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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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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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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12년 10월 23일 리베라서울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 총 10개교에서 25명이 드래프트에 참석하여, 16명(수련선수 1명 포함)이 선발되었다.
- 1라운드 2순위 이진화(1991)는 실업배구 수원시청 3년차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 1라운드 1순위를 지명할 수 있었던 GS칼텍스 프론트는 신연경을 선호하였는 듯 했으나, 이선구 감독의 의도대로 이소영을 1순위로 지명하였다.
- 한지현은 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으나, 어느 날 흥국생명의 긴급한 연락에 3일간 고민하다가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2. 드래프트
구분 | GS칼텍스 |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이소영 ( 근영여고, L) |
이진화 ( 남성여고, R·L) |
신연경 ( 선명여고, L) |
노금란 ( 대전용산고, C) |
정미선 ( 근영여고, L) |
최수빈 ( 일신여상, L) |
|
2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정민정 ( 근영여고, C) |
- |
이보선 ( 대전용산고, L) |
곽혜인 ( 대구여고, R·C) |
박상미 ( 근영여고, Li)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안혜리 ( 일신여상, R) |
조영은 ( 포항여고, L) |
노란 ( 한일전산여고, Li) |
- | - | - | |
4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 |
박정현 ( 남성여고, R) |
- |
허윤비 ( 선명여고, Li) |
- | |
수련선수 | ||||||
김민지 ( 대구여고, L·C) |
한지현[1] ( 일신여상, Li) |
- | - | - | - |
3.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GS칼텍스 | 50% | 1순위 |
흥국생명 | 35% | 2순위 |
IBK기업은행 | 15% | 3순위 |
한국도로공사 | - | 4순위 |
현대건설 | - | 5순위 |
KGC인삼공사 | - | 6순위 |
4. 주요 선수들의 행보
소속팀의 에이스급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리베로 롤을 수행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소영이 매우 돋보이는 드래프트이다. 루키 시즌 베띠가 부상으로 이탈이 된 이후 화끈한 공격과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며 아기용병이라는 멋진 별명으로 불렸고,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V-리그의 간판선수가 됐다.그 외에 신연경, 노란 등이 해당 드래프트의 생존자가 됐는데, 이소영을 포함해서 두 선수 모두 리베로 롤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 특기할만하다.[2] 세 명의 선수 모두 국가대표에 승선했었으며 현재 각 팀에서 주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