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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1:48:47

브라이언 맥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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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55540><colcolor=#f2efe5> 브라이언 맥나잇
Brian McKnight
파일:external/cdn.singersroom.com/Brian-McKnight-Feels-Urban-AC-Love-with-Sweeter-Single.jpg
본명 브라이언 켈리 맥나잇
Brian Kelly McKnight
출생 1969년 6월 5일 ([age(1969-06-05)]세)
미국 뉴욕주 버팔로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93cm, 98kg
종교 기독교
장르 R&B, 소울,

1. 개요2. 상세3. 라이브 영상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2위4.2.2. 빌보드 핫 100 3~10위4.2.3. 빌보드 핫 100 11~20위4.2.4. 빌보드 핫 100 21~40위4.2.5. 빌보드 핫 100 41~100위4.2.6. 그 밖의 싱글
5. 수상내역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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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프로듀서이다.

2. 상세

성가대 지휘자인 할아버지, 가스펠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등 음악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형인 클라우드 맥나잇은 유명한 6인조 아카펠라그룹 테이크 식스(Take 6) 멤버이고 브라이언 맥나잇 역시 19세때 음반 계약을 맺으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튜바, 트럼본, 트럼펫 같은 악기도 연주하며 보컬 실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감성적이고 약간의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1]이며 히트곡 'One Last Cry'는 국내 보컬리스트나 아이돌 보컬들이 굉장히 자주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감동이 크고 더 완벽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또 그의 실력은 함께 작업한 팝 스타들로 입증 가능한데 보이즈 투 멘, 퍼프 대디, 머라이어 캐리, 저스틴 팀버레이크, 넬리, 퀸시 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쟁쟁한 뮤지션과 늘 함께했다. 하지만 음악적 완성도와 실력에 비해 상복 없기로 유명하다. 2024년 현재 그래미 시상식에 무려 16차례나 노미네이트 됐지만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되었지만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아티스트' 부문에서 2024년 현재 6위다.

2002년 이후로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한 곡이 없기에[2] 이제는 지나간 가수라고 보는 팬들도 많다. 다만 앨범은 꽤 잘 나가는 편이라 2013년 11집 "More Than Words"가 빌보드 200 64위에 올랐다. 그래도 2017년 13집 "Genesis"를 발매할 정도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14집 "Exodus"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정규음반 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중반의 R&B 열풍 당시[3] 미국의 여러 '본토' R&B 보컬들이 소개될 때 같이 소개되어 많이 주목받았다. 실제로 이 당시에 남자 실용음악 보컬이라면 비중이 많든 적든 대부분은 브라이언 맥나잇을 커버하고 그에게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사실상 원 히트 원더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빌보드 핫 100 탑텐 히트곡은 2개,[4] 탑 20 히트곡은 4개이다.[5] 가장 유명한 노래로는 " One Last Cry", " Love Is", " Back at One", "Anytime" 등이 있다.

실제로 브라이언 맥나잇 본인의 커리어에서도 지역 라디오와 TV쇼 진행자 경력이 가수만큼이나 길다. 즉 가수로서는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국에서 보면 레전드가 푸대접을 받는 모양새지만 애초에 레전드 대우를 받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 아니기에... 본토 음악이 '수입'될 때 스티비 원더 루서 밴드로스 같은 진짜배기 레전드들과 함께 묶여서 넘어온 탓에 생긴 오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한국에 흑인음악이 일방적으로 수입되던 시기를 지나 한국의 자생적인 흑인음악 씬이 생겨나며, 한편 미국 본토의 흑인음악 씬과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세대에 이르러서는 의외로 본토에서는 그다지 레전드가 아니었다는 점이 밝혀지며 왜 그 시절 한국에서 그토록 인기가 많았었는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특정 가수가 타국에서 더 많은 호응을 받는 것은 꽤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HOT100 양쪽에서 1위 도전만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그래미상 수상도 빌보드 HOT 100 1위도 모두 실패해서 대표적인 팝계의 콩라인이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후보만 많이 해보고 상은 못받은 가수 부문, 빌보드 HOT100에서 2위만 하고 1위를 못해본 노래, 개별 부문만 보면 브라이언 맥나잇보다 더하게 후보만 많이 오르고 2위만 계속한 노래들이 있지만 양쪽 모두에서 순위권에 드는 아티스트는 브라이언 맥나잇 뿐이다(...)

3. 라이브 영상

2001년 국내에서 진행했던 투어 쇼케이스 라이브는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급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2003년 MBC 수요예술무대로 국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는데, 함께 듀엣을 했던 김조한.


2008년 데이비드 포스터와 친구들 콘서트에 출연하여 부른 Earth, Wind & Fire의 After the love has gone을 들어보면 맥나잇의 어마어마한 성대를 확인할 수 있다. 깨알같은 포스터 옹의 리액션은 덤.
2017년 내한 기념으로 에일리와 머라이어 캐리의 Whenever you call을 듀엣했다.[6]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2위

4.2.2. 빌보드 핫 100 3~10위

4.2.3. 빌보드 핫 100 11~20위

4.2.4. 빌보드 핫 100 21~40위

4.2.5. 빌보드 핫 100 41~100위

4.2.6. 그 밖의 싱글

5. 수상내역


6. 여담


[1] 고음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면서도 바이브레이션도 자유자제로 다루고, 무엇보다 음정이 불안하지 않다. [2] 이후로도 100위권 이후에 차트인된 곡은 몇 곡 있다. 2006년의 'Find Myself In You'가 109위로 마지막 빌보드 차트인. [3] 이때 데뷔한 가수들이 거미, 휘성, 빅 마마, 브라운 아이즈, , 박화요비다. 다만 이 R&B 열풍은 어쩐지 한국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소몰이창법을 낳기도 했다. [4] Love Is (3위)와 Back at One (2위)이다. R&B 차트에서는 4개의 탑텐 히트곡이 있다. " One Last Cry" (8위), "Crazy Love" (10위), " You Should Be Mine (Don't Waste Your Time)" (4위), " Back at One" (7위) [5] 탑텐 히트곡 포함 4개로, 11 ~ 20위 안에 들어간 곡은 " One Last Cry" (13위), " You Should Be Mine (Don't Waste Your Time)" (17위)이다. [6] 실제로도 1998년에 맥나잇은 머라이어와 이곡으로 듀엣을 한적이 있다. [7] '베버리힐즈 90210' OST 삽입곡 [8] Pitbull의 싱글을 피처링 [9] Ill Al Skratch의 싱글을 피처링 [10] BeBe Winans의 싱글을 피처링 [11] Earth, Wind & Fire의 싱글을 피처링 [12] 16번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