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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월드 클라쓰 NO.720 | |
카라인 ka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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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a3a4><colcolor=#0000FF> 출신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DF |
주발 | 오른발 |
소속 팀 | FC 월드 클라쓰 (시즌 5 ~ 현재) |
정규 리그 | 2골 2도움 |
올스타전 | 2경기 1골 0도움 |
등번호 |
FC 월드 클라쓰 - 720번 (시즌 5 ~현재) |
별명 | 카라흐트[1]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f3a3a4;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177cm의 최장신 피지컬 보유한 엘프! 13년의 필드하키 경력으로 정확한 패스길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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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1999년생. 합류한 시즌 5 기준 플레이어 중 가장 최장신의 신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장신을 활용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에바의 뒤를 잇는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카라인이 지닌 장점은 축구에 처음 입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투입된 즉시 원더골을 창출하는 등 킥의 화력과 정확도가 우수하며 경기를 보는 시야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최전방 공격수인 사오리와 나티에게도 공을 뿌려줄 수 있는 스킬 또한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적은 멤버 변동으로 축적 된 탄탄한 조직력이 가장 큰 강점이였던 월드 클라쓰가 멤버가 대거 물갈이 되며 위기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무마시키며 팀의 안정화에 기여했다. 다만, 동기인 애기가 킥력만 약할 뿐, 더욱 빠르고 기술이 뛰어나서 묻히는 점이 있긴 하다.[2] 그러나 제 2회 SBS 컵대회 불나비전에서는 피지컬이 강한 엘로디의 투입으로 공격력에서 우세인 애기가 빠지고 준수한 수비력에 킥력이라는 명확한 강점을 가진 카라인은 계속해서 중용되었다.
현재까지 팀에서 유일한 승부차기 성공률 100%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이 때문에 승부차기 시 1번 및 연장전 키커로 출전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예리하고 날카로운 킥력이다. 골때녀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전통적인 '킥력이 뛰어난 후방의 장신 수비수' 스타일에 명확하게 부합한다. 뛰어난 킥력에 더하여 수비력 또한 준수하며, 특히 긴 다리로 상대의 볼을 탈취하는 능력이 좋다. 동기 애기에 비해 킥력과 수비력이라는 확연한 장점을 가져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3]킥력 뿐만 아니라 패스 능력도 괜찮은데, 상대의 압박을 피해 공격수 나티와 사오리에게 전진 패스를 한방에 시도하는 모험적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따라서 킥과 긴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구사하며, 짧은 패스 위주의 세밀한 빌드업 플레이와는 상성이 맞지 않는 케이스이다. 스피드와 순발력, 적극성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동료의 패스를 받아 때리는 논스톱 중거리 슛 능력도 걸출하다. 로빙슛, 감아차기, 깔아차는 슛 등 구질도 다양해서 상대 골키퍼 입장에서는 쉽게 예측하기가 힘들다.
4. 행적
활동 시즌 | |||||||
<rowcolor=#0000f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4.1. 시즌 5 (슈퍼리그)
B조 1R vs(2:3 패)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첫 경기에서는 교체 멤버로 벤치에 주로 있어 많이 출전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B조 3R vs
( 4:3 승)
구척장신전에서는 입단 후 첫 선발 출전 및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는데, 양 팀의 7골 중 무려 4골을 만들어내며 그야말로 해당 경기를 지배(?)했다. 0:1로 지던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티의 백패스를 받아 그림 같은 중거리 원더골 겸 데뷔골을 넣었으나[4], 1분 후 김진경의 프리킥 상황에서 케시와 충돌하면서 1호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 후 후반 3분 사오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다시 경기의 흐름을 되돌려 놓는 듯 했으나... 2분 후 허경희의 슛을 막다가 페이스 가드가 제대로 되지 않아 페널티킥 파울을 범하고, 허경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한 골을 또 내줬다. 다행히 애기가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넣으면서 4:3으로 이겨서 5·6위전 진출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결승전 vs
(3:1 승)
4.2. 제1회 챔피언 매치
4.3. 시즌 5 (올스타전)
FC 최성용 팀으로 선발되며 골때녀 합류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올스타전 첫 출전에 좋은 경기력으로 리그 내내 활약했고 중거리 원더골까지 기록했다. 팀이 올스타리그 우승까지 하게 되면서 같은 팀 케시와 더불어 최초 우승 3관왕을 달성했다.
4.4. 제2회 SBS컵
불나비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한게 골대에 맞은 것 2번 포함 5번이나 날렸고, 핸드볼 파울로 PK를 헌납하고 경고까지 받면서 이 경기의 역적이 될뻔했다. 실책이 워낙 결정적이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수비력은 준수했고 킥력은 더 예리해졌다. 다행히 팀이 승부차기에 이겨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카라인이 경기전체를 망칠 뻔한 경기였다. 그래도 1번 키커로 성공시키며 체면치레는 했다.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경기종료 직전 킥인 상황에서 나티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때려 그대로 골을 성공했다. 카라인의 통산 2호골을 성공했다.
4.5. 시즌 6 (슈퍼리그)
A조 2R vs'''''' (2:5 패)
액셔니스타와의 1차전에서는 정혜인에게 볼 탈취를 당해 실점하고 장기인 중거리슛을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A조 3R vs
(2:1 승)
원더우먼과의 2차전에서도 전반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 후반전에 김가영의 핸들링 파울을 유도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4강 2경기 vs
(4:4 / 승부차기 5:4 승)
스밍파와의 경기에서는 감각적인 크로스로 엘로디의 골을 도왔고 승부차기에서도 2번 차서 모두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5] 그러나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결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월클이 이기지 못했으면 카라인이 분명 패배의 원흉이 되었을 것이었다. 적극성 부족의 한계로 세트피스에서 자신보다 신장이 작은 깡미를 맨마킹하지 못해 2골을 헌납하였으며,[6] 부진했던 심으뜸도 막지 못하고 미끄러지며 어이없는 1대1 돌파를 허용하였다. 심지어 앙예원마저 막지 못해 득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결승전 vs
( 4:0 승)
후반전에 태미의 자책골을 유도하였고 긴 다리로 안정된 수비를 보였다.
5. 통산 기록
<rowcolor=#0000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00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5 | FC 월드 클라쓰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DF | 4 | 3 | 1 | 1 | 0 |
제1회 | 챔피언 매치[7] | 1 | 1 | 0 | 0 | 0 | |||
제2회 | SBS컵 | 2 | 2 | 1 | 0 | 0 | |||
시즌 6 | 정규 리그 | 4 | 4 | 0 | 1 | 0 | |||
공식 경기 합계 | 11경기 2득점 2도움 | ||||||||
<rowcolor=#0000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00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5 | FC 최성용 | 슈퍼리그 | 올스타 리그 | DF | 2 | 0 | 1 | 0 | 0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1득점 0도움 | ||||||||
통산 | 13경기 3득점 3도움 |
[1]
특이하게도 해당 선수와 카라인의 나이가 같다.
[2]
애기는 적재적소에 직접 공을 몰고 돌파하거나 빈 공간으로 침투하며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반면에 카라인은 후방에서 양질의 볼배급과 세트피스 시의 킥인, 중거리슛이 가능한 자원이다. 스피드는 애기가 한발 더 빠르다고 볼 수 있으나 보폭은 카라인이 더 길어 플레이에서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3]
킥력은 확실한 카라인의 우위이지만 수비력은 그닥 차이가 없다. 다만 신장이 더 크고 다리가 긴 카라인이 확률적으로 수비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을 뿐. 역으로 몸놀림은 애기가 조금 더 빠르므로 수비 시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결론은 둘 모두 수비력에서 일장일단이 있고 큰 차이가 없다는 것.
[4]
관중들도 모두 놀랐을 뿐 아니라 적장 하석주 감독도 놀랐을 만큼 임팩트가 강렬했다.
[5]
첫번째 승부차기에선 일주어터의 손을 막고 들어간거라 아슬아슬했다. 물론 두번째에선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6]
세트피스 상황에서 깡미의 골 결정력은 골때녀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역대급이기는 하나, 수비수인 카라인이 자신의 마크맨이었던 깡미를 잡지 못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7]
시즌 5 슈퍼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