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슬픔, 웃음과 감동의 맛을 선사한 KBS 예능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2023 KBS 연예대상>!
2023년 KBS 예능을 빛낸 수많은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방송 당일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최고의 프로그램상’ 투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만들어지는 <2023 KBS 연예대상>!
올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던
홍김동전은 2월 16일부터 원래 시간대였던 목요일 밤 8시 30분으로 돌아갔다. 목요일 밤 시간대로 돌아간 이후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OTT 측면에서는 준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김동전이 위치했던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는
박나래,
규현,
이유리가 MC로 나서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가 설특집으로 먼저 방송된 이후 1주일 뒤인 1월 29일부터 곧바로 정규 편성되어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동시간대 최강자
미운 우리 새끼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진 중
김승현의 부모가 옆 방송사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에서 보였던 욕설 및 폭언 논란을 억지로 수습하고 포장하려는 모양새로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월부터 이 프로그램의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와 시청률을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화제성 면에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 시간대
시청률을 보장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1박 2일은 동시간대
태계일주와
런닝맨의 약진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경쟁 예능들의 시청률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1박 2일은 병역 의무를 위해 하차한
라비가
뇌전증 병역 비리 연루 사실이 드러났고 이후 기소 처리되면서 사실상 복귀가 무산된 데 이어 방글이 PD 체제의 방송분인 2019년 12월 8일 ~ 2022년 5월 1일 분량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사태를 겪었다. 여기에 또 다른 미필 멤버인
나인우의 입대 문제라는 변수가 있으며, 시청률 역시 2월 이후 계속해서 한 자릿수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들이 4월 23일부터 재방송으로 채워지면서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여전히 그 날 그날 출연진이나 주제 아티스트에 따라 들쭉날쭉한 시청률 추이를 계속 보이고 있으며[1], 화제성이나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인
놀면 뭐하니?보다 못한 실정이다.[2] 게다가 6월부터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동시간대로 이동했지만, 4주 연속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사 이익을 전혀 누리지 못했다.
연중 플러스는 작년 가을부터 프로그램 이름까지 변경해서 다시 방송했지만, 여전히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 존재감에도 계속 방송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송국도 한계를 느꼈는지 결국 올해 3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2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리면서 지상파 3사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다시 모두 사라지게 됐다.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는 목요일 밤 9시 50분에 새 예능인
노머니 노아트가 10부작으로 방영됐지만, 당시 편성됐던
동시간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밀려 0% 대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 회까지 시청률 1% 대에 머무른 게 전부였다.
2022년 11월 3일부터 목요일 밤 8시 30분에 편성됐던 '세컨 하우스' 시즌 1은 방영 이후 준수한 반응을 얻었고, 올해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노머니 노아트 후속으로
시즌 2가 밤 9시 45분에 방영됐다.
지난 해 7월부터
백종원 클라쓰의 후속으로 방송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결국 9개월 만인 4월 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는 23시에 방영되던
개는 훌륭하다가 4월 10일부터 해당 시간대로 옮겨 방송하게 됐다. 방송국 내 유일한 평일 심야 시간대 예능이었던 개훌륭이 시간대 변경으로 옮겨가면서 KBS의 평일 심야 시간대 예능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월 19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내 '간헐적 천재'로 활약하던
민경훈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고, 그의 빈 자리는
이찬원이 채우게 됐다.
화제성과 시청률이 떨어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월 30일부터 화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지만, 여전히 2~3% 대에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
5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임영웅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5부작으로 방송됐다. 5부작 중 1~3회는 토요일 밤 시간대, 4~5회는 일요일 밤 시간대에 방송됐으며, 이에 따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와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해당 방송 시간대에 결방됐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토요일에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일요일에는 3% 대로 떨어지기까지 했다.[4]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이후 1년 1개월만에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 10부작 새 예능인
생존게임 코드레드가 편성됐지만 시청률 0~1% 대에 머물렀고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나 혼자 산다 재방송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화제성 역시 비슷한 포맷인
피지컬: 100 등과 비교하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5]
===# 하반기 #===
2022년 10월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배틀 트립 시즌 2는 방송되는 동안 시청률 1~2% 대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며, 저조한 화제성과 낮은 존재감으로 인하여 8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10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일요일 밤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던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역시 9월 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2020년 6월 26일에 종영된
개그콘서트가 약 3년 만인 2023년 11월 12일에 부활했으며, 시간대는 일요일 밤 10시 25분으로 결정됐다.[6]
#
2023년 10월 27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 금요일 밤 10시에 새 예능인
골든걸스가 12부작으로 편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정상 디바인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가 4인조 여성 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며, 프로듀서로
박진영이 선정되어 이들을 프로듀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3년 11월 11일부터
KBS 대하드라마인
고려 거란 전쟁이 밤 9시 25분에 편성되면서
살림하는 남자들은 11월 8일 방송부터 수요일 밤 9시 45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되어 방송된다. 공교롭게도 시간대가 변경되면서 옆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과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됐다.
2023년 11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의 후속으로 8부작 프로그램인 '서치:미'가 목요일 밤 9시 45분에 편성됐다. 출연진은
전현무,
이은지,
곽범,
손동표로 확정됐다.
#
===# 통합 #===
올해 KBS 예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10월 말부터 방영되고 있는 〈
골든걸스〉가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이 수상하는 모습은 시상식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7]
시상식을 8일 앞둔 12월 15일, 상술된 티저 영상을 통해 7팀의 대상 후보 겸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가 공개됐으며, 후보자(팀)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8] 언급된 후보 중에서는 그나마 장수하면서 준수한 성과를 내는
1박 2일 팀, 올해 다작을 맡으면서 선전한
전현무의 대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KBS 예능인만큼 올해 대상 수상자 역시 공로상 개념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
1박 2일〉 팀: 2011년에 대상을 받았다. 작년보다 시청률 및 화제성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고 올해는 큰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2007년부터 16년 동안 KBS 내에서 건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여전히 KBS 내부와 동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서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예능이기 때문에 단체 대상 수상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만약 대상을 받게 된다면, 2011년 단체 수상 이후 12년만에 단체 수상하는 기록을 쓰게 되며, 역대 KBS 연예대상에서 특정 프로그램 팀이 단체 대상을 2회 받게 되는 기록도 쓰게 된다.
김숙: 2020년에 대상을 받았다. 올해 역시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옥탑방의 문제아들〉, 〈
홍김동전〉을 진행했다. 세 프로그램 모두 주축 멤버로 프로그램 내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홍김동전〉의 경우
Wavve를 비롯한
OTT에서는 그나마 KBS 예능 중에서 선방하고 있으나, TV 평균 시청률이 여전히 1% 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함께 내년 1월 중순 경으로 종영이 결정되면서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류수영: 2022년에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역시 〈
신상출시 편스토랑〉 내에서 '어남 선생'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보여준 수많은 레시피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웃음을 받고 있다. 다만, 화제성 면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도 어느 정도 보이고 있고 올해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 만큼 대상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박진영: 2016년에 PD 특별상을 받았다. 올해 〈
골든걸스〉에서 레전드 디바들과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 내에서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고, 본인이 대상 수상에 어느 정도 부담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대상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신동엽: 2022년에 대상을 받았다. 올해도 역시 〈
불후의 명곡〉을 진행했으며, 작년 대상을 수상하면서 10년 주기 대상설을 증명하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연속 수상 징크스에 걸리는 데다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이 지난 해보다 낮은 상황이고, 주 시청층의 고령화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9] 시청률 외 화제성 면에서도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상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이천수: 2022년에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단독 대상 후보에 올랐다. 다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3% 대에 머물고 있고, 개인 논란이 있어 평이 갈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올해 대상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전현무: 2021년, 2022년에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올해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노머니 노아트〉, 〈서치: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올해 언급된 후보들 중에서는 공로가 가장 크기 때문에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10] 만약 그가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아나운서 출신으로는 최초 2개 이상의 방송사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쓰게 되며, KBS 최초 프리선언한 아나운서가 자사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된다.[11]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방송을 재개하면서 올해 시상식에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우수상·신인상 부문이 부활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무산됐다. 12월 12일, KBS 측이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개그콘서트〉의 일부 멤버를 '쇼·버라이어티 부문'에 포함시키면서 해당 부문의 최우수상·우수상 역시 〈개그콘서트〉의 멤버 일부가 후보로 오르게 됐다.
대상은
1박 2일 팀이 수상했다. 이로써 2011년 이후 자상파 3사 연예대상 시상식을 통틀어 멤버 전원에게 팀 단위로 주어지는 대상을 최초로 복수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1박 2일의 멤버
김종민은 KBS 연예대상을 3회 수상[13]하며 종전 KBS 연예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던
신동엽과 타이 기록을 가지게 됐고
문세윤은 타사 개그맨 출신 예능인 두 번째[14]로 KBS 연예대상 2회 수상[15]의 기록을 쓰게 됐다. 대신 우수상과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나인우와 연정훈은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그 외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도 나름 골고루 수상했다.
하반기에 새롭게 활약하면서 많은 상을 수상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골든걸스는 5관왕을 기록하면서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의 최다 수상 프로그램으로 기록됐다.
시상식을 앞두고 종영이 예정된
홍김동전은 전 출연진이 참석했고, 3관왕을 차지하면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은 반면 오랜 침묵을 깨고 3년 만에 부활한
개그콘서트는 '베스트 팀워크상'과 '베스트 아이디어상'을 제외하고 개인 부분에서는 수상이 불발됐다. KBS 공채 33기 신인 개그맨들이 축하 공연을 진행했으며 특히 괴사성 췌장염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송필근이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시상식 분위기는 축하 공연과 객석의 각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응원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베테랑 신동엽에 비해 초보인 주우재와 조이현의 미숙한 진행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전체적으로 '100초 수상 소감 룰'을 지켰지만, 작년처럼 대부분의 시상 부분에서 공동 수상이 나오면서 당초 24일 새벽 1시 5분에 끝날 예정이던 전체적인 시상식 시간이 예정보다 지체되어 1시 40분을 넘어서야 끝났다.
작년과 같이 올해 역시 '수상소감 100초 룰'이 적용됐으며, 어김없이 100초가 넘을 경우
KBS ID 노래[16]가 재생된다. 다만, 작년처럼 엄격하진 않았고 약간의 관용이 주어지긴 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공헌상'을 수상한
김동건 아나운서의 수상소감 때는 알람 재생을 끄고 모든 말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예우했다.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중단됐던 제작진들이 무대로 올라가서 현수막으로 축하를 하는 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 시상식부터 대상 시상에는 KBS 사장이 직접 나오는 것 대신 작년 대상 수상자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써, 3사 연예대상 모두 방송사의 사장이 참석하지 않게 됐다.[17]
[1]
특히, 이 프로그램의 주 시청층인 장년층의 구미에 따라 시청률이 크게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실제로 트롯 신동 6인방이 출연한 3월 25일 방송분은 8.1%를,
김연자 특집을 방송한 4월 15일 방송분은 7.2%로 평균 이상을 기록했으나,
YB 특집을 방영한 3월 11일 방송분은 5.4%, 락 가수 특집을 방영한 5월 13일 방송분은 4.9%를 기록하며 평균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2]
놀면 뭐하니 역시 음악 프로젝트 여부에 따라 화제성과 시청률이 들쭉날쭉하는 편이라 사정은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그나마 전체 시청률 대비 2049 시청률 비중이 높은 편이다.
[3]
그나마 이전 시간대엔 1~2%도 종종 나온 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나아진 편이다.
[4]
이는 경쟁 시간대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5]
2018년을 기점으로 지상파 방송 3사가 해당 시간대를 재방송으로 채우고 있는 걸 감안해도 화제성이 낮은 상황이다.
[6]
1박 2일과 추적 60분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 형태만 시즌제로 이어지는 형식이다.
[7]
해당 출연진들이 시상식에 전원 참석하기로 확정했으며, 12월 12일 공식 발표된 신인상 수상 후보에 팀으로 올라가 있다.
[8]
후보자(팀)의 정렬 순서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
[9]
이 점은 2049 시청률을 분석하면 여실히 드러나는데, 전체 시청률에서는 낮은 편으로 나오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2049 시청률에선
불후의 명곡보다 훨씬 높게 나오고 있다.
[10]
이전 KBS 연예대상 수상에 유사한 사례로는 2014년
유재석, 2020년
김숙 등이 있다. 2014년 유재석은 당시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면서 당시 20부작 시즌제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남자다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2005년 이후 9년 만에 대상 탈환에 성공했었다. 2020년 김숙의 경우에는 당시 대상 후보들 중 가장 많은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준수한 평을 받았었기 때문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11]
다른 측면에서 보면 2018년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와 유사한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 2018년 시상식 당시 이영자는 MBC에서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KBS에서 먼저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해 연예대상 2관왕을 이룬 바 있다. 2023년 현재의 전현무 역시 MBC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올해 MBC 쪽에서의 수상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KBS에서 먼저 대상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12]
이은미는 사전 잡혀있던 콘서트 스케줄과 겹치면서 시상식 현장에 불참했다. 불참한 이은미의 파트는
박진영이 대신했다.
[13]
2011년 단체, 2016년 개인, 2023년 단체 수상.
[14]
첫 번째는 2008~2009년 대상 수상자
강호동. 수상 작품도 1박 2일이다.
[15]
2021년 개인, 2023년 단체.
[16]
KBS 뉴스 9 직전에 틀어주는 그 노래이고 해당 문단의 마지막 동영상이다.
[17]
시상식 전 포토월에서 표창원이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참석했고 작년 대상 수상자인 신동엽이 진서연과 함께 대상 발표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