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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8:20:27

2회차 환관이 남성을 되찾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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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2회차 환관이 남성을 되찾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공동파

3. 서문세가

4. 항산파

5. 사도련

6. 황실

7. 사천당가

8. 소림

9. 무림맹

10. 천마신교

11. 혈교


[1] 후에 밝혀지지만 딱히 권력욕이나 권력을 남용하진 않았고 오히려 황제가 이철수에게 빠져서 한 행동이었다. [2] 단지 이런 간신의 마지막 업적인 황제 시해는 이루지 않았고, 이철수가 망국의 간신을 자칭하긴 해도 이철수 생전부터 그가 사라진 후로도 나라가 보기보다 잘만 돌아간 모습이 묘사되기에 객관적으로 보면 조고보다는 조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3] 비무할때 꼭 상대옷을 벗긴다고 일검탈의란 별명도 있다.(...) 다만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다. [4] 유진휘의 연기는 남장을 의식하고 있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접하지만, 이철수는 성기를 자르고 규화보전까지 익히면서 남성성을 잃은 사람들이 모인 동창에서 수십년을 몸담았다보니 계집애처럼 구는 남자라는 것에 역겹다는 생각은 하더라도 위화감은 느끼기 어려워해서 진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5] 유진휘 본인 입장에선 연기가 뛰어날 필요까진 못 느꼈을 가능성이 높은데. 워낙 고립되어 자라느라 또래의 남자들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잘 아는지도 불명인데다 무협지 특성상 몸매를 가리는 펑퍼짐한 무복을 주로 입고 축골공을 써서 여성적인 골격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철수를 처음 만났을 시점에는 축골공까진 못 썼다는 묘사가 있다. [6] 본편 시점 기준으로 화경 끝자락의 고수이며, 최신화 시점에서 벽을 넘어서 현경에 도달했다 [7] 검후와 이철수가 결혼하게 되면 자기보다 1살 어린 사부를 모시게 되기 때문에(...) [8] 전생에서 이철수가 떨친 악명 중 상당수는 주가율의 작품이었던 셈이다. [9] 이땐 이미 유진휘의 불임조차도 환골탈태로 어떻게 되지 않는 사실이 확인된지 오래일 시점이다. [10] 이철수는 현생과 전생 통틀어서 가장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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