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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CK GALACTIC 세계관 배경의 게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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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F1F1F><colcolor=orange> 개발 | Ghost Ship Games |
| 유통 | Coffee Stain Publishing |
| 플랫폼 |
Xbox One[1] |
Xbox Series X|S PlayStation 4 | PlayStation 5[2] | Microsoft Windows |
| ESD | Steam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 장르 |
액션,
FPS,
Co-op, |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8년 2월 28일 정식 출시 2020년 5월 13일 |
| 버전 | v1.39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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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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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Ghost Ship Games에서 개발하는 4인 협동 인디 게임. 공식 약칭은 DRG. 한국어 유저들은 주로 딥락, 딥락갤로 줄인다.2017년 8월 클로즈베타를 진행했고, 2018년 2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선행 발매, 이후 2020년 5월에 정식 발매했다.
2. 설명
위험(Danger). 어둠(Darkness). 드워프(Dwarves).
Rock and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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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락 갤럭틱은 1-4인의 플레이어가 협동하는 FPS 게임으로, 상남자 우주 드워프, 원한다면 모두 부숴버릴 수 있는 맵 환경, 랜덤으로 생성되는 동굴 지형, 그리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외계 몬스터 떼가 특징입니다. 1-4인 플레이어 협동 팀으로 협동해 땅을 파고, 탐험하고, 떼로 몰려드는 치명적인 적들과 귀중한 자원으로 가득 찬 거대 동굴 지대를 헤쳐나가세요. 우주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동굴 지대에서 생존하고 싶다면, 팀원들과의 협동은 필수입니다! 4가지 독특한 클래스 임무 수행을 위해 적절한 클래스를 선택하세요. 거너가 되어 적을 쓸어버리고, 스카웃이 되어 앞장서서 정찰하여 동굴을 밝히고, 드릴러가 되어 단단한 바위를 깨뜨려 길을 뚫고, 엔지니어가 되어 방어물과 터렛으로 팀을 서포트해보세요. 모두 부숴버릴 수 있는 맵 환경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목표를 달성하세요. 정해진 길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목표로 곧장 향하는 길을 드릴로 뚫거나, 여러 개의 복잡한 길을 구축해 주변을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하지만 탐험하는 동안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계생물 떼의 습격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랜덤으로 생성되는 동굴 지형 싸워야 할 적과 수집해야 할 자원으로 가득 찬, 랜덤으로 생성되는 동굴 지형을 탐험해 보세요. 항상 새롭게 발견할 것이 기다리고 있으며, 플레이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첨단 도구와 무기 드워프들은 임무 완수를 위해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로 가장 강력한 무기와 최첨단 도구입니다. 화염방사기, 개틀링 건, 휴대용 플랫폼 런처 외에도 다양한 무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길 밝히기 지하 동굴은 어두컴컴하며 공포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을 밝히고 싶다면 스스로 조명을 가져와야 합니다. 스팀 페이지 설명 |
4종류의 우주 드워프 클래스를 선택하여 외계행성의 지하를 탐험하며 광물을 채집하는 4인 협동 FPS 게임이다.
지름 약 400m 내외의 큰 맵에서 각각의 지형이 랜덤으로 설정되어 매번 플레이하는 맵이 달라진다. 미션 지역에 따라 환경이 바뀌기도 하며 각 지역마다 특수한 환경[3]이 나타나 같은 미션이라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선형 구조의 게임이 아닌지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다.
특유의 각진 폴리곤 그래픽은 게임과 적절히 아우러져 특색을 나타낸다. 광원 효과도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빙하 구역에서 광원에 의한 난반사를 보고있으면 특유의 그래픽과 겹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BGM도 게임에 맞게 잘 짜여져 있어 각 이벤트 때마다 변화하는 BGM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폴리곤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그래픽 때문에 옵션을 타협하면 사양이 낮은 컴퓨터도 렉없이 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4]
한국어 인터페이스, 채팅과 자막은 지원되지만 번역에 관해서는 일종의 자원봉사 식으로 지원받는 것이라 새 컨텐츠가 바로바로 번역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 번역은 되어 있으며 게임 시작시 옵션에 들어가서 언어 설정을 바꿔주지 않으면 적용이 안되므로 주의. 다만 한글 출력에 있어서 문자들이 '????' 로 뭉개져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5] 기술적 문제인듯 한데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그래도 인게임 채팅은 정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또한 게임을 함에 있어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국어로 하건 영어로 하건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복잡한 문장이라 해봐야 캐릭터들이 말하는 것인데 '여기', '저기', '함성 지르기'로 크게 셋으로 나뉘는게 다라 좀 하다보면 곡괭이를 내지르며 Rock & Stone!을 연호하며 국적도 전혀 다른 이들과 채팅 한마디 없이 정신적 교감(...)을 나누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6], 한국에서 플레이하면 보통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가끔씩 러시아인[7]과 같이 할 확률이 높다.
일반적인 게임이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이드 캐릭터로 설정되는 드워프라는 종족을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미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과 특이성
미션지역인 외계행성의 지하에 도착하면 제한시간 없이 맵 전체를 누비며 광물을 채집하고 목표량을 달성하면 귀환 셔틀로 복귀하는게 임무의 목표이다. 협동형 게임인 만큼 개인이 얼마나 채굴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모든 자원은 팀 전체의 자원으로 환산된다. 맵 곳곳에서 불시에 외계 거미와 거머리, 해파리들이 출몰하는데, 레프트 포 데드와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마다 웨이브가 몰려오는 스웜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저드 레벨[14]에 따라 몰려오는 수가 달라지는데, 3 이상일 경우 정말 정신없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해당 미션이 필요로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탈출포드 호출기능이 활성화되고, 플레이어들도 5분이라는 제한시간 이내에 귀환선으로 돌아가야 미션이 종료된다. 단 한명이라도 살아서 귀환선으로 진입한다면 승리.[15]
드워프와 외계행성, 채굴과 하드코어함을 뭉친 특이한 테마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기 쉬우나 몇 안되는 종류의 미션에 따른 게임의 진행방식이 반복되는 단조로움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3.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1F1F1F><colcolor=orange>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3rd Gen (or equivalent) |
Intel Core i5, 7th Gen (or equivalent) |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290 |
| API | DirectX 11 | |
| 저장 공간 | 3 GB | |
4. 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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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ck Galactic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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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 지역과 임무 | 특성 | 자원 | 크리쳐 |
4.1. 클래스
| Deep Rock Galactic의 클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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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러 |
엔지니어 |
|
거너 |
스카웃 |
딥 락 갤럭틱에는 총 4개의 클래스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Deep Rock Galactic/클래스 문서 참조.
자세한 사항은 Deep Rock Galactic/클래스 문서 참조.
4.2. 특성
4.3. 자원
딥 락 갤럭틱은 여러 자원을 찾고, 채취해야 한다. 자원은 재화로 쓰이기도 하고, 업그레이드나 해금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Deep Rock Galactic/자원 문서 참조.
4.4. 크리쳐
4.5. 임무
DRG사에서 마련한 설비로 주기적으로 Hoxxes 행성의 지저를 스캔해 적대 생물체가 적고 고가치 목표가 있는 곳을 나누어 직원들에게 임무 리스트를 할당하고 직원 중 하나인 플레이어가 이를 수주하여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이다.[17]
약 30분마다 두세개 정도의 지역이 잠기고 나머지 지역에 랜덤한 종류의 임무가 생성된다. 각 임무마다 특정 확률로 랜덤한 이로운 임무 특성과 해로운 임무 특성이 각각 하나만, 또는 둘 다 붙어있을 수도 아예 안붙어있을 수도 있다. 해로운 특성이 이중으로 붙는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는 없으니 희망을 품진말자.
지역별 임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과 임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4.5.1. 과제
Assignments. 일종의 퀘스트이다.
우주 정거장 내부의 과제 단말기를 누르면, 각종 과제들을 선택하여 과제를 완수할 수 있다. 주로 게임 내부의 기능 해금, 아이템 습득, 캐릭터 승진과 보상을 통한 자원 획득이 주 목적이 된다. 해당 과제를 활성화 하면 임무 단말기 내에서 흰색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한 미션에 표기되는데, 무시하고 다른 미션을 돌아도 상관은 없지만, 과제 진행을 위해서 해당 임무를 진행해줄 필요가 있다.
-
목표 : 혹시스IV 정복하기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반드시 걸쳐가야 할 과제. 총 9개의 임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새로운 임무 목표와 새로운 지역이 해금된다.
-
회사의 장점 : 광물 거래 네트워크
광물거래 단말기를 해금하기 위해서 달성해야 하는 과제. 임무 수는 3개.
-
과제 : 코어 돌파
캐릭터가 처음으로 승진을 했을 때 해금되는 과제. 9개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6개의 오버클록을 얻을 수 있고, '주간 코어사냥' 과제가 해금된다.
-
새로운 위험 수준 : 치명적
기본적으로 위험도는 4까지밖에 플레이할 수 없으며, 새로 위험도 5를 해금하기 위해서 달성해야하는 과제. 무조건 위험도 4로 임무를 3개 완수해야 한다. 플레이어 랭크 10부터 해금되는데, 베테랑의 도움이 없다면 몇 랭크쯤 더 올리고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갖춘 후에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Spec Ops: Sabotage Training
- 주의 : 경쟁사의 번영
-
주간 우선과제
매 주마다 활성화 되는 과제. 무작위로 선정되는 3개의 임무를 완수하면, 8000 크레딧과 무작위 조합광물 2종류를 100가량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 랭크 8부터 해금.
-
주간 코어사냥
주간 우선과제처럼 매 주마다 활성화 되는 과제. BREACH THE CORE 과제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과제로, 총 3개의 임무를 달성하면 무기와 장식품 오버클록을 1개씩 얻게 된다.
-
라이센스 업그레이드
클래스 레벨이 10, 15, 20,21에 도달하게 되면 해금되는 과제. 해당 과제를 완수하면 새로운 무기를 구매할 수 있게된다. 임무 수는 3개.
-
승진 자격
클래스 레벨이 25까지 오르면 해금되며, 좀 더 윗등급으로 승진을 할 수 있게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과제. 총 임무는 4개.
-
명성 과제
플레이어의 랭크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해금되는 과제. 해당 과제를 달성하면 곡괭이와 방어구 세트를 얻게된다. 플레이어 랭크가 20 / 30 / 40 / 50 / 60 / 75 / 100 일때 해금된다.
4.5.2. 퍼포먼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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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ck Galactic의 4번째 퍼포먼스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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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03 - PlagueF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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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04 - Critical Corrup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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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05 - Drilling Deeper |
Performance Pass.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컨텐츠로, 배틀 패스의 일종이다.[18] 다만 대다수 다른 게임의 배틀패스와는 달리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해당 퍼포먼스 패스 기간 종료 후에도 화물 상자나 잃어버린 장비를 통해 여전히 얻을 수 있으며, 1.39 패치 이후부터는 전 시즌의 퍼포먼스 패스를 활성화하여 얻지 못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즉, 기간 한정 아이템은 없다.
우주 정거장의 드랍포드 옆에 존재하는 '시즌 단말기'에 접속하여 해당 시즌의 퍼포먼스 패스 보상을 얻을수 있다. 매 임무를 끝낼때마다 경험치량에 비례해 "퍼포먼스 포인트"를 획득하며, 해당 포인트를 모아 패스의 랭크를 올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 패스의 레벨과 별개로 치장품 트리가 존재하는데, 퍼포먼스 패스의 보상이나 시즌 이벤트 아이템 획득, 시즌 챌린지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크립' 이라는 재화를 사용하여 수많은 도색, 방어구와 무기 외형, 승리 포즈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5 업데이트 이후로 이전 시즌의 퍼포먼스 패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전 시즌에 얻지 못한 장식 등을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4.6. 모드(MOD)
여기로 가면 모드를 찾거나 다운로드 받아볼수 있다. 인게임에서도 수정과 다운로드,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하자.35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적인 모드 지원이 시작되었다.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다.
Verified (검증됨) - 단순한 사운드 변경, 무기의 외형이나 모델링 변경, 효과음 추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개개인에게만 적용되는 모드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Approved (승인됨) - 여기서부터는 게임의 밸런스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물량 제한[19]을 뚫어서 수백마리의 벌레 떼거지들을 불러내거나, 재보급 포드의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거나, 드릴도저의 체력을 늘리고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써 인정되며, 세이브 파일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것을 사용한다. Approved 등급의 모드부터 사용 시 기존 서버 목록에 표시되지 않는 페널티가 추가된다.[20]
Sandbox (샌드박스) - 말 그대로 샌드박스모드로, 기존의 세이브파일과 별개의 세이브 파일을 필요로 한다.[21]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모든 컨텐츠와 장비 해금부터 시작해서, 적들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싱글 플레이 시스템을 대폭 변경하거나 원하는 공간을 만들어 직접 몹을 스폰 시키는 등 다채로운 시도가 가능하다. 주로 인게임에서 알려주지 않는 히든 스탯이나 각종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mod.io의 단점을 보완한 MINT라는 비공식 모드 로더가 나왔다. 이를 사용하면 Approved, Sandbox 모드 사용시 모드 사용으로 간주하고 서버 목록에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22],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어 아무나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Approved 모드들을 이용한 여러 신기한 서버들[23]이 간혹 보이기도 하지만, 간혹가다 일부 유저들은 해당 방장이 핵을 사용하는 것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4.7. 채굴 장비
4.7.1. M.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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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일 때 |
이동 중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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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ng Utility Lift Engine
플레이어들을 따라다니며 모은 자원들을 수거해 저장하고 운반하는 장치. 플레이어 캐릭터는 채굴한 자원들을 소량밖에 지닐 수 없어 수시로 M.U.L.E.을 이용해 수중의 자원을 수납해야 한다. 무적 상태라서 지킬 필요는 없으며, 채굴 지점 임무와 현장정제를 제외한 모든 임무에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땅 위를 걸어다니지만, 길이 중간에 끊겨있거나 막혀있으면 벽과 천장을 타면서 어떻게든 쫓아온다.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가까이 다가오는데, 이 일정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스카웃이 아닌 이상에야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수시로 C키를 눌러 자신의 근처로 호출해놓으면 채굴해 얻은 자원들을 바로바로 수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빨리 오라고 C(호출)키를 연타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멀티에서는 비매너인 행동이고, 호출을 할 때마다 경로를 계산하는지 버벅거려서 더 늦게 오니 호출은 한 번만 하는 게 좋다.
임무 목표 중 주 목표를 달성하면 M.U.L.E.의 뒷부분에 드랍포드 호출 버튼이 생기는데, 호출 버튼을 누르면 드랍포드가 랜덤한 위치로[24] 내려오게 된다. 드랍포드가 완전히 착지하고 나면 M.U.L.E.이 드랍포드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길을 찾기 힘들다면 드랍포드가 내려온다는 연락이 들리자마자 M.U.L.E.의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M.U.L.E.을 따라 이동[25]하면 드랍포드까지 헤맬 필요 없이 도착할 수 있다. 만약 한눈 파는 사이에 M.U.L.E.이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드랍포드로 향하는 중이더라도 M.U.L.E.이 드랍포드까지 이동하는 경로에는 녹색 빛을 발하는 비콘이 주르륵 설치되므로 비콘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그러나 맵이 복잡할수록 사람이 따라올 수 있게 바닥으로 가는 게 아니라 벽과 천장을 마구 타고가거나, M.U.L.E만이 갈 수 있는 벽에 난 구멍으로 간다던지 심지어 보급포드가 떨어질때 생긴 구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26] 그러기에 어느정도 숙련된 드릴러는 포드가 도착하면 바로 포드를 향한 길고긴 터널을 뚫으며 가고 나머니 팀원들도 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빠르기도 더 빠르고 적을 마주칠 일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드릴러의 드릴 연료만 충분하다면 안할 이유가 없기 때문. 채굴 지점 임무와 구조 임무를 제외하고, M.U.L.E.이 드랍포드에 도착한 뒤 드랍포드 내에 수납되어야만 드랍포드에 탑승하고 기지로 떠나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27], 재수가 더럽게 없으면 M.U.L.E.이 드랍포드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거나 버그로 완전히 활동을 멈춰버릴 때가 있다. 이러면 드랍포드 출발 10초쯤 전에 강제로 뮬 도착 판정이 뜨면서 드랍포드 문이 열리므로, 포기하지 말고 문 앞에서 대기하자.
플레이어 드워프들이 사용하는 주황색 M.U.L.E.의 이름은 몰리(Molly)인 것으로 보이며 이름이나 M.U.L.E이라는 단어 대신 당나귀(Donkey)[28]로 부르기도 한다. 설정상 여러 종류의 M.U.L.E.이 존재하는지 우주정거장을 둘러보면 크기가 제각기인 푸른색 M.U.L.E 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조 임무에만 등장하는 미니 M.U.L.E.도 있다. 생긴 것은 똑같으나 크기가 작고 사운드가 다르며, 배색이 녹색이다. 기본 M.U.L.E.을 뽈뽈 따라오고 수리 완료시 자원도 일부 주지만 추가로 자원을 싣을 수는 없으며, 기본 M.U.L.E.이 드랍포드에 수납 될 때 이 소형 M.U.L.E.들도 같이 회수된다.
자원을 넣을 때는 기분 좋은 대사를 하거나 기계한테 강아지마냥 칭찬을 해주기도 하지만, 현재 위치로 불러낼 때는 어지간히 AI가 나쁜지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며 깡통이라고 욕하거나, M.U.L.E의 프로그래머에게 죽빵을 날리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딥락갤이 진심으로 장비에 더 투자해야 한다는 등 빈정대는 대사가 많다. 뮬이 제공되지 않는 채굴 임무와 정제 임무에서 호출키를 누르면 M.U.L.E이 우주정거장에서 AI 업그레이드를 받고 있을거라는 투의 말도 한다.
여담으로 드워프들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진짜 노새를 썼으며[29], 심연의 주점에서 스마트 스타우트를 마시면 들을 수 있는 무작위 대사 중에 포탑 달린 뮬에 관한 내용이 있다. 딥락갤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M.U.L.E.에 포탑을 달 수 없냐는 질문에 대한 셀프디스인 듯. 그리고 이는 BET-C로 나왔다.
4.7.2. 드랍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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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내부에 존재하는 딥 락 갤럭틱 소유의 우주선. 드워프를 혹시스 행성까지 수송하고 탈출하는 역할을 한다. 로비 내에서 임무를 선택하고 탑승하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혼자서 할 시에는 5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2명 이상 플레이시 오직 반장이 탑승해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아직 팀원 전체가 다 타지 못하면 15초, 전부 타면 5초의 카운트 다운이 걸린다. 설령 15초 내에 드랍포드를 못타도 임무는 자동으로 시작된다. 다만, 15초 동안 타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상대방이 장비세팅을 덜 마쳤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무작정 출발하지는 말도록 하자.
임무 내에서 드랍포드는 임무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다. 드랍포드가 행성 내부에 착륙 후 모든 드워프들이 내리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 만약 시작부터 적들이 우글거린다면 드랍포드 내부에서 적들을 적당히 지우고 나가도록 하자. 드랍포드 내부로는 적이 들어오지 못할 뿐더러 설령 원거리에서 공격받더라도 데미지가 크게 감소되어 들어오므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후 임무를 마치면 M.U.L.E.에 빨간 드랍포드 호출 버튼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드랍포드가 내려오는데, 이 드랍포드에 탑승하는 것이 게임의 마지막 단계이다. 드랍포드가 내려오고 나서는 적들이 무작위로 계속 출몰하니 주의. 뮬이 도착하기 전에 포드 좌측의 문을 밟고 뛰면서 상단 뮬이 수납되는곳으로 비비다 보면 드랍포드 안으로 먼저 들어갈 수 있다. 물론 4인방 기준으로 혼자 들어가 있는행위는 자제하자. 남은 세 명이 포드 주위에서 스폰되는 몹들을 감당해야 한다. 가끔 드랍포드가 내려오다 말아서 정상적으론 가기 힘든 고지대에 처박혀 있거나 아예 땅을 파고들어가는 등 영 엉뚱한 곳에 떨어져서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드랍포드로 탈출하기 전에 옆에 붙은 수납기에 광물을 넣을 수 있으니, 광물을 캐고 미처 M.U.L.E.에 넣지 못한 광물이 있다면 드랍포드의 광물 수납기를 이용하자.[30] 구조 임무에서는 드랍포드가 항상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MULE 대신 광물 넣는데 써먹어도 된다. 여담으로 2명 이상 임무를 시작해서 한명이 안에 있고 나머지 한명이 임무를 혼자 마친 다음 드랍포드를 호출하면 시작 지점 인근에 또 다른 드랍포드가 내려오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임무 시작 시 출발하는 드랍포드의 문이 닫히기 전에 재빠르게 다시 드랍포드를 탈경우 일정 시간 뒤 낭떠러지에 떨어져 즉사한다(...).[31]
4.7.3. 보급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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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pply Pod. 80개의 나이트라를 보유하고 있으면[32][33] 누구든지 보급포드를 원하는 위치에 부를 수 있다. 보급포드 하나당 4회 보급이 가능한데, 한 번 먹을 때마다 체력과 탄약을 50% 채워준다[34]. 4인 플레이라면 보통 1인 1회 보급을 하게 되고, 2인 플레이면 1인 2회 보급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파티원 수가 적을 수록 보급이 유리한 편. 보급 관련 특성을 찍었다면 체력도 일정량 더 채워준다. 참고로 보급포드에 깔리면 플레이어 포함 체력이나 쉴드에 관계없이 무조건 죽는다. 이를 이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35][36]
보급포드는 부른 위치의 바로 윗 부분을 뚫고 내려온다. 한마디로 위에 통로가 있다고 해도 길 한 가운데 구멍을 뚫고 들어 올 수 있다. 보급포드 때문에 뜬금없는 구멍이 만들어져서 여기에 빠진 플레이어가 낙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37] 하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정확한 계산으로 직접 가기 어려운 물품들을 회수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38]
4.7.4. 채굴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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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 Head. 채굴 지점 임무 한정으로 등장하는 고정형 자원 저장소이다. 설치된 포탑 3개[39]가 다가오는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포탑의 스펙이 엔지니어의 노업 포탑과 똑같아서 수시로 뚫린다(...). 그리고 탄약 600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탄이 바닥나서 작동을 멈춘다. 채굴 지점 미션을 장기전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 또한 고정형 시설이기 때문에 채굴하다 가방이 다 차면 M.U.L.E.을 부를 수 있는 여타 임무와는 달리 이 임무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돌아와서 채워넣고 다시 가야 한다. 목표치만큼 아쿠아크를 수집하면 버튼이 활성화되며, 버튼을 누르면 자원을 싣은 로켓이 채굴 거점에서 분리되어 날아간다. 로켓이 떠나고 최대 2분 후에 드랍포드를 보내주며, 드랍포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웨이브를 방어해야 하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버튼을 누르자.
4.7.5. 채굴 기지
Mobile Refinery. 현장 정제 임무 한정으로 등장하는 고정형 자원 저장소 및 액체 모르카이트 채굴 플랫폼이다.
중앙에 정제된 액체 모르카이트가 담기는 화물 로켓이 있으며, 각 3방향으로 파이프라인 출발지가 있다.
채굴 거점과 마찬가지로 수납 장소가 고정되어 있어 스카웃이 열심히 일해줘야한다. 더군다나 채굴거점에는 센트리와 탐조등이라도 있지, 정제소는 화물 로켓을 비추는 탐조등 1개[40] 뿐이라 정말 방어 능력이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액체 모르카이트 정제를 끝내면 시설 뒤편의 패널의 버튼이 활성화되며, 버튼을 누를시 자원을 싣은 로켓이 따로 분리되어 발사된다. 로켓이 떠난 뒤 잠시 후에 드랍포드를 내려준다. 드랍포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재보급 등의 준비를 해놓는게 좋다. 특이하게도 드랍포드의 위치가 펌프 근처에 젠 된다. 파이프 타고 편하게 올 수 있도록 유도한 듯.
4.7.6. BET-C
Breakpoint Explosives Transport - Combat Specification
BET-C 자동화 무기 플랫폼은 혹시스를 길들이려는 첫 시도의 잔재입니다. 또한, 토착 기생충인 자이나크 차지-서커들은 내부의 구리 배선과 전하를 침식시킴으로써 BET-C 유닛의 프로그래밍을 손상시키는 것만큼 좋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빠르게 밝혀졌습니다. 혹시스에 아직 남아 있는 모든 BET-C는 극도로 주의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계들은 혹시스가 선물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상기하고 취급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채광 팀이 기생충을 제거할 수 있다면, 새로운 일시적 아군을 얻게 될지도 모르죠.
통칭 벡시. 업데이트 21에 추가된 몬스터로 설정상 DRG가 혹시스를 확보하기 위해 투입한 전투형 M.U.L.E.이다. M.U.L.E. 보다 약간 크고 광물을 운반하지 못하는 대신, 유탄과 2연장 기관포로 무장된 전투형 뮬이다. 이름은 영어권 여자 이름인 Betsy의 말장난. 스토리상으론 DRG사에서 드워프들을 도울려고 보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기계적 결함을 기생충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적으로 변했다.
게임 진행 도중 적은 확률로 가끔씩 나타난다.[41] 단, 처음에는 잠복 상태로, 어떻게 기계에 들러붙은 건진 모르겠지만 기생충에게 감염되어 있는 상태로 나온다! 깨우지 않으면 특유의 기계소리를 내며 가만히 있지만, 가까이 다가가거나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깨어나서 맹렬하게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약점은 옆에 밝게 빛나는 노란색 기생충으로, 기계 본체인 뮬을 쏘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 좌우로 붙은 기생충 두 마리를 잡고 떼어내주면, 그 자리에서 렉이 걸린 묘사를 보여주며 멈추는데, 플레이어가 수리를 해주면 다시 가동되어 아군이 되며,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근처 적들을 알아서 공격한다.
패턴은 뮬 위에 부착된 포탑이 스스로 포격 모드, 기관포 모드를 변형해가며 공격하는 패턴인데, 포격 모드일 경우 지형에 들러붙는 유탄을 발사하며, 기관포는 레이저로 상대방을 조준한 후 반 박자 있다가 기관포를 쏘는 패턴을 구사한다. 두가지 모드 다 공격력이 매우 위협적인데, 드워프들을 몰살시키는 주범은 바로 쉴드를 전개한 후 사방으로 유탄을 흩뿌리는 패턴이다![42] 참고로 쉴드는 벳씨한테만 적용되기 때문에 역발상으로 '벳씨의 쉴드 안에 들어가면 살겠지?' 했다가는.. 그러나 이 패턴은 역설적으로 기생충이 극딜을 넣을 타이밍 이기도 하다. 이 패턴 동안은 벳시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이용해서 거너가 벳시 쉴드 안으로 들어가 코 앞에 있는 기생충을 사정없이 갈기는 대담한 전략도 있다. 익숙해지만 한다면 기생충 하나는 끔살이 가능하다. 평평한 개활지에서 이 패턴이 나올 경우에는 유탄이 멀리 날아가 기생충을 때릴 타이밍이 나오지만 근처에 벽이나 높낮이가 있는 경우 얼마 못 가고 코 앞에 부착되어 허무하게 폭사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패턴이 보일 경우 거너의 쉴드를 연계해서 사용할 계획이 아닌 이상 곧 바로 벳씨에게서 멀어지도록 하자.
가장 좋은 상대법은 어그로가 끌린 드워프는 최대한 달리기 무빙으로 와리가리 공격을 피하는 사이에 나머지 팀원들이 기생충을 최대한 쏘는 것이다. 다행히 플레이어를 따라가는 에임속도가 크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벳시 주위를 빙빙 돌면서 패는 방법도 유용하다. 그 외에 IFG를 던지거나 감전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감전되는 동안에는 이동속도가 굼벵이 수준으로 느려지므로 기생충을 공격하기 대단히 쉬워진다.
맨 처음 출시 당시에는 기생충의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 덕분에 잡기는 힘든데, 정작 아군이 되면 글리피드 상대로는 대미지가 영 시원찮은, 고쳐봐야 별 도움도 안되는 애물단지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거듭된 업데이트로 기생충의 체력이 너프되고, 몬스터를 상대로 대미지와 인공지능이 엄청난 버프를 먹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신규 난이도인 5렙이 생기고 나서 게임에서 만나면 탄약이 넉넉하다는 가정 하에 깨우는 게 무조건 정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좋아졌다. 만날 일이 흔치 않지만, 일단 어렵게 기생충을 제거해주고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게만 해준다면 탄약 소모가 극심한 고난이도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아군이 된다. 최고 난이도에서도 무적의 몸빵과 무한 탄약을 바탕으로 글리피드 물량은 유탄으로 날려버리고, 어지간한 대형 몹에게도 플레이어보다 대미지가 높은 엄청난 갑피 파괴율을 자랑하는 기관포를 쏴대는데, 보고 있으면 뿌듯하기 그지없다. 다만 이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게, 원본이 뮬 인지라 특유의 플레이어 가로막기나 밀치기는 여전한데다 유탄이 아군 오사 파해도 주기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상황에 벳씨가 유탄으로 마무리를 날려 죽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명령을 내릴 수 있는 M.U.L.E.과 달리 달리 명령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M.U.L.E.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웅크리고 앉는 일이 없으며 거의 항상 움직인다. 상시 대기중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동하거나 산개해서 움직이는 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를 열심히 따라오며 호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목표를 완수하고 회수용 드랍포드로 이동할 때도 플레이어를 호위하는데, 플레이어가 모두 탑승한 후에도 탈출지점에 꿋꿋이 남아 엄호사격을 하며 끝끝내 현장에 남는다. 드랍포드가 상승하며 철문이 닫힐 때 점점 아래로 멀어져가는 벳씨를 보고 있으면 왠지 먹먹해지는 기분.
4.7.7. 드릴도저
호위 임무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드릴 + 불도저. 드워프들은 도레타(Doretta), 또는 도티(Dotty)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체력은 좌측, 우측, 본체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쪽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는 수리를 해서 100%로 유지할 수 있지만, 한번 파괴된 부분은 수리가 불가능하고, 본체까지 파괴되면 생존여부에 관계없이 미션 실패로 처리된다.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굴을 파기 시작하는데, 임의로 조작은 불가능하며 연료가 소진되거나 옴모란 하트스톤(Ommeron Heartstone)에 도달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움직인다.
드릴 부분은 적 한정으로 피격판정이 있는지, 앞에 얼쩡거리던 적들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판정은 비행형부터 지상형까지 일단 앞에만 있으면 전부 해당되고 심지어 디토네이터나 크로크 타이런트까지 한방에 터진다![43] 본체 상단에는 카메라 혹은 코어로 추정되는 머리가 있는데 데미지를 입으면 고통스럽다는듯 소리를 내며 쓰다듬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하트스톤을 얻은 후, 드릴도저 주변을 잘 살펴보면 여태까지 자주 쓰다듬어주던 드릴도저의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들고 드랍포드까지 올 수도 있다.[44] 도레타의 머리를 들고 드랍포드에 탑승하면 "우리가 도레타를 살렸어!"하며 기뻐하는 드워프들을 볼 수 있다. 이후 기지에서도 일시적으로 장비 단말기 옆에 놓여진 걸 볼 수 있다.[45]
4.7.8. 해킹포드
4.8. 세계관
4.8.1. 혹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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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스 행성 |
언제나 그렇듯, 딥락갤에서는 혹시스 행성의 구조적 특성을 다룰 때에는 "묻지 마시오" 접근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As always, DRG recommends a "don't ask" approach when dealing with the peculiarities of Hoxxes' makeup.
As always, DRG recommends a "don't ask" approach when dealing with the peculiarities of Hoxxes' makeup.
원명은 Hoxxes로, 작중 임무를 수행하는 장소가 되는 미지의 행성이다. 행성 주변으로 소행성대가 존재하며, 작중 설명에 따르면 물리법칙을 벗어나는 온갖 기이한 지질구조와 생태가 확인되는 특이한 행성이다.[46]
적대적인 생물체가 끔찍할 정도로 지표와 지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고 많이 산재해 있어, 드워프들이 지상에 기지를 만들지 못하고 우주상에 기지를 띄워 놓았다고 한다. 드랍포드의 운용비용이나 위험성, 기지의 유지비 등등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행성이 특이한 만큼 희소한 광물이 썩어 넘치는 수준이라 딥락갤사에서 꾸준히 자원을 채굴해가고 있다.
4.8.2. 딥 락 갤럭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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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로 나아갑시다.(Deep Dig.)
함께하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벼려낼 것입니다.(Together, we forge a better tomorrow.)
함께하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벼려낼 것입니다.(Together, we forge a better tomorrow.)
Deep Rock Galactic. 설정상 플레이어 드워프가 직원으로 속해있는 기업으로, 혹시스 행성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혹시스 행성의 정지 궤도에 수십개의 소형 기지와 대형 기지를 띄워놓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단히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인다.
각종 터미널 상단에 상시 직원 구함 메세지를 띄워놓는걸로 봐서는 혹시스 행성에 투입된 드워프들이 하도 죽어나가는지라 직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임무 완수 후 탈출 과정에서 자원이 담긴, 그러니까 돈줄인 뮬이 드랍포드에 회수되는 즉시 오퍼레이터가 "뮬이 회수됐다. 회사는 당신의 노고에 감사한다. 드랍포드는 이제 당신이 타든 못 타든 제한 시간 후에 출발한다." 운운하는 섬뜩한 소리를 해대고 실제로 시간 내에 못 타면 버리고 가버리는 점이나, 구조 임무도 드워프 구조가 아닌 죽은 드워프들이 남긴 드랍포드와 뮬 등의 장비를 회수하는 미션인 것을 보면 인적 자원보다는 물질적 자원을 더 귀중히 여기는 블랙기업으로 보인다. 다만 인적 자원을 아주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니라 지원은 확실히 해주는데다 무작정 임무에 투입하지 않고 철처한 사전 조사 뒤에 살아돌아올 수 있는 있는 임무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의 대부분은 성과급이다. 요컨데 일하면 일한 만큼 받아가고, 일을 하지 않으면 거지꼴을 면치 못한다.[47]
4.8.3.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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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Deep Rock Galactic은 이 변방 우주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행성의 실질적인 지배권을 획득했다고 자부합니다. 멍청하고 겁많은 우리의 경쟁업체들은 이곳이 너무 불안정하고 위험성이 높은곳이라고 취급하지만, 이곳은 우리에겐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곳입니다.
At DEEP ROCK GALACTIC, we pride ourselves on having obtained practical dominance of the most lucrative belts of the Outer Rim. While our foolish and cowardly competitors generally regard these systems as too volatile or high-risk, to us they are home.
At DEEP ROCK GALACTIC, we pride ourselves on having obtained practical dominance of the most lucrative belts of the Outer Rim. While our foolish and cowardly competitors generally regard these systems as too volatile or high-risk, to us they are home.
Space Rig. 게임 시스템 상 로비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DRG사에서 행성으로부터 자원을 채굴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우주 정거장. 드워프들이 오롯이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존재한다. 1층에는 닫혀있는 드랍포드와 개인실, 주점, 미니게임, 장비 업그레이드와 외모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퍽 관리 및 임무 수주 등을 위한 단말기가 여럿 존재한다. 퍽 관리 단말기는 개인실에 있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특정 미션을 진행해 광물 거래 단말기를 추가적으로 해금할 수 있다. 주점에서는 라이센스 업그레이드에 따라 독특한 술들을 주문할 수 있고, 팀원의 수에 맞는 술이 잔에 담겨 나온다. 비싼 술은 특정 능력을 버프해준다. 다 먹고나면 다시 주문할 수 있지만 버프는 중첩이 안되는데다 캐릭터가 취하기 시작한다.[48]
1층에 있는 노란색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 창문방향 우측 벽을 보면, 잠시 인공중력을 해제해 모든 물체를 떠오르게 만드는 커다란 빨간 버튼이 있다. 한쪽 구석에 3층, 임무 통제실, 사격 연습장, 명예의 전당이 있는데 3층과 명예의 전당쪽만 열려있고 나머지는 닫혀있다. 3층에 올라가보면 임무 통제실에서 아직 공사중이니 돌아가라고 연락이 온다.
1층에서 임무 단말기에서 임무를 수주하면 드랍포드의 문이 열리고, 드랍포드로 들어가면 임무 시작 카운트가 진행된다. 호스트가 들어가야만 임무 시작 카운트가 진행되고, 호스트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임무는 절대 시작되지 못한다.[49]
드워프들이 워낙 제멋대로 굴어대는지 물건을 드랍포드 밑 척력장 쪽으로 발로 차 집어넣는다던가[50] 음악을 틀고 광란의 댄스 파티를 벌어재끼는 등 소란을 좀 피운다 싶으면 임무 통제실에서 진정하고 임무나 해라, 당장 멈춰라, 너희 시간제로 일하는거 아니다, 임금을 깎겠다, 물건들을 제발 그 자리에 냅둬라 등등 다채로운 연락이 온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정 날이 되면 일정 기간동안 인테리어가 바뀐다.
4.8.3.1. 구역
- 드워프 개인실
- 의료실
- 심연의 주점
- 추모관
클래스 승급을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장소로, 승급 과제를 마치고 추모관에 들어가 방의 맨 끝 쪽의 단말기에서 해당 클래스 아이콘 밑의 승급하기를 눌러야 한다. 승급을 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자원을 요구하므로 주의할 것. 그 외 특이사항으로 플레이어가 랭크를 올릴때마다 포스터와 황금 동상이 추가된다.
- 상층 격납고
4.8.3.2. 단말기
우주 정거장 내부에 있는 다양한 컴퓨터 화면으로, E 버튼을 눌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임무 단말기
- 과제 안내소
- 직원 옷장
- 곡괭이 꾸미기
- 장비
- 드론 개조
- 상점
- 광물 거래
- 딥 다이브
- 대장간
- 시즌 단말기
4.8.3.3. 심연의 주점
임무 사이에 음료를 마시는 것은 경영진이 허용하는 활동입니다. 몇몇 맥주들은 임무 도중 도움을 주는 효과를 냅니다. 나머지는 -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양조 첨가물은 저 아래 있는 동굴에서 찾으실 수 있고 음료를 해금하거나 구매하는 데에 쓰입니다.
Abyss Bar. 1층의 안쪽에 있는 공간. 술을 주문해 마실 수 있는 주점,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 수 있는 주크박스, 그리고 통을 걷어차 골대로 던지는 미니게임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다.
왼쪽에는 보스코와 동일기종으로 보이는 로이드(Lloyd)라는 로봇 바텐더가 술을 판매한다. 파는 술과 가격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일리 오프 맥주', '글리피드 슬래머', '리프 러버 스페셜'을 사 마실 수 있고, 특별한 술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만약 술의 맛이 만족스러웠다면 왼쪽의 계산기에 팁(1번에 5크레딧.)을 주도록 하자.
주점 앞에 있는 주크박스를 작동하면 2크레딧을 소모해 랜덤으로 음악 하나가 재생되는데,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며 춤[52]을 춘다. 연이은 임무에 잠시 지쳤다면 주점에서 맥주를 주문하고 노래를 틀어보자. 터미널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던 드워프들이 곁에 와서 춤판을 벌일 것이다.
주점의 맨 끝에는 통을 차서 골대에 넣는 미니게임이 있다. 좌우로 움직이는 골대를 향해 통을 걷어차 넣으면 되는데, 골대의 움직이는 속도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생각보다 넣기가 꽤 힘들다. 기본적으로 노란색 통은 10점, 빨간색 통은 25점을 주며, 연속으로 골을 넣을 때마다 최대 4배까지 점수가 오른다. 이 미니게임에도 몇 가지 도전과제가 존재하므로 한번 노려보도록 하자. 그 중 하나로 술을 마시고 술잔을 던져 골대에 넣으면 1점이 오르면서 그런 게임 아니라는 도전과제를 준다.[53]
시즌 4가 되며 주점 뒤쪽에 제트 부츠 해금 미니게임인 "Jetty Boot"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기가 추가되었다. 제트 부츠는 해금이 어렵지만 얻어두면 유용한만큼 틈틈히 연습해주면 좋을 것이다.
술의 취기는 여러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취기가 100%가 된다면 얼마안가 드러눕게 되어 병원에서 해장(?)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취기가 늘어날수록 시야가 흐려지고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는 등의
| 취한 정도 | 분위기 파탄 | 일하기 안전함 | 취함 | 거하게 취함 | 최고급 | 전설적임 |
| 취기 | 0%로 초기화 | 10 ~ 12% | 15 ~ 18% | 20 ~ 25% | 40 ~ 46% | 100% |
4.8.3.3.1. 일반 술
| 마크 | 이름 | 가격 | 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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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 오프 맥주 |
35 크레딧 랭크 3 |
일 하기 안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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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 오프 맥주 (Supporter II Upgrade Dlc 컨텐츠) |
35 크레딧 랭크 3 |
일 하기 안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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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피드 슬래머 |
85 크레딧 랭크 7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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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피드 슬래머 (Supporter Upgrade dlc 컨텐츠) |
85 크레딧 랭크 7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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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러버 스페셜 |
25 크레딧 랭크 3 |
분위기 파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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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어스트 맥주 |
115 크레딧 랭크 3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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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 오프 맥주
오일리 오프. 고전적이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 중 하나이며, 뒷맛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버터향과 저렴한 가격의 결합은 멍청이가 여기에 머문다는 의미죠. -
글리피드 슬래머
값싼 재료와, 비슷하게 저렴한 도수높은 맥주를 도전적으로 섞어만든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결과는 거의, 꼭 그렇진 않지만, 완전히 마실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당신의 발에 스프링을 달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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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러버 스페셜
리프 러버가 메뉴에 있는 이유는 경영진의 요구때문입니다. 걷어차인 것 마냥 술이 확 깨는 맛입니다, 진짜로 걷어차이는건 제외하구요. 리프 러버는 급여가 삭감되는 속도보다 빠르게 병을 동나게 만들고, 당신의 뱃속에도 똑같은 공허함을 남깁니다. 그래도, 점검 날에는 편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주변인들에게 전날에 술마셨단 소리만 안한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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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어스트 맥주
소시지 맛 술입니다. 축제에 쓸 음식을 살 돈이 예산에 포함되지 않아 차선책으로 출시했습니다. 마시는 중 토해내지만 않는다면, 이 남자다운 맛이 가슴에 털을 나주게 할 겁니다.
4.8.3.3.2. (오늘의) 특선메뉴
1000 크래딧, 5 벌리 벌브, 10 이스트 콘, 10 멀트 스타, 15 스타치 넛으로 해금 가능한 특주.| 마크 | 이름 | 효과 | 가격(벌리 벌브) | 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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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레이커 스타우트 | 운반속도[54] +32.25% | 1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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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모르카이트 | 모르카이트 채굴량 +44% | 2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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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츠 오 골드 | 금 채굴량 x4 | 3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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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락 블래스터 | 최대 체력 +69% | 1 | 일 하기 안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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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마운틴 | 지형 경도 감소 (-2) | 3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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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크러셔 에일 | 곡괭이 피해량 +20 | 2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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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스타우트 | 곡괭이 강공격 쿨타임 x0.25 | 2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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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랫 | 낙하피해 감소(-60%) | 3 | 일 하기 안전함 |
임무 로테이션시마다 무작위로 변경되는 특별한 술이다. 해당 술들은 일반 술과 달리, 벌리 벌브라는 특수한 자원을 사용하여 마실 수 있으며, 임무 내에서 발동되는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자금 사정이 여유로워지는 시기라면 임무를 시작하기 앞서 해당 술을 쭉 들이키고 임무를 수행하자. 각종 버프 효과로 게임 진행이 더 원활해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레드 락 블래스터라면 더더욱.
몇 가지 주의할 점은,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로비에 있는 플레이어의 세션에 참가하는 경우 이미 마신 맥주의 효과가 리셋되며, 또한 로테이션으로 인해 바뀐 맥주는 로비를 새로 로드[55]해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 맥주의 버프는 두 번 적용되며, 위 표에는 최종 결과값이 기재되어 있다. 낙하 피해 감소(-30%)와 지형 경도 감소(-1)는 합연산으로, 나머지 6종의 맥주는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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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레이커 스타우트
상쾌하고 거품기 있게 양조하여, 순혈 드위프의 피 속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아쿠아크 임무와 같이 대형 수집물을 운반할 일이 많은 상황에서 쓸만하다. 이 맥주의 효과만으로도 대형 수집물 운반 시 이동속도가 일반 걷기의 약 99.2%가 되며, 특성 '저지불가'와 같이 착용한다면 일반 걷기보다도 약 24%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술이 뜬다면 '저지불가'를 장착하고 (아쿠아크)채굴 지점 임무를 해보도록 하자. 벌리 벌브 요구량도 1개 뿐이라 구입하는데 부담도 적다.
아쿠아크 임무뿐만 아니라 알 수집 임무나 구조 임무의 미니 뮬 수리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머신 이벤트 중에서 트리틸라이트 크리스탈 이벤트에서 폭발물로 크리스탈을 부셔야 할 때 이 술 + 저지불가 특성을 장착해주면 해당 이벤트를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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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모르카이트
딥락갤 공인 오리지널 맥주입니다. 도수가 높고 쓰지만, 노동자를 인사불성으로 만들 정도로 강하진 않습니다.
모르카이트 채굴량을 44% 늘려주는 술. 모르카이트 채굴 원정을 빠르게 깨고싶다면 마시자. 참고로, 곡괭이로 직접 캐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싱글 플레이 시 보스코를 시켜 캐는 것은 자제하자.
채굴 원정 임무 외에는 쓸모가 없는데다 벌리 벌브를 2개나 소모해 안좋아보이지만 반대로 채굴원정 임무를 빨리 끝내야 할 경우 안그래도 긴 플레이 타임을 상당히 줄여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주간 과제로 채굴 원정 임무를 해야 하는데 보상을 덜 받아도 오래 걸리는 게 싫다면 다크 모르카이트를 시원하게 빨고 임무 길이가 1개짜리 채굴 원정 임무를 하자. 과장 좀 보태서 플레이어가 보조 목표도 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10분 안으로 드랍 포드를 다시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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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츠 오 골드
팟츠 오 골드, 혹은 "액체 행운"이라고도 알려진 이 맥주는 모든 붉은 피가 흐르는 드워프들의 감각을 날카롭게 향상시켜주며 달디 단 화...화...황금에 대한 욕망을 증가시키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명히 부는 이 이해하기 어려운 맥주를 마실만큼 운이 좋은 자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곡괭이로 금을 캘 때 얻는 금의 양을 4배로 늘려준다. 금을 한 번 캘 때마다 10~20가량의 금을 얻을 수 있어 상당한 벌이가 가능하진다. 특히 임무에 '골드 러시'가 나오거나 크라수스 디토네이터로 금광지역을 만들어내면 더더욱 많은 금을 얻을 수 있게된다. 다만, 금이 금세 차오르는만큼 수납을 자주 해야 하고 금을 다 캐는데 걸리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 진행은 불가능해진다. 그래도 귀찮음을 감수하고 꾸준히 금을 캐다보면 임무 보수를 포함해 벌어들이는 금의 양이 1000단위를 우습게 넘길 수 있어 상당한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워낙 금의 효율성이 바닥인데다 벌리 벌브를 무려 3개나 소모하는 관계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조금만 높아져도 팟츠 오 골드는 쳐다도 보지 않게된다.
주의사항으로, 팟츠 오 골드 효과는 곡괭이로 금을 직접 캐야만 효과가 있으며 싱글 플레이 시 보스코가 채취한 금에는 효과가 없으니 귀찮아도 곡괭이로 캐도록 하자. 또한, 광물/황금 벌레를 죽여서 나오는 금과, 대형 수집물 형태로 나오는 '압축된 금'은 팟츠 오 골드의 효과를 받지 않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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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락 블래스터
당신이 가는 길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확실히 죽일 때, 이만한 대체품이 없죠. 최고의 스타우트, 하바네로 소스, 그리고 군용급 전투 자극제에 맞먹는 레드 락 블래스트는 시야를 새빨갛게 만들어줄겁니다! 당신도 포함해서요.
최대 체력이 69% 증가한다. 장비 업그레이드에 따라서 최대 245에 달하는 체력으로 임무를 뛸 수 있게 해주는 술. 어떤 난이도에서도 유용하지만 적의 공격이 거세져 체력 관리가 힘들어지는 고난이도일수록 효율이 올라가는 술로 나올때마다, 특히 딥다이브나 엘리트 딥다이브 같이 난이도 높은 임무를 뛸 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마셔두자. 벌리 벌브도 고작 1개만 필요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최강급이다. 때문에 보통 딥다이브나 엘리트 딥다이브를 하기 전에 방장이 레드 락 블래스터를 마련하고 방 제목에다가 레드 락 블래스터가 준비 되었다고 써놓으면 체력 보너스에 굶주린 드워프들로 금세 방을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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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마운틴
고전적인 손결, 땜장이들의 음료, 이 자극적인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면 주변에 있는 돌들과 엄청난 일체감을 주어, 당신이 버터마냥 깎아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돌의 경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곡괭이 1방에 지역 내 지형을 부술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이 말은 즉, 돌의 경도가 3인 크리스탈라인 동굴, 방사능 위험 지역과 마그마의 중심의 지형도 곡괭이질 1방에 부술 수 있다. 따라서 사막화 지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곡괭이를 이용해서라도 지형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쓸만해진다. 특히 아쿠아크 미션에서 이 술을 마시고 진행하면 드릴러 없이도 아쿠아크를 빠르게 채취할 수 있으며, 액체 모르카이트 미션에서 배관 연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다만, 술 자체의 값이 벌리 벌브 3개로 비싼 편이기 때문에 이 술을 구입하기 전에 어느 지역으로, 어느 임무를 선택해서 갈지 고려하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사막화 지대를 제외한 지형의 아쿠아크 채굴 지점 임무를 수행할 때 가장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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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크러셔 에일
천 개의 격렬한 태양의 우주적 분노가 새카만 밤하늘을 통과하는 듯한, 반짝반짝 빛나는 혼합물. 사람들은 왜 우리가 칼을 기억하는지 묻죠. 사람들은 무엇이 그를 전설로 만들었는지 질문하곤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스컬 크러셔 에일에 일부 원인이 있다고합니다.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조심하는게 좋을겁니다.
곡괭이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곡괭이의 기본 데미지가 11이기 때문에 피해량 증가 효과는 약 2.8배이며, 다단히트가 들어가는 곡괭이의 특성상 실제로는 평타시 50, 헤드샷 시 70이 추가된다. 헤드샷 시 총 피해는 108.5로, 위험도 5.5에서도 글리피드 그런트를 곡괭이 평타 한 번으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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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스타우트
귀하고도 굉장히 인기있는 맥주입니다. 천년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이 자극적인 에일은 명예로운 끝을 맞이하기 위해 영광스런 전장에 나서기 전에 가장 힘쌔고, 가장 사납고, 가장 날렵한 옛 드워프들이 마셨습니다. 겁쟁이는 마시지 마세요.
곡괭이 강공격 쿨타임을 줄여줘 일반적으로 7.5초, '더 나은 무게균형'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5초라는 짧은 시간안에 곡괭이 강공격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곡괭이 강공격을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어 적의 근접을 자주 허용하게 되는 고난이도 임무에서 근접한 글리피드를 저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준다. 이름의 유래는 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드워프 근접 전문 병종인 슬레이어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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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랫
가장 부드러운 맥주로써, 술에 취한 드워프가 충격받을 만큼 가장 세련되지 못한 드워프라도 자신감과 우아함을 주입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 지나친 자신감은 사내보험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낙하피해를 60% 감소시켜주는 술[56]. 딥락갤의 주 체력 손실 요소가 바로 낙하피해임을 감안하면 안 마시고는 못 배길 것이다. 본인의 체력관리를 원활하게 해주고자 한다면 반드시 쭉 들이키도록 하자.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낙하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고난도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벌리 벌브을 3개씩이나 소모하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 편. 레드 락 블래스터와 더불어 딥다이브 임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술이다. 스카웃의 강화복 업그레이드(33%)와 거너의 짚라인 또는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 업그레이드(25%)[57]와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두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모두 받는 스카웃은 이 맥주를 마시면 낙하 데미지 저항이 118%가 되어 완전히 면역된다.[58]
4.8.3.3.3. 제작(가능한) 맥주
임무 내에서 맥주 재료인 이스트 콘, 몰트 스타, 스타치 넛을 사용하여 해금, 구입이 가능한 12개의 특수 맥주. 특선매뉴와 달리 마신다고 임무 내에서 특별한 버프를 얻는건 아니지만, 술 하나하나마다 꽤 재미있는 효과가 달려있기 때문에 파티원들과 함께 여흥으로 마시기 좋다. 제작 맥주를 모두 해금하기 위해서는 8800 크레딧과 이스트 콘 160개, 몰트 스타 174개, 스타치 넛 267개가 필요하다.| 마크 | 이름 | 해금 조건 | 가격 | 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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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켄스타우트 |
랭크 5 350 크레딧 이스트 콘 5 몰트 스타 22 스타치 넛 3 |
몰트 스타 4 | 일 하기 안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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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라거 |
랭크 11 1000 크레딧 이스트 콘 12 몰트 스타 7 스타치 넛 31 |
이스트 콘 2 스타치 넛 5 |
최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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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치 블론드 |
랭크 8 500 크레딧 이스트 콘 23 몰트 스타 10 스타치 넛 7 |
이스트 콘 3 몰트 스타 3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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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러브 |
랭크 8, 750 크레딧 이스트 콘 6 몰트 스타 28 스타치 넛 6 |
몰트 스타 6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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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락 딜라이트 |
랭크 5 350 크레딧 이스트 콘 14 몰트 스타 5 스타치 넛 11 |
이스트 콘 3 스타치 넛 2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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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테라 맥주 |
랭크 20 1500 크레딧 이스트 콘 15 몰트 스타 10 스타치 넛 55 |
몰트 스타 1 스타치 넛 6 |
최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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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 락비어러 |
랭크 11 750 크레딧 이스트 콘 30 몰트 스타 10 스타치 넛 10 |
이스트 콘 6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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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드 문라이더 |
랭크 14 1000 크레딧 이스트 콘 10 몰트 스타 15 스타치 넛 35 |
몰트 스타 3 스타치 넛 4 |
일 하기 안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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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힐 디럭스 |
랭크 5 350 크레딧 이스트 콘 17 몰트 스타 5 스타치 넛 8 |
이스트 콘 4 |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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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츠 레커 |
랭크 8 500 크레딧 이스트 콘 7 몰트 스타 21 스타치 넛 12 |
몰트 스타 1 스타치 넛 4 |
최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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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스페셜 |
랭크 17 1500 크레딧 이스트 콘 10 몰트 스타 20 스타치 넛 40 |
이스트 콘 1 몰트 스타 2 스타치 넛 3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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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스타우트 |
랭크 5 250 크레딧 이스트 콘 4 몰트 스타 4 스타치 넛 12 |
스타치 넛 3 | 전설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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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타우트 |
랭크 23 1500 크레딧 이스트 콘 7 몰트 스타 17 스타치 넛 37 |
몰트 스타 4 스타치 넛 2 |
거하게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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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켄스타우트
청백색의 탄산이 튀는 술로 마시면 얼음 지형의 냉기 폭풍 이펙트가 나타나며, 냉기 공격에 당한 것처럼 드워프가 얼어붙는다. 임무 중 당한 것과는 다르게 좌우 버튼을 연타해서 빠져나가라는 문구가 표시되지는 않지만 여전히 좌우 버튼을 연타해서 빠져나가거나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깨진다. 이름의 유래는 아르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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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라거
백색 거품에 흑색 자국이 있고 술에서 꺼림직한 유령모양 환영이 연기처럼 나타나며 마실경우 사물이 둘로 보일 정도로 취기가 올라오고 잠시동안 눈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는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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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치 블론드
핑크빛 잔에 담긴 분홍색 술인데 거품의 중앙이 별 모양으로 장식 되어 있으며 분홍,노랑,초록의 반짝이가 탄산처럼 터지는 술이다. 마시면 3인칭으로 변하고 드워프 주변에 파티용 반짝이들이 나타나며 춤을 추기시작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이름의 유래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의 드웨머 요새인 블랙리치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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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러브
불꽃색 술이 타는 듯이 검은 연기와 불꽃을 내 품으며 중앙에는 하트 모양으로 장식 되어있다. 마시면 드워프가 몸에 불이 붙어 잠시간 고통스러워하다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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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락 딜라이트
불꽃의 색깔을 가진 술이며 중앙에 폭탄 모양 장식이 있으며 검은 연기가 품어져 나온다. 마시면 드워프가 폭발 점프를 하는 것 처럼 무작위 방향으로 폭발과 함께 날아가는 효과가 몇 번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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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테라 맥주
아주 진한 녹색의 술이며 주변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효과가 있다.마시면 드워프가 방귀를 뀐다. 이후 드워프 주변에 독가스 시각 효과와 함께 날파리들이 주변에 꼬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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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 락비어러
연한 주황색의 술이며 거품 중앙에 드워프의 신체가 커지는듯한 모양으로 장식되어있다. 마시면 드워프의 사이즈가 커지고 목소리가 아주 무거워진다. 키가 커짐에 따라 시점이 높아진다. 천장이 낮은 곳에서 마실 경우 드워프가 끼어서 움직이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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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드 문라이더
황백색의 술로 거품중앙에 로켓모양 장식이 있으며 거품이 우주에 있는 것 처럼 여러방향으로 튄다. 마실 경우 처음에 발밑이 터져 바로 날아오르며 드워프 주변에 거품효과가 떠다니며 저중력 효과를 적용받아 느리게 떨어지고 높이 점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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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힐 디럭스
연한 주황색의 술이며 거품 중앙에 드워프의 신체가 작아지는 듯한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몰트 락비어러와 반대로 드워프의 사이즈가 작아지고 목소리의 음 높이가 상당히 높아진다. 호빗처럼 작아지는 맥주의 효과를 보면 연상할 수 있듯이, 맥주의 이름은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썼던 가명에서 유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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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츠 레커
비누거품 같은 탄산이 올라오는 백색의 술로, 마시면 트름을 여러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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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스페셜
연녹색의 회오리 모양이 가득한 술로 마시면 임무 대기실 내부에서 드워프가 무작위 위치로 순간 이동한다. 다만 순간이동 위치는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혹시스 행성이 보이는 지점을 보고 웜홀 스페셜을 마시면 혹시스 행성의 조각과 본성의 사이로 순간이동하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정거장 밖으로 나가게 되면 잠시 후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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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스타우트
짙은 주황색의 술로 술잔의 손잡이가 너클처럼 생겼다. 취기를 100%씩이나 올리기 때문에 한 잔만 마셔도 뻗어 버린다. 이렇게 뻗은 경우에는 의무실의 술로 뻗은 횟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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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타우트
드워프가 방정식이나 우주선 설계와 같은 유식한 말을 하고는, 직후 바로 까먹어 버렸다는 대사를 한다.이런곳에서 수수료 때이고 일하는 것보다 직접 회사를 차리면 이윤을 더 챙길거라고 하지만 귀찮다는 대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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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드워프
두종류의 맥주가 나오는데 한잔의 술래용 맥주와 나머지 인원수 만큼의 사물용 맥주가 나온다. 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 맥주는 사물로 변장한 드워프를 술래가 한정된 기회 안에 잡아내는 숨바꼭질용 맥주다. 잡힌 사물은 술래가 되며 모든 사물이 잡히면 술래의 승리, 술래가 주어진 기회를 모두 소모해버리면 사물의 승리다. 사물은 변신 중 에도 X나 V키를 눌러 소리를 내 자신의 위치를 힌트를 줄 수 있다. 다만 도발한다고 너무 자주 소리를 내다간 허무하게 잡힐 수 있으니 주의.
4.8.3.4. 대장간
매트릭스 코어와 광물을 섞어 오버클록과 치장품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제작은 당신의 숙련도 레벨이 높아지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첫 번째 승진 후 접근할 수 있습니다.
Forge. 업데이트 25 - 파트 1 때 추가된 공간. 크레딧과 광물을 소비해 매트릭스 코어를 무기 오버클록이나 치장품으로 변환시킬 수 있으며 최초로 승진을 했을 때 매트릭스 코어와 동시에 언락된다.
매트릭스 코어는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빈 매트릭스 코어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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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록 코어
제작 시 해당 오버클록 기능이 해금된다. 오버클록은 각 주무장/보조무장의 6티어격에 해당하는 업그레이드로 각 티어에 업그레이드를 1개씩은 보유해야 장착할 수 있다. 페널티 없이 소소한 이득을 주는 완벽한 오버클록(초록색), 장점이 더 두드러지지만 페널티가 생기는 안정된 오버클록(노란색), 무기의 근간을 뒤바꿀 정도로 장점이 극대화되지만 그만큼 페널티도 극심해지는 불안정한 오버클록(붉은색) 3가지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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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장품 코어
제작 시 장신구, 색깔 스킨, 승리 포즈 등 해당 치장품이 해금된다. 단순 치장용이다보니 오버클록에 비해 선호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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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매트릭스 코어
그 자체로는 대장간에서 제작할 수 없다. 임무 도중 머신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경우, 단말기에 빈 매트릭스 코어를 주입하면 무작위 치장품 하나와 무작위 오버클록 둘로 구성된 3가지 선택지가 제시되며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해당 내용의 코어로 변환된다.
오버클록 코어를 모두 수집한 상태라면, 이후 수집하는 오버클록 코어는 모두 빈 매트릭스 코어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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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컨테이너
제작 시 약간의 광물을 얻는다. 치장품 코어를 모두 수집한 이후 수집하는 오버클록 코어는 모두 빈 매트릭스 코어로 대체된다.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코어인데, 이게 뜬다는 것은 그 많은 치장품 코어를 다 모았다는 뜻이므로 컨텐츠가 끝났다는 걸 알리는 역할이다.
매트릭스 코어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모든 오버클럭 코어를 모았다면 해당 항목에서 오버클럭 코어 대신 빈 매트릭스 코어를 지급한다.
- 딥 다이브 임무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59]
- 엘리트 딥 다이브 임무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60]
- 주간 코어 사냥 과제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61]
- 클래스 승진(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62]
- 대장간에서 코어 5개 제작(오버클록/치장품 코어 중 1)
5. DLC
딥 락 갤럭틱의 모든 DLC는 방어구, 곡괭이 스킨, 무기 외형 등등을 포함한 오직 스킨들 뿐이다.후원자 업그레이드 DLC
| "후원자 업그레이드"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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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내의 모든 무기와 보스코, 방어구에 "후원자"스킨이 추가된다.[63]
- 심연의 주점에서 판매하는 글리피드 슬래머가 후원자 에디션 스킨의 술잔에 담겨서 나온다.
- 고스트쉽 로고를 본뜬 머리 방어구가 추가된다.
- 인게임 내에서 자신의 레벨창과 채팅창에서의 이름이 노란색으로 변경되며, 후원자임을 뜻하는 황금 곡괭이 마크가 추가된다.
- 스킨과 외형 변경 아이템이 가득한 다른 DLC들과 다르게, DLC의 이름 그대로 "supporter"(후원자)를 위한 보상 패키지에 가까우며 그 때문인지 가격이 다른 DLC의 2배 가량 된다. 고스트쉽 머리 방어구와 후원자 전용 특별 마크가 가장 큰 특징이며, 소소하게 술잔이 금칠된다.
어두운 미래 DLC
| "어두운 미래"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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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에 "어두운 미래"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 "어두운 미래"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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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가 보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띄고 있으며, 어두운 검은색 바탕에 각 클래스의 색상으로 하이라이트가 들어간다.
다만 무기에 스킨을 발라보면 그냥 칙칙한 검은색만 발리니 참고하면 좋다.[64] 방어구의 폭풍 간지로 인해 인기가 많은 DLC 중 하나.[/] 자신이 방어구 치장에 진심인 드워프라면 구매해서 절대로 손해는 보지 않는다.
거대 기업 DLC
| "거대 기업"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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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곡괭이에 "거대 기업" 스킨이 추가된다.
- 모든 무기에 "거대 기업" 프레임이 추가된다.[66]
- 방어구는 추가되지 않지만, 무기 프레임이 크게 변경된다. 지금까지 있었던 무기 프레임들은 전부 수제작으로 만든것 같은 조형물이나 외부 부착물이 덕지덕지 있었던것에 비해, 거대기업 프레임은 사각진 외형과 함께 깔끔한 외관, 깔끔한 흰색 도색 뿐이지만 크게 밋밋하지 않아 가장 인기가 많은 DLC 중 하나.[/] 자신이 방어구보단 무기의 외형을 중요시한다면 추천한다.
거친 사나이 DLC
| "거친 사나이"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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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거친 사나이"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거친 사나이" 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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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이 주제인듯 한 스킨팩. 방어구는 방금까지 일하던 광부들 컨셉인지 다들 안전복 바지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깨알같이 오른팔에 새긴 문신들도 특이한 편.
무기와 보스코, 곡괭이에는 특유의 노란색과 검은색 조합의 무늬를 추가해서 실제 공사장에서 쓰는 장비같은 느낌을 주었다. 방어구 미리보기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 드릴도저를 보면 정말 공사판의 인부들같다.
새벽의 공포 DLC
| "새벽의 공포"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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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새벽의 공포"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새벽의 공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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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재활용하여 만든듯한 방어구가 인상적이다. 스킨 또한 얼룩진 무늬가 마치 모피를 연상시킨다.
다만 방어구의 특이한 외형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68]
방어구 미리보기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 드레드노트가 이 DLC의 컨셉은 벌레의 재활용임을 제대로 보여준다. - 상자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기 스킨 "글리피드 트로피 헌터"와 사실상 세트라 잘 어울린다.
경쟁 기업 DLC
| "경쟁 기업"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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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곡괭이에 "경쟁 기업" 스킨이 추가된다.
- 무기에 "경쟁 기업" 프레임이 추가된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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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업데이트(시즌 1)와 함께 등장한 DLC. 무기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실제 인게임에 등장하는 로봇류 몬스터의 외형과 비슷한 디자인을 띈다. 어두운 갈색의 보호 철판, 일종의 회로로 보이는 붉은 네온라인이 큰 특징이다. 또한 무기와 붙어있지 않은 호버링(?)하는 부품들도 생겨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70]
방어구 미리보기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 거대한 구조물은 케어테이커로 추정된다.
로봇 저항군 DLC
| "로봇 저항군"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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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로봇 저항군"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로봇 저항군"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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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업데이트(시즌 2)와 함께 등장한 DLC.
매드 맥스 시리즈에 나올법한 수제작 방어구가 컨셉으로, 설정상 경쟁기업의 기계들의 부품을 수거해서 방어구로 재활용했다고 한다.....
드워프들한테 로봇도 털리고 데이터도 털리고 남은 잔해도 털렸다
전체적으로 천과 자잘한 금속부품을 조합한 방어구로, 타 방어구들에 비해 가벼워보이는 겉모습과 대충 땜질해 만든듯한 외형이 특징이다. 방어구에 천이 제대로 고정되어있지 않아 등 부분의 천이 움직일때 펄럭거린다.
방어구 미리보기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 것은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네메시스.하도 털어가니까 작정하고 죽이려드는 모습이다 - 상자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기 스킨 "폐기물"과 사실상 세트라 잘 어울린다.
바이오하자드 DLC
| "바이오하자드"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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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바이오하자드"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바이오하자드"가 추가된다.
- 37 업데이트(시즌 3)와 함께 등장한 DLC. 방독면과 방호복을 섞은듯한 복장으로, 돌창 바이러스의 감염이라는 시즌 컨셉에 알맞게 그에 대항하는 방호복의 형태를 띄고있다. 갑옷에 부착된 기계장치들과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용기들은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장비로 추정된다.
후원자 2 업그레이드 DLC
| "후원자 II 업그레이드"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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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내의 모든 무기와 보스코, 방어구에 "후원자 2"스킨이 추가된다.
- 고대 그리스 투구를 본뜬 머리 방어구가 추가된다.
- 심연의 주점에서 판매하는 오일리 오프가 후원자 에디션 스킨의 술잔에 담겨서 나온다.
- 인게임 내에서 자신의 레벨창과 채팅창에서의 이름이 노란색으로 변경되며, 후원자임을 뜻하는 황금 곡괭이 마크가 추가된다.
- 5주년 업데이트에 등장한 DLC. 후원자 DLC의 후속 DLC를 표방하는 만큼 후원자 DLC를 연상시키거나 일부 공유하는 변경점이 많다.
오염 제거반 DLC
| "오염 제거반"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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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오염 제거반" 스킨이 추가된다.
- 무기에 "오염 제거반" 프레임이 추가된다.
- 38 업데이트 (시즌 4)에 출시된 DLC. 바이오 하자드 DLC를 뒤이어 출시한 만큼, 무기 프레임에 정화 장치로 추정되는 장치들이 추가되어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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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3-02-15
2023-02-15
|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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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으로써 아무런 인지도가 없던 상황에서 알파, 배타, 정식출시라는 게임 개발의 정석을 탄탄히 다지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멀티플레이어는 경쟁, 대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 현 시장에서 협동게임도 아직 설 자리가 있다는걸 증명하고, 협동이 중요한 게임이지만 유저들의 언어가 달라도 Rock and Stone이라는 구호 하나로 위아더월드를 하는걸 보면 게임성이 언어의 장벽을 커버 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었다.
특유한 폴리곤 그래픽[71], 개성 넘치는 드워프들의 대사, 미션마다 달라지는 지형들은[72] 사람들이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고, 그것마저 업데이트 때마다 새로운 무기, 지형, 미션이 추가되면서 신규 컨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모드 지원이 추가됨으로서 각종각색의 모드들도 나온다. 무기, 몰리, 드워프들의 스킨 또는 모델링을 바꾸는 모드부터 사운드를 추가하거나 바꾸기도 하고, 아에 밸런스를 다시 맞추기도 한다.
또한 개발자들은 매주마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딥 락 갤럭틱 레딧에 등장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들음으로서 소통을 중시하며 게임에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73]
DLC는 모두 단순 치장용 DLC로 무기 스킨, 색깔, 옷들을 주는 것 외에 게임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본편만 사도 게임을 100% 즐길 수 있다.
협동 플레이가 핵심이라서인지는 몰라도, 뉴비를 포함한 다른 유저들에게 친절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74] 그러니 뉴비라고 겁내지말고 공개방을 파보자. 어느샌가 다른 유저들이 와서 모르는 걸 하나둘 알려주며 아직 부족한 걸 매꿔줄 것 이다
스팀,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나 플랫폼간의 협동 플레이는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스팀 유저들은 스팀 유저들끼리만 하고, 플스 유저는 플스 유저들끼리만 하는 구조.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유저와 엑스박스 유저는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7. 스핀오프/후속작
특이하게도 부제목에 장르명이 포함되어서 아주 직관적이다. 보드게임의 부제는 딥 락 갤럭틱: 더 보드 게임이고, 서바이버라이크의 부제는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고, 로그라이트의 부제는 로그 코어이다.7.1. 딥 락 갤럭틱: 보드게임
7.2.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
7.3. 딥 락 갤럭틱: 로그 코어
8. 관련 링크
- 인벤 기사
- 딥락갤 공식 사이트
- 딥락갤 공식 위키
- 고스트쉽 공식 유튜브 채널
- 딥 락 갤럭틱 마이너 갤러리: 해당 갤러리의 매니저, 일명 '주딱'은 Deep Rock Galatic의 한국어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오탈자 및 오역 제보를 받는 게시물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
- 딥 락 갤럭틱 로드아웃 제작
- 딥 락 갤럭틱 모드 지원 사이트
9. 기타
- DRG사의 정식 구호는 '락 앤 스톤(Rock and Stone)'으로, 경례(Salute, 기본 V)키를 누를시 드워프가 이 대사를 외치며, 승진시 오퍼레이터도 말미에 이 말을 한다.
- 얼핏 각 클래스의 드워프들은 다르게 생긴 것처럼 보이나 모델링을 공유한다. 외모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거의 전부 공유하지만 갑옷이나 일부 모자는 각 클래스 전용으로 되어있다.
- 기지 주점 옆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보면 바로 앞쪽에 빨간색 버튼이 존재하는데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중력 재측정을 시작한다.
- 설정상 다른 종족으로 엘프도 존재하는 듯 하는데, 드워프들 사이에선 리프러버(Leaf Lover)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천대받는다. 치장품 중에 엘프처럼 안보인다고 한다던가 아군오사를 하면 엘프박이[75]나 엘프의 진흙 골렘 사역마라고 욕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한편 경쟁 기업의 기계들이 혹시스의 동물들과 적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엘프가 경쟁 기업의 정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드워프들의 직업이 3D 업종의 대표인 광부 인데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작업이라 그런지 광물을 캐거나 담을 때 볼멘소리를 자주한다.
-
미션 터미널 옆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상층 격납부, 명예의 전당 등으로 향하는 길이 존재한다.
- 곡괭이를 휘두를 때, 타격 직후 무기를 교체한 뒤 바로 곡괭이를 휘두르면 곡괭이의 후딜레이가 캔슬되어 기존보다 1.5배는 빠르게 채굴할 수 있다. 이것이 이슈가 되었는지 곡괭이질의 선딜레이를 늘리는 바람에 이 트릭을 사용하더라도 이전만큼 빠르게 채굴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적을 공격할 때는 여전히 유효하니 잘 써먹어보자.[76] 또한 이 곡괭이 캔슬 트릭은 수납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수납 키를 누르고 바로 곡괭이 키를 누르면 수납 후딜레이가 캔슬되어 이를 반복 시 매우 빠르게 수납을 할 수 있다.
- 서버 연결이 안좋을 경우 맵을 뚫고 떨어지는 버그가 종종 나타난다. 떨어지다가 몇초 지나면 다시 맵으로 돌아오지만 실제로 떨어졌던것으로 판정되어 낙하 데미지로 쓰러지게 된다.
-
버민타이드 2에서 딥락갤 스타일의 드워프가 출시되었다.
- 한때 공식 한국 딥락갤 디스코드도 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 각종 장비의 빌드를 짤때, 각 업그레이드의 명칭으로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기에 보통 오버클록 명칭과 숫자로 그 빌드를 설명한다. 해외에서는 숫자(1~3) 대신 알파벳(A~C)를 사용하는듯. [77]
- 방제는 ESC를 눌러, 설정칸에서 자신이 임의로 수정할 수 있다. 따로 변경하지 않는다면 기본 방제는 호스트의 닉네임으로 표기된다.
- 개발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각종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알고있지만 이를 막을 수단을 만들기엔 개발인력이 부족하기에, 모든 인력을 컨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78]
-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Warhammer 40,000의 우주 드워프들인 보탄 연맹( 스쿼트)과도 엮인다.
- 개발자에 따르면, 게임에 들어갈 아이디어는 산더미같이 쌓여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못넣고 있는게 많다고 한다.
- 2024년 유행한 리썰 컴퍼니가 "악덕 기업에 소속되어 행성을 탐험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배경 설정만 비슷하지, 장르나 플레이 방식은 전혀 다르다. 한편으로, 동년에 출시한 헬다이버즈 2도 “악덕기업(국가)에 소속되어 벌래들을 쏴죽이는 게임.”이라는 점이 같아서 유저층이 겹치기도 했다.
- 딥 락 갤럭틱을 주제로 한 노래로 메탈 밴드 Wind Rose가 부른 Rock and Stone이 있다. Wind Rose가 부른 Diggy Diggy Hole의 메탈 버전이 딥락갤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에 고스트 쉽 게임즈가 Wind Rose와 접촉해 탄생한 곡이다.
[1]
Xbox One X 대응.
[2]
햅틱 피드백 및 적응형 트리거 지원
[3]
모래 폭풍, 눈보라, 땅갈라짐을 동반하는 지진 등
[4]
심지어 게임 최소 요구 사양에 미치지 못하는 컴퓨터도 어느 정도의 랙을 감수하고 플래이 할 수 있다. 그런다고 또 너무 사양이 낮으면 안돌아간다. 최저사양에서 8세대 i5, 8GB 램, 인텔 내장그래픽을 갖추고 있는 컴퓨터로 해본 결과, 14프레임 정도에서 플레이 가능.
[5]
번역자의 말에 따르자면 한글 폰트설정이 잘못되어있어서 생기는 문제라고한다.
[6]
이것은 북미 지역에서는 거의 필수요소가 되어서, 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정말 별별 곳에서 뜬금없이 "Rock & Stone!"을 외치면
누가 락 앤 스톤 소리를 내었는가라는 반응과 함께 수십, 수백명이 댓글이나 채팅으로 "ROCK AND STONE!"을 함께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7]
아시아 서버같은(?) 곳에서 만나는 러시아인들은 절대다수가
연해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8]
조명발사기와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선봉.
[9]
체인건과 짚라인을 사용하는 전사.
[10]
게임내 유일한 지형생성기인 플랫폼 런쳐와 센트리건을 설치하는 기술자
[11]
고속으로 지형을 뚫는 드릴과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유틸.
[12]
다만 방장이 중복 클래스를 막는 옵션도 있다.
[13]
개발진들이 더 이상의 클래스는 아마 없을거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한동안 나오는걸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14]
난이도
[15]
승리 조건은 한명이라도 살아서 돌아가는 거지만, 더 많은 드워프가 생존했을 경우 생존 보너스가 추가된다.
[16]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시즌)직후 같이 서버가 불안정할 때를 제외하면 한국은 20~30ms, 일본이 30~40ms, 중국이 30~100ms, 그 이외의 동아시아 국가권은 100ms대를 유지한다. 중국은 워낙 땅이 넓어서 그런지 핑 상태도 방마다 전부 다르다. 평균적으로 70ms로 생각하면 편하다.
[17]
종종 DRG가 엄청난
악덕기업이라는 암시가 여기 저기서 나온다.
[18]
보통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동반되는 매 '시즌'마다 새 배틀 패스 이벤트가 시작되기에 정식 명칭인 퍼포먼스 패스보다는 '시즌패스'라 부르는 이용자가 많다.
[19]
기존에는 몹들이 80 이상 동시에 존재하지 못하게 제한이 걸려있다.
[20]
단, 이 페널티는 후술할 MINT 모드 로더를 사용해 해결할 수 있지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핵으로 간주하기도 하니 양심껏 사용하자.
[21]
단 후술할 MINT를 통해 설치한 경우 일반 세이브에도 사용 가능하다.
[22]
정확히는 필터에서 승인됨/샌드박스 서버를 직접 활성화를 해줘야 표시된다.
[23]
예를 들어 로비 내에서 무기를 사용하게 하거나, 기존 최대 4명에서 8명 혹은 그 이상으로 늘리는 등의 예시가 있다.
[24]
일반적으로 시작한 지점 주위로 내려온다.
[25]
이때 M.U.L.E.위에 탈 수도 있다! 판정이 좋아서 벽을 올라갈때도 잘 비비면 안떨어진다.
[26]
엔지니어가 이곳을 플랫폼으로 미리 막아놓아서 예방할 수 있다.
[27]
450시간 플레이한 유저가 한 번 봤다고 한다.
[28]
정작 약칭과 동일한 단어인 Mule은 영어로
노새나 짐말을 뜻한다.
[29]
개발자들이 이전에 구상한 Project dwarka라는 게임에 대한 언급으로, 이 게임에선 진짜 노새를 사용한다.
[30]
사실 조합 광물, 양조 첨가물, 금 같은 건 주머니에 보관한 상태로 드랍포드로 탈출해도 수납한 걸로 판정된다. 단 광물 덩어리로 추출해서 드랍포드 안에 던져넣는 건 당연히 수납으로 판정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에러규브, 비터 보석, 타이런트 조각 같은 것도 드랍포드 안에 넣어봤자 헛수고에 불과하니 이런 건 귀찮아도 수납기에 집어 넣자.
[31]
정확히는 드랍포드가 맨 끝에서 사라져서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
[32]
들고 있는 건 인정되지 않는다. 반드시 드랍포드, 채굴 거점, M.U.L.E. 등에 수납한 상태여야 한다.
[33]
원래는 50이였으나 19년도에 진행한 업데이트때 80으로 바뀌었다.
[34]
즉,체력과 탄약이 25% 남아있으면 75%까지 채워주는 것.
[35]
다만 이걸 예상하고 쏘기는 매우 어렵고, 혹시나 해낸다면 우연히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고인물들이 섬멸에서 드레드노트가 나올 타이밍에 맞춰 보급포드를 부르고 알을 깨 드레드노트가 나온 순간 보급포드로 사살하는 진기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36]
다만 이는 시즌3 업데이트와 함께 보급포드의 피해량이 크게 감소해서 예능에 가까운 방법이 되었다. 여전히 플레이어는 난이도 불문 한방에 눕지만, 벳씨나 드레드노트와 같이 체력이 많은 적들을 한방에 처치하는건 이제 벌크 디토네이터의 자폭 하나 뿐이다.
[37]
웬만하면 엔지니어가 플랫폼으로 이 구멍을 막는게 좋다. 낙사의 위험도 있고, 운 안좋게 MULE이 탈출포드로 이동할 때 지름길이랍시고 이 구멍을 따라 이동하면 남은 드워프들은 맵을 보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 이런 이유들로 인해 현재 드랍 포드로의 복귀를 위한 길은 드릴러가 아예 새로 파는 걸로 확립되고 있다
[38]
예를 들어 높은곳에서 쓰러진 드워프나, 채굴하기 어려운 알이나 아쿠아크 등등.
[39]
버튼 양옆 플랫폼에 2개, 버튼 반대편 플랫폼에 1개가 있으며 나머지 플랫폼 둘에는
탐조등이 설치되어 천장을 밝혀준다.
[40]
그마저도 그닥 밝지 않다.. 사실상 조명이 없는셈이다.
[41]
난이도가 높을수록 스폰률이 더 높아지지만, 한 게임 내에서 2개 이상 나타나진 않는다.
[42]
거너의 쉴드와 완전히 똑같아서 드워프들의 사격도 모두 투사체로 간주하여 흡수한다!
[43]
물론 디토네이터는 터지면서 무시무시한 자폭 데미지로 도레타의 파츠 한쪽을 거의 100% 날려먹으니 마냥 좋아할 건 아니다. 재수없게 근처에 있다가 누워버리면 말할 것도 없고. 경로상에 있던 코어 스톤 같은 이벤트를 활성화시켜 고생길을 열기도하고 폭발버섯을 건드려 멋모르고 앞에 올라타있던 드워프들을 뻗어버리게 하기도 한다
[44]
처음에는 불가능했으나 커뮤니티에서 "고통을 느끼는 인공지능을 매정하게 두고 올 순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오자 추후 업데이트로 도레타의 머리를 들고 올 수 있게 되었다.
[45]
단 해당 세션에만 일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팀 나가기를 눌러 세션을 종료할 경우 드릴도저 머리가 사라진다.
[46]
지저에 수킬로미터로 넓게 분포하는 영구 동토층과 곳곳에서 발생하는 저중력 및 드워프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이상 현상, 사방이 밀폐된 동굴에서도 불어닥치는 모래폭풍과 눈폭풍 등이 그 예시. 당장 궤도에서 드랍 포드로 진입하는 장면만 봐도 수많은 돌덩이들이 중력을 무시하고 허공에 마구 떠다닌다.
[47]
선술집 앞에서 춤을 추면 오퍼레이터가 "자네들은 시간제 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아니야. 일하러 가게!" 라고 한다.
[48]
화면이 흐려지길 반복하면서 시점이 막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발이 꼬이는지 랜덤한 방향으로 몸이 쏠린다. 이 상태에서 더 마시면 떡이되어 쓰러진다. 아군이 부활해줄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고 아군이 없을 경우 의무실에서 부활한다. 취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 쓰러졌다 일어나거나 '산뜻한' 맛의 리프 러버 스페셜을 들이키면 된다.이주제주 드워프 고증이 훌륭하다.
[49]
한명이라도 바깥에 있으면 15초, 다들 드랍포드에 타고 있으면 5초 기달린다. 드랍포드에 안타고 있어도 미션 시작하면 팀원 다 드랍포드에서 내린다. 중간에 멈추기라도 하나
[50]
척력장에 물체가 닿게 되면 척력장이 제 역할을 못하고 붕괴될 수 있다고 한다. 척력장 밑은 우주나 다름없으니 자칫 몰살당할 수 있음에도 빈번이 이런 짓을 해재끼는 드워프들이란..
[51]
여담으로 이 초록색 통은 뭔가 특별한 일에 사용되게 만들려고 추가된것인데, 다른 업데이트에 밀리다가 백지화 돼서 이 통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고 한다.
[52]
춤 동작도 랜덤으로 정해지며 춤추는 영역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랜덤으로 다른 춤으로 바뀐다. 개중에는 강남스타일도 두 종류나 있다. 한가지 재미있는 버그가 있는데 아무 맥주나 든 상태에서 발레 동작 비슷한 춤을 출 때 건배를 하면 드워프의 상체는 고정되고 하체만 원심분리기마냥 움직이는(...) 기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53]
여담으로 얼마전 소규모 패치 이후 골대에 통을 넣어도 골 인정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통구게임 3천점 업적을 따려는 사람들은 나중에 버그를 고치고 난 뒤를 노리자.
[54]
대형 수집물을 들고 이동하는 속도
[55]
게임 재시작, 임무 후 복귀, 스쿼드에서 퇴장 또는 스쿼드 해체로 인한 본인의 로비 생성이 이에 해당된다.
[56]
낙하피해를 받기 시작하는 높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57]
인게임 설명과는 다르게, 이 두 업그레이드는 한 번이라도 적용받으면 쓰러질 때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58]
저항이 100%를 넘는다고 해도 낙하시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59]
매주 목요일마다 갱신된다.
[60]
매주 목요일마다 갱신된다.
[61]
매주 목요일마다 갱신된다.
[62]
여담으로 이건 원래 승진 과제를 완료하면 주간 코어 사냥 과제가 초기화되던 버그를 수정하면서 추가된 방법이다.
[63]
황금색과 노란색 메인 컬러링의 스킨이다.
[64]
다만 무기 프레임 중 "네온 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방어구처럼 검은 바탕에 각 클래스 상징색이 네온으로 빛나서 깔맞춤하기 정말 좋다.
[/]
주로 "어두운 미래" DLC와 "거대 기업" DLC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66]
거대기업 프레임 사용시 기본 스킨이 거대기업으로 적용된다.
[/]
주로 "어두운 미래" DLC와 "거대 기업" DLC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68]
방어구를 풀세팅으로 맞추고 갈 경우, 워낙 방어구 뒤태가 벌레를 닮아 적으로 오해한 아군의 총알이 박힐때가 자주있다.... 갑옷에 달린 다리가 실제로 움직일때마다 흔들흔들거려서 진짜 벌레같이 보이는건 덤..... 그런 이유에서 스킨은 사용하더라도 방어구를 사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69]
경쟁기업 프레임 사용시 기본 스킨이 경쟁기업으로 적용된다.
[70]
특히나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의 경우에는 공중에 뜬 부품들이 사격시 사출 터빈과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모션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
[71]
다른 게임과 디자인이 다른걸 보여주기도 하지만, 폴리곤 그래픽은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게임이 돌아 갈 수 있게 해주었다. 다만 이로인해 거부감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어 한편으론 진입장벽이 되어 버린 양날의 검
[72]
지형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개발자들이 큰 틀만 잡고, 알고리즘이 알아서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개발자는 (큰방, 기둥 4개, 출입구 2개)라는 형식으로 기본적인 틀을 여러게 입력해두면, 게임이 알아서 그 틀 중 무작위로 골라 또 그 틀안의 조건에 맞춰서 또 무작위로 지형을 생성해낸다. 이래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게임을 해야 "이거 전에 본 것 같기도...?"라고 생각하게 되는 지형이 나온다. 그것도 큰 틀이 같아 형태만 비슷한거지 완벽히 똑같은 맵이 나올 확률은 매우 적다.
[73]
예를들어 호송 미션의 드릴 차량인 도레타의 머리는 탈출할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는데 게임 초반에는 머리를 두고 나와야 했지만 유저들이 "고통을 느끼는 로봇을 동굴에 두고 올 순 없다!"라고 말하면서 개발자들이 나중에 들고 올 수 있게 바꾼것이다.
[74]
방장이 유저를 언제든지 추방시킬 권한이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유저에게 곧바로 추방시키는 경우가 많고, 방장이나 방장의 친구가 문제 유저라면 본인이 게임을 나온 다음에 본인이 게임을 파서 방장이 되면 된다.
[75]
정확히는
귀쟁이 리프러버(Pointy Eared Leaf Lover)라고 한다.
[76]
곡괭이는 일반 채광시 초당 1번씩 휘두르지만, 공격에 사용시 초당 0.5번, 2초에 1번씩 휘두를수 있다. 이때 곡괭이 캔슬을 사용한다면 채굴처럼 초당 1번씩 휘두를수 있다.
[77]
예를 들어 드릴러의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시 '고압 사출기' - '비여과 연료' - '대형 밸브' - '더 많은 연료' - ' 열기 방사' 업그레이드라면 21131과 같은 식으로 표기한다. 알파벳으론 BAACA.
[78]
다만 이는 37 업데이트와 함께 블랙리스트 시스템이 추가되며 어느정도 해결이 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