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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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명칭 | BF-朧影のゴウフウ | |||
영어판 명칭 | Blackwing - Gofu the Hazy Shadow(미발매, 비공식 번역) | |||
특수 소환 / 튜너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비행야수족 | 0 | 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 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패에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몽롱한 그림자 토큰"(비행야수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릴리스할 수 없고,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 ②:이 카드와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을 자신의 필드에서 제외하고, 그 레벨의 합계와 같은 레벨을 가지는 자신 묘지의 "BF(블랙 페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튜너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 |
ARC-V 82화에서 소용돌이를 일으켜 쿠로사키가 액션 카드를 줍는 것을 방해하면서 등장. 이후 팬텀 싱크로로 라이키리를 소생시켰다.
OCG화되면서 특수 소환 몬스터가 되고 팬텀 싱크로를 새로 만들 순 없으니 묘지의 BF 싱크로를 튜너로 소생시키는 것으로 적절히 재현.
공격력이 0이라 선풍의 서치에 거의 전부 대응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이 카드를 써먹기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어야 되는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게 흠.
그렇지만 토큰은 릴리스나, 싱크로 소재 사용불가 등 사용에 제약에 따라 2번째의 기동효과의 코스트로 밖에 쓰질 못하지만 이 카드 자체는 사용 용도 제약이 일절없어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은 BF로 생각하면 이 카드를 특수 소환 한 뒤 바로 다른 BF몬스터를 전개해 싱크로 소환을 하면 되기에 꼭 소환 조건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또한 BF덱의 단점이 필드에 일단 BF가 1장이라도 존재하지 않으면 전개가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것인데, 자기 필드가 비었을 때 패에서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이 카드는 전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애매하기는 하지만 BF와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지원은 아니라는 것. 특히 자주 보이는 마제스펙터 유니콘에게 대응 가능한 점이 귀중하다.
그러나 이 카드는 나오자마자 블랙 페더 덱 외의 온갖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른바 가능성의 고우후. "선턴에 편하게 소환 가능하며 토큰 2체를 공짜로 주는 어둠속성 5레벨 튜너"라는 이 카드 자체의 스펙에 주목한 사람들은 수많은 응용법을 만들어 내고 있다.
- 가장 먼저 채용된 쪽은 제왕덱.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고 특수 소환된 뒤 토큰 2장을 부르고, 고우후우를 릴리스해 광제를 소환하여 광제 효과로 토큰을 2장 파괴, 2장 드로우하는 식으로 아드를 챙기는 식으로 사용되는 덱이 우승덱으로 올라왔다.
- 메탈포제 덱에서도 사용한다. 필드의 카드가 덱의 마함으로 치환되는 메탈포제에게 일소권도 안 쓰고 필드를 빵빵하게 늘려주는데다가, 융합 소재로 쓰는 데에는 제약이 없으니 마침 레벨 5인 아다만테의 융합 소재로 갈아넣으면 얼티마야 촐킨이 나온다. 일반 몬스터 주축 덱이라 고통의 결단으로 하급몹 서치가 쉬운 덕에 이 카드와 함께 7~9레벨 싱크로를 골라잡을 수도 있다.
- 레벨 스틸러 - A BF-장마의 소하야와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어서 온갖 싱크로 솔리테어 콤보가 다 나온다. 그렇게 만든 덱이 PSY프레임로드 오메가와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로 상대 패를 털어버리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세워 날빌을 만드는 "싱크로 다크". 이하 내용은 항목 참고. 그리고 이 싱크로다크의 전법을 역으로 기존 BF에 가져와 원턴킬 덱으로 만들어 공인대회 3위까지 입상하기도 했다.
- 문라이트 덱에서도 투입해서 패에 화이트 래빗과 블랙 시프가 같이 잡히면 고우후 특소 - 토큰 소환 - 시프로 융합 서치, 토큰2체로 시조룡 와이암 - 래빗 일반소환, 시프 소생 - 고우후와 튜닝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소환 같은 콤보가 가능해진다. 와이암과 트리슈라 둘 다 9레벨이므로 오버레이시켜서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을 뽑는 약간의 오버도 가능. 이외에 어둠속성이므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소재로 써버려도 된다.
- 이제는 신 테마인 크리스트론마저 튜너라인 보강을 위해 채용한다.
한글판에서는 농그림자(...)라는 희대의 발번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부분 롱영(혹은 농영)이나 몽롱한 그림자 정도의 번역을 예상한 상황에서 대원의 풀어쓰다 만 것 같은 기괴한 번역에 모두가 말을 잃어버렸다(...). 그래도 처음에 흐릿한 이미지로 예상되었던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