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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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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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LOW/음반#s-3.1.1|LET M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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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PROMISE(EVERGLOW)|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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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25.]]
1. 개요
걸그룹 EVERGLOW의 사건 및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2. 그룹
2.1. ' DUN DUN' 표절 논란
작곡가 | Olof Lindskog, Hayley Atiken, Gavin Jones[1], 72[2] Marcus Andersson, Par Almkvist, Alessandra Günthardt, August Vinberg |
편곡가 | OLLIPOP |
|
EVERGLOW의 'DUN DUN'과 Total Ape의 'Young gods'를 구간별로 분석한 영상 |
- 2020년 2월 3일에 발매된 EVERGLOW의 앨범 ' REMINISCENECE'의 타이틀곡 'Dun Dun'이 전지현의 HERA 광고 수록곡으로도 잘 알려진 Total Ape의 'Young gods'과 흡사하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 해당 논란이 발생한 이후, 'DUN DUN'의 저작권자에 'Young Gods'의 작곡진인 Marcus Andersson, Par Almkvist, Alessandra Günthardt, August Vinberg가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결국 작곡진 측이 곡의 표절을 인정하고 저작권 합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2.2. 소속사 스태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 2020년 4월 3일, 에버글로우의 미주투어(3월 5일 출국 ~ 3월 15일 입국)를 따라갔던 스태프가 3월 27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증상을 보였으며, 4월 2일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문제는 15일 입국 후에 멤버를 포함한 위에화 직원들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멤버 시현의 더 쇼 MC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 심지어 24일에는 더 쇼 스페셜 무대를 위해 녹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다행히 멤버 전원은 음성이 떴으나 양성이 뜬 스태프가 3월 24일 더 쇼 녹화장에 방문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4월 7일, 14일 방송은 결방이 확정. 공동 MC인 더보이즈의 주연과 김민규가 만약을 대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한다. 24일에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같은 대기실을 쓴 드림캐쳐와 키썸도 소속사 직원들과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이 떴지만, 키썸 소속사는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
2.3. 위문열차 출연과 중국 정부의 위에화 처벌
2020년 5월 1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외국 관련 공연' 조항을 어겨 중국 문화부의 처벌을 받았다. 이유는 2019년 6월 중국 국적인 이런이 있는 에버글로우가 한국에서 국방TV '위문열차'에 출연해 공연을 했다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러한 행동이 위에화가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도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해쳐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위에화는 국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부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위에화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4. 이런과 시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2020년 12월 1일 멤버 이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숙소를 같이 쓰는 다른 멤버 5명 중 시현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멤버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그리고 이에 따라 11월 24일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및 제작에 참여한 유희열, 거미 등 모든 출연진과 KBS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유희열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싱어게인은 일시적으로 녹화가 중단되었고, 싱어게인은 12월 28일 결방되었다. #1, #2
더 쇼의 경우 12월 1일 방송은 업텐션 몇몇 멤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이미 결방된 상태였고, 2020년 남은 두 회차는 김민규와 주연 2인 체제로 진행하였다.
허나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들이나 이후 확진 소식이 알려졌던 청하, 골든차일드 재현 등이 진작에 퇴원 소식이 알려진 것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었으나, 2021년 1월 9일 오후 11시 24분경, 공식 팬카페의 공지를 통해 이런과 시현이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시설 격리가 해제되었고, 남은 4명의 멤버들과도 다시 활동을 할 수 있게 됨을 알려왔다.
더 쇼가 1월 26일부터 방송을 재개함을 알리며 거의 2달만에 첫 공식 스케줄을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더 쇼의 1월 26일자 방송은 주연과 김민규 2MC로 진행되었고, 2월 2일자 방송에서 3MC 모두 하차를 하며 공식적인 활동 복귀는 잠시 연기되었다. 단, 영상을 통해 하차 소감을 밝히며 근황을 알렸다.
3. 개인
3.1. 아샤
3.1.1. 학교폭력 가해자 허위사실 피해
관련 문서: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연예계2021년 2월 22일 네이트판에 익명의 학교폭력 폭로글이 올라왔으며, 다음 날 2월 23일 오전 9시경 소속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글쓴이도 누군지 알지 못한다며 이러한 의혹이 지속될 시 강경 대응을 하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2021년 2월 23일 추가글이 올라왔으나 이후로 더 이상의 글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가 작성자가 작성했던 글들을 모두 삭제하고 잠수를 탔었다.
2021년 12월 7일 해당 허위글을 작성한 유저가 붙잡혔으며 폭로자는 적발되자 반성문과 함께 허위 사실임을 공식 인정했다. #
3.2. 이런
3.2.1. 중국 문화 선전 발언 논란
#2020년 11월 3일 이런이 화상 팬미팅에서 중국 팬과 나눈 이야기가 논란이 되었다. "나는 누구보다 나의 조국(중국)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중국인이라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나는 될 수 있으면 힘 닿는 데까지 한국에서 우리 중국 문화를 선전하려 애쓰고 있다. 나도 어디에서나 중국어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주의를 주고 있다"와 같은 발언을 했으며, 이후 팬미팅이 끝나자마자 공식 카페 아이디의 프로필 사진을 오성홍기로 바꿨었다. 2021년 12월 다시 프로필 사진을 셀카로 되돌렸다.
3.2.2. 신장 목화 지지글 논란
관련 문서: 2021년 신장 목화 논란2021년 3월 25일 이런은 중국 웨이보에 '나는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민일보가 주최하는 신장 면화 지지 캠페인 게시물에 동조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생겼다. # 중국 활동이 없고 한국에서만 활동중인 중국인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게시물을 올렸다.
3.2.3. 큰절 회피 사건
2022년 1월 2일 한국에서 있었던 에버글로우의 팬 사인회에서 한국 국적인 다른 멤버들은 팬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했으나, 이런은 혼자 서서 한 손으로 다른 손 주먹을 감싸는 중국식 인사를 했다. 이에 웨이보의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인은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며 "왕이런, 중국인은 무릎 꿇지 않는다"라는 해시태그가 쏟아졌으며,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까지 영문 기사를 통해 이런의 행동에 매우 큰 호응을 보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그동안 활동한 중국 연예인들 중 누가 무릎을 꿇었었는지 가려내는 게시물들이 웨이보에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반면 한국 네티즌들은 이런이 한국에서 개최한 사인회에서 중국식 인사를 고집한 것에 대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되지 않냐거나 한국식 인사조차 싫으면서 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냐며 그럴거면 중국에 돌아가서 돈 벌라는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 #중국 언론인 관찰자망(觀察者網)이 한국인들의 이런 싸늘한 반응을 보도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더더욱 이런을 감싸고 돌며 극찬을 하는 국수주의적 모습을 보였고 아예 "한국은 원래 옛날에 중국의 속국"이라는 발언과 함께 "너네는 부모가 자식에게 절 하냐?" 라거나 "큰절은 식민지의 문화 전통이다."라고 한국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수천 개에서 수만 개의 추천을 받았다. #
관찰지망은 본 보도 기사에서 “중국 전통문화에서 무릎을 꿇는 행위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이며 종종 절을 강요하는 것은 그 사람을 치욕스럽게 만든다” 말하고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절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런의 행동을 옹호했다.[3]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댓글로 "중국 남부 지방은 죽은 사람에게만 무릎 꿇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문화적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을 크게 모욕하는 도를 넘은 행위라는 반응을 보였다. #
이러한 이런의 행보에 대하여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에 와서 너무 자국의 문화만 앞세웠다는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한/중의 네티즌들은 이런의 행동 자체에 대해선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죽은 이에게만 무릎을 꿇는다, 한국에서 무릎을 꿇고 절하는 것은 인사, 존중과 충성의 의미를 담지만 중국에서는 존중과 인사보다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에 더 중점이 맞춰져있으며 자신을 극도로 낮추는 표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남에게는 잘 하지 않고 대신 예의의 표현인 포권을 했다는 문화적 차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견해도 존재한다 #.
2022년 1월 10일,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에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라고 비판했다. #
3.2.4. 하나의 중국 지지글 게재
2022년 8월, 개인 웨이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 이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전날 오후 대만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1]
세 명 모두
스웨덴인이다.
[2]
한국인이다.
[3]
단순히 인사라면 외국인에게 한국의 인사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이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표시한 것이라서 이 방식을 존중해주는 것이 올바른 예의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신년행사에 일을 하러 온 사람이 자신의 문화를 들이대며 그 나라의 문화(신년행사의 일부)를 하지않는 것은 프로의식도 없고 경우도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