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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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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콤비3. 태화 의료원 내 인물
3.1. 교수3.2. 전공의
4. 주변 인물
4.1. 미국
5. 환자

1. 개요

의학 웹소설 《 A.I. 닥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콤비

3. 태화 의료원 내 인물

3.1. 교수

3.2. 전공의

4. 주변 인물

4.1. 미국

5. 환자

1. 감염내과(신현태 교수) 병동


2. 혈액종양내과(조태진 교수) 병동

3. 내분비내과(서효석 교수) 병동
4. 순환기내과(이현종 원장) 병동
5. 미국
6. 기타

[1] 보통 교수의 정년은 65세인데, 석좌교수는 70세이다. 다만 본인은 정년을 넘더라도 몸이 버틸 때까지는 임금을 깍아서라도 의사 생활을 계속할 생각인듯하다. [2] 해당 등장인물의 모티브로 여겨지는 서울아산병원의 박승정교수의 일화이다. [3] 다만, 전통적인 흉부외과의 영역을 내과로 빼앗아 온 장본인이기에 흉부외과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 해당 논문을 발표할 당시 칼들고 심장질환을 쫓아다니는 심장외과의사들의 뒤에서 화살로 심장질환을 맞추는 일러스트도 같이 넣었다! 이런 대형사고를 쳤는데, 심장외과와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 [4] 실제 유명 학술지인 NEJM에서 이름을 따 온 것으로 보이며, 2020년 기준 피인용지수가 91.245에 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이다. [5] 작중에서 이현종에 대해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태화의 영원한 기인'이다. [6]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주말마다 신현태나 친분이 있는 다른 의사를 끼워서 골프를 치러다닌다. 다리가 불편한 수혁은 예외지만. 아마 수혁의 다리가 멀쩡했다면 틀림없이 수혁도 이현종, 신현태 콤비와 같이 주말마다 골프를 치러 다녔을 것이다. [7] 전임 원장인 이현종이 원장 일에서 손놓아도 의학적인 업적이 기가 맥혀서 쫓아낼 명분이 없었는데 신현태는 이현종에 비해서 의학적인 업적이 밀리긴 해도 회의에 성실하게 참석하는 등 원장 일은 성실하게 하고 있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원장 직무 수행은 신현태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 정작 신 과장 역시 Nancet(the Lancet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중 학술지)에 논문을 냈는데, 란셋 역시 2020년 기준 피인용지수가 79.321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이다. [9] 이수혁이 특유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너무 치고나가자 말로는 하지 않아도 이런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아예 전공의 전원에게 '이 애는 원장님이나 본인 등의 교수들이 본 병원의 내과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의사로 육성 중이니까 쓸데없는 감정 소모가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 즉, '쓸데없이 건드리면 박살내버린다.'는 경고 메일까지 날려버린다. 그리고 이현종의 아들 선언 이후로 신현태도 수혁에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10] 큰 성과를 낸 이수혁에게 한턱 쏘겠다고 큰소리를 치며 데리고 간 식당이 24시간 설렁탕집이었던 건 반전. 이수혁은 속으로 소고기라도 사주는 줄 알았다며 실망하지만 같이 간 의국장 김인수가 교수님에게 자신은 설렁탕을 정말 좋아한다고 외치며 사회생활 스킬을 시전하자 이수혁도 바로 같이 합세해 아부를 했다. [11] 작화를 맡은 쿠큐작가님 인스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설정. [12] 그나마 가지고 있는 지위도 교수 중에 제일 낮은 지위인 조교수이고, 웬만하면 해주는 정년 인정조차 받지 못했다고. [13] 조태진이 서효석의 발표를 두고 "그렇게 엉망인 발표를 보는것도 정말 드문 일이니까"라고 회상했을정도. [14] 애초에 '몇 학번에 걸쳐서 회자되는 희대의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처음부터 의사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주변 사람의 휴대전화를 막 만지거나 '여자 전공의들 사이에서 손버릇 나쁘기로 소문이 나있다.', '주말에 노티하면 짜증을 낸다.', '회진을 대충 도는 바람에 그 구멍을 이수혁이 메웠다.(1년차였던 수혁의 위에 있던 것이 김진용, 황선우, 서효석 최악의 트리오라서 수혁이 배로 고생했다.)', '명백하게 자기 과 소관인 환자를 다른 과로 넘겨버린다.', '병, 약품의 지식 등이 이수혁 보다 한참 아래의 실력인 김진용보다 못하다.', '같은 병원의 의사 이름도 모른다.(인턴이나 레지던트도 아니고 교수인 김진실을 모른다.)', '주말만 되면 연락이 되지 않는다.', '환자들의 증세를 발표하는 정기 증례회는 자신의 분과인 내분비내과만 듣거나 발표하고, 다른 분과는 듣지도 않는다.' 등의 묘사를 보면 사람으로서도, 의사로서도 수준 이하의 사람이다. 이정도면 진작에 의료사고가 터지고도 남을 레벨인데, 좀 모르겠다 싶은 환자는 그냥 다른 과로 던져버리고 그나마 남은 환자도 보지 않으니 큰 사고를 친적이 없다고. 그리고 다른 의사들도 필사적으로 이 인간이 친 사고 뒷처리를 하고 있어서 그나마 외관상으로는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 바루다도 '이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 교수가 됐냐.'고 어이없어 한다. 오죽했으면 다른 병원들 사이에서도 '태화의 약점은 내분비'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을 정도니 그야말로 태화의 수치다. [15] 심지어 자기 돈도 아니고 자기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빌린 돈이었다. [16] 이 연구가 수혁이 아이디어를 낸 '거들다'였다. 본래 신청한 연구비는 2억이였는데, 심사과정에서 책정된 연구비는 5억이였으니 의도치 않게 연구비가 2.5배 늘어난 셈이다. 온갖 뻘짓을 저지르던 서효석이 그나마 잘한 일(?)이다. [17] 해당 결제서류를 결제한 것이 몰래 빼돌린 자신의 아버지의 도장이었고, 빼돌린 돈을 받은 것이 아버지의 부하 중 한사람이었는데, 같이 쫓겨난다. [18] 참고로 이 비리가 아니어도 머지않아서 쫓겨났을 것이 뻔한데, 이 인간 아버지가 슬슬 은퇴할 시기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 태화 병원 입장에서는 실력도 좋지 않은데, 윗선의 눈치 때문에 마지못해 데리고 있는 이 골칫덩어리를 더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19] 신현태 교수의 말에 따르면 말술인 것 같다. 학부 시절에도 잘못 걸리면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며, 골프를 치던 중 잠깐 쉬러 와서도 순식간에 막걸리 한 병을 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 전공의의 말에 따르면 전임 단 지 2년도 채 안된 신임 교수라고 한다. [21] 수혁은 '이게 웬 떡이냐'며 엄청나게 좋아했다. 인맥도 있지만 외과처럼 바쁜 과에게서 협진 약속을 얻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 [22] 이름과 전문분야가 이식외과, 특히 간 이식 분야인 점을 보아 실제 모델은 이식외과 이승규 교수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승규 교수는 간 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라고 불린다. [23] 이 인간이 아랫사람을 갈구는 목소리로 시간을 파악하는 환자도 있다고 한다. [24] 류마티스 내과 소속 간호사중 제일 높은 계급인 수간호사도 갈궜는지 수혁에게 온 선물에게는 수간호사가 준 선물도 있었다. 회사로 치면 부장이 대리에게 고맙다고 선물을 준 격이다. [25] 실제 작가인 한산이가의 본명이 이낙준이며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것까지 동일하다. [26] '1년차에는 이수혁이, 3년차에는 김인수가 있다.'는 작중 묘사를 통해서도 김인수의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27] 태화 의료원 내부의 센터인 만큼 정원이 3명인 펠로우 중 1자리는 태화 의료원 출신으로 해야하는데 지원자가 전혀 없었다. 태화 의료원 펠로우 중에 지원서를 넣어볼까하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주위에서 신성모독(...)이라고 난리를 펴서 그나마 있던 지원자들이 전부 없어지는 바람에 수혁이나 이현종이 골머리를 썩이던 참에 김인수가 지원서를 넣자 받아들였다. 그래도 김인수 정도면 군대에서 머리가 좀 굳긴했지만 능력도 괜찮아서 받아들인 것. [28] 김인수는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A급 선임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오진승 또한 '병원을 넘어 대학 최고의 신사'라는 평이 있을 정도지만 김진용은 이 둘과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악질 모습을 보인다. [29] 말이 좋아 내려놓았지, 그 자리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치프직을 박탈당했다. [30] 다만 이건 황선우가 아닌 다른 의사였어도 암으로 진단할만한 케이스였다. 이수혁과 바루다가 어나더레벨인 것. [31] 작중 본명이 나오지 않는다. [32] 술만 먹으면 술자리를 휘어잡는건 비밀 [33] 웹툰에서는 인턴이다. [34] 현재는 연인사이이다.데이트를 병원에서 환자를 본다. [35] 어찌 보면 서효석과 비슷한 결이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실력 없는 의사는 아닌 듯하다. 애초에, 전공의들의 멘탈을 털어 버릴 정도로 어려운 질문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만큼 많은 내과 지식을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 실력은 좋으나 인간성이 별로인 케이스인 듯. [36] 근데 이현종이 "너네 주시하겠다"며 날서게 얘기하다가도 같이 담배피러 가는건 반전 [스포일러] 이후 태화 의료원과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윗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관리하는 레지던트의 부정을 꼬투리 잡혀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된 수혁의 주선으로 태화 의료원으로 재취직한다. 이런 과거가 있다보니 기회만 있으면 칠성병원에 엿을 먹이려고 하고 있다. [38] 참고로 본명이 아니다. 아랍인의 특성상 이름이 무지하게 길기 때문에 본인이 그냥 '알 나지르'라고 부르라고 했다. [39] 발작성 한랭혈색소뇨증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추운 곳에 가면 피오줌을 싸는 병이다. '저온성 자가면역용빈혈'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은 면역체계가 고장나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의 총칭인데, 현재 기술로는 대증치료만 가능하다. 그나마 이 경우는 더운 날이 주구장창 계속되는 중동지방에 사는 사람이 발병한 경우라서 추운 곳만 가지 않으면 다시 발병할 일은 없으니 좀 나은 편이다. [40] 다만 수혁은 G90에 시동 걸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언급도 있으니 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리 문제가 있어서 운전을 자주 하지는 못한다. [41] 참고로 이전까지 수혁은 집이 없었다. 수혁을 싸고도는 이현종, 신현태, 조태진 3인방에게 부탁하면 병원 근처에서 괜찮은 조건의 집을 얻었겠지만 수혁은 관리비를 내지 않아도 온수를 쓸 수 있는 병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서 홈리스(?) 생활을 지속해 왔는데, 집어 없다는 말을 들은 알 나지르가 '원장이 아버지인데, 집도 없냐'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선물해준 것. [42] 세금 문제도 있어서 서류상의 소유권은 자신에게 있지만 실제 소유권은 수혁이 가지는 형식이다. [43] 정확히는 수혁의 머릿속의 바루다이다. [44] 다만, 여기서 황선우가 오진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급격한 체중 감소와 체내 덩이가 확인되면 보통 암으로 진단하기 때문. CT 사진 상 폐색이 없음과 IUD를 삽입했음을 통해 방선균증을 유추해 낸 수혁이 대단한 것. [45] 작중 정확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46] 실제로도 치료를 통해 소생하는 것보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받는 고통이 더 클 경우 치료를 중단하고 사망할 때까지 받는 고통만을 줄여 주는 경우가 많다. [47] 다만, 인슐린종의 특징적 증상인 whipple's triad는 기초의학(병리학)에서도 다루고 넘어갈 정도로 기본적인 내용으로, 최고의 AI인 바루다가 이를 진단하지 못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 수혁의 능력을 부각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능력치를 의도적으로 너프한 경우라 보면 된다. [48] 이현종이 멋대로 통합진료센터 케이스 컨퍼런스 발표를 맡겼다. [49] 의료진들은 날뛰를 환자를 제압하느라 진을 빼고 있었고, 환자는 조절이 안 되니 섬망이 올 때마다 진정제를 계속 맞았다. [50] 사실 말이 요청이지 거만하게 지적하는 것에 가까웠다. 게다가 1년 차가 3년 차 레지던트에게 함부로 지적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행위이다. 더군다나 다른 과 레지던트라면 더더욱. 원장과 과장의 총애를 받는 수혁이기에, 거기다 본인의 판단이 맞았기에 어물쩡 넘어갈 수 있었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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