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pace의 팩션들 | |||||
연합 제국 | 소폰 | 히쇼 | 아메바 | 오토마톤 | 셰리딘 |
크레이버 | 호라시오 | 소워 | 필그림 | 하모니 | 볼터 |
1. 개요
연합 제국 (United Empire) | |
수도 행성 유형: 지구형 행성 | |
외교 성향: 악 | |
플레이 성향: 식민주의 | |
지향 승리 조건: 경제, 군사 |
2. 설정
연합 제국 인트로
이 '연합' 제국이라는 세력은, 사실 그다지 연합되어 있는 집단이 아닙니다. 차라리 오만한 귀족들이 이끌어가는 고귀한 난장판에 가깝지요. 허나 그 군대는 강대하고, 그 경제 규모는 엄청나며, 그 함대는 고강합니다. 언젠가는 이들이 은하 전체를 정복해버리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은하 모두를 자신만의 성지로 탈바꿈시켜, 상업의 신들과 그 대사제, 막시밀리엥 젤레바스의 황좌에 바치고 말테니까요.
연합 제국은 명목상 중앙집권 왕정제의 통치 하에 있다. 그러나 제국의 판도는 거대하고, 이것은 제국이 왕정으로는 효율적으로 통치될 수 없음을 암시한다. 실제로는, 식민지 개척은 인가받은 기업체와 투자개발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진다. 개척 사업에는 외계 종족, 개척지 원주민과의 평화 유지, 치안, 방어 및 감시를 위해 안보부 역시 관여하고 있다.
3. 특성
특성 | 효과 | 비고 |
연합 제국 고유 특성 (United Empire Affinity) |
25%-100% 사이의 세율에서 0-60% 사이의 생산력 보너스 제국 소속 함선의 경험치 획득량 +10% |
|
다중 융합로 (N-way fusion plants) |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 + |
사업가 (Businessman) |
모든 성계의 더스트 생산량 +10% | + |
기업가 (Entrepreneurs) |
행성 인구 1 당 더스트 +1 | + |
튼튼한 선체 (Strong alloys) |
함선의 체력 +40% | ++ |
공포를 모르는 전사 (Fearless warriors) |
성계의 방어력 +25 | ++ |
낭비벽 (Dust impaired) |
영웅 능력 사용시 더스트 소모 +50% | - |
4. 함선[1]
4.1. 호위함
호위함 (Corvette) |
호위함 |
기본 능력치 내구도: 630 적재량: 100 |
–25% 지원 모듈 무게 |
4.2. 구축함
구축함 (Destroyer) |
구축함 |
기본 능력치 내구도: 630 적재량: 100 |
–5% 함선 코스트 |
4.3. 순양함
순양함 (Cruiser) |
순양함 |
기본 능력치 내구도: 1680 적재량: 200 |
–25% 무기 모듈 무게 |
4.4. 전함
전함 (Battleship) |
전함 |
기본 능력치 내구도: 1680 적재량: 200 |
–35% 함선 코스트 |
4.5. 중전함
중전함 (Dreadnought) |
중전함 |
기본 능력치 내구도: 4200 적재량: 400 |
–30% 함선 코스트 |
5. 영웅
6. 평가
우주로 진출한 인간 제국이건만 성향은 대놓고 '악' 성향이다. 생산력과 더스트 수입에 보너스를 받아 전체적인 전쟁 수행능력이 탁월한 전투종족. 각 함급의 고유 특성도 무엇하나 버릴만한 게 없기 때문에 항상 AI중 점수 1, 2위를 차지하는 등 내정이나 전쟁 양면에서 강력하며, 확장적이며 공격적인 성향이라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면 선전포고를 자주 내리는 종족이다. 초보자라면 상대로 넣지말거나 아니면 플레이어가 제국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고유특성이 대단히 강력한데, 세율이 높을수록 총 생산력에 보너스를 준다. 행복관련 시설과 테라포밍 기술을 빨리 해금하여 행복도 패널티가 적은 성계로 변경시켜주고, 행복건물을 도배하여 높은 세율을 카운터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력과 더스트 수입 양쪽으로 부스트를 얻는 방법이 매우 유용하다.
주목할만한 기술로는 외교/무역 카테고리(왼쪽)의 패시브형 기술 '산업 헤게모니아'. 게임 중반에 연구하는 기술이며 영토의 크기가 커질수록 모성의 생산력과 더스트 수입에 비례하여 보너스를 주는데, 종반에는 이 패시브로 얻어내는 생산력과 더스트 수입이 모성계의 기본 산출량을 아득히 뛰어넘게된다. 단, 이 패시브형 기술은 모성계의 총 생산력에 비례한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게임 재시작을 반복하여 잠재력이 높은(=소행성지대가 적고 행성의 수가 많은) 성계가 나올때까지 반복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우주 전쟁 카테고리(위쪽)의 '비밀 프로젝트'도 주목할만하다. 경제승리는 일정량(맵의 크기에 따라 달라짐)의 더스트를 생성해내면 달성할 수 있는 승리방법이며 보유한 더스트가 아니라 한 게임 내에서 총 생성한 더스트의 총량을 따진다. '비밀 프로젝트'는 경제승리의 달성 정도에 따라 함대 무기 공격력에 퍼센티지 보너스를 주는 패시브형 기술로써, 연합제국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세율을 높게 유지하고, 자체적으로도 더스트 수입에 보너스를 얻는 특성이 많아서 엄청난 더스트수입량을 자랑한다. 경제력이 곧바로 군사력으로 바뀌게되는 특이한 기술인데, 이 패시브와 제국이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함선 내구력 +40%'특성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다. 게다가 제국의 경제력은 이 게임 최고 수준이니...현실의 미국과 같은 위치이다.
7. 기타
* 엔드리스 스페이스 2 에서도 메이저 팩션으로 참전하였다. 기본 산업특화 특성을 유지하면서 영향력으로 시설구입이 가능한 등 영향력에도 상당량 비중이 가해져있다.
[1]
기본 능력치의 선체 HP는 연합제국의 특성 튼튼한 선체(HP+40%)를 반영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