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FA><colcolor=#ffffff> 스미 Sm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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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 피터 팬(1953) | |
국적 | 네버랜드 | |
캐릭터 송 | The Elegant Captain Hook | |
성우 |
빌 톰슨[1] 짐 개피건 (실사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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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원제 (극장판 피터팬) 전태열 (디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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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쿠라 카즈오 (1984년 공개판) 야나미 조지 (TBS판) 우치야마 시게루 (포니 반다이판 [VHS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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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 팬의 등장인물로 후크 선장의 해적단의 소속원이며 후크의 심복이지만 전투원은 아니다.2. 작중 행적
2.1. 피터 팬
나이가 많은 영감임에도 다른 선원들에게 갈굼을 당하고 후크에게도 자주 면박을 들을 때가 많지만 후크가 총애하는 거의 유일한 부하이다. 후크는 부하들이 미신을 믿거나 노래를 시끄럽게 불러서 자기 기분 상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부하를 총으로 쏘거나 바다에 빠뜨릴 정도로 잔인한 성격인데도 작중 허당짓을 상당히 많이 하는 스미한테 화만 낼 뿐 뭐라하진 않고 오히려 똑딱 악어 때문에 스미에게 의지하는 데다 악어만 나타났다 하면 악어를 무서워하지 않는 스미부터 찾는다. 후크와 스미의 성별만 반전하면 딱 성격 나쁜 귀족 마님과 그 마님이 짜증만 낼 뿐 유일하게 패악은 떨지 않는 주책바가지 보모라고 해도 될 정도. 타이거 릴리를 풀어주고 모셔다 주라고 하자 기뻐하거나 피터 팬이 죽었다는 말에 애도를 표하는등 해적치곤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전투가 벌어지자 배의 금품을 챙겨서 몰래 도망가려고 하려했지만 물론 해적들이 다 그 배로 떨어져버리면서 실패한다. 악어가 나타날 때만큼은 후크를 보호하는 역할인데 해골 동굴에서 악어와 후크가 싸울때는 노로 악어를 후려친다는 게 악어 입에서 튀어나온 후크를 내리쳐 쏙 들어가게 한다거나 배를 젓다가 후크가 돌벽에 걸려 추락하여 악어에게 추격당하게 만드는등 허당짓을 하느라 오히려 후크를 악어입으로 수차례나 밀어넣을 뻔했다. 마지막에 후크가 악어에게 쫓기면서도 스미를 찾아대어 마지막 대사도 "스미-이-이-이!!" 였다. 후속작에서는 거대 문어에게 노려지는 후크 선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계속하지만, 악어와 달리 자신에게도 공격을 하는 문어 괴물을 두고 "악어는 예의가 있었다."라며 차라리 악어가 낫다며 악어를 그리워한다.(...)2.2. 실사 영화
3. 기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흰 토끼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웬디-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성우가 같기 때문이다.[2] 다만 스미의 경우 원작에서처럼 아일랜드 말씨가 약간 묻어난다.
- 팅커벨과 마찬가지로 디즈니 캐릭터로서 그 존재가 더 남게 되어 이후 피터팬 다른 미디어에서도 자주 나온다. 일본 애니 피터 팬의 모험에서도 나오며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한 TV 미국판 애니 피터 팬의 모험에서도 나왔다.
- 디즈니 악당 2세들의 이야기를 다룬 TV 영화 디센던츠 시리즈에서 쌍둥이 아들이 나온다. 이름은 '스퀴키'와 스쿼미'이다. 작중 어린 모습으로 나와서 비중이 그리 크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