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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Trauma Center: Golden H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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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판타지, 전문가, 의학 |
원작 | 한산이가 《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
작가 | 홍비치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19. 12. 16. ~ 2021. 03. 08. |
2부: 2021. 05. 24. ~ 2022. 10. 17. | |
외전: 2022. 10. 24. ~ 2022. 12. 26. | |
연재 주기 | 화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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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의학 웹툰. 작가는 홍비치라.[1]2. 줄거리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2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3월 1일에 64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3월 8일에 1부 후기가 연재됐고 1달 반 정도의 휴재 후에 동년 5월 24일부터 2부가 재개됐다.
2022년 10월 17일에 74화를 끝으로 2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 바로 외전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19일에 9화를 끝으로 외전도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2월 26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0년 2월 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Golden Hour ชั่วโมงโกงความตาย) (링크)
- 2021년 8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重症外傷センター:ゴールデンアワー) (링크)
- 2023년 11월 1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rauma Center: Golden Hour) (링크)
4. 등장인물
4.1. 중증외상센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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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혁(1부 1화 첫등장)
나? 백강혁. 오늘부터 이 병원 중증외상팀 교수다.
무안대학교 출신이며, 현재는 한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교수이자 병원의 골칫거리. 원장과 기조실장, 진태림 과장과는 대립구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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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1부 1화 첫등장)
전...외상외과를 선택하겠습니다.
한국대학교병원 전 항문외과 펠로우, 현 외상외과 펠로우이자 중증외상센터 외상2팀장 별명은 노예 1호.[3]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한다. 어느정도냐면, 기내에서 승무원이 "Are you vegetarian?"이라 물어봤더니, "No, I'm Korean."[4][5]이라 말하더니, 미국 입국심사 과정에선 사격장에 갈 거라는 말을 "총을 쏘러 갈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6] 서하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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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7](1부 3화 첫등장)
안돼요! 이 사람 조폭이란 말이에요! 놓으면 환자 죽일 거예요![8]
한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간호사. 별명은 조폭[9]
양재원이 좋아한다. 양재원의 스마트폰에 교수님, ~쌤으로 저장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혼자 서하나 쌤☆로 저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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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림(1부 3화 첫등장)
그런데 왜 늦었어요! 장관님도 오신 이 중요한 자리에!
― 백강혁과의 대립 당시
어우 내가 이런 치졸한 놈들에게 붙어있었다니, 지난 세월이 후회된다! (뻐큐를 날리며) 에잇![10]
― 백강혁 라인을 탄 이후
한국대학교병원 항문외과 교수이자 외과장. 처음에는 백강혁과 대립구도에 있었으나, 백강혁이 본인의 딸인 한지영을 살린 이후로는 백강혁 라인을 탔으며, 그 이후로는 원장, 기조실장의 라인에 탔던 것을 후회하며, 대립구도에 서게 된다. 그 결과 요즘은 원장단 라인의 눈 밖에 나 일이 없어서인지 일찍 퇴근하고 우울하다고 한다. 그러나 2부에서 백강혁 라인으로 갈아탄 병원장에 의해 홍재훈을 밀어내고 기조실장이 된다.
나이도 환갑을 바라보고 있고 기조실장의 자리에 까지 올랐으니 별다른 수술 없이 편히 쉬나 했더니 백강혁에 의해 온갖 수술에 참여하게 되고 딸 한지영을 앞세워서 중증외상센터로 끌어들여 중증외상센터의 '대장'으로 합류하게 된다.[11]
처음은 백강혁과 앙숙으로 시작했지만 백강혁 덕분에 많은 것을 이룬 인물. 백강혁이 딸을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손경민 의원을 비롯한 백강혁의 인맥 덕분에 병원장이 라인을 갈아타 결국 기조실장의 자리에 까지 올랐다. 반대로 한유림도 한참 원장단이 백강혁을 압박할 때 백강혁을 곁에서 최대한 도왔고 본인도 중증외상센터에 힘을 보태게 되면서 꽤 괜찮은 사이가 됐다.
2부 74화에서 손경민 의원의 대통령 당선 이후, 백강혁의 추천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에 취임한다. 취임 후 손경민 대통령과 함께 중증외상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백강혁의 숙원을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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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1부 5화 첫등장)
한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마취과 전문의. 작중 등장하는 중증외상센터 소속 인물 중 유일하게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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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민(1부 49화 첫등장)
중증외상팀 신규 간호사. 욕을 많이 해서 별명이 욕쟁이다. 백강혁이 부르는 호칭은 욕쟁이 내지는 신규.[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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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헌(1부 4화 첫등장)
백강혁을 전적으로 도와주는 응급구조사. 중앙구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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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1부 37화 첫등장)
백강혁을 전적으로 도와주는 응급구조사. 중앙구조단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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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행(1부 20화 첫등장)
전 백령도 군의관 3년차 현 한국대병원 외상외과 펠로우. 백강혁의 노예 2호. 백강혁과의 수술 후 제대 후에 한국대병원 외상외과에 올 것을 약속하게 되며, 2부 5화에서 한국대병원 외상외과에 온 것이 확인되었다. 모티브는 이국종 교수의 수제자인 정경원 교수인 듯 하다. 2부 6화에서 상의를 벗은 채로 수술실에 도착한다.정말 헤엄쳐서 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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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14](1부 1화 첫등장)
한국대학교병원장. 본 작의 메인 빌런 격 인물이었으나 2부 19화에서 백강혁 라인을 탐으로써 백강혁의 조력자가 되었다.[15]빌런 시절에는 헬기 사용을 막아 살 수 있는 환자를 죽게 만들었으나, 백강혁 라인 이후 홍재훈을 기조실장에서 평교수로 몰아내고 한유림을 기조실장으로, 백강혁을 중증외상센터 센터장으로 정식 부임 시켰다.[16]
4.2. 빌런
본 문단에 소개된 기자들은 자의는 아니지만 백강혁을 의도치 않게 방해한 사람들이다. 백강혁과 독자들도 작중 출연하는 기자들을 빌런 취급한다. 중증외상센터를 정상화시키려는 백강혁 앞을 가로막으려는 인물들이고 일부는 확실한 고의를 갖고 방해한 케이스지만 실제로 응당한 처벌 및 불이익을 받은 사람은 의외로 전 기조실장 홍재훈 뿐이다. 헬기 출동을 방해해서 골든 타임을 놓친 환자를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소방청장과 생각 없이 기사를 써서 경찰 2명을 사실상 은퇴시켜 버린 박상은 기자는 백강혁이 그나마 이용할 데가 있다고 판단해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지었다.[17] 백강혁이 원하는 것은 자길 방해한 사람을 응징하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중증외상센터를 정상화시키는 것이기 때문.-
홍재훈(1부 11화 첫등장)
잠깐! 수술 실패만 해 봐. 병원에서는 여론이고 뭐고 절대 보호 안 쳐 줄 거야. 알았어?
본 작의 서브 빌런 1. 한국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이자 감염내과 교수. 마찬가지로 백강혁과 대립구도다. 차기 원장이며, 김종은과 같이 백강혁을 괴롭힌다. 2부 19화에서 백강혁 라인으로 갈아탄 병원장에 의해 기조실장에서 경질되고 평교수로 내려온다. 기조실장 자리는 한유림이 차지한다. 이후 앙금을 품어 백강혁의 인조 혈관 밀수 사실을 기자에게 흘려서 공론화를 시켰으나 손경민 의원의 도움으로 백강혁은 무죄를 선고받고 홍재훈 본인은 되려 역풍을 맞았고,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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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림(1부 32화 첫등장)
본 작의 서브 빌런 2. 한국대학교병원 마취과장. 김종은 라인에서 백강혁을 방해한다. 아직까지 백강혁에게 직접적으로 한 짓은 없다. 홍재훈과는 달리 발 빠르게 라인을 갈아타서 백강혁의 수술에 참여하는 등 두뇌 회전이 빠른 모습을 보인다. 마취과 과장인 만큼 실력 하나는 출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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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1부 18화 첫등장)
안녕하세요, 고려TV의 박상은 기자입니다!
고려TV 사회부 기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를 하는 열혈 기자처럼 보이지만 본 작의 발암캐 1이자 만약의 근원이자 서브 빌런 3이자 빌런의 빌런[20]. 시청률에 미쳐서 백령도까지 날아가 환자를 구한 백강혁을 적대적으로 보도하거나, 백강혁을 계속해서 쫓아다녀 백강혁의 수술을 방해하거나[21], 칠성병원 의사한테 의견을 물어보는[22] 등 백강혁을 방해하였으며, 적대적으로 보도하여 시말서를 제출하였고, 백강혁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사에게 질책받은 이후 특종에 눈이 멀어 너무 자극적으로 멘트를 했다고 후회하는 등 최소한의 죄의식은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부에서는 마약사범인 유지상이 검거 및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아무런 생각 없이 보도해[23] 경찰 2명이 총상을 입는 사태로 번진다. 당장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 중죄. 심지어 사과를 하러 병원까지 직접 찾아와서도 말로만 사과하고 속으로는 후속 기사를 쓸 생각이나 하고, 경찰이 다친 건 지들 경계소홀 때문인데 왜 나한테 난리냐고 생각하는 등 뻗대다가 박 반장이 고소한다고 하자 그제서야 경악하면서 무릎 꿇고 빈다. 이 사건 이후 백강혁에게 인터뷰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백강혁의 아군이 된다. 저 이후에는 백강혁과 붙어다니면서 기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어서 그런지 백강혁의 인조 혈관 밀수 문제 에피소드부터는 한유림이 철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참된 기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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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자 1(1부 49화 일회성 등장)
이건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겁니다!
이름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이 사람도 백강혁의 수술을 방해하였다.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중상이던 이현종 대위를 두바이에서 데려와 서울공항에서 병원으로 이송하던 백강혁의 길을 막은 것.[24] 심지어 이현종 대위는 팔과 복부에 각각 3개, 허벅지에 2개로, 총 8개의 총상을 입었으며 이중 절반은 탄환이 신체 내부에 박힌 상태였고, 그중 3발은 뼈에 박혀 골절된 상태였다. 두바이에서 수술 당시, 좌측 팔뚝에서만 뼛조각이 20개가 넘개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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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시민 1(1부 34화 일회성 등장)
백강혁 태그만으로도 화제성 대박인데?
마찬가지로 이름은 드러나지 않았고 수술 방해도 안 했으나 백강혁 동의 없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 만으로도 초상권 침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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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만(2부 14화 첫등장)
고려TV 사회부장. 박상은이 상술한 마약사범 무단 보도로 인해 경찰 2명이 총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에 대해 사과하지만 [25] 이미 일이 벌어졌으니 아예 유지상의 사건을 계속 보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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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2부 18화 일회성 등장)
NBC 기자. 톰 커크먼 사무총장 수술 후 기자회견에서 같이 수술한 아단 컨트 소령에게 커크먼의 상태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문제는 영어를 잘 알아듣는 백강혁 앞에서 영어로 그를 대놓고 무시했다.[26]
4.3. 블랙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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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1부 48화 일회성 등장)
블랙워터스 이사. 백강혁에게 목숨값을 졌었던 블랙 워터스의 이사. 두바이에 에어 앰뷸런스를 보내 이현종 대위 수술에 큰 공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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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부 49화 일회성 등장)
블랙워터스 조종사. 멤버들 중에서 가장 비행기 조종을 잘하는 듯 하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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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2부 1화 첫등장)
백강혁이 인조 혈관을 얻게 하기 위해 갱단과 접선 시켜준 인물. 총기 상점 주인이 '보스'라고 하는 것을 보니 중요 직급을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
4.4. 집권여당,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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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1부 45화 일회성 등장)
대한민국 대통령. 이현종 대위의 수술을 어느 병원이 맡을 것인지를 최필두 장관과 그리고 외교부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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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1부 54화 일회성 등장)
행정안전부 장관. 54화에서 등장하며, 손경민 원내대표와 오형석 소방청장과의 삼자대면에서 헬기 문제를 즉시 처리할 것을 약속한다. 손경민 의원이 국회 떠나 있으니까 어떠냐고 안부를 묻는 것을 보면 국회의원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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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두(1부 1화 첫등장)
보건복지부 장관. 백강혁을 한국대학교 병원에 추천한 사람으로, 정부 인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백강혁을 지원하는 사람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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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웅(1부 45화 일회성 등장)
외교부 장관. 대통령에게 칠성병원 중환자 전담 팀을 두바이로 보낼 것을 추천한다. 후에 김은임 장관으로 바뀐 걸 보면 개각 대상이 되면서 물러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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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영(1부 48화 일회성 등장)
청와대 대변인. 48화 화상회의에서 딱 한 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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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수(2부 21화 첫등장)
여당 원내대표. 여야 수뇌부 회의 도중 손자가 크게 다친 소식을 듣고 한국대병원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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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훈(2부 31화 일회성 등장)
대통령비서실장. 차기 대권주자 중 한명으로, 현용수 원내대표의 측근이다.[29] 박철순의 수사 과정에서 마약 조직과 카르텔로 엮여 있는 것과 이를 이용해 수사를 방해한 것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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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임(2부 32화 일회성 등장)
2부에서 새로 임명된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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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호(2부 72화 일회성 등장)
국방부 장관. 손경민 의원과 중증외상센터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4.5. 제1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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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30](1부 50화 첫등장)
제1야당 원내대표. 뉴스에서 백강혁을 보고 백강혁과의 만남을 가진다. 현재 한유림과 더불어 백강혁의 든든한 우군. 정치 9단급의 뛰어난 처세술을 가지고 있는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이다. 보통 으레 등장하는 정치인 캐릭터와는 상당히 다른 면을 보여준다. 손 의원 본인부터 군 법무관으로 복무했고, 아들도 자길 따라 군 법무관 복무 후 검사로 재직 중이며, 그 외에도 탈세, 재산 증식, 논문 표절, 위장 전입 같은 위법 행위도 전혀 하지 않아서 정치적 이미지도 매우 깨끗한 편이다.[31] 작중에서 이렇게 깨끗한 대선 후보는 없었다라고 언급될 정도로 그야말로 올바른 정치인의 표본. 백강혁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예상하고 움직이는 혜안, 백강혁을 도울 때 내리는 결단력, 중증외상센터를 위한 제도적 방안 제시 등등 단순히 사람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유능함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청렴한 인물이 그만한 힘을 갖고 있고 또 백강혁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서 백강혁에게는 그야말로 둘도 없는 최고의 우군이다. 물론 처음엔 의학적인 의도 말고 백강혁을 등에 업어 자신의 부족한 인지도를 끌어 올리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백강혁도 손경민 의원 덕을 매우 많이 봤고 손경민 의원 본인도 백강혁과 함께해 인지도를 다져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등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
2부 74화에서 결국 압도적인 득표로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백강혁을 찾아와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제의하나, 백강혁은 자신은 병원일이 체질에 맞다며 고사하고, 대신 한유림 기조실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게 되고, 손경민은 대통령 취임 이후 한유림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한다. 그렇게 한유림 장관과 같이 중증외상센터를 위한 정책들을 펼치며 백강혁의 숙원을 이뤄주게 된다.
4.6. 백강혁의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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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직폭력배(1부 1화 첫등장)
조폭생활을 청산하며 맞은 칼로 외상을 입어 병원에 오게 되었다. 백강혁의 첫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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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대위(1부 46화 첫등장)
큰빛부대 대위. 두바이에 파병갔다가 중증외상을 입게되었다. 본인 부상에도 부하들 먼저 걱정하는 참군인이다. 수술에는 성공하였고, 정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본인도 정치 쪽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후 특진해서 소령으로 전역하였고 한국대 병원 중증외상센터의 홍보 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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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1부 41화 첫등장)
백강혁과 같이 아버지의 일터를 놀이터로 여기며 자란 아이. 아버지의 일터에서 지게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고 백강혁에게 수술을 받고난 후 백강혁을 따라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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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1부 61화 첫등장)
중증외상팀에서 처음 만난 화상 환자. 백강혁조차 하늘에 기도라도 해야할 정도라고 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환자이며, 1부 마지막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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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2부 8화 첫등장)
마약사범으로, 작중 세계관 내에서는 국내 마약유통조직 총책로 악명이 높다. 한국대병원에 헬기 이착륙장이 개소한 날, 강원도 홍천의 리조트에서 경찰들과 대치하다가 수사관들이 쏜 총에 맞아서 한국대병원으로 실려온다.[33] 경찰 마약 수사반장의 말에 따르면, 직간접적으로 죽게한 인물만 수천명이라든지 이 사람만 입을 열게 된다면 최소한 대한민국 마약의 절반은 없어질 정도로 마약 조직에서는 거물급인 듯 하다. 마약 주사기를 여러 사람들과 돌려 쓴 탓에 에이즈 환자다.[34] 이름이 알려지면 발생하는 위험성으로 가명을 사용하고자 했지만 박상은 기자에 의해 한국대병원에서 치료 중임이 드러나면서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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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커크먼(2부 16화 첫등장)
UN사무총장. 작중에서는 역대 최고 사무총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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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
서울메트로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를 하다가 열차와의 충돌로 인해 다리가 짓뭉게지는 사고를 당한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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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들
비 오는 날 버스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4.7.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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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1부 15화 첫등장)
백강혁이 살린 한유림의 딸. 어떻게 보면 한유림이 백강혁 라인을 타게 된 원인이다. 백강혁의 치료를 받은 후 백강혁의 팬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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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1부 20화 첫등장)
백령부대 준장. 백강혁이 지금 당장 한국대학교 병원으로 이강행 대위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전역 하루 남은 이강행 대위를 한국대학교 병원으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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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한(1부 48화 일회성 등장)
두바이 총영사. 48화에서 단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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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1부 58화 첫등장)
도망간 외과의사. 백강혁에 의해 병원으로 오지만 [36] 얼떨결에 수술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임준혁은 이 수술로 자신감을 얻었고, 이후 레지던트 종료 후 외상외과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도망간 레지던트라서 별명은 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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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1부 61화 첫등장)
신경과 레지던트. 서하나가 신경과 도움을 요청하자 도움을 무시하고 백강혁에게 직접 확인을 받는다. 그로 인하 백강혁의 사이다 한 대 뚜들겨 맞고 도움을 준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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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운(2부 3화 일회성 등장)
중증외상 국제학회 회장. 백강혁의 오랜 친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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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석(1부 34화 첫등장)
소방청장. 원장단의 로비로 백강혁을 방해했다가, 이걸 알게 된 손경민 원내대표에 의해 멘탈이 탈탈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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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2부 9화 첫등장)
경찰청 마약수사반장. 2부 9화에서 등장하며, 국내 마약 유통의 총책임자인 유지상을 오래 전부터 추적해온 것으로 보인다. 백강혁과 양재원이 현장에 도착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다가 "유지상 저놈만 입을 열면 최소한 대한민국 마약의 절반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수사에 열의를 보인다. 이후 유지상을 잡아서 수사한 결과를 손경민 의원과 백강혁에게 말해준다.
2부 6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아직 진행중이던 유지상 사건 수사를 하다가 마약 조직 싸움 관련으로 출동을 했다가 칼을 맞아 병원에 실려온다. 다행히 백강혁이 수술해서 살려내는데, 이 과정에서 이혼을 한 지 꽤 됐다는 것이 밝혀진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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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카즈마(2부 31화 일회성 등장)
주한일본대사. 일본인 단체관광객 버스 사고 관련해서 환자들의 상태를 백강혁에게 듣기 위해 한국대병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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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 한조(2부 32화 일회성 등장)
일본 내각총리대신. 백강혁이 일본인 단체 관광객 버스 사고에서 열의를 다해 부상자들을 구출하고 치료한 것에 감명받아 그를 일본으로 초청하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작중에서 지지율 하락으로 정치적 궁지에 몰려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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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 (2부 외전 5, 6화 등장)
백강혁의 선배이자 중앙의료원 외상센터장이다. 과도한 업무로 이른 나이에 과로사 한 인물. 모티브는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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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사실 이낙준이라는 이름은 이 작품의 작가인 한산이가 본인의 실명에서 따왔다. 실제로도 작가가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그렇지만 오너캐는 아니고 세계관에 존재하는 카메오 의사 중 한명으로만 나온다. 백강혁도 이 사람에게 배운게 있을 정도로 실력자.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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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 인체 삽화를 그린 경력이 있다.
[2]
가장 사람을 많이 살린 과가 백강혁이 들어온 후의 외상외과지만 외상외과가 수술할수록 적자가 생긴다는 특징이 있어서 뒤에서 수술을 방해하거나 헬기를 백강혁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백강혁의 환자 한 명을 죽게 만들기도 한다.
[3]
원래 항문이었으나 백강혁이 부를때마다 한유림이 생각난다고 항문 꼬리표를 떼고 생각한 별명이다. 하지만 130화에서 드디어 이름으로 불린다.
[4]
실제 작가의 일화라고 한다.
[5]
번역하자면 승무원이 "채식주의자이신가요?"라고 물어봤는데 "아뇨, 한국인입니다"라고 말한 것(...) 둘다 -an(-의 사람)으로 끝나서 Vegetaria라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착각한 듯.
[6]
이에 입국 심사원이 식겁한 것을 본 백강혁이 '얘는 내 환자인데 방금 액션영화를 보고 와서 상태가 좀 이상하다'면서 진정시킨다(...)
[7]
원작의 백장미
[8]
백강혁을 조폭으로 오해해서 한 말이지만 이 대사에서 서하나가 얼마나 환자를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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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혁을 조폭이라고 오해해서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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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사이에서 사이다로 꼽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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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양재원, 이강행에 이은 '3호'였는데 장유유서로 인해 대장이라고 칭호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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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냐면 이 사람이 욕을 다 해서 백강혁의 대사가 없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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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백강혁의 스마트폰에는 욕쟁이로 저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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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최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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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연할 수 밖에 없던 게 이현종 대위 수술 이후 백강혁에 대한 대중들의 지지는 예전보다도 엄청나게 올랐는데 거기에 더해 손경민 의원의 지원까지 합쳐져 세력이 세졌는데 저런 상황에서 만약 백강혁을 함부로 방해하며 잘못 건드렸다가는 병원장 자리마저도 위태로웠을 것이다. 실제로 김종은이 백강혁 라인으로 바꾼 것도 개과천선하여 백강혁이 맘에 들게 되어서가 아니라 저런 상황이다보니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바꾼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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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백강혁에게는 외과 과장 자리를 제의했지만 백강혁은 환자들 보는 게 좋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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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방청장은 태풍으로 인해 일본인 관광객 버스 사고 당시 재난 현장 통합 지휘 버스를 출동시켜 최대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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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금은 중증외상센터 지원금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온전히 중증외상센터를 위해 준 지원금이다. 즉, 강탈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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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행적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조 혈관 밀수 사실을 공론화시킨 것이 한국대학교 병원 이미지 실추 위기까지 번졌었을테니 어쩌면 백강혁이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저것에 대한 괘씸죄가 적용되어 김종은에 의해 내부의 적으로 낙인찍혀 이번에는 한국대학교 병원에서 아예 해직당했을 가능성도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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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과 홍재훈 입장에서도 아무리 백강혁이 미워도 백강혁의 망신은 병원의 망신이었기에 속으로 이 기자를 엄청 벼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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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사람을 살려야하는 백강혁이 박 기자한테 죽여버린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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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는 칠성병원이 한국대병원의 라이벌 병원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일부러 이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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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건 경찰 내에서도 비공개로 수사하는 데다가 마약수사반장인 박철순이 '유지상이 입을 열면 국내 마약의 절반은 사라진다'라고 말할 만큼 유지상은
그쪽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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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댓글을 잘 찾아보면 '나중에 알 수는 있어도 나중에 살 수는 없잖아' 라는 명언같은 댓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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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 그냥 박상은 기자를 보내 사과를 시켰으며,
박 반장은 단순하니 그냥 사과만 하면 넘어갈거라고 경찰을 대놓고 우습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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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단은 전 세계에서 유명한 뛰어난 군의관이긴 하지만 이 실력도 백강혁 밑에서 나온 실력이다. 그런데 백강혁이 수술을 집행했다고 아단이 말하자 이 사람은 말투만 예의있었지 그냥 왜 굳이 백강혁이 집도했나는 식으로 질문했다. 백강혁 표정도 누가 봐도 안좋았으며, 아단조차 '질문할 땐 예의를 갖춰라'고 직언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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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백강혁을 세인트 데빌(성스러운 악마)로 부르는 유일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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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강혁은 이 사람이 본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헬기장 개소식 당시 백강혁은 독백으로 "말은 그럴 듯 하게 잘 하시네. 필요할 땐 도움도 안되던 양반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백강혁이 생각하는 본인의 지원자는 손경민 한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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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장직에 현용수 의원이 천거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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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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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백강혁이 손경민을 두고 정치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인물이라고 하며, 그가 했던 각종 정의로운 명언들이 유행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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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댓글 반응은 "저분 따라가면 너도 노예될거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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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매우 절묘했던 것이, 헬기 이착륙장 개소식이 열리는 와중에 급하게 경찰에서 협조 요청을 보내서 백강혁을 태우러 헬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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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형사 두 명, 구조대원, 백강혁과 그 제자들이 에이즈에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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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모티브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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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잡혀온 수준이다.백강혁이 공주님안기로 잡아왔다.이외중 성대를 눌러 말을 못하게해 데려와서 납치도 의학적으로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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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편에서 현직 간호사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현실에는 김용호만 잔뜩 있고 백강혁 같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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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직업정신이 투철했던 반면, 가정에는 소홀했던지라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한다. 자녀들의 양육권도 배우자에게 가서 못 보고 지낸지도 5년이 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