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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26

3D운전교실/비판 및 문제점/유저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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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D운전교실 프로필.jpg 3D운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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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부적절한 추가 요구
2.1. 요약
3. 무개념 행동4. 양산형 상황극 영상의 난립과 조잡한 퀄리티5. 실화탐사대 관련 논란 및 개발자 신격화6. 3D운전교실 메인채널 영구정지

1. 개요

사실상 3D운전교실이 받는 비판은 아래의 내용들이 주가 되고 있다. 저연령 팬덤 관리 실패가 게임의 인식을 떨어뜨린 가장 큰 원인이다.

2. 부적절한 추가 요구

이 게임의 목적은 운전면허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게임으로 장내기능시험 및 도로주행시험을 연습할 수 있게 하는 운전 학습용 시뮬레이션이며, 이러한 정체성은 게임이 처음 개발된 2016년 12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유지되었다. 그러나 12월 말 도로주행시험을 합격하지 않고도 자유주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비록 운전면허시험의 버그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2017년 1월에는 장내기능시험에서 사용할 수 없는 버스, 시내외곽도로, 바다, 등대가 추가되었다. 2월 7일 개발자의 첫 유튜브 영상인 자동기어 변경방법 영상이 올라온 이후로 저연령층이 점차 유입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 전인 2월 말까지 차량 몇 대가 추가되었는데 고가의 차량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있었다. 3월 말에는 산길이 추가되었다.

이후로 저연령층이 계속 유입되며 주 연령대가 낮아져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저연령층 유저들이 무차별적으로 부적절한 요구들을 하였고, 개발자는 이들의 요구를 물 불 안 가리고 모두 들어주었다. 그래도 지하주차장[1]은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6월부터 문제가 심화되어 운전면허 연습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레이싱 서킷과 걷기 모드, 자동차 놀이터가 업데이트되거나 차량들은 슈퍼카만 업데이트되는 등 낮은 연령대를 위한 콘텐츠가 생겨났다.[2]

결국 본래 목적인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의 진전은 거의 없는 상태. 물론 장내기능시험, 도로주행시험 버전도 잔존하는 등 이 게임의 원래 목적인 가상 공간에서의 운전 연습 및 운전면허 시험대비만큼은 초창기 때부터 여전히 지속되고는 있지만 갈수록 추가되는 것들로 인해 원래 모습인 '운전 면허 학습용 게임'이라는 지향점을 완전히 상실했다. 심지어 2018년부터 있었던 도로주행시험 버그는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성인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공식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 대형(버스)·특수(대·소형견인, 구난)·원동기면허, 도로주행 다중코스 등 본래의 목적인 운전면허 교육 콘텐츠를 늘려달라고 건의하고 있으나[3] 아직 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저연령층 유저들의 화력에 묻혀 버리면서 본래의 지향점인 '운전면허 시뮬레이터’의 발전은 일부 버그 수정을 제외하면 2017년 이후로 없었다.

2019년 5월에 만들어진 플레이스토어 프로필 영상 2020년 2월에 만들어진 대표영상에는 운전면허 관련 영상이라기보단 게임의 자유도와 자동차의 기능을 내세우는 영상에 가깝도록 만들어졌다.[4]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이것을 보면 그냥 운전 시뮬레이터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특히 유튜브로 3D운전교실을 접한 유저들은 개발자 유튜브에서 3D운전교실의 변경사항 정보들을 찾는데, 보통 이스터 에그나 신기능, 신차, 맵의 개발 과정을 업로드하기 때문에 운전면허 콘텐츠 내용은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3D운전교실의 원 목적이 운전면허 시뮬레이터임을 인지하기가 힘들다. 개발자는 해명 영상에서 이러한 지향점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데다 온갖 변명과 자기합리화만 늘어놓았기에 개발자가 이 게임을 부흥시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고 있다.

2020년 8월 22일 영상에서는 새로 적용할 자동차인 람보르기니 시안을 가지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었다. # 개발자는 영상 속에서는 '심심해서 만들어봤다'고 주장했지만 하필이면 저연령층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정식 업데이트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결국 2020년 9월 20일경 배포된 V23.2 이후 버전에서는 이스터 에그로 장내기능시험 및 도로주행시험을 제외하고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추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즉, 개발자 역시 '3D운전교실'이라는 원래의 게임 본질과 목적을 직접 흐트려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개발자는 이 비행자동차를 이스터 에그라고 주장했지만, 비행자동차를 육교에 세우는 모 유튜버의 콘텐츠를 모방해 이를 따라한 영상을 올렸다. 자기 스스로가 게임 목적을 흐트려놓는 걸로 모자라 친목질까지 자행하고 있는 셈.

2.1. 요약

나들목, 분기점, 톨게이트를 포함한 고속도로[5]를 시작으로 BRT,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 탱크, 농기계 등의 시설부터 더 나아가서 비행기 조종, 건물 내부 인테리어, 멀티 경주 시스템, 배달 시스템, 멀티플레이[6] 심지어는 사람을 치고, 차를 훔칠 수 있게 해달라는[7][8]등 운전 연습과는 전혀 관계없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요구를 하기도 한다.[9] 또한 게임에 타이타닉 배를 추가해 달라던가, 심지어 6.25 전쟁 모드를 추가해 달라는 고인드립에 가까운 댓글을 달기도 한다.
또한 개발자는 유튜브 BeamNG.drive 플레이 영상을 몇차례 업로드 했는데, 일부 유저들은 본 게임의 물리엔진을 해당 게임처럼 바꿔달라는 터무니 없는 요구까지 하기도 했다. 애초에 게임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 호환이 되지 않을 뿐더러, 사양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웬만한 기기에서는 돌아가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 게임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현재 저연령층용 무료 GTA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이것들은 모두 GTA를 플레이 할 수 없어 대리만족을 하기위해 꼼수를 부리는 무개념 유저들과 유저들의 요구를 필터링 없이 수용하는 개발자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아주 제대로, 상세하게 보여주는 다른 의미로 아주 좋은 사례이다.

3. 무개념 행동

저연령대 유저들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행동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운전면허 시험 콘텐츠에서 실격했거나 개발자가 자신의 요구사항을 안 들어준다고 개발자에게 욕설을 하거나 생떼를 부리는 저연령 유저들이 많으며, 댓글창에서 무리한 요구를 자제해 달라는 글을 쓴 유저에게 " 니가 뭐라고 명령인데?", 꼬우면 하지마 등 폭언을 하는 잼민이들 또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언행은 다른 유저와의 분쟁을 초래할 수 있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유저 연령층이 높아지지 않는 이상 이러한 문제들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GTA, 포르자, BeamNG.drive, 유로트럭2 등 다른 게임을 언급하며 왜 이 게임들은 되고 이 게임은 안되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는데, 당연히 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애초부터 운전 시험 시뮬레이터라서, 위에 있는 게임의 기능이 없을 수 있고 애초에 게임 성향부터가 다르다. 8월 24일 영상에서 개발자 역시 본인은 전문 게임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 한계도 있고, 다니고 있는 직장과 별개로 취미생활 겸 부업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타 게임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다.

또한 개발자의 유튜브 계정을 허위신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이들이 집단 허위신고를 하여 개발자의 계정이 해지되는 사례가 있었다.

4. 양산형 상황극 영상의 난립과 조잡한 퀄리티

저연령층들이 몰리게 된 3D운전교실은 이후 잼민이 유튜버들의 등장과 함께 ‘잼민이 게임’이라는 낙인이 더욱 더 확고히 찍히게 된다. 바로 저연령층들의 유튜브 소재로 3D운전교실이 선택되었고, 여러 상황극 영상들을 찍는 데 3D운전교실이 이용되고 있다.[10] 심지어는 이미 3D운전교실의 팬게임으로 3D운전교실에는 없는 소방서, 파출소, 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미널 등의 시설과 멀티플레이 시스템[11]이 존재해 상황극 촬영에 더 특화된 3D운전게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저연령층들이 3D운전교실로 상황극을 찍고 있어, 개발자가 불필요하게 비밀 버튼, 비행 자동차 등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하술할 개발자의 부적절한 대처로 일부 저연령층들의 부적절한 요구들이 대부분 현실화되었고, 이로 인해 사실상 잼민이용 GTA가 되어버린 3D운전교실은 저연령층들에게 아주 좋은 영상 소재가 되었다. 현재 유튜브에서 저연령 유튜버들은 '3D운전교실 상황극'이라며 단순한 스토리를 하나 만들고,[12] 이 스토리대로 자동차를 골라 본인이 혼자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렇게 촬영한 영상에 자막이나 TTS로 대사를 넣은 영상을 업로드한다.

일부 퀄리티가 좋은 상황극 영상들도 있지만[13], 이와 별개로 대충 제작한 영상들은 3D운전교실의 부족한 그래픽에 맞춤법 오류, 키네마스터 워터마크 등이 더해져 누가 봐도 저연령 학생이 만든 영상이라는 이미지가 보인다. 이렇게 저연령층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불량 영상들이 난립하면서 3D운전교실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고 있다. 그래도 비교적 깔끔한 편집을 보여주는 3D운전교실 유튜버 또한 꽤 존재하기 때문에 3D운전교실 상황극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일부 저급한 영상들이 3D운전교실의 사회적 평가를 악화시킨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영상에서는 모비즌으로 녹화하여 잡음숨소리이 매우 많이 들린다. 또한 자막 대신 직접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음질은(...) 또한 키네마스터로 편집하여 우측 상단에 made with KINEMASTER로고가 뜨는것은 물론 자막의 위치도 어정쩡하고, 자막의 윤곽선도 조정하지 않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폰트마저 기본 폰트인데다가 제일 심각한건 키네마스터 자체 자막 효과이다. 일부 효과는 제대로 보기도 정말 어렵다.

Car's Mr. 처럼 고퀄리티의 영상의 내용을 표절해 올리는 잼민이 유튜버도 다소 있다.

5. 실화탐사대 관련 논란 및 개발자 신격화

2020년 8월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옆집에 무법자가 산다?" 편에서 촉법소년들의 무면허 운전실태에 대해 취재했는데, 해당 방송분에서 무면허 운전자의 친구가 '3D운전교실로 운전을 배웠다'고 언급한 데 이어 3D운전교실의 구동 모습이 여과 없이 그대로 송출되었다. 더불어 3D운전교실로 운전을 배운 아이들이 더 쉽게 무면허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비판했다. 미드타운 매드니스 2로 버스 운전을 배워 무면허 운전을 감행했던 중학생 버스 강탈 운행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3D운전교실이 미성년자 무면허운전의 교습소로 지목된 것이다. 이렇게 3D운전교실이 무면허 운전교습소 신세까지 가게 된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로 본질이 운전면허 연습용 앱인 특성상 구동계 조작 구현이 훨씬 더 자세해서 운전을 연습하기 효과적이다. 3D운전교실에서는 시동을 걸거나 기어를 변속하는 등 실제 자동차 조작 방식이 거의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실제 운전 팁도 하단 자막으로 제공하므로[14] 다른 게임/앱들보다 훨씬 실용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뛰어난 현실감을 부여해 3D운전교실이 인기를 얻는 요인이 되었지만 면허시험 실기를 실제로 치는 듯한 효과도 같이 주면서 무면허운전을 의도치 않게 조장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로 전체연령가 앱이라는 등급과 주요 이용 연령대의 특성 때문이다. 3D운전교실은 운전면허 연습용 앱이라는 본래의 특성에 맞추고, 무면허운전 교습용으로 악용되지 않기 위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지정, 전화번호를 통한 성인 인증처럼 면허 취득이 불가한 연령대의 콘텐츠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자율심의 기준이 매우 부실한 구글 플레이에 앱이 올라온 탓에 제대로 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본래의 대상 연령대가 아니며 초등학생~중학생 유저가 유입되었다. 개발자가 유튜브 영상이나 게임 내 로딩 화면을 통해 무면허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만, 주요 이용 연령대가 통제가 극도로 어려운 저연령층이어서 계도에 한계가 있다. 미성년자라도 부모 계정으로 19금 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훨씬 더 계도 효과가 강해질 뿐더러 사건이 터지더라도 '부모가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방송분을 내보낸 MBC에게 비판의 시선이 많다. MBC는 그동안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게임 중독 논란에 대한 100분 토론 등에서 게임에 대한 편파적 시각을 내보낸 것 때문에 큰 물의를 빚은 경력이 있으며, 해당 방송에서도 3D운전교실을 구동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게임 이름을 가리지 않은데다 게임 로딩 화면에 나오는 '무면허운전은 위험합니다' 경고문을 무시하고 무면허운전자 양성소로 3D운전교실을 소개한 점이 비판을 받았다. 개발자 역시 법의 허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방송한 것이 자칫 어린이들을 범죄로 끌어들일 수 있다며 비판하였다.

그러나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댓글창이 극성팬들에 의해 점령되고 말았다. 정당한 비판이 아닌 어느 이유에서든 간에 제작자를 욕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MBC를 욕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 게다가 제작자는 악플을 단 극성팬들에게 주의 하나 주지 않고 이 영상은 악플이나 싫어요가 달려야 마땅하다며 극성팬들을 오히려 쉴드치는 발언을 하여 그들의 만행을 반대로 부추기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

그리고 몇년 전에 있었던 사칭 채널이 생겼을때는 "(사칭)채널에 가서 비난은 제발 하지말아달라."라고 영상까지 만들어 가며 말했던 거와 굉장히 비교가 된다. 근데 이 발언이 사칭 채널에 비난을 하지 말라고 했지, 그 외에 3D운전교실 관련 사건에 대해서 비난을 하지 말라는 말은 없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

6. 3D운전교실 메인채널 영구정지

2022년 5월 18일, 3D운전교실 메인채널이 영구정지 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3D운전교실의 저연령층 유저들이 집단 허위신고를 하여 이로 인해 유튜브가 자동적으로 판단하여 영구정지 조치를 한 것이 원인인데, 이를 해결하려면 개발자가 유튜브에 문의하거나 본사에 직접 방문해서 항의하여야 한다. 개발자가 직접 본사에 찾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이러면 개발자가 유튜브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하는데 만약 유튜브에서 거부를 한다면 더 이상의 해결방법은 없는 셈이다.

유튜브의 이의제기를 거부로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말없는 외국어채널을 본계정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틀만에 다시 본계정이 유튜브의 이의제기 승인으로 복원되었고 기존의 말없는 외국어 계정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갔으며 다음날 댓글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근데 이것은 유튜브도 문제가 있는데 허위신고인지 검토를 하지 않고 그냥 영구정지를 해버린것이다. 그러면 최종적 원인은 '저연령층 유저 집단 허위신고및 유튜브의 허위신고 미검토 자동적 판단'이 된다.

또 다른 이유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그것은 유튜브 검열 AI의 오류이다. 이것에 경우 유튜브 검열 AI의 오작동으로 개발자의 댓글이 오검열 되고 만약 검열 AI가 제재를 하는거면 유튜브의 검열 AI 미관리에 대한 추가적 책임이 있지만 유튜브가 직점 제재를 하는것이라면 미검토와 자동적 판단까지 유튜브에서 책임을 져야한다. 이럴경우 두 번째 원인의 최종적 원인은 '유튜브 검열 AI 오류 및 유튜브의 검열 AI 미관리, ((특정한 경우에만 해당) 미검토, 자동적 판단)이 된다. 세 번째 원인은 '악성코드'를 통한 유튜브 사이트 조작으로 영구정지인데 이것은 개발자가 저연령층 유저들을 눈치봐주는것일뿐 해당 사건의 원인은 첫번째가 아니면 두번째 원인이다. 또한 두 원인중 원인별 가능성은 첫번째원인이 80%, 두번째 원인이 20%인데 평소에 생때, 막말, 악성댓글, 나무위키 문서 반달등 팬덤 상태가 심각했던 것을 감안하면 첫번째 원인의 가능성이 더 높다.

그 이외에도 다른 이유를 대보자면 '사칭계정과의 혼동' 인데 현재 개발자 계정의 사칭계정이 여러개가 있는데 유튜브의 혼동으로 사칭계정이 아닌 본계정을 해지했을 수도 있다.


[1] 자유주행 맵에 장내기능시험장이 추가되기 전 주차연습용으로 추가되었다. [2] 2017년 중반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는 고가의 차량인 슈퍼카 위주로, 이후로는 신규 맵 위주로 추가되고 있다. [3] 건의해야 할 사항은 이것 말고도 많다. 예를 들면 트럭을 타고 1종 보통 기능시험을 치를 경우, 실제로는 가속구간에서 기어변속 없이 통과할 경우 실격되지만 게임에서는 속도만 20km/h 이상으로 올려 통과하면 감점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동변속기 차량 특유의 덜덜거림과 시동 꺼짐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있다. [4] 애초에 프로필 영상 응모 작품들이 거의 다 자유주행에 관한 영상이지 운전 면허 관련 영상은 거의 없었다. [5] v13.8까지 고속도로라는 맵이 존재했지만 사라졌고, 현재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순환고속도로가 있다. 과거 개발자의 유튜브 영상에서 고속도로 주행 장면이 많이 등장했으며 최근에도 고속도로 맵을 짜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런 걸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빨리 만들라며 생떼를 부리는 악성 잼민이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6] 개발자가 멀티플레이 서버를 빌리려면 달 또는 해마다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거금을 들여 서버를 산다 해도 유지비가 장난 아니게 나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버 비용 영상 그런데도 저연령 유저들이 계속 떼를 쓰자 개발자가 멀티플레이 도입을 예고하고 테스트 영상이 올라오면서 이 역시 현실화될 가능성이 생기고 말았고 결국 현실화되었다. 테스트 영상 여담으로 예전에 라피소다 스튜디오가 재미삼아 만든 멀티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7] 결국 NPC 차량을 탈 수 있게 되며 현실화됐다. 다만 제작자는 "이건 차를 훔치는 게 아니라 그냥 여러분의 운전을 돕기 위해 자율주행하는 차를 빌려 타는 것"이라며 선을 긋긴 하였다. [8] 사실 새로운 NPC차들을 추가할 때마다 댓글에 NPC차들을 타게 해달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 [9] 다행히 개발자가 폭력적인 요청은 반영하기 싫었는지, 사거리에 경찰을 추가했을 때도 유저들이 경찰을 치고 다닐까봐 박으면 차가 날아가버리게 설정했다. 추가로 21.1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스터에그인 강아지 역시 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똑같이 차가 날도록 했다. [10] 이러한 상황극을 제작자는 제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유튜브를 한동안 접고 오랫동안 복귀를 안 하는 유튜버에게 직접적으로 보고싶다고 영상을 올리는 등 상황극 유튜버와 친목질까지 했다.이 내용은 후술하지만,이 유튜버는 초등학생 상대로 오픈채팅방 밴을 풀어준다는 명목으로 사기를 쳤고 게다가 그의 지인의 계정을 삭제하는 만행을 벌인 유튜버였다. [11] 3.0 기준. 다만 신고 기능이나 킥, 밴, 차단 기능이 전무하다. 말 그대로 채팅만 칠 수 있는 수준. 이마저도 비밀방에만 한정된다. [12] 물론 정상적인 소재, 스토리들도 있고 대표적으로 학교 가는 길이나 공항 택시처럼 정상적인 소재도 있지만 청소년 무면허운전, 슈퍼카 절도, 음주운전, 중고차 허위매물, 버스 납치, 테러 등 미성년자들에게 부적절한 폭력적인 소재를 가진 상황극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소수의 영상들은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를 달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경고를 달지 않았기 때문에, 저연령 유튜버들을 심할 정도로 신봉하고 무작정 따르는 잼민이 시청자들은 부족한 판단력과 맞물려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가 잘못된 게 아니라는 불건전한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어 우려된다. 개발자는 한때 "레이싱 게임을 따라해보고 싶어 부모님 차를 훔쳤다."고 진술한 청소년 무면허운전자 뉴스를 공유하며 "3D운전교실 유저들은 이러지 말자. 게임은 게임이다."라고 경고했고 이후 로딩 화면에 이 문구를 넣었지만, 판단력이 부족한 저연령층들은 전혀 듣지 않는 모양이다. [13] 예로 들자면 Car's Mr.과 같은 유튜버. [14] "브레이크를 누르고 시동을 걸어주세요",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출발해주세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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