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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6:41:07

Blockman Multiplayer

1. 개요
1.1. 서버 (위치)
2. 서버의 종류
2.1. 건전한 서버
2.1.1. 야생 서버2.1.2. 건축 서버2.1.3. PVP 서버
2.1.3.1. BPTU
2.1.4. 상황극 서버2.1.5. 인생 서버
2.1.5.1. 도박 서버2.1.5.2. 흙파기 서버
2.1.6. 그 외 서버
2.2. 불건전한 서버
2.2.1. 고문 서버2.2.2. ㅅㅅ (성적인) 서버2.2.3. 인신매매 서버2.2.4. 욕배틀 서버
3. 평가
3.1. 장점3.2. 문제점
4. 여담

1. 개요

블록맨 멀티플레이어 2015년 7월 13일에 출시한 마인크래프트 BE 멀티 플레이 전용 앱이다. 2018년 7월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또한 현재의 Blockman Go의 근본이 되는 앱이다.

1.1. 서버 (위치)

블록맨 설정에 가면 위치 설정 즉 서버 설정을 할 수 있었으며 한국인들은 주로 아시아 서버, 한국 서버 쪽에서 활동을 하였다.

2. 서버의 종류

서버를 직접 열거나 접속하는 방식이 아주 간단한데다, 서비스 당시에는 딱히 경쟁 어플이랄 것들도 없어서[1]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 덕에 서버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발전했다.

2.1. 건전한 서버

2.1.1. 야생 서버

주로 생야생[2]이나 치트야생[3]을 즐기는 서버이며 생야생의 경우 PVP, 약탈 또한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맵 호스트의 신경을 건드리면 바로 강퇴때려버리는 경우도 있었으며 주로 친목을 하는 경우가 몇몇 있기 때문에 처음 들어갈 경우 어쩌다가 차별과 멸시를 받을수 있는 서버이다.

2.1.2. 건축 서버

자유로운 건축를 지향하는 서버가 많았으며, 일부 서버는 대회를 진행하여 1등에게 보상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2.1.3. PVP 서버

렉 유발에 취약한 PVP의 특성상 주로 평지나 홀로 선 건물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한창 PVP 서버가 유행하던 시절 하나 둘 씩 모습을 보였던 보급 PVP가 후반기에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지금의 옴렛 아케이드까지 인기를 유지하는 중이다. 실력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구조 때문인지, PVP로 공식적인 서열을 정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티어표까지 만들어졌다.

블록맨 초창기, PVP는 야생 서버와 견줄만큼 유저들에게 숱한 인기를 얻었고, 즐비하게 깔린 서버의 수를 보면 하나의 문화라고 납득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저가 해당 장르에 관심을 주었다.

어느 날, 각지에서 활동하던 PVP 유저들이 옹기종기 모여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게 되고, 이로 인해 PVP 문화는 극강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2.1.3.1. BPTU
PVP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칭송받던 소루셀이라는 유저가 Best Pvp Team Union (약칭 BPTU) 라는 클랜을 개설하게 되고, 이후 그를 비롯한 클랜원들은 블록맨에서 PVP를 널리 알리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소루셀을 제외하고도 내부에 상당한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네임드들이 다수 존재하였으며, 클랜장 아래 포섭을 효율적이게 주도하여 독단적으로 활동하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였다. 이렇게 선발되어 결성된 BPTU의 클랜원들을 1세대 PVP 유저라고 명명했다.

모바일에서 특정 버전 이후로 지터 클릭이 막히게 됐고, 시원한 타격감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일일이 이전 버전으로 바꿔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버전을 바꿨을 때 같은 버전을 가진 유저가 방을 개설해줘야 하는데, BPTU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이전에는 싸늘한 빈 방만이 눈에 보이는 참혹한 광경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소루셀의 지휘 아래 일부 클랜원들이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유저들이 수월한 PVP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블록맨은 클랜이나 유저 간 세력 다툼이 굉장히 심한 편에 속했다. 특히 키보드 배틀 세력은 어린 유저층을 공략하여 봇물 터지듯 욕설을 퍼붓고 유저 사이에서 교묘하게 이간질을 시키는 등 악동 짓을 일삼았는데, 이에 BPTU는 클랜원을 모으고 거슬리는 집단과 타협하거나 박멸하는 양자택일을 취했다. 물론 일부 BPTU 유저가 키보드 배틀 세력의 스파이가 되거나 아예 등을 돌려버리는 등 불상사가 다수 발생하긴 했지만, 소루셀의 측근 중 하나인 길드장(Guildjang) 이라는 유저가 키보드 배틀 세력과 대립 관계를 유지하며 팀의 소신을 지키고자 힘썼고, 네오(Neo)라는 유저는 같은 BPTU 클랜원 중 고정 멤버[4]를 등용하여 기존 PVP 서버 내부로 키보드 배틀 세력이 침입하려는 행위를 방지하는 등 수호 행위에 애썼다.

2.1.4. 상황극 서버

MCPE 스토어에서 맵을 다운받아 상황극을 하는 서버가 대부분이였으며 성적인 상황극을 하는 서버도 있었다. 그외에 가족놀이,학교,마법학교 상황극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초딩 들이 ㅅㅅ상극을 여는 경우도 있었다.(...)

2.1.5. 인생 서버

서버만의 화폐를 모아서 집을 사고 도박을 하는 등의 개념이 잡힌 서버이다. 물론 후반기에 들어서는 인기가 사그러 들었으며 옴렛 아케이드에서는 2021년 말에서야 여는 유저들이 점차 증가하였다.
2.1.5.1. 도박 서버
평범한 인생 서버와 달리 도박으로만 돈을 벌 수 있는 서버이며 대부분의 서버가 파산을 하면 강퇴를 하는 경우가 잦았다 .
2.1.5.2. 흙파기 서버
흙을 돈이라 가정하여 흙으로 삽과 아이템을 사거나 하는 서버이다. 당시에는 서버테러가 일어나 상점이 털리면 상점 내 상자들의 아이템이 터져나와 서버가 터지기 일쑤였다.

2.1.6. 그 외 서버

경찰과 도둑을 재현하는 서버도 있었으며, 미니게임 형식의 서버들이 가끔식 존재하였다.

2.2. 불건전한 서버

2.2.1. 고문 서버

고문이라는 명목으로 유저들을 학살하는 서버이다. 하지만 유저들은 이것을 역이용하여 합당한 테러를 하거나, 맵탈을 해 같이 유저들을 괴롭히는 황당한 사례가 많았다. 주로 테러유튜버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곳이며 지금도 유튜브에 고문맵 테러영상이라고 검색하면 영상이 나올 정도로 이름날린 서버이다. 이 서버 또한 친목을 매우 하는 서버이기 때문에 들어가면 무조건 똥꼬 를 빨아야하는 서버이다.

2.2.2. ㅅㅅ (성적인) 서버

고문 서버 방장들도 극혐할 정도로 블록맨 서버들 내에서는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았다. 한마디로 이 서버는 더러운 성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주로 가는 매우 비정상적인 서버이다. 성적인 말은 기본으로 무분별하게 나오는가 하면(...) 이런 서버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5] 고문 서버와 더불어 테러가 매우 많았다. 상황극으로 변장해서 ㅅㅅ 상황극을 여는 잼민이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희생양이 된 맵으로는 유하예술고등학교 가 있으며[6][7] 실제로 유하예술고등학교의 맵 제작자가 한 말로는...
다들 엄마없냐?
패드립 싫어하는 사람들도 하게 만드는 서버긴 하다

번외로 ㅅㅅ라는 글자로 어그로를 끌어 변태 유저들을 강퇴하여 쾌감을 얻거나 다른 의미로 바꿔서[8] 훼이크를 먹이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이것도 ㅅㅅ맵인줄 알고 테러를 당한다 카더라

2.2.3. 인신매매 서버

예시로, 여자가 남자 사서 ~하기 & 남자가 여자 사서 ~하기등의 질 낮은 형태를 보여주는 서버이다. 또한 방장을 사면 부방장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까지도 옴렛 아케이드에 간간히 보이는 서버다.

2.2.4. 욕배틀 서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서버이다. 위에서 언급된 고문맵, ㅅㅅ서버 방장들도 욕배틀 서버 사람들만큼은 못건들었다고 한다.
주로 음성채팅을 이용해서 차례대로 욕을 주고받고 하는 서버이며 욕서버 이용자는 당시 대부분 변성기도 안온 초등학생들이다. 당시 멤버들은 많았으나 역시나 중후반기즈음엔 점차 하락세를 통해 지금은 아는 사람만 안다.

3. 평가

3.1. 장점

일단 간단하게 서버를 만들어서 사람들과 장거리 멀티를 할 수 있으며 개인 채팅, 그룹채팅, 클랜 기능까지 있고 음성채팅기능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3.2. 문제점

4. 여담



[1] Minecraft Multiplayer Master라는 이름의 경쟁 어플이 있기는 했다. 다만 블록맨 멀티플레이어가 출시된 이후에야 늦게 출시되었고 블록맨이 서비스 종료를 하기 이전인 2017년경 일찌감치 서비스 종료를 한 탓에 유저 규모에서 많이 밀렸다. [2] 크리에이티브나 어떤 도움 없이 하는 야생을 말한다. [3] 기본템이 있거나, 어떤 도움을 받아 하는 야생을 말한다. [4] 당시에 키루(Kiru), 제로(Zero), 조엘(ZOEL), 청월(Cheongwol), 타미루(Tamiru) 등이 있었다. [5] 옴렛 아케이드에서 보일때가 많다. [6] 한때 인기있던 맵이였으나 어느순간 MCPE 스토어에서 내려갔다. 아무래도 맵 제작자가 맵의 활용 실상을 알고 내린걸로 보인다. [7] 현재는 다시 올라와있다. [8] 식사 서버 등과 같이 [9] VIP과 VIP+의 경우 강퇴를 잠시동안 못 하긴 하지만, 아예 강퇴를 못 하게 막는 건 아니다. [10] 비슷한 시스템이 마피아42라고 볼 수 있는데, 마피아42의 경우는 엽서를 얻는 게 그리 어렵지 않으며, 최근엔 출석체크로 루나를 계속 지급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블록맨의 경우 드래곤을 살 수 있는 재화를 제공해주지 않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자랑해 현질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