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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디반사 AJ Dybant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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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아니세트 "AJ" 디반사 주니어 Anicet "AJ" Dybantsa JR. |
| 출생 | 2007년 1월 29일 ([age(2007-01-29)]세) |
| 매사추세츠 주 브록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
| 신장 | 203cm (6' 8") |
| 체중 | 91kg (200 lbs) |
| 윙스팬 | 218cm (7' 2")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스몰 포워드 |
| 등번호 |
3번 - 고등학교 7번 - 미국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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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카메론 부저와 함께 2026 NBA 드래프트의 유력한 1픽 후보이다.
쿠퍼 플래그 다음으로, 전미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이다.
2. 선수 경력
콩고 출신의 보스턴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디반사는 어렸을 때부터 전미에서 쿠퍼 플래그, 카메론 부저와 함께 천재 유망주로 각광받았다. 매사추세츠주 브록턴에서 자랐으며 처음에는 Saint Sebastian's School 에 다녔다. 신입생 시즌에 평균 19.1점, 9.6리바운드, 2.9어시스트, 2.5블록을 기록한 후 매사추세츠 남자 농구 Gatorade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Saint Sebastian's를 NEPSAC 클래스 A 주 챔피언십 으로 이끌었지만 Milton Academy 에 77-76으로 패했다.신입생 학년이 끝나갈 무렵 캘리포니아 나파에 있는 명문 아카데미 Prolific Prep으로 전학하여 초대형 유망주인 타이런 스톡스와 팀을 이뤘다.U16 대회에서 금매달을 따고 몽베르드 다음으로 전국의 최고 고등학생 유망주들이 모이는 Prolific prep으로 진학한다.엄청난 재능으로 고등학교를 씹어먹으며, Prolific Prep의 에이스로서 팀을 토너먼트 결승까지 진출시키고, 결승전에서 쿠퍼 플래그가 이끄는 몽베르드와 결승에서 만났다. 이때 몽베르드는 무려 32승 무패의 최강팀이었다. 이때 무려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로 고등학교 경기를 ESPN에서 전국중계하고 NBA 공식 채널에 풀영상이 올라오는 등, 쿠퍼와 디반사의 매치업은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다. 이 경기는 올해 최고의 고등학교 경기라 평가받으며, 양 팀 다 고등학교 레벨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쉽게도 팀은 78-72로 몽베르드에게 우승을 넘겨줘야 했지만, 디반사의 활약만큼은 빛났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7월 보스턴의 아마추어 운동 연합 팀인 Expressions Elite의 일원으로 16세의 나이로, 17세들과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26점[1]을 기록하며 Nike Peach Jam 에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2024-25 시즌을 위해 전학한 유타주 허리케인에 있는 Utah Prep에서 고등학교 농구 경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AJ 디반사와 쿠퍼 플래그중 어느 쪽이 학년에 관계없이 고등학교의 최고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미국 현지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2024 FIBA U17대회에 출전해 카메론 부저와 함께 미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1년 동안 또 다시 성장해, 이 경기에서 보여준 기량은 그야말로 압도적, 수많은 농구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대회였다.
월반해서 2026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디반사는 2학년 시즌을 마치고 ESPN 에서 2026 드래프트의 전체 1위 선수로 선정됐으며, Boston college, Alabama , Arkansas , Auburn , Baylor , BYU , UConn , Duke , Georgia Tech , Georgetown , Kentucky , North Carolina , Providence , USC , Utah , Washington 등 온갖 농구 명문대에서 전부 입학제의가 올 정도로, 디반사의 활약은 2023년 7월, On3.com은 학년에 관계없이, 미국 최고의 고등학생 선수로 선정했다.
디반사에 대해 스카우터와 코치들은 수년간 그의 진척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했고. 그가 2026 NBA 드래프트의 유력한 1픽임을 확신했다.
L’Attitude Classic 결승전에서
2026 NBA 드래프트 1순위 경쟁 후보인 카메론 부저 와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 무려 43득점 6리바운드 2 어시스트 3스틸 3점 13개 시도중 8개를 꽂아넣으며, 왜 자신이 왜 2026 NBA 드래프트의 유력한 1순위 후보인지를 보여줬다.
3. 플레이 스타일
203cm라는 신장에 믿기지 않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위 영상을 보면 혼자만 배속한것마냥 움직임이 다르다..아직 고작 17세라는게 믿기지 않는 수준, 어느 한 기자는 그를 "인간이 아닌 짐승인 것 같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볼핸들링을 이용한 돌파, 패스, 풀업 3점이 모두 가능하며, BQ가 뛰어나,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양질의 패스를 뿌린다. 수비도 뛰어나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끈질기게 따라붙는 수비를 보여준다. 향후 공수겸장 윙으로서 엄청난 포텐을 가지고 있는 선수. 워크에틱이 굉장히 뛰어나다. 코로나 때도 성실하게 훈련을 참여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로 비교되는 선수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카와이 레너드, 파스칼 시아캄, 앤드류 위긴스 등이 있다.
단점은 몸싸움, 당장 고등학교 레벨에선 문제가 되지 않지만, NBA에서 통하려면 벌크업이 필요하다는 평가.
또한 무게중심이 높은 체형 특성상 드리블이 높아 턴오버를 자주 저지르는 편이다. 이는 향후 대학과 NBA에서 개선해야할 문제이다.또한 3점의 기복이 있는 편이라, 성공률을 점차 늘려가야 할 필요가 있다.
ESPN은 디반사의 컴패리즌을 르브론 제임스의 신체를 가진 폴 조지라고 평가했다.
4. 여담
- 한 농구 언론에서 AJ디반사의 종합평가를 98로 측정했다. 이는 쿠퍼 플래그의 97점보다도 더 높은 기록이다. 전문가들이 디반사의 재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2026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기존 예상 1픽이었던 카메론 부저를 밀어내고, 현재 압도적 1픽 후보로 예상된다.
- 라이벌인 쿠퍼 플래그보다 더 뛰어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최고의 수비력은 쿠퍼, 최고의 공격력은 디반사.
- 아직 대학도 가지않은 고등학생임에도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크리스 폴 등, 많은 NBA슈퍼스타들과 같이 훈련을 하는 등, NBA 선수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된다.
- 쿠퍼 플래그와 AJ 디반사, 이 둘의 재능은 동연령대에서 상대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존재할 정도로, 재능을 높이 평가받는 중이다.
- 아직 NBA 드래프트에 나오기까지 2년이나 남은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으로 벌써부터 국내 농구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