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 사항
4개의 메인 세력(임페리얼 네이비, 카오스, 오크 해적, 엘다 해적)와 2개의 추가 세력(스페이스 마린과 타우) 함대로 구성되어 있고, 각 진영별로 장, 단이 존재한다. 다만 기본적으로 각 세력마다 비슷한 함급끼리는 특성을 제외하면 비슷한 전투력을 가지는 편.1.1. 주력함급
- 전함(Battleship)급 : 높은 레벨에서 얻을수있는 최강의 주력함으로 체력과 화력 모든면에서 순양함보다 압도적인 강함과 맷집을 보여준다. 밸런스 문제인지 실제 설정상 스펙보다 상당히 너프되어 있는 함선이 많다.(대신 더럽게 비싼 설정상의 가격에 비해 순양함의 1.5~2배 포인트면 쓸 수 있다.) 매우 강력하지만 그만큼 유지, 관리비용도 비싸고 포인트도 고 포인트인 점은 유의해야 한다.
- 순양전함(Battlecruiser)급 : 현실세계에서의 순양함과 전함의 사이의 애매함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래도 확실히 순양함급은 압도할 정도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방어능력은 순양함과 거기서 거기다. 최종적으로 두 척을 동원할 수는 있지만, 순양전함급 두 척을 다 동원하면 대개 순양함급이 1척으로 제한되고 그나마도 경순양함급은 아예 동원이 곤란해져 특정한 미션에서는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게다가 아예 레벨 8에 달하는 순간 전함이 있는데 굳이 순양전함급을 2척 씩 동원할 이유도, 포인트도 넉넉하지 않기도 하고...다만 일부 미션에서 방어측으로 배정될 땐 포인트가 상대의 절반 급으로 깎여서 전함이나 순양함 여러 척의 동원이 애매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적절한 화력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최후의 희망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엘다의 경우 순양전함급부터 본격적으로 슈리켄과 함재기, 펄사를 모두 갖춰 올라운더가 되는데다가 체력까지 늘어 현측 화력이 보강되고 터렛 좀 더 달리는 게 끝인 제국이나 카오스, 전면무장 1개와 터렛 몇개가 더 추가되는 오크와는 좀 사정이 다르다. 스페이스 마린과 타우는 이 함급이 없다.
- 순양함(Cruiser)급 : 본격적인 함대함 전투를 위한 무장을 갖춘 양적 주력함. 경순양함과 비교해보면 화력 차이가 극명하다.
- 경순양함(Light Cruiser)급 : 본격적 전투함 중에는 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고, 상위 함급보다 업그레이드/수리 비용이 저렴하여 우회 침투하는 경우나 위험한 임무 시 투입하거나, 만일을 대비한 예비대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아무래도 극 초반부터 전투에 자주 투입하게 돼서 딱히 신경 안써도 고레벨이 되는 것도 막 쓰기 편한 점. 즉, 본격적 전투함 보다는 전투가 어느 정도 가능한 유틸리티 함선으로 생각하면 좋다. 빈약한 무장과 생김새에 비해선 (전함을 제외한) 상위함급에 순삭당하는 정도는 아니고, 일단 속도가 매우 빠른 점에 착안해서 데이터 탈취 등 미션에서 적 기함을 졸졸 따라다니다 워프 항해 쿨타임이 끝날 때 쯤 강습으로 데이터만 쏙 빼서 워프 후퇴하는 전법이 유효하다. 포인트가 싸서 2척 이상 동원해 혹 다시 데이터를 빼앗기더라도 바로 다시 뺏어올 수도 있고(...) 이런 미션에서는 느릿느릿 움직이는 순양함급 이상은, 특히 기본 속도가 빠른 카오스 함대와 격전 이후에 적 기함을 따라잡질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편이라 유용히다.
1.2. 호위함급
호위함급은 함선 포인트만 있으면 얼마든지 함대에 편성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파괴되더라도 패널티가 없다. 다만 그 만큼 장갑과 체력이 적고, 공격력도 크게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 할 때마다 적절히 업그레이드 하고, 주력함과 함께 동원하거나 다수의 호위함을 운용해야만 의미 있는 전력으로 활용 가능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미하긴 하지만 격침될 때마다 항명 확률이 올라가므로 많이 동원했다가 다수 격침시에는 의외로 족쇄가 될 수 있다. 일단 전투함이므로 그냥 방치해둘 순 없다보니 적 주력함이 가야할 화력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고, 적 함재기나 어뢰 요격할 방어터렛 탄막을 제공도 해주고, 급하면 적 충각돌격이나 어뢰공격에 주요 목표에 대한 방패막으로 활용하는 등(...) 잘만 활용하면 애매한 주력함 한척보다 훨씬 유용한 경우도 많다. 포인트가 싸고 무한정 동원할 수 있다보니 성능은 주력함에 비해 정말로 영 좋지 않다. 우주 정거장이나 방어 플랫폼같은 고정 목표에 대해서는 수가 많을 경우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순양함급 이상의 적함이 뜰 경우 호위함들로 볼링(...)이 가능할 정도이다.1.3. 기타 공통함급
주로 캠페인이나 미션 목표물로 등장하는 함선 내지 우주 시설물.-
우주 정거장
- 랜스 포대 4문
- 함재기 격납고 4개
- 중(重) 플라즈마 마크로 포대 4문
선체 강도 1200 / 방어장 200 / 감지범위 10,000 / 함선 전투원 수치 60 / 방어터렛 18문 / 전면장갑 50 / 후면, 측면 장갑 각 50
- 스킬 : 강습 / 응급수리 / 과급된 보이드 방어장
우주정거장 격파 미션에서 등장한다. 사각형 형태로 위 무장이 각 1문씩 커버해 전방위 방위가 가능하고, 장갑이나 무장도 상당히 충실해 소규모 함선들에 대해서는 방위가 가능한 편. 다만 적 주력급이 집중공격을 시작하면 속절없이 붕괴되므로 잘 호위해야 한다. 특히 고정목표라는 특성 상 노바캐논, 어뢰 등 범위공격에 대책 없이 당하는 편인데, 어뢰에 대해서는 전투기를 출격시키면 꽤 방어해낼 수 있다. 우주정거장 방어/공격 미션에서는 옆에 방어 플랫폼 2개가 추가되므로 틈틈히 쉴드를 보충해주자. 4월 1일자 패치로 감지범위, 무장들의 사거리 등이 상당히 강화되고, 임페리얼 네이비 호의의 "증원군"[1] 스킬과 '저음운항'을 제외한 특수명령이 추가되었다. 4월 14일 자로 충각공격을 받을 시 공격한 함선에 주는 데미지가 2배로 상향되었다. 그간 워낙 공격 측에서 들이받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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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플랫폼
- 중(重) 마크로 터렛 1문
- 스킬 : 응급수리, 보이드 방어장 전송
캠페인이나 포위망 돌파 미션에서 등장하는 고정 플랫폼. 중포의 데미지는 상당한 편이지만, 1문만 존재할 뿐이므로 전투력은 기대하지 말자. 4월 14일 자로 충각공격을 받을 시 공격한 함선에 주는 데미지가 2배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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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함
- 경량 2연장 마크로 터렛 1문(임페리얼 네이비, 스페이스 마린), 경량 미사일 포드 터렛 1문(카오스 워플릿), 그롯 포 1문(오크 해적), 함수 슈리켄 캐논(엘다)
호송단 호위 미션의 목표물. 전투력도 빈약하고 체력이 낮으니 주의하자. 4월 14일자 패치로 수송함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물론 일반적 전투에서 선택하는 건 불가능. 기본적으로 전투를 시키면 안되지만 주력을 돌파한 호위함 한두척 정도는 6척이 다굴하면 물리칠 수는 있다. 그런데 엘다는 수송함이 심히 부실하여 다른 스탯은 타 진영과 동일하지만 종특인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닌 주제에 무장이 함수 슈리켄 캐논이 끝이다. 측면 견제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심각하다.
1.4. 무장 종류
개별 함선에서 소개하기는 곤란한 공통 무장들에 대한 소개. 업그레이드 계열이 같은 항목끼리 분류 바람.각 무장들은 기본적으로 현측면에 설치되는 형식과 상부 터렛 형식, 함선 전방에 고정되는 형식으로 존재한다. 현측면 무기들은 바라보는 각도로 90도 밖에 공격할 수 없는 대신 포문의 수나 범용성이 뛰어나고 전방 무기들은 측면에 설치되는 동일 무기보다 강력한 편.
1.4.1. 마크로-캐논 계열
- 마크로-캐논 : 일반적 무기 포대. 중-단거리에 유효하다. 임페리얼 네이비 함선의 주력 무장이고, 특화되어 있다. 카오스의 경우 제국보다는 덜하지만 일단 사용한다.
- 플라즈마 마크로-캐논 : 임페리얼 네이비가 사용하는 고성능 마크로-캐논. 사정거리가 무려 12,000이다. 다만, 마크로-캐논 특유의 명중률 패널티(패널티 자체도 문제지만 포탄 하나 하나가 실제 게임상에서 연산되기 때문에 거리가 멀 수록 맞추기 힘들다.)는 여전하므로 장거리에서 활용하려면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 설정 상에서 그 정체가 상당히 모호한데, 제국의 함선 측면부의 "웨폰 배터리"는 일반 포대는 물론 에너지 무기도 이용하는 만큼 말 그대로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무기일 수도 있으나[2], 설정상으로 그 정체를 명확히 설명한 적이 없고 '플라즈마를 이용해' 발사하는 마크로-캐논이라는 해석도 있다. 게임에서는 아무래도 후자를 취한 듯. 기존에는 마크로-캐논과 발사 효과도, 스펙도 거의 같았으나, 레트리뷰션 급 전함 버프의 일환인지 데미지가 조금 더 강하게 변경되었고, 5월 3일자 패치로는 확연히 눈에 띄는 푸른 발사광과 탄광을 가지게 되어 게임상으로도 명확히 구분이 가능해졌다.
- 미사일 포드 : 카오스 무장. 구형함선이라는 설정에 따라 마크로-포대를 대신 설치된 경우가 많다.
- 건즈, 카논 : 오크 측 마크로 캐논 대응 무장. 건즈는 낮은 데미지를 다수의 포문에서 사격하는 방식이고, 카논은 조금 더 강한 데미지를 1-2문 정도로 사격한다. 특히 전방에 설치되는 메가 카논의 경우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해 원성이 많아 명중률 하락과 함께 사거리가 3,000으로 제한된 대신에 그 공격력은 보존하고 있다.
- 스타캐논 : 엘다 측 마크로 캐논 대응 무장으로 오크의 건즈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 다만 오크와 달리 명중률은 높다. 정식 발매 전에는 슈리켄 캐논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었다.
- 타우 레일건 : 타우 측 마크로 캐논 대응 무장으로 무기가 전방과 측면 모두를 커버하는 터렛형식으로 상위 함선과 호위함에만 터렛식으로 장착된 다른 종족과 차이점을 보이고 호위함과 전방 고정형 레일건을 제외하고 데미지가 같지만 재장전 속도가 8초로 짧고 포문 수가 많아서 강력하다.
1.4.2. 랜스 계열
- 랜스 포대 : 긴 사거리, 반드시 명중, 장갑 관통이라는 효과를 가진 핀포인트 무기. 카오스의 주력 무장이지만 데미지는 제국 쪽이 훨씬 더 높다.(중 랜스 데미지가 제국은 24 카오스는 8 일반 랜스 데미지는 제국은 12 카오스는 4로 데미지가 많이 밀린다. 단 저-중급 함선에 달리는 랜스의 사거리는 카오스쪽이 배 가까이 길다.[3] 쉴드에 대해서는 효과가 애매하므로[4] 반드시 쉴드를 벗겨줄 무장도 갖추도록 하자.
- 잽 카논 : 오크 측 랜스 계열 무장으로 제국과 카오스의 랜스보다 훨씬 높은 32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대신 이쪽은 잽 카논을 장비하려면 다른 무장을 포기해야되지만 오크에게 없는 장거리 필중 무장이라는 특성과 정식 발매 후 사격시 5% 확률의 무기 파괴 판정이 사라지고 업그레이드 지원도 많아져서 고려해볼만한 무장으로 가치가 높아졌다. 이후 잽이 너무 강한 것으로 판단해 16으로 데미지 너프를 받았다.
- 펄사 : 엘다 측 랜스 계열 무장이지만 이쪽의 사용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전방 약 6,000 정도의 사거리를 가지고 레이저 빔을 쏘는 방식이며, 타 무장과 같은 자동 사격이 아니라 스킬 형식으로 사용한다.(자동 시전이 기본으로 지정되어 있다.) 1초 간격으로 30의 데미지를 3번 가하는데, 데미지는 높지만 바라보는 방향에 일직선으로만 판정이 있어서 항상 무빙샷을 해야하는 엘다에게 사용이 쉬운 편은 아니다. 포럼을 통해 펄사 무빙샷 팁이 알려졌다. 이동후 사격 옵션을 끄고 교전거리를 3,000으로 지정한 다음 적을 직접 지정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이 경우, 사정거리인 6,000에서 펄사 사격을 시작하여 3,000에 도달하기 전에 3발 사격을 마친다. 이 과정에서 이동이 유지되기 때문에 홀로필드가 유지되며 이탈에도 유리하다. 6월 9일자 패치로 15의 데미지를 3번 가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쿨다운은 30초에서 20초로 감소하였다. 지금은 쉴드가 없는 엘다 함선 특성상 숫적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짓을 했다간 강습에 일제사격까지 얻어맞기 일쑤니 신중하게 쓰자. 그나마 전함급의 경우 사거리가 9000이라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 이온 캐논 : 타우 측 랜스 계열 무장으로 데미지는 4로 낮은 편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4초라서 발사 속도가 타 종족에 비해 빠른 편이다.
1.4.3. 기타 공통 무장
- 함재기 격납고 : 폭격기, 전투기, 강습정을 선택해 출격시킬 수 있고, 함재기 격납고가 여러개일 경우 여러 편대가 출격한다. 폭격기는 적함에 접근해 데미지를 주고, 전투기는 함선 주변에서 날아오는 어뢰, 적 함재기 등을 요격하며, 강습정은 적함에 들이받아 강습정 안의 병력이 적함 내부에서 공격을 가한다.[5] 4월 14일 업데이트 된 엘다도 사용하지만 강습정은 없다. 자동시전은 표적도 랜덤이라는 점으로 인해 가급적 수동으로 출격해줘야 하므로 격전의 와중에 잊혀지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좋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어야 한다. 정 안되겠으면 최소한 조우시 첫 폭격기만은 수동으로 써 주자. 전 함선의 폭격기가 첫 스팟된 적 호위함 하나에 집중되면 낭비다. 엘다는 전방에만 무장이 있는데다가 항상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다녀야하기 때문에 보는 방향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함재기 격납고가 무척이나 유용하다. 격납고는 주로 엘다와 카오스에 많이 배정되어 있다. 대게는 현측 무장이어서 다른 무장을 포기해야하는 문제가 있는데, 카오스는 디스포일러급 전함이 전방 함재기 격납고를 가지고 있다. 패치로 폭격기 공격력이 함재기당 25에서 30으로 증가되었다. 참고로 모든 함재기는 자동시전이 가능하지만 폭격기와 강습정은 공격시 격침될 가능성이 높은 쪽을 먼저 치는 경향이 있으며 전투기는 어뢰 등이 범위에 들어오면 알아서 요격에 들어간다. 새로 추가된 타우의 경우 폭격기가 만타 폭격기인데 격납고 당 단 한 대만 출격하는 대신 공격력이 90으로 설정되어 있다. 폭격기에 대한 터렛의 명중/회피 굴림을 각각 실행하는 고딕 특성상 대당 체력이 높은 만타가 유리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폭격시 승함공격까지 해서 상상 이상의 화력을 자랑한다.[6]
- 어뢰 : 주로 함선 전방무장이다. 임페리얼 네이비가 특화되고 대부분 함선에 어뢰 발사관이 배치되어있다. 기존엔 느릿느릿 진행하는데다가 멀리서부터 보이는 점에서 애매한 무장이었으나, 장갑관통 특규가 붙어 장갑을 25로 줄여서 공격하게 변경되어 상당히 강력해졌다. 다만 여전히 전방 무장이라 일단 근거리 전투에 돌입하면 쓰기 난해한 경우가 많은 점은 단점. 어뢰는 각 종족마다 전부 배치가 되어 있으나 각각 차이점이 있다. 임페리얼 네이비는 일반 어뢰와 멜타 어뢰를 사용 가능하며 어뢰 속도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사용에 도움을 준다. 멜타 어뢰는 장갑 관통 특규가 없는 대신 무조건 화재를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 카오스는 어뢰가 배치된 함이 적고 관련 업그레이드도 없어 특기할 만한 부분이 없다. 오크는 모든 주력함이 어뢰를 기본으로 사용가능하며 승함 어뢰를 사용가능하다. 대신 메가 카논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크는 급속선회를 할 수 없으므로 근접전시에는 사용하기 난감한 편. 엘다의 어뢰는 50% 확률로 요격을 무시하는 특성이 있어서 사용에 도움을 준다. 스페이스 마린은 오크와 같은 어뢰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쪽의 승함 어뢰는 유도가 가능하다. 대신 거리 3,000 이후부터 유도가 되기에 100% 명중한다고 볼 수는 없으며 함선을 포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단점이다.
- 열추적 미사일 : 타우만 가지고 있는 특이 어뢰이다. 어뢰가 전방으로 무제한 날아가는 것과 달리 타우는 30초라는 시간 제한이 있지만 상대를 추적하는 어뢰를 발사 가능하다. 하지만 아군 함선을 추격하는 경우도 있으며 3,000 이후부터 유도가 시작되므로 명중하지 못할 시 미사일이 한바퀴를 돌아서 아군의 후방에 명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 제국 해군
Battlefleet Gothic: Armada/임페리얼 네이비3. 카오스
Battlefleet Gothic: Armada/카오스 워플릿4. 오크
Battlefleet Gothic: Armada/오크 해적5. 엘다
Battlefleet Gothic: Armada/엘다 해적6.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Battlefleet Gothic: Armada/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7. 타우
Battlefleet Gothic: Armada/타우 해군
[1]
임페리얼 네이비는 코브라급 구축함, 카오스는 아이코노클라스트급 구축함, 오크는 브루트 호위함 소환
[2]
사실 마크로 캐논 중 Hecutor Pattern Plasma Battery라고 집중된 광자 패킷을 특히 먼 거리까지 날리는, 즉 플라즈마 폭발로 타격을 주는 고대의 플라즈마 병기의 바리에이션이 있긴 하나 이건 가장 오래된 함선이나 이단자들의 함선에 주로 장착되어있다고 했으니 아닐 가능성이 크다.
http://warhammer40k.wikia.com/wiki/Battlefleet_Gothic의 무기 항목 참고.
[3]
http://warhammer40k.wikia.com/wiki/Imperial_Navy. 랜스 항목에서 메조아(Mezoa. 임페리얼 네이비의 함선 속도 업그레이드인 메조아 패턴 드라이브의 그 메조아 맞다.) 패턴 랜스의 경우 사거리를 희생한 데신 데미지를 늘린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 메조아(Mezoa)는 다름아닌 고딕 섹터의 사이클롭스 클러스터 지역에 존재하는 포지월드(이자 옴니시아템플이자 우주 정거장)이다. 참고로 던틀리스급 경순양함 함수 아래에 달리는 랜스 포탑의 경우 동 항목에 있는 보이드선더(Voidsunder) 랜스인 듯 하다. 경순양함치고는 강력한(인게임에선 24) 랜스 데미지를 부여하지만 랜스 시스템이 함수부터 함 후미까지 막대한 공간을 차지하며 동력 문제와 같은 여러 가지 단점이 있는 듯. 보통 경순양함급에 설치되고 웨폰 포텐셜이 많아지는(즉 이것저것 많이 달 여유가 생기는) 중순양함부터는 쓰이지 않는다고.
[4]
사실 고딕급 같은 랜스만 장비한 함선을 한 번 굴려보면 vs 쉴드 데미지가 약하다 보긴 힘든데(현측사격 한 번에 동급함 쉴드 반은 깎는다.) 아무래도 표기 데미지 자체가 마크로가 훨씬 센 경우가 많고 쉴드에는 랜스의 장갑관통을 써먹을 수가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
[5]
강습에 성공하면 적 함선의 발전기나 무장을 아작내는 등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적의 강습을 허용하면 눈물나는 타격을 입는건 두말할 것도 없다.
[6]
커스토디안급 전함의 경우 격납고가 6개인데 여기서 만타가 출격해 폭격을 실행하면 대당 90에 총딜 540 + 승함공격 6번이 한 번에 들어간다. 경순양함과 순양함은 이것만으로도 사경을 해멜 지경이고(폭격, 승함공격에 치명타가 떠서 선체관통까지 떠버리면 정말로 한방에 가버릴 수도 있다.) 전함도 재수없으면 반피가까이 나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