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AC 프레임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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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MEZA ALBA |
MIND ALPHA MIND GAMMA |
IA-C01: EPHEMERA IB-C03: HAL 826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AL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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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 풀 프레임을 사용하는 러스티의 AC 스틸 헤이즈 오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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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AC 프레임. 제조사는 엘카노 파운드리다. 개발 자체는 본편 시작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엘카노 파운드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완성에 이르지 못하던 것을 아르카부스 코퍼레이션 내부의 협력자가 빼내온 기술에 펄롱 다이내믹스가 기술 제휴에 응하면서 제공한 기술을 더하여 최종 챕터가 시작될 시기에 완성시켰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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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스펙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타입 - 경량 2각 | ||||||
내장 기준 (최저 중량 및 부하) | |||||||
부스터 - BST-G1/P10 | |||||||
제네레이터 - JOSO | |||||||
FCS - FCS-G1/P01 | |||||||
내장 부품 중량 | 4800 | 내장 부품 부하 | 388 | ||||
방어 성능 | |||||||
총 AP - 9050 | |||||||
내탄 방어 | 1062 | 내EN 방어 | 1062 | ||||
내폭 방어 | 1062 | 자세 안정성능 | 1642 | ||||
적재 및 무게 | |||||||
총 중량[중량기준] - 37760 | |||||||
안정 회복 보정 - 146 | |||||||
적재 상한 | 50100 | 적재 합계[중량기준] | 24610 | ||||
남은 적재량 - 25490 / (50.88%) | |||||||
복원 성능 및 스캔 | |||||||
시스템 복원 성능 - 129 | |||||||
스캔 거리 - 500m | |||||||
스캔 지속 시간 | 3.6s | 스캔 대기 시간 | 5.4s | ||||
코어 출력 및 공급 | |||||||
EN 부하 합계[부하기준] - 1135 | |||||||
부스터 효율 보정 - 115 | |||||||
출력 보정 | 101 | 공급 보정 | 105 | ||||
전투 및 기동관련 | |||||||
팔 적재 상한 - 11350 | |||||||
반동 제어 | 101 | 조준 추적 성능 | 98 | ||||
사격 적성 | 140 | 근접 적성 | 91 | ||||
수평 도약 | 130 | 수직 도약 | 33 |
분류는 경량기로, 엘카노 파운드리에서 신형 풀 프레임 기체로서 개발되었으며 슈나이더와 펄롱 다이내믹스 등 여러 기업들이 제작에 관여한 만큼 각 파츠는 각지지만 프레임 전체는 곡선미를 자랑하는 프레임이다. 스페인어로 ALBA는 여명을 뜻한다.
경량형인 FIRMEZA보다는 조금 무겁고 실루엣이 마치 표준기처럼 생겼지만 경량기이다. FIRMEZA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방어력과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좀 더 사격 특화의 프레임이 되었다. FIRMEZA의 나사빠진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다고 보면 되지만, 체급의 한계로 표준형만큼의 방어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진 못한다.[4] 형제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사격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나흐트라이어급보다는 낮지만 매우 높은 사격 적성을 보유한 반면, 근접 적성은 100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출력 및 공급, 부스터 효율 보정이 밸런스 있게 우수하지만, 수평 도약 성능은 경량 중 가장 낮다.
나흐트라이어를 제외한 2각 중에서는 독보적인 공중전 성능을 보여준다. 나흐트라이어를 제외한 2각 중 가장 높은 수직도약 성능과 세번째로 높은 부스터 출력 보정 덕분에 부스터와 제네만 잘 맞춘다면 장시간 공중에서 싸울 수 있다는 특장점이 존재한다. 다리가 수직 도약이 높고 무게가 가벼워 상승이나 공중 QB에 유리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상 기동성보다는 공중 기동성에 올인한 프레임으로 봐도 무방하다. 팔은 반동 제어가 낮은 나흐트라이어 팔과 달리 적성을 약간 희생시켜 반동을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사격 특화 팔 중 가장 가벼워서 중량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공중 카이팅 빌드를 짤 경우, 대부분 알바 다리를 채용하며, 코어도 성능에 모난 부분이 없어 자주 쓰인다. 팔은 100 언저리의 반동 제어 덕분에 해리스+란세츠까지 탄퍼짐 없이 쏠 수 있다. 대신 수직기동 니가와가 자주 쓰는 쌍수 해리스는 반동을 잡지 못하므로, 이 경우 팔을 사격적성과 반동제어가 밸런스 있게 분배된 피어메자 팔로 교체하는 편이 낫다.
본래 수평 도약이 80으로 중장 다리와 맞먹는 수준이었지만, 1.07 패치로 경량이라는 체급에 맞게 130으로 상향받았다.
러스티가 후반부에 타는 AC인 스틸 헤이즈 오르투스가 유일한 ALBA 풀 프레임이며, 사실상 작중에서는 러스티의 전용기로 취급하기 때문에 다른 기체에서는 해당 파츠를 볼 수 없다.
3. 사용자
-
러스티
ALBA 풀 프레임를 사용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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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 프레임 AC의 컨셉 아트 |
- 역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AC 풀 프레임중 가장 건담과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프레임이다. ALBA의 디자이너는 건담 큐리오스와 건담 듀나메스, 건담 플루토네 등을 맡았던 야나세 타카유키 #이다.[5] 참고로 야나세 타카유키는 프롬 소프트웨어 입사해 아머드 코어 2 시절부터 메카 디자인으로 참여했고[6] XBOX로 나온 프롬의 무라쿠모에서는 메인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 뒤에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건담을 비롯한 메카 작품에 참여하다 20년만에 다시 아머드 코어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