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의 등장인물 히카루 술루 Hikaru S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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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년 | |||
<colbgcolor=#D8B63C><colcolor=white> 이름 |
히카루 술루 Hikaru S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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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소속 | 행성연방 스타플릿 | ||
계급 | 대위 | ||
직책 | 조타수 | ||
상태 | 활동 중(2263년) | ||
출생 | 지구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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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63C><colcolor=#FFFFFF> 혼인 상태 | <colbgcolor=#FFFFFF>기혼 |
배우자 | 벤(Ben)(남편) | ||
자식 | 성명 미상의 딸 | }}}}}}}}} | |
등장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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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부제 | 비고 |
스타트렉 : 더 비기닝 | |||
스타트렉 다크니스 | |||
스타트렉 비욘드 | }}}}}}}}} | ||
배우 및 성우 | 존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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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의 평행세계인 켈빈 타임라인의 히카루 술루.본래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일본인 등장인물에 한국계 배우를 쓰는 것에 대해 고민했지만 원래 히카루 술루의 배우였던 조지 타케이에게서 히카루 술루는 모든 동양인을 대표하는 등장인물이라는 말을 듣고 존 조를 캐스팅했다.
펜싱이 특기라고 언급되는 부분, 그리고 실제로 로뮬란과 칼싸움을 하는 장면에다가 커크, 스팍이 모두 자리를 비웠을 때 임시로 선장석에 앉는 등 오리지널 시리즈 팬들이 좋아할 장면이 많다.
3편인 비욘드에서 동성애자임이 밝혀졌는데, 존 조가 이 점에 관해 조지 타케이와 토의한 적이 있다고 한다.[1] 추가로 남편인 '벤'도 영화에 등장하는 동성애자가 백인 남성뿐인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동양계로 설정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스타트렉 : 더 비기닝
USS 엔터프라이즈의 함교에서 첫 등장. 원래 맥케나라는 사람이 조타수를 맡았으나 갯지렁이에 감염되는 바람에 조타수를 맡게 되었다. 이후 다른 스타플릿 함선들과 함께 벌칸을 도와주러 출발하려 했으나 외부 관성 감쇠기를 해제하지 않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러 출발이 지연된다.그런데 이는 결과적으로 천운이 되었는데, 먼저 출발한 스타플릿 함선들이 로뮬란 거선 '나라다'에 의해 모두 격침된 것이다. 아무튼 엔터프라이즈는 로뮬란 거선인 '나라다'의 네로 선장이 먼저 협상을 요청하며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이 나라다로 오기를 요구한다. 파이크 선장은 이에 응해 셔틀을 타고 나라다로 가지만 셔틀에 올슨, 커크, 술루를 태워 트랜스포터의 신호를 방해하는 시추 플랫폼을 무력화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해당 위치에 떨궈준다.[2]
술루와 커크는 무시히 낙하산을 펼쳐 착지에 성공하지만 올슨은 낙하산을 너무 늦게 펼쳐서 시추 플랫폼에 빨려들어가 사망한다. 착지한 후 주변의 로뮬란들과 싸움이 벌어지는데, 이때 접이식 칼을 꺼내들고 무쌍을 찍고 커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다. 장치를 파괴한 후에 술루와 커크는 땅에 떨어지는데, 술루는 낙하산을 잘라내버려서 커크가 안고 낙하산을 피려 하지만 커크의 낙하산은 분리되어 날아가버린다. 이대로 땅에 추락할 뻔했으나 다행히 파벨 체코프가 트랜스포트해준 덕분에 살았다.
2.2. 스타트렉 다크니스
여전히 USS 엔터프라이즈에 배정되어있다. 프롤로그에서 스팍을 화산에 내려주려고 했으나 화산재로 인해 셔틀이 고장나게 되었고, 스팍을 연결하던 줄도 끊어져버린다. 더 오래 있다가는 본인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스팍을 두고 귀환한다.[3]테러범 존 해리슨을 잡으러 갔을 때 커크와 스팍이 모두 자리를 비우고 몽고메리 스콧은 해임당한 상황에서 임시 선장으로서 잠시 선장석에 앉는데, 이때 존 해리슨에게 선언하는 모습이 간지이다.
이후 USS 엔터프라이즈가 추락할 때 스팍이 퇴함 명령을 내리지만 이를 거부하며 자신도 배와 운명을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다행히 커크가 방사능을 받아내며 워프 코어를 고친 덕분에 둘 다 살아남는 운명을 함께한다. 직후 USS 벤전스가 추락하면서 USS 엔터프라이즈를 들이받을뻔하나 간신히 비껴간다.
2.3. 스타트렉 비욘드
'벤'이라는 남편과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벤과 딸은 요크타운 우주기지에서 거주하고 있다.[4]여전히 USS 엔터프라이즈의 조타수로 근무중. USS 엔터프라이즈가 요크타운 우주기지에 정박하고 있다가 네크로 구름으로 구조 임무를 떠나는데, 이때 스웜쉽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커크의 퇴함 명령에 켈빈 포드로 들어가 탈출하지만 도중에 스웜쉽에게 잡혀버린다.
잡힌 후에 니오타 우후라와 함께 연방에 조난 신호를 보내보지만 크롤이 이를 대비해 조난 신호 발신 위치를 네크로 구름 내부로 조작해놔서 물거품이 된다.
다음 날에 크롤은 결국 승무원 중 아르보나스를 숨긴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술루를 고문하지만 술루는 발설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진 씰이 자백하게 되고 결국 크롤은 무기를 손에 넣고 씰을 아르보나스로 살해한다. 이후 커크와 제이라 덕분에 구출되어 USS 프랭클린을 조정하게 된다. 이후 요크타운까지 잘 몰고 마지막에 물속에서 튀어나와 크롤의 스웜쉽을 몸빵하면서 활약이 끝난다.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커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가 건조되는 모습을 보면서 영화가 마무리된다.
3. 연표
- 2258년
- USS 엔터프라이즈에 조타수로 배정됨
- 2260년
- USS 엔터프라이즈의 재명명식에 참석함
- 첫 5년 임무를 시작함
- 2263년 이후
- USS 엔터프라이즈 A로 전근함
4. 작품별 모습
<rowcolor=#FFFFFF> 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2016) |
[1]
존 조는 스타트렉에 대한 소수자의 가시성이 높아지기를 원했으나 조지 타케이는 등장인물의 성적 지향이 바뀌지 않는 것을 원했다고 한다. 차라리 성소수자 등장인물을 넣었으면 했다고.
[2]
이때 커크가 술루의 특기를 물을 때 펜싱이라고 답한다.
[3]
스팍은
제임스 T. 커크가
프라임 디렉티브를 어겨가면서 구해줬다.
[4]
벤은 스타트렉 비욘드의 작가인 더그 정이 연기했는데, 원래 중국계 배우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연기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