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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PC |
<colbgcolor=#1b4aef><colcolor=#fff> Copilot+ PC 코파일럿 플러스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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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Microsoft |
유통 | |
배포 | Windows 11 |
운영 체제 | Microsoft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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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PC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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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crosoft의 새로운 AI PC 브랜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Windows PC를 부르는 명칭이다. 퀄컴의 Windows on ARM용 스냅드래곤 X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인텔의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 AMD의 라이젠 AI 300 시리즈도 출시됨에 따라 AMD64 진영에도 확장되었다.원칙상 CPU에 최소 40 TOPS 이상의 NPU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그 때문에 2024년 상반기 이전까지 나온 인텔의 코어 울트라 100 시리즈나 AMD의 라이젠 7000, 8000 시리즈는 CPU에 NPU가 있음에도 성능 부족으로 이 AI를 사용할 수 없다. 두 제조사 모두 2024년 3분기에 출시된 인텔의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나 AMD의 라이젠 AI 300 시리즈부터 지원한다. 심지어 이것도 모바일 프로세서에만 해당하지,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는 성능 부족으로, AMD 라이젠 9000 시리즈는 NPU가 아예 탑재되어 있지 않아 여전히 쓰지 못 한다.
MS Windows는 현재로는 CPU 의 내장 GPU와 별도로 AI PC 호환 CPU로 명시된 CPU들에만 내장된 별도의 하드웨어 NPU만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 토큰 처리 능력으로는 그래픽 카드나 CPU의 iGPU도 NPU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론적으론 지원 가능하지만, MS Windows는 전력 효율을 이유로 고전력의 GPU 등은 아직은 지원하고 있지 않다. 이는 AI PC 기능이 게이밍뿐 아니라 사용자가 PC 사용시 상시 동작해서 노트북에선 과도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MS가 협력하고 있어 이런 외장 비디오카드를 NPU로 활용하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입문용 게이밍 노트북인 NVIDIA의 지포스 RTX 4050 노트북 정도면 200 TOPS 정도의 토큰 처리 능력을 가진 4세대 텐서 코어가 탑재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은 Copilot+ PC 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즉 AI PC 호환이 아닌 구형 CPU와 별도 외장 GPU 그래픽 카드로 구성된 데스크탑이나 게이밍 노트북도 시간이 지나면 윈도우에서 AI PC NPU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PC 호환 최신 CPU 등도 전용 NPU의 TOPS뿐 아니라 내장 GPU의 TOPS도 표기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iGPU도 NPU 대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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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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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에서 수행했던 모든 작업을 기억하고, 사용자가 이전에 했던 작업을 돌려 볼 수 있다.
- AI를 활용해 대충 설명을 적으면 설명에 맞는 과거 작업이나 이미지를 검색하여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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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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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라이브 캡션
{{{#!wiki style="padding-top: 10px;"
}}} -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라이브 캡션이 대폭 개선되었다.
- Windows Copilot
- 자세한 내용은 Windows Copilot 문서 참고하십시오.
- Copilot 키
- 키보드에 Copilot 키가 추가되어 Copilot을 키보드에서 바로 열거나 다양한 AI 기능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하지만 좁은 키보드에 키가 늘어나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24년 중순 이전까지는 NPU를 장착한 모든 CPU가 Copilot PC가 된다고 홍보했지만 24년 이후에는 NPU가 40TOPS가 넘지못하면 엣지의 Copilot 혹은 윈도우 검색으로 연결된다.<colbgcolor=#1b4aef><colcolor=#fff> 최소 요구사항 | |
CPU |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1]/ AMD 라이젠 AI HX300 시리즈[2]/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
RAM | 16GB(BG) DDR5/LPDDR5 SDRAM |
저장 기기 | 256 GB 이상 SSD/UFS |
4. 문제점
- Recall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보안 전문가 케빈 보몬트에 따르면, Recall 기능의 데이터는 모두 평문으로 사용자 폴더의 SQLite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 유출 우려는 없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테스트 결과 데이터들은 쉽게 유출되었다. 일시적으로 보이는 암호 또한 캡처되고 접근할 수 있다. 수 초마다 스크린샷을 찍어 OCR로 분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안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결국 MS는 일단 Recall 기능을 자동 활성화에서 옵트인 방식으로 변경했고, Recall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Windows Hello로 인증을 거치도록 수정했다. #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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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 유명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자국 컵대회 후면 스폰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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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부터 퀄컴이 누비아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Arm 측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2024년에 Arm 측에서 아예 퀄컴의 ARM 아키텍처 라이선스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하면서 퀄컴 프로세서를 탑재한 Copilot+ PC 지원 컴퓨터에 위기가 닥쳐온 상태다.
[1]
같은 세대의 애로우 레이크-S 기반의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마저 사양을 만족하지 못 한다. H/HX 라인업이라도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
같은 ZEN 5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9000 시리즈는 NPU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