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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족의 상징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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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 문 클랜의 오크 군대와 교전하는 스쿼트 군대[1] |
Warhammer 40,000 중 초판에 등장했던 인류제국 휘하의 아인종 세력.
2. 설정
오그린과 래틀링처럼, 평범한 인간들이 거주 행성의 고중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유전공학을 이용하거나 진화하여 체질이 변화된 아인종 세력이다.과거 설정에선 STC 등의 상당한 수준의 과학기술력을 보유하고 유지했다고 하며. 언제인지는 불명이지만, 인류제국의 일원으로서 함께 했었다가 - 다시 독립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쿼트가 진영에서 삭제된뒤로 설정이 바뀌면서 우리 은하로 들이닥친 타이라니드에게 멸종당했다고 한다.
설정 변경이후 이들의 모성인 타이란[2]은 인류제국령 행성으로 변경되었으며 멸종되었거나 혹은 멸종위기라는 설정 탓인지 몰라도 오그린과 래틀링들과는 달리 눈씻고 봐도 이녀석들을 볼수가 없었다.
여담으로 네임드 아인종들인 오그린,래틀링들과 대략적인 신체 능력을 비교하면 오그린>스쿼트> 래틀링 - 딱 중간인 것으로 추측된다.
해머 & 볼터 애니메이션에서 트라진의 수집품으로 스쿼트가 등장한다. [3] 카메오 출연만도 못한 등장이지만 오랜만에 정식 작품에서 등장했으니 나름 의미가 있다.
그러다가 네크로문다 보드 게임에서 용병으로 재등장했다. 그리고 9판 개정 전 정보에는 이들한테 기습을 받은 듯한 제국 함선의 신호가 공개되었다.
3. 귀환
| You Won't Believe What's Coming… 링크 [4] | They’re Back… For Real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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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농담 까는 줄 알았냐?" "What, You thought we were JO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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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일 공식 출시가 발표되었다. 해당 트레일러가 올라온 이후 워해머 공식 커뮤니티에 스쿼트 관련 게시물이 게재되었고, 해당 게시물에서 스쿼트의 정식 팩션으로의 귀환을 예고하며 근 30년이라는 세월만에 본편으로 복귀했다.
4. 여담
땅딸막한 생김새와 높은 기술력 등 판타지의 - 특히 Warhammer의 드워프를 우주 버전으로 옮겨 놓은 컨셉의 진영이다.[5]구판에는 우주판 카오스 드워프인 카오스 스쿼트 설정도 있었다. 삭제된 구판의 카오스 안드로이드를 만든 것이 이들.현재 스쿼트들의 사이킥이나 워프 관련 부분에서 설정이 바뀌어서 이녀석들이 다시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5. 자료 출처 및 외부 링크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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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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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Goonhammer - 스쿼트의 역사
[1]
자세히 보면 스쿼트 병사의 가슴팍에 있는 아퀼라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2]
타이라니드의 첫 제물이 된 행성으로 타이라니드의 이름도 이 행성에서 따왔다.
[3]
진열된 외형은
네크로문다의 '스쿼트 현상금 사냥꾼(Squat Bounty Hunter)'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4]
이 트레일러가
4월 1일
만우절에 나와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 대부분은 당연히 그저 그냥 농담이나 추억팔이 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5]
사실 워해머 40,000의 초판인 Rogue Trader 때부터 Space Dwarfs 라는 이름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