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부터 6편까지의 모든 주연 요정들.[1](왼쪽부터 차례대로 비디아, 로제타, 페리윙클, 팅커벨, 실버미스트, 폰,[2] 이리데사, 자리나)
1. 개요
Disney Fairies의 등장 캐릭터들을 정리한 항목.2. 주연 요정들
2.1. 팅커벨
평소 모습 | 3편 <위대한 요정 구조대>에 나온 여름의상 |
이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발명과 수리하는 능력을 가진 요정 (팅크) 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엉뚱한 성격이다. 이 성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리즈 안에서 사고뭉치이자 잦은 일탈(?)의 주범인 캐릭터.[5] 창의적인 발상이 매우 뛰어나고 정의감이 넘친다는 장점 덕분에 위험에 빠진 친구들이나 픽시할로우를 구해주거나 문제나 사건을 매우 신박한 방법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화가 나면 얼굴이 새빨개진다. 또한 사람들에겐 요정들의 말이 들리지 않는데 그중 팅커벨의 말과 몸짓은 벨이 딸랑거리는 소리로 들린다.[6]
처음 자신이 팅커 요정임을 알게되었을 땐 다소 실망했다. 같이 일하게 된 동료 팅커요정들이 무언가 모자라보였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마치 초능력을 쓰듯 자연을 움직이게 하는 요정들만 메인랜드에 갈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이 팅커요정임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재능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그 시도가 잘 될리가 없었고 결국 사고를 쳐 봄 준비를 하던 요정나라의 계획을 전부 박살내는 대참사를 만들어버린다. 봄이 오기 전까지 계획을 마무리할 방법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고 모두가 실망하고 있을때, 팅커벨은 그제서야 생각을 고치고, 갖가지 장치를 만들어내 다른 요정들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순식간에 모든 일을 마무리하며 자신이 팅커요정임을 인정한다. 결국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매인랜드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본인이 수리한 오르골을 어린 웬디[7]에게 주게 되었다. 웬디가 갖고 있던 열쇠를 구멍에 끼워넣자 작동되는 걸 보니 원래 주인이었던 듯하다.[8]
3편에서는 인간의 자동차를 신기하게 여겨 자동차를 구경하려다가 경로를 이탈하고 이어서 장난감 집 안을 구경하다가 인간에게 잡혀 친구들이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
4편에서는 겨울나라에 사는 자신의 쌍둥이 언니 페리윙클을 만나게 된다.
5편에선 능력이 뒤바뀌어 실버미스트의 물의 능력을 갖게 된다.
2.2. 폰
CV : 아메리카 페레라(1편), 안젤라 바티스(2~5), 지니퍼 굿윈(6편) / 이연승 / 사카모토 마아야동물 요정이며, 이미지 컬러는 오렌지. 어떤 동물들과도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 능력으로 동물들을 조련시키고 있다. 톰보이스러운 성격으로 항상 쾌활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그러나 너무 추진적이며 약간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서 이리데사와 능력이 바뀌었을 때 빛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로제타의 뒷머리를 홀라당 태워먹었다.(...)
6편 네버비스트의 전설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정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예 팅커벨과 함게 주인공으로 나온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 언어는 두꺼비 언어이며 가장 좋아하는 꽃은 타이거 릴리. 팅커벨 6: 네버비스트의 전설(TINKER BELL AND THELEGEND OF THE NEVERBEAST)의 주인공으로 모두에게 천시받는 네버비스트를 끝까지 믿어주었다.
2.3. 로제타
CV : 크리스틴 체노웨스(1~3), 메건 힐티 (4~) / 조진숙 / 토요구치 메구미정원 요정이며, 이미지 컬러는 분홍. 백치미에 허당이다. 꽃이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정원 요정답게 꽃을 좋아하고 헤어스타일이나 옷에 되게 신경을 많이 쓰며 더러운 것을 매우 싫어하는 깔끔한 성격. 팅커벨이 자신도 친구들처럼 멋진 능력을 갖고 싶다고 도와달라할 때 있는 그대로의 능력을 인정하라며 유일하게 도와주지 않은 요정이다. 남부억양을 사용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1~2편까진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였는데, 문제는 이게 너무 과해서 공주병 삘이 풍겼고 이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는지 이후 3편부터는 개그 캐릭터 신세로 전락했다(...).
5편에서 폰과 능력이 바뀌어 새끼악어를 실수로 부화시켰지만 이내 자신을 잘 따르는 새끼악어를 잘 활용해 해적들을 무찌른다. 그 와중에 새끼악어가 시계를 삼켜버리는데 이 새끼악어는 그뒤 다름 아닌 피터 팬에 나오는 그 악어로 자라게 된다! 실버미스트와 함께 작중에서 예쁘게 생긴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2.4. 실버미스트
평소 모습 | 2편에 나온 가을 의상 |
3편에 나온 여름의상 | 4편에 나온 겨울의상 |
물의 요정으로 이미지 컬러 역시 파랑색.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3편에선 물살에 떠내려갈 뻔한 요정 친구들을 구조해낸다. 상냥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졌으며 한번 나서면 매우 강단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9] 팅커벨의 친구들 중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이며, 느긋하면서도 약간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 블루블랙 컬러의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5편에서 빨리 나는 비디아와 능력이 바뀌어서 뱃멀미를 하는 등 초반에 많이 고생하였다.
로제타와 함께 예쁘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요정들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인기가 꽤 있는지 원스 어폰 어 타임(드라마)의 스핀오프 격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에 출연한 적 있다.
2.5. 이리데사
CV : 레이븐시몬(Raven-Symoné) / 김서영 / 소우자키 미에빛의 요정으로 팅커벨의 친구들 중 유일한 흑인 요정이다.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햇빛을 자유자재로 굴절시키고 퍼지게 할 수 있다. 무지개를 만들고 노을이 질 때 빛을 모아서 반딧불이의 꽁무니에 빛을 달아주는 일도 한다. 밝고 털털하며 긍정적인 성격. 매우 엉뚱한 면이 있으며 해적을 무서워하는 등 의외로 소심한 면도 보인다. 까만 피부와 웃는 얼굴이 매력포인트다.
3편에서는 진흙탕에 갇힌 채 차에 치일 뻔한 비디아를 구하기 위해 차의 헤드라이트를 모아서 운전자에게 반사시켜 차를 멈추게 한다.
5편에서 로제타랑 능력이 바뀌었었는데 벌레를 쫓다가 실수로 나무를 자라게 해서 팅커벨 일행이 해적들에게 발견돼 잡히는 사고를 친다.
2.6. 비디아
CV : 파멜라 애들론(Pamela Adlon) / 소연 / 박로미빨리 나는 요정이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주로 새로 태어날 요정들을 픽시할로우로 인도하며 팅커벨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도도하면서도 늘 자신감이 넘친다.
1편에선 팅커벨의 능력을 하찮게 보고 깔보았다. 이후 팅커벨이 정원 요정의 능력을 갖고 싶어하자 엉겅퀴들을 풀어버리고 잡아오라고 시키다가 봄을 망쳐버리는 사고를 쳤다. 사고를 팅커벨의 책임으로만 몰려다가 팅커벨과의 말싸움 중 실수로 자신도 주범임을 스스로 시인해버렸고 엉겅퀴들을 잡아오는 벌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는 팅커벨과 사이가 좋아진 듯하다. 겉으로는 표현을 안 하고 차가워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사실 뒤에서 요정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츤데레다.
3편에서는 인간들의 발명품을 신기하게 여긴 팅커벨을 따라 다니다 장난으로 바람을 일으켜 팅커벨이 장난감 집에 갇혀 인간에게 잡히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해버렸다. 이후 죄책감을 느껴 팅커벨을 구하려다가 자신이 대신 붙잡힌다. 물론 팅커벨이 차를 멈춰세우고 요정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5편에서 그토록 무시했던 팅커벨과 능력이 바뀌었다.(...) 폰이 대놓고 놀려서 발끈했지만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떠올려 큰 도움을 주었다.
2.7. 페리윙클
CV : 루시 헤일 / 오인실 / 나카지마 히로눈의 요정. 겨울 숲속에서 지내고 있다. 물건 수집이 취미이며 꽃과 같은 식물, 사물 등을 서리로 덮을 수 있다. 다만 이 능력은 다른 겨울 요정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능력인 듯하다. 차분하지만 팅커벨과 비슷하게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다. 팅커벨처럼 신발 코에 장식품을 다는 걸 좋아한다. 시즌 4 날개의 비밀에서 밝혀진 바로는 팅커벨의 쌍둥이 언니. 민들레 홀씨 두 개 중 하나가 픽시할로우로 가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겨울 숲속으로 가게 됐는데 이 민들레 홀씨가 바로 페리윙클. 다른 하나는 바로 팅커벨이다. 팅커벨에 비해서 좀 더 여리고 침착한 것 같다. 눈의 요정이라서 팅커벨과 친구들이 있는 지역(따뜻한 곳)에 장시간 머무르려면 눈을 내리게 하거나 자신 주변 공기의 온도를 차갑게 만드는 특수한 장치가 있어야 한다. 이후 팅커벨의 기계로 인해 픽시할로우 전체가 얼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친구들을 이끌고 나무들을 서리로 덮어 픽시할로우를 지켜낸다.
2.7.1. 작중 행적
팅커벨 4: 날개의 비밀 참조.2.8. 자리나
설정화 | 영화에서의 모습 |
5편 <해적요정>에 나오는 가루 요정으로 호기심이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성격이다. 실험정신도 대단해서 푸른 요정 가루를 몰래 얻어와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 하는 가루로 만들다가 그만 나무를 잭과 콩나무에서 나오는 콩나무마냥 크게 만드는 사고를 쳐버렸다. 이후 해적이 되어 제임스(후크 선장) 일당의 우두머리가 됐다. 그뒤 요정들을 잠재워 푸른 가루를 넘겨주고 팅커벨 일행들의 능력들이 서로 뒤바뀌게 만들었다. 제임스의 배신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자신을 여전히 친구라 믿어주는 팅커벨과 친구들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픽시할로우에서 다시 연금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고집이 세며 자신의 뜻을 잘 굽히지 않는 성격.
2.8.1. 작중 행적
그녀는 원래 요정 가루 나무에서 일하던 평범한 요정들 중 하나였다. 단지 위의 팅커벨처럼 호기심이 많을 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탓에 항상 요정 가루로 실험을 하고 싶어하고, 매번 게리 요정이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한다. 어느 날은 팅커벨을 불러서 특정 능력을 갖게 해주는 요정 가루를 만드는데선원들은 나는 방법을 다 익히고 그들이 모는 배까지 공중에 띄울 수 있게 되자 자리나를 감금해버린다. 이윽고 선원 중 하나인 "제임스"가 다름아닌 그 후크 선장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후크 선장은 자리나에게 자신과 선원들이 요정 가루를 모두 차지하고 메인랜드로 돌아갈 계획을 줄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이후 자리나는 팅커벨 일행의 도움으로 풀려나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뒤 팅커벨 일행과 함께 해적들로부터 요정 가루를 받아내게 되고 픽시 할로우로 돌아가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는다.
3. 조연
3.1. 클라리온 여왕
CV : 안젤리카 휴스턴(Anjelica Huston) / 윤소라 / 타카시마 가라픽시 할로우의 여왕님. 매우 인자하고 관대하며 팅커벨이 저지르는 사고를 항상 무마해준다.
날개의 비밀에서는 겨울요정의 수장 밀로리 왕과 연인 사이였지만 과거 그가 날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뒤 그를 위해 마음을 접었고 동료로서 남았다. 그러나 4편에서 키스를 하는 걸로 보아 다시 연인이 된거 같다.
3.2. 밀로리 왕
겨울의 요정들의 왕이자 픽시 할로우의 왕들 중 한명. 클라리온 여왕과 과거 연인이었지만, 날개가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한 후 이별하였다고 한다.3.3. 닉스
픽시 할로우의 정찰대장. 현실적이고 냉철하지만, 상대방을 믿지 않는 약점이 있다. 반동인물 포지션.네버비스트의 전설에는 거의 빌런에 가깝게 행동하는데 위험짐승으로 의심되면 반드시 생포하려고 하여 그루프가 픽시 할로우를 지키려고 쌓은 탑을 무너뜨려 결국 화재가 일어나게 한다.
마지막에 그루프의 진실을 깨닫고 그루프를 명예 정찰대원으로 임명한다.
3.4. 메리
CV : 제인 호록스(Jane Horrocks) / 구민선 / 야마가타 카오리팅커 요정들의 수장이자 팅커벨과 요정들의 대모. 매우 까칠하고 현실적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고 호기심이 많은 팅커벨이 종종 메리 눈에 거슬리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14]
3.5. 테렌스
CV : 제시 맥카트니 / 호소야 요시마사/ 오승윤요정 가루 담당 요정. 1편부터 등장한 요정 소년으로, 이때는 절망하고 있는 팅크에게 힘을 복돋아주게 했으며 비중은 극히 적었으나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2편에선 메인 캐릭터가 되었으며 팅크와 커플링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팅커벨이 담당했던 문스톤이 깨진 게 자신의 부주의 탓이라고 생각해 죄책감을 갖고 소원을 들어주는 거울을 찾아 떠나간 팅커벨을 따라 갔다. 이후 깨진 문스톤 조각들을 활용해 달빛을 모아 요정들이 가을 축제를 대성공으로 마치게 하는 데 협조한다.
요정 나라 챔피언십(Pixie Hollow Game)에서 요정 가루 요정 대표로 출전하는데 상관인 게리의 취향 때문에 킬트를 입고 나왔다(...) 어찌해서 결승전까진 갔는데 연못에 빠져서 킬트가 퍼지는 굴욕까지 겪었다.
3편에선 다시 비중이 원래대로 돌아와 초반에 팅커벨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만 보여주고 요정 가루 배달 때문에 미등장. 4편부턴 카메오로만 나오고 있다(...).
1, 2편을 제외한 작품에선 비중이 전무하지만 이 작품 남캐들 중 최고 미소년인데다 독특한 디자인, 초반 시즌 때 보여준 팅크와의 커플링 때문에 인기는 높다.[15] 그래서인지 관련 서적에서도 자주 나온다.
상당한 미남이며, 피터 팬과 인상이 꽤 닮았다. 간접적으로 보이는 개구쟁이스러운 면이나 2편 후반부에 나침반 시계바늘로 쥐들을 위협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피터 팬 판박이. 다만 크게 보면 호기심이 왕성하고 활발한 면모를 보이는 피터에 비해 얌전한 편.
일본에서도 인기가 좋은지 킹덤하츠 X에서 피터 팬, 팅커벨과 함께 캐릭터 코스튬으로 나왔다.
3.6. 제임스
CV : 톰 히들스턴 / 엄상현 / 우치다 나오야5편 해적 요정에서 등장한 과거의 후크 선장. 극중에 스미도 나온다.
[1]
2편 메인 캐릭터인 테렌스가 빠졌다.
[2]
폰의 옷은 6편 <네버비스트의 전설>에 딱 한번 나온 차림이다.
[3]
이 분이 아니고
정미숙의 딸.
[4]
1~4편도 후에 재더빙했다.
[5]
그러나 시리즈 뒤로 갈 수록 전보다 생각이 깊어지고 성숙해지고 있다.
[6]
사실 이건
얘가 처음 등장한 디즈니 영화에서도 똑같다. 피터와 웬디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팅커벨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딸랑거리는 종소리로만 듣는다.
[7]
피터 팬에 나오는 그 여주인공 맞다.
[8]
그리고 그 오르골을 작동시키자 나오는 곡이
디즈니 피터팬의 사운드트랙
You Can Fly! You Can Fly! You Can Fly! 이다.
[9]
그 예로 1편에서 친구들 중 가장 먼저 팅커벨을 도와준 것이나 3편에서 동료들을 구해준 것 등.
[10]
이게 어지간한 사고가 아니라, 해당 요정 가루를 화분에 부어서 화초가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마냥 어마무시하게 자라서 픽시 할로우 전체가 쑥대밭이 됐다.
[11]
말 그대로 푸른색이긴 한데, 요정 가루의 양을 늘리는 기능이 있다. 즉 이게 없으면 요정 가루를 생산할 수 없다. 그만큼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물건이었으니..
[12]
순서대로 팅커벨: 팅커→물, 실버미스트: 물→바람, 이리데사: 빛→정원, 로제타: 정원→동물, 폰: 동물→빛, 비디아: 바람→팅커(...).
[13]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선원 중 하나인 제임스와 플래그를 형성하는 듯한 분위기가 흐른다.(?!) 마치 겨울왕국에서 안나가 한스에게 뻑간 것처럼
[14]
예를 들면 발명품을 만들 때.
[15]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피터와 웬디를 커플링으로 묶고, 팅커벨과 테렌스를 커플링으로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