을 터트리며 지난 프리시즌의 최고 수혜팀이 되었다.
하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스밍파가 탑걸한테 지면서 골득실차에서 밀리며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슈퍼리그 최초로 필드 승리를 거두고도 탈락한 최초의 팀으로 기록되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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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5·6위전 vs
(0:5 패)
시즌3 챌린지리그 이후, 오래간만에 만나는 원더우먼과의 리턴매치.[35] 이 경기에서 만약 지게 되면 네 시즌만에 챌린지리그로 강등이 되며 최진철 감독 개인 커리어 사상 첫 강등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되며 무엇보다 원더우먼 상대로 승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시점이다.
부상여파로 본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한초임, 스밍파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큰 실망을 안긴 안혜경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반 초반까지만 해도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전반 6분 김설희의 공격이 이승연의 어깨를 맞고 자책골이 되며 분위기가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전반 9분 김설희 공격을 안혜경이 쳐냈으나 골문으로 밀려 가버리며 또 실점을 한다. 후반에도 김설희의 원거리 공격에 잇달아 실점을 하며 불나비 역사상 첫 해트트릭을 허용하더니 후반 9분에는 데뷔 이래 무득점 행진을 하던 김희정한테 까지 데뷔골을 내주기까지하며 약체로 평가받던 원더우먼한테 팀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무너졌다. 거기다 원더가 트루디를 사실상 제외하고 5인으로 뛰었음에도 졌으니 망신은 더 가중되었다. 이에 최진철 감독의 애제자 탑걸의 김보경은 눈물을 흘렸고 전임 백지훈 감독의 안색도 상당히 안좋아지는 장면도 나왔다.
패배의 원인을 짚으면 김설희의 원거리 공격을 앞에서 대처하지 못하고 거기에 매우 약점이 노출되어있는 안혜경이 하나도 못 잡아내며[36] 밀리더니 김가영의 전방패스가 원더 공격에 큰 연결고리가 되었는데 수비진도 제대로 막지 못했다. 그리고 원더우먼보다 강점이라 믿었던 공격조차 골문을 비껴가던가 상대편 최고키퍼 키썸을 넘지 못하며 총체적 난국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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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1승 2패 4득점 10실점)
한초임이 돌아오며 강보람-이승연-한초임의 삼각편대의 힘으로 2023년 컵대회 우승팀 발라드림을 제압하는 이변으로 이번 시즌에는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게다가 골때녀 최고 명장 최진철 감독이 부임하고 강한이 트리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채연, 이주리도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온 터라 대다수의 시청자들도 우승을 예감했고 최진철 감독도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첫 경기 최진철 감독의 모든 것이 담긴 탑걸을 상대로 부담스러움을 이겨내며 승리하고 스트리밍 파이터한테 2대1로 앞설때만해도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그러나 2대1이 되자마자 실점하며 분위기가 떨어졌고 잇달아 추가 2실점을 하며 3팀 모두 1승 1패 골득실차로(스밍파 1, 탑걸 0, 불나비 -1) 인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때까지만 해도 강등을 의심하는 시청자들은 없었다. 그러나 중요한 5, 6위전에서 공수 양면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충격의 패전을 당하며 팀으로나 최진철 감독으로나 악몽같은 시즌이 되고 말았다. 특히 부진했던 안혜경에 대해서는 그만두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다음 시즌 챌린지리그 여정도 기동력이 월등히 좋고 원거리 공격에 능한 원더우먼, 국대패밀리, 개벤져스와 묶이며 안혜경이 계속 뻗대고 있는한 출전정지 확률도 높아질지도 모른다. 또한 팀의 중심을 잡아줄 확실한 리더의 부재가 이번 시즌 망신의 다른 원인으로 주장을 맡은 안혜경은 나이만 많을뿐 과거 박선영 만큼의 아우라를 보여주지 못하며 신입 최연소자 강보람이나 역시 실력이 낮은 편인 채연이 팀을 지휘해야 했을 정도로 리더십이 형편없는데다가 하락세의 경기력으로 자멸하며 이제는 안혜경 입장에서도 오정연처럼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12. 시즌 7
시즌 7을 앞두고 방출팀을 제외한 10개 팀이 모두 출전하는 G리그가 도입되면서 강등이 무효처리되는 행운을 맞이했다!12.1. G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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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슈퍼리그 강등전에서 패배했지만, 제5회 슈퍼리그 후 통합 G리그가 도입되면서 강등이 무효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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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겹쳐서 합류하지 못했다고 한다.
#, 정황상 tvN 수목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촬영으로 인해 빠진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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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실은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FC 국대 패밀리,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세 팀에게는 골때녀의 출연 제의를 했지만 불청 멤버들에게는 제의가 아닌 다짜고짜 참가 신청서부터 내밀었다. 같은 불청 멤버인
최성국이 골때녀 방송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듣고 신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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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예 연관이 없는 건 아니고, 모친인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본 방송 4회에 서정희가 응원차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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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당시에는 48.6세로 더 높았으나 서동주의 합류로 조금 낮아졌다. 그땐 모두가 감독보다 연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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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개인 성적으로 증명되는 것이 골키퍼 안혜경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공격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기록은 다른 팀에서 비슷하게조차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심지어 식스맨도 공격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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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이천수가 감독으로써 역량이 뛰어난 것을 반증한다. 이천수가 감독이던 시즌 1때는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오지 못 했었고, 이천수는 그에 매우 안성맞춤인 전술로 우승까지 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즌 1때 거의 모든 팀의 공격수들이 볼 컨트롤이 지금보다 확실히 미숙했고, 연계라는 개념이 매우 적었다. 이를 발은 다소 느리지만 볼줄기를 확실히 보면서도 피지컬이 좋은
신효범 혼자 후방을 담당하게 하고, 박선영이 프리롤로 공수가담을 하며, 세트피스를 통해 나온 찬스들을 두명의 포처인 서동주와 조하나가 해결하는, 노림수가 확실하면서도 선수들에게도 큰 이해가 필요하지 않은 전술을 구사했다. 그러면서도 시즌 1 내내 이천수가 강조했던 것이 바로 박선영 의존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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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는 기존 주전 수비수이자 시즌 2 최진철상 수상자였던 김재화가 빠지고, 백업 멤버였던 이영진이 최종 수비수로 나섰다. 게다가 골키퍼 포지션을 비교해도 구척장신의 아이린은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 받으나, 장진희는 안정감은 몰라도 선방 능력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린보다는 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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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의 직접적인 하차 사유가 체력 때문이고 현재 팀의 막내인 서동주도 40대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젊은 피 수혈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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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의 득실이 +6, 개벤져스의 득실이 -2이고 해당 경기가 두 팀의 맞대결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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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은 본 경기에서 4점차 이상의 대패를 당한다는 희박한 산술적 경우가 아니고서야 리그 1위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었고, 개벤져스는 이긴다고 해도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투명해지고, 지면 최하위로 출전 정지 페널티까지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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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인 아나콘다와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아나콘다가 무려 6:0 승리를 거두면 아나콘다가 1위를 차지하고 불나방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차지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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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의 자책골이 3개이긴 하지만 그걸 빼도 역시 가장 득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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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도 안혜경이 충분히 손을 뻗어 쳐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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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라쓰와의 첫 경기는 시즌 1 개막전이었고 불나방이 3:1로 승리를 거뒀다. 그 이후로 두 팀은 뛰는 리그 및 조 배치가 달랐기 때문에 무려 2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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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가 된 안혜경, 박가령이 잔류함에 따른 팀컬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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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실점은 이승연이 갑작스런 근육경련으로 쓰러지지 않았어도 막을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다. 솜브레로 킥 방향이 이승연의 정면으로 날아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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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슛의 달인들인 허경희, 정혜인도 깜짝 놀랐을 정도로 큰 임팩트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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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연패가 액셔니스타 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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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컵대회에 비해 나아진 것일뿐 이번 경기가 잘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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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킥이 낮게 깔려 명서현의 바로 앞으로 왔기 때문에 손대지 않으면 채연한테 당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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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4실점을 당했으나 그나마 불나비가 강소연의 만회골 덕분에 최하위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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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상대 전적 3전 3승으로 이을용 감독에게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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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는 승강전 당시 멤버 중 안혜경을 빼면 모두 하차했고, 한초임은 반년 넘게 실전 경험이 없다. 반면 발라드림은 창단 때부터 경서-서기-민서 트리오가 합을 맞춰왔으며, 최성용 감독의 용병술은 골때녀 세계관에서 탑을 달리고 있다. 물론 신체스펙은 불나비가 압도적이라 전력 자체는 발라드림이 더 우위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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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생일이라 안혜경과 같은 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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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당시 멤버는 안혜경만 남아있고 팀명도 바뀌었기에 다른 멤버 입장에서는 첫 승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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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도 골득실을 우선으로 따진다. 대표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루과이와 같은 골득실에 차순위로 다득점을 봐서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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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이런 룰은 없지만 골득실과 다득점을 전부 반영하는 룰이다. 0:0을 노릴 게 아니라면 무조건 득점을 하긴 해야하므로 실점을 안 하기 위한 수비만 하는 건 불가능하다. 골득실차뿐만 아니라 골득실비율로 따져도 개벤져스 40%, 탑걸 50%, 불나비 100%로 불나비가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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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슈/챌리그는 득실차부터 따지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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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강에서 개벤져스는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체감하며 1:4로 월드 클라쓰에게 대패하고 만다. 불나비가 월클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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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키퍼도 킥인으로 착각하여 가만히 놔두었던 것으로 봐서 판단 실수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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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때는 홍수아의 코에 맞는 행운으로 득점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상대의 행운에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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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2 이내일 경우 골득실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앞서기 때문에, 3대3이 되면 골득실, 다득점 동률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불나비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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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말하면 지더라도 마지막 골은 먹히지 말았어야 했다. 앙예원의 안면슛이 방송 당시엔 예능골과 개그골로 화제가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골로 인해 불나비의 골득실은 -1이 되어버렸고 탑걸이 정규시간내에 경기를 이기기만 하면 4강에 진출하는 환경을 만들어줘버렸다. 만약 그 골을 먹히지 않았다면 탑걸은 스밍파를 2점차 이상으로 이기거나 4:3으로 이기거나 했어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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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불나방 선수들 가운데 현재는 안혜경만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는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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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 감독 경력도 있고 이번 시즌 불나비 vs 스트리밍파이터 전을 직관했던 조재진 감독도 안혜경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김설희를 키커로 투입하며 안혜경을 제대로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