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등급전 게임 모드. 계정 레벨 50레벨에 5레벨 이상 영웅을 16종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1] 다만 이 제한은 말 그대로 최소요구조건이기 때문에 16영웅을 확보했다고 바로 뛰어들면 픽순이 늦을수록 영웅 선택지가 극단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낭패를 볼 수도 있다.2. 선발전 대기실
매칭이 성사되면 무작위로 플레이할 전장이 전장 아나운서와 함께 공개되며, 영웅을 먼저 픽할 팀을 동전 던지기(랜덤)로 정한다. 영웅 선택은 다른 AOS 게임과 마찬가지로 스네이크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3. 리그 종류
2018년 블리즈컨을 통해 리그 통합 계획이 발표되었다. 영웅 리그와 팀 리그를 일원화하고, 승급전 강등전을 없애며, 현재의 리그명+세부등급 형태(예: 브론즈5)의 표기를 버리고 리그명 + 숫자기반의 MMR형태(예:브론즈 1300점)로만 표기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이 변화는 2019년에 도입될 듯.3.1. 영웅 리그
1인으로 참가하는 방식이다. 유저들 사이에선 솔큐(solo que)라고도 한다. 2016년 시즌 2까지는 2인 파티(duo)까지도 참여가 가능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완전히 1인 리그로 개편되었다.3.2. 팀 리그
영웅 리그와는 별도로 등급과 전적이 관리된다. 배치도 따로 받아야 하고 시즌 보상도 별도로 존재한다.팀 리그도 영웅 리그와 유사하게 번갈아가며 픽과 밴을 하게 되지만, 팀플레이라는 특성에 따라 팀원 모두에게 픽창이 한꺼번에 열리고 먼저 확정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영웅을 가져가게 되어있다. 따라서 영리와 일반전에처럼 초상화의 위치에 상관없이 보다 자신에게 맞는 영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과, 트롤링의 영향력[2] 이 강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굳이 트롤링이 아니라 하더라도 가픽을 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영웅이 선택되어 낭패를 보거나, 반대로 자기 차례가 보장된 줄 알고 여유있게 선택하려다 기회를 놓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2-3인팟 조합이라면 방이 열린 직후 간단하게라도 미리 채팅을 통해 조율을 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이 시스템은 과거 팀 리그가 5인팟 전용일 때 만들어진 것인데, 2-3인팟끼리의 매칭이 가능해진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어 생기는 일. 팀 리그 경기 횟수가 많지 않은 유저에게 인게임 도움말을 띄워준다면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런 조치는 없었다. 물론 그 차이를 인지하고 나면 실수는 사라지게 된다.
픽밴에 사용되는 영웅 수는 영리와 같으므로 최소 영웅 보유 수 기준은 있으나, 일반전과 같이 최소 요구 영웅 레벨이 없다. PC방과 같은 특수 환경이거나,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영웅을 한꺼번에 얻게 된 경우에는 완전한 초보자라도 참가할 수 있는 셈. 워낙 참여인원이 적으니 조금이라도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런 발버둥에도 불구하고 참여 인원이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2018년 하반기에 전격적으로 4인 파티 및 솔로로도 팀 리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를 가했고 그 결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큐 대기시간이 극적으로 짧아지는 효과를 보았다. 다만 다른 입장 조건(특히 보유 영웅 레벨)에 손을 대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 것과, 최대치가 제한되었을 뿐 여전히 남아있는 빠대 MMR 등급전 연동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등급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용자들이 짧은 대기시간만 보고 참여하는 일이 많아 불만을 사고 있다. 딱히 유저가 늘어난 게 아니고 빠대와 영리에서 사람을 빼간 것이나 다름없다보니 영리 대기시간이 길어져 영리만 원하는 유저들의 불만도 커졌다. 이런 이유로 2018년 블리즈컨에서 아예 영리 팀리의 통합을 발표해버렸는데, 이게 독이 될지 신의 한 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통합 이후에는 영리와 팀리의 MMR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소프트리셋을 하게 되며 기존 등급전에서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었던 버스와 어뷰징 문제를 막기 위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에서 쓰이고 있는 파티 생성 제한이 생긴다. 일정 MMR 구간 사이의 유저끼리만 매칭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제도 도입 이후에 그마 여럿이서 브론즈 1명을 끼고 버스 태우는 극단적인 상황은 볼 수 없게 된다. 단, 5인큐는 여전히 제약이 없는데 대신 기존에는 5인큐의 평균 MMR을 기준으로 매칭을 잡아 일방적인 양학이 가능했지만, 이후에는 5인큐 중 가장 MMR이 높은 유저를 기준으로 매칭을 잡아주기 때문에 양학이 불가능하다.
3.3. 폭풍 리그
2019년 이후 폭풍리그 하나로 통합시키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과거 2017~2018년에는 승률 40%의 다이아 유저들이 많았지만 2019~2020년에는 그런 유저들을 찾아볼 수도 없게 바뀌었다. 승률 50%는 넘어야 최소 실버에 배치되는만큼 과거 무늬만 다이아몬드인 유저들이 2017~2018년도 초상화만 가지고 현재 빠대에서 난장판을 만드는 경우가 일상이 되었다.4. MMR 및 랭크 산정방식
모든 플레이어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전 시즌에 받았던 랭크가 사라지고 새로운 10회의 배치 경기(placement match, 배치고사)를 치러야 한다. 아래의 두가지 규칙에 따라 랭크와 MMR이 결정된다. 영웅 리그와 팀 리그 모두 최고로 받을 수 있는 랭크는 마스터 1000점이다.- 이전 시즌에 영웅 리그/팀 리그 둘중 어느 한쪽이라도 배치경기 포함 15경기 이상 플레이한 리그가 있을 경우, 이전 시즌의 랭크를 기준으로 이번 시즌 리그 랭크 및 MMR을 산정한다.
- 1 이번 시즌에 받는 랭크의 최대 변동폭은 이전 시즌 종료 당시 랭크값에서 +-2다. 배치경기 실적과는 상관없이 이 이상으로 높게 받거나 낮게 받을 순 없다.
- 이전 시즌에서 양대 리그 모두 각각 배치경기 포함 15게임 미만으로 플레이 했다면 이전 시즌 전적은 참고되지 않고 빠른 대전과 일반전 실적을 기준으로 MMR 산정이 이뤄진다. 둘 중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한 모드를 기준으로 한다.[3]
블리자드에 따르면 MMR과 랭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MMR
- 순수하게 실력을 측정하는 수치이다.
- 대전 검색 시 아군과 적 팀에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매칭하기 위해 사용
- 실력은 갑자기 확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으므로, MMR은 갑작스럽게 변하지 않는다. 어쩌다 연승을 하거나 연패를 하더라도 MMR이 쉽게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는다.
- 현재 플레이어의 MMR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MMR 수치를 볼 수 있을 경우 이를 올리는 데 집착하게 되며, MMR이 잘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 랭크
- 플레이어들에게 한 시즌 동안 플레이한 것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4]
- 연승을 하면 랭크는 이에 반응하여 증가한다.
- 랭크는 실제 MMR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보정된다.
- 이 보정은 PRA(personal rank adjustment; 개인 등급 보정)라는 추가 수치를 통해 이루어진다. 매 경기 이후 승패에 따라 증감하는 랭크 점수에 PRA가 더해져서 랭크가 MMR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흔히 '연승을 했는데 왜 랭크 점수를 깎느냐'고 불만을 갖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5]
- 랭크가 MMR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게 유지하는 이유는 매칭 때문이다. 대전 검색 시에는 실제 실력의 지표인 MMR을 사용하기 때문에, 랭크와 MMR의 차이가 심해지면 랭크 차이가 나는 유저끼리 매칭되게 된다. 이러면 겉보기에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유저끼리 매칭된 것처럼 보이는 기분나쁜 상황이 발생한다.[6] 따라서 랭크가 MMR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게 제한한 것이다.
다만 현재 시스템은 랭크 증가에 따른 성취감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며, 서로 다른 랭크의 유저들이 매칭되는 것도 막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이다. 이러한 구조는 다른 여러 문제점과 겹쳐 매칭 시스템에 대한 인식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블리자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후 MMR을 공개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꾸었다고 한다. 어차피 PRA수치가 플러스, 마이너스 수치로 친절하게 "당신은 MMR보다 더 높은(낮은) 등급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하고 알려주기 때문에 MMR을 모를 수가 없다. 단지 정확한 수치만 알 수 없을 뿐.
히오스의 등급전 유저 피드백에서 "배치경기를 거의 다 이겼는데 또 심해 랭크를 받았다. 이럴거면 뭐하러 배치를 하는 거냐"라거나 "빠른 대전에서 솔큐를 돌리면 다이아 유저들이랑 매칭되는데, 왜 영리 배치결과에선 아직도 다이아가 안나오냐"등등의 불만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히오스의 배치고사는 그 자체로 랭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MMR 변동 폭을 히어로즈 개발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제한을 두고 치르는(1번 규칙이 적용되는 유저의 경우 +-2)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전 시즌에 랭크를 받고 15게임 이상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랭크게임에 소프트리셋을 채용한 게임이 하드리셋을 적용한 게임들보다 절대다수지만, 히오스의 경우 개발진들이 상정해놓은 변동폭이 너무 좁아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내 실력이 시즌 기간인 3개월동안 좋아지거나 나빠진다 해도 전 시즌의 유효한 기록(양대 리그 중 하나 이상에서 15게임 이상)이 있다면 배치고사만으로는 이전 시즌의 랭크대에서 벗어날수 없다.
난생 처음으로 배치고사를 볼 신규 유저나 기성 유저라도, 건너 뛴 시즌이 있다면 빠른대전 MMR을 기준으로 배치경기를 치르는 것도 큰 문제다.[7] 이 같은 산정 방식은 캐쥬얼이 모토인 빠른 대전에서도 배치고사를 앞두고 있는 유저들에게 이른바 빡겜을 하도록 강요하는 압박을 가한다. 빠른 대전 MMR이 나쁘다면 아무리 배치고사에서 훌륭한 플레잉을 선보여도 일절 반영이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빠른대전 MMR을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10전 전승을 해도 브론즈 5를 받을수도 있고, 10전 전패를 해도 다이아 3을 받는 유저가 나오는 해괴한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히오스의 등급전이다.
이 때문에 히오스의 첫 배치를 멋모르고 플레이 했다가 심해 티어를 받고 짧으면 한 달, 길게는 반년 가량 어떻게든 티어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해당 계정을 버리고 새로운 계정을 판 뒤 이른바 '빠대작'을 하여 최대한 빠른 대전 MMR을 높인 다음 다이아 3을 받아내는 게이머들이 다수다. 히벤이나 히갤에서 '빠대작'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이제 슬슬 히오스에 재미를 붙여가던 유저들이 멋모르고 생애 첫 배치고사를 심해로 받았다가 등급전 MMR 산정 방식과 생태계에 대해 뒤늦게 깨닫고 절규를 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 5인큐 빠대작을 돌릴 파티원을 찾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시아 서버 16년 시즌 3에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게이머 중 한명인 AstRay는 6,000판을 했지만 채팅금지를 먹은 본계정을 버리고 새로 계정을 파서 올라온 경우다. 그러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부계를 파라고 권할 정도. 계정을 버리기 싫어 하는 유저는 아예 해당 시즌을 통째로 쉬어버리고 해당 시즌 기간인 3개월 내내 빠른 대전만 줄곧 하다가 새 시즌이 시작해서야 겨우 등급전 콘텐츠를 다시 즐기기도 한다. 두 리그 모드 15게임 미만으로 플레이 하면 2번 규칙이 적용되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8]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다. 빠른 대전 MMR로 등급전 랭크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되다 보니 올바른 실력을 측정할 수 없다는 이슈가 발생한다. 빠른 대전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등급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 비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러 오는, 즉 다인큐라도 조합을 안 맞추거나 솔큐라 해도 승률이 낮은 저티어 영웅들을 재미로 픽하는 캐쥬얼 계층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승률이 좋은 것은 객관적인 경기력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자연히 랭크 판별에 있어 정확성이 떨어진다. 히오스의 랭크는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마스터(+그랜드 마스터) 6단계이고 다이아는 최종 랭크인 마스터 바로 아랫단계 이므로 구조상으로는 다이아 유저들의 실력이 프로 및 준프로급 바로 아래인 최상위계층의 유저들이 포진해 있어야 하지만, 실제론 실력이 좋은 유저들과 빠대에서만 승률이 높아 운좋게 들어온 이른바 '물다이아' 유저들이 한데 뒤엉켜 유저 개인별 실력차가 너무나도 크다. 이런 이들이 한데 섞여 팀업이 되니 밑으로 내려가야할 유저도 내려가지 않고 올라갈만한 유저도 쉽사리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 같은 산정 방식 때문에 사실상 히어로즈의 등급전은 반쪽짜리 밖에 안되는 랭크 게임으로 유저들의 클레임을 받고 있다.
이러한 부조리한 상황에 대한 유저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배치고사로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랭크인 다이아 3 구간에서 특히 심하지만, 같은 원리로 그 아랫 랭크대에서도 올라가야 할 유저들이 올라가기가 어렵고 내려가할 유저가 쉬 내려가질 못해 결국 전 구간에서 제대로 된 랭크 판정이 이뤄지지 않아 지옥도가 펼쳐져있는 실정이다. 우스갯소리로 히오스의 랭크는 마스터 미만에선 의미가 없어 '브=실=골=플=다3'이라든지 '히오스의 메인 콘텐츠는 빠대다'라는 발언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유저 개개인의 게임 내의 목표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이아 3 이상의 고티어를 노리지 않는 유저들은 최초로 배치를 받기 전엔 1티어 메타로 다인 파티를 구성하여 빠대에만 전념하며 MMR을 올린 뒤 영리와 팀리는 15게임 이내에서 배치만 마치고 등급전을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트롤이나 밴 걱정 없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즐길 수 있고, 등급전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강등 염려마저 없는 꿈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러니 랭크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열의가 타 경쟁 게임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으며 메인 콘텐츠가 빠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일반 유저들과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한 프로 게이머들도 개인 방송과 스트리밍에서 이 같은 등급전의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아주 많은데, 더스틴 브라우더 시절에는 일절 피드백이 반영되지 않았다. 앨런 다비리가 새 디렉터로 취임한 후 1년 뒤인 2017년 시즌 3까지 별다른 변경 사항이 없었으나, 시즌 3가 끝나는 12월 이후에는 실력 반영 매치메이킹(Performance-based Matchmaking)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임 내의 활약을 통해서도 MMR과 등급 점수가 추가로 가산/감산되도록 변화할 예정이다. 실력 반영 MMR의 기준은 플레이어의 경기 도중 스탯을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투입하여 실시간에 가깝게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블리즈컨에서 밝혔다. 하지만 MMR 시딩 버그와 더불어서 스탯 위주의 결과 평가로 인해 스탯에 반영되지 않는 바람직한 플레이의 결과가 측정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면서[9] 다시 시스템 점검에 들어갔고, 그 와중에 랭킹의 변별력은 모든 서버에서 떨어지면서 '브=실=골=플=다=마스터 1000'이라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5. 시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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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 기간 (=프리시즌)
공식 시즌 이전에 시행된 시즌. 위에 서술된 등급 제도가 아닌, 1~50등급의 50개 등급으로 나누었다. 여기서 41~50등급은 경기에서 패배해도 점수를 잃지 않으며, 40등급을 찍으면 41등급 이하로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 구조였다. 또한 각 등급마다 서버 유저수의 2%정도씩 수용했었다. 그러나 강등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등급만 천상계였다. 보상으로 특정 등급 이상의 유저들에게 불꽃 늑대, 영예로운 불꽃 늑대 탈것 등을 지급했다.[10]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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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6월 16일부터 새로운 등급 시스템과 함께 시작된 첫 번째 시즌. 8월 23일에 종료. -
시즌 2
9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두 번째 시즌. -
시즌 3
2016년 12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3일까지 진행한 세 번째 시즌.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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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3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었던 네 번째 시즌 -
시즌 2
6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한 다섯 번째 시즌 -
시즌 3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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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2017년 12월 12부터 2018년 3월 6일까지 진행되었던 일곱 번째 시즌 -
시즌 2
3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었던 여덟 번째 시즌 -
시즌 3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었던 아홉 번째 시즌 -
시즌 4
9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중인 열 번째 시즌
※ 정확한 날짜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6. 등급 찾아가기
6.1. 승급전
승급전 효과 |
승급전에서 승리하면 다음 세부 등급으로 승급하고, 이미 세부 등급이 1이라면 다음 리그 등급으로 승급한다. 등급 점수가 1,000에 도달하면 다음 등급전이 곧 승급전이 된다. 승급전에서 승리하면 다음 세부 등급으로 승급하면서 1,000점을 초과한 나머지 점수를 같이 받고, 승급전에서 패배하면 평소처럼 등급 점수를 잃는다. 만약 MMR이 현재 랭크를 기준으로 매우 높고 점수를 많이 저장한 덕분에 패배 후에도 등급 점수가 1,000점 이상이라면, 다음 판도 승급전으로 취급된다.
[clearfix]
6.2. 강등전
강등전 효과 |
등급 점수가 0으로 떨어지면 하위 등급으로 강등 당할 위험에 처해지게 되고, 다음 등급전이 강등전으로 구분된다. 강등전에서 승리하면 현재 등급에 계속 머물게 되지만, 만약 패배하면 하위 세부 등급으로 강등된다. MMR이 랭크에 비해 낮다면 이긴 후에도 랭크 점수가 200점 미만이므로, 이 상태에서 바로 지면 다시 강등전을 치러야 한다.
[clearfix]
7. 리그 등급
왼쪽부터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리그 배지 |
등급은 오름차순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 로 구성된다. 마스터 리그까지의 각 등급은 조로 세분화되며, 한 등급의 가장 낮은 조는 5조, 가장 높은 조는 1조이다.
각 시즌에서 등급전을 처음 시작하려면 10번의 배치 경기를 치러야 한다. 배치 경기를 모두 치르면 대전 상대 검색 시스템이 플레이어의 실력을 가늠하여 가장 적절한 등급대에 배치한다.
7.1. 브론즈 리그
히오스에서 브론즈는 무지막지하게 비율이 적은 편으로 시즌 1 당시에는 겨우 11퍼센트 밖에 없는 비율로 어떤 채널에서도 목격하기 힘든 등급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이 등급에 왔다면 아무 채널이나 가서 등급 얘기를 꺼내면 "세상에 브론즈다!" 하고 유저들이 놀라는 광경도 흔히 볼 수 있었다.시즌 1 이후에는 블리자드가 등급별 인원 수를 직접 공개하고 있진 않지만, 하츠로그를 기준으로 유추해보면 북미섭 2017년 시즌 2 기준으로 20% 정도의 분포를 보인다. 출처 이 시점 기준으로도 브론즈라 하면 놀라는척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건 정말 드물어서라기보단 반쯤 경멸의 의미.
2018년 시즌2 티어 조정으로 인해 전시즌 브론즈 지박령들을 죄다 실버로 보내버리면서 현재 단 7%의 인구만이 존재하는 초 희귀등급이 되었다.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어도 이 등급대에 있는 유저는 대부분 즐겜 또는 패작이 많으므로 아무래도 힘든 구간이다. 무슨 짓을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실버 구간보다야 낫겠지만.
7.2. 실버 리그
시즌 1 당시 히오스 등급전 비율 중에 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자랑했으며 그 만큼 유저 수도 많은 구간이다. 2018년 시즌 2 현재도 전체 유저 중 35%가 분포되어 있다. 브론즈 등급 다음으로 낮은 등급인 만큼 유저들의 실력은 많이 낮은 편이다. 유저풀이 넓고 그 수가 많은 만큼(사실상 히오스를 즐겨하며 배치만 보고 빠대에 전념하는 유저들은 거의 다 이 구간대)온갖 인간군상을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탈출이 절망적으로 힘든 구간이다.문제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실버구간 유저들 대다수가 멘탈이 좋지 않다.
다 이긴 경기를 자신의 잘못이 지적당했다 해서 모욕감을 느끼며 던져대거나, 남탓시전을 하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려는 노력을... 아니, 인지하지조차 못한다. 초반한타 졌다고 던지는 건 예삿일이다. 사실 히오스는 부족한 동접자 수 문제로 오버큐가 걸리는 일이 많아지고 그런 게임에서는 등급이 낮은 유저가 상대에게서나 아군에게서나 집중적인 먹잇감이나 타겟이 되기 마련이므로 이런 일을 자주 겪는 사람은 멘탈 관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들도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 심해 탈출을 위해선 아예 채팅을 끄고 하는 게 좋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와 관계가 있다.
두 번째, 트롤이 너무나 많다.
영리를 돌리면 10판 중 8~9판은 트롤이나 유리멘탈이 껴있을 정도.[11]
세 번째, 그냥 못한다.
물론 모든 실버구간 유저들이 트롤은 아니지만 조금 있는 건전한 유저들마저도 심각하게 실력이 떨어진다. 아래에 서술된 (한타뽕에 취해 게임 말아먹는)건 양반일 정도. 상대방 전문가가 작정하고 라인을 밀어대도 우리 전문가는 신경도 안 쓰고, 우리 지원가는 자기 이동경로가 개판인 걸 생각하지 않고 자꾸 잘리면서 징징대는 등. 오죽하면 실버구간은 반이 트롤이고 나머지를 다시 반으로 나눠 팀운 없는 정상유저층과 참실버로 나뉜다고들 할까. 어느 유저의 명언으로는 "실버 애들이 다이아 애들보다 착한데, 실력이 너무 안 좋다. 그래서 실버다."라는 말도 있다.
라이트 유저가 많은 관계로 팀과의 협력에 ㅎ자도 모를뿐더러 현 메타의 흐름에도 무지한 경우가 많아 변수가 있는 경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그나마 나온다 해도 한타 두세 번 이겼다고 흥분하고 심취해서 무리하다 역전당하는 케이스들 뿐이다.[12] 다만 이 부분을 역이용할 경우, 초중반에 크게 뒤지고 있더라도 마음을 잘 가다듬고 팀원들이 던지지 않도록 살살 잘 달래가며 20레벨 뒤를 노리면, 한타 한 방에 게임을 뒤집을 수 있기도 하다. 이런 일발역전 상황에 빗대어 유저들은 수련회 메타[13]라는 말을 사용하곤 한다. 심해 탈출에는 멘탈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헌데 2017년 말 단행된 은신 재설계 및 탄환 개수 삭제 패치 이후 의도적으로 굴리지 않아도 스노볼이 구르는 경향이 심해지는 바람에 이마저도 더 어려워졌다.
승급을 꿈꾸는 소위 새싹들에게도 이 구간대는 커다란 마의 구간인데, 가히 오버워치 골드&리그 오브 레전드 실버~골드구간에 맞먹는 발암요소들이 산재해있다. 어딜가나 트롤은 넘친다지만 상위권과의 기본적인 게임 이해도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서 올라가고자 하는 유저에게도 절망을 선사하는 극암의 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갇혀 있는 유저들중 실력과 맵리딩, 판을 읽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팀운이 너무 따라주지 않아 절망하는 사람들이 산재해있다. 오죽하면 골드만 달아도 성공했다고 할 정도.
요약하자면 오버워치 브론즈~플레초반 구간에 맞먹는... 아니, 그 이상의(히오스 특성상 팀원간의 협력과 연계가 가장 중요하므로) 초 발암구역, 진정한 참심해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이 정말로 실력은 뛰어난데 단순히 팀운이 없어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확신하거나, 컨트롤은 별로지만 센스나 운영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팀원들을 잘 어르고 달래서 픽밴과정 및 인게임 오더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좋다. 영웅 선택 과정에서도 심해에 맞는 밴픽을 해야 한다.[14] 물론 조언을 해줘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수두룩하지만, 개중에는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과 조금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게임의 승리는 그런 사람들을 잘 챙기는 쪽이 가져가게 된다. 게임이 터진 뒤에 조언을 시작하면 늦으니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하며, 틀린 오더보다는 분열된 오더가 더욱 악영향을 미치므로 트롤링은 아닌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정도 따라주는 관용도 필요하다.
물론 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닌데 이런 짓까지 해가며 게임해야 되나 싶으면 그냥 MMR 리셋이나 부계정을 만드는 걸 고려해보도록 하자. 아니면 마음 맞는 사람들을 모아 팀 리그로 가는 것도 좋다.
7.3. 골드 리그
심해를 정의할 때 항상 포함되는 마지막 등급. 그 이후는 화자 본인의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화자가 플래티넘 이하면 브실골까지만, 다이아면 플래티넘까지, 마스터면 다이아까지 심해로 간주하므로 이로 미루어 화자의 등급을 역으로 추측할 수 있다.이렇듯 심해에 걸쳐있는 구간이지만 그래도 이쯤되면 기초적인 조합과 운영은 어느정도 숙달한 유저들이기 때문에 게임다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유저도 아직은 간혹 보이는 구간.
2018년 시즌 2 현재 전체 유저 중 35%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7.4. 플래티넘 리그
첫 시작을 한 유저가 배치를 통해 받을수 있는 최고 티어는 플5 이다. #[15]영웅 리그 기준으로 이 리그부터 시즌 탈것을 받을 수 있다.
팀 리그 인원을 구할때 보통 플래티넘 등급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등급에 못 미치는 유저들을 비하하고 멸시하는 유저가 많아 종종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4명의 캐리도 1명의 구멍을 메우기 어려운 게임 특성상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멤버를 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나, 게임 등급이 낮은 게 죄는 아니므로 비하나 멸시는 하지 않도록 하자.
2018년 기준으로 시즌 2 전체 유저 중 15%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숫자 등급전이나 시즌1 뻥튀기로 인해 탄생한 물다이아들이 시간이 지나 걸러진 덕분에 물다이아들이 플레로 왔지만 대부분 플레에도 못미치는 실력이 많아 한동안 깨끗한 게임이 힘들었다. 당연히 다이아였다며 거들먹거리는 악성 유저들도 많다.
7.5. 다이아몬드 리그
시즌 3에서 다이아 등급의 인구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개편이 이루어졌다.다이아 등급은 시즌 3 이후로 등급 내 유저수가 줄어서 아무래도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경우가 흔하며 어쩌다가 배치뻥튀기로 흘러들어오는 초보 유저나 한동안 접었다가 귀환한 유저 등 온갖 요소가 섞여서 일종의 헬게이트가 펼쳐졌다.
개편 이전에는 시즌 1의 숫자 등급전 당시 고등급 유저들이 다이아를 확정적으로 배치받았던 문제가 있어서 실력 편차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10판중 10판을 패배해도 다이아1을 받는 유저가 나오는 등 상황이 많이 안좋은 편이었다. 게다가 일부 다이아 유저들이 자신이 높은 등급이라는 점 때문인지 비매너, 욕설, 개인 플레이 등을 일삼는 바람에 다이아 유저들은 실버와 다름없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문제가 큰 편이었다.
현재 이런 거품 다이아 유저들이 대부분 하위티어로 강등된 상태라서 이런 문제점은 없어졌지만, 폭풍 리그로 전환된 이후 부캐, 버스, 악성 친목 파티 등의 문제 때문에 다이아가 아닌 전 구간에서 실력 편차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과거 2017~2018년, 승률 40%라도 다이아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절과는 달리 현재 2020년 폭풍 리그 개편 이후에는 무조건 승률 50% 이상은 넘겨야 최소 실버 구간에 배정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도 과거의 어설픈 배치제도로 현재까지 2017~2018년도 다이아 초상화를 끼고 고작 승률 40%대로 허세를 부리는 물다이아들이 자신들이 잘하는 줄 알고 허세를 부리는 행패가 여전하다.
7.6. 마스터 리그
마스터 리그 배지 |
이 등급부터 영예로운 탈것을 획득할 수 있고, 초상화가 일반 투구[16] 대신 왕관으로 대체된다.
한때 빠대 MMR이 등급전 배치에 영향을 주던 시절 수많은 물다이아와 물마스터를 양산하였던 적이 있다. 알다시피 유저풀이 적은 히오스 탓에 판수가 적어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도 마그마권에 주차하는 유저들이 이때부터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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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그랜드 마스터 리그
그랜드마스터 리그 배지 |
각 지역의 마스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들로 구성되는 리그. 영웅 리그에서 상위 200등, 그리고 팀 리그에서 상위 100등 안에 든 플레이어들은 배지에 순위를 나타내는 숫자가 표시되고, 매번 순위가 갱신된다.
기존의 각 리그에서는 1,000점을 상한으로 추가 승리를 거둘 경우 리그가 상승하거나 리그 내 등급이 올랐지만 마스터 리그부터는 점수의 상한이 사라진다. 기존 리그와 같이 승리와 패배시 보정을 거쳐 200점 내외의 점수를 얻고 잃는 것은 동일하지만 상한선이 없어져 끝없이 점수를 올릴 수 있게 되고 그 점수의 상위 200명이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 그래서 그랜드 마스터의 점수 상한에는 매일 조금씩 변동이 있는데, 예를들어 오늘 200위에 1,000점인 그랜드 마스터가 1패를 추가하여 800점이 된다면 1,000점 바로 아래 점수를 가진 플레이어가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랜드 마스터 랭킹은 오전 3:01:00 UTC 을 기준으로 갱신되는데 한국시간으로 정오에 해당한다. 일시적으로 그랜드 마스터 200위 안에 들기에 충분한 점수를 확보했다고 해도 그랜드 마스터 랭킹이 갱신되는 정오 이전에 점수를 잃으면 그랜드 마스터 순위에 오를 수 없다.
간혹 아시아 서버같이 사람이 적은 서버의 경우 200명을 채우지 못하고 그랜드 마스터가 끝나는 일이 있었다. 이는 쉽게 말해서 마스터가 200명도 나오지 못했다는 것인데, 2018년까지는 이런 일이 없었으나 HGC 폐지 이후로 한두번 터지고 말았다. 아시아 서버 기준, 2020년부터 시들한 기미를 보이다가 2022년에 완전히 박살이 났고, 등급전 인구마저 현격히 줄어 그랜드마스터는 희귀종이 되었다. 수많은 랭커 스트리머도 히오스 등급전 방송을 접었을 정도.
[1]
10명 중 제일 마지막으로 픽을 하는 경우, 밴과 픽을 합쳐서 15명의 영웅이 먼저 잠기기 때문이다. 즉, 영웅 (5+5=)10명을 선택하고, 영웅 (3+3=)6명을 금지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10+6=)16명이 필요한 것.
[2]
랜덤 순서로 가해지는 꼴픽과, 확정 1픽 꼴픽은 영향력의 차원이 다르다.
[3]
즉, 난생 처음으로 배치경기를 치르는 히어로즈 입문자들은 이 단계가 적용된다.
[4]
플레이하면서 랭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서 성취감을 얻는 것을 말한다.
[5]
여기에 평소 즐겨 썼던 영웅을 사용해서 이겼을 경우 따로 또 점수를 깎는다. (...) 그래서 기분좋게 이겨놓고도 이런 것들때문에 기분이 확 잡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반대로 능숙하지 못한 영웅을 사용했을 경우 승리시 점수를 추가로 주거나 패배시 점수를 덜 깎는 시스템이 있냐 하면 그런 것은 물론 없다. (...)
[6]
가령 "난 플레인데 왜 골드랑 붙여줌? 매칭 쓰레기네"와 같은 경우
[7]
일반전은 사장된 콘텐츠라 플레이하는 유저가 극소수다.
[8]
이러한 휴식 작업을 유저들 사이에선 'MMR 초기화'라 한다.
[9]
예를 들어서 메인 탱커는 라인전 단계에서 무식하게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것보다는 수풀 등지에서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갱킹을 하겠다는 인상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지만, 스탯 위주의 평가로는 적에게 공격을 더 많이 맞아주는 쪽이 더 높은 MMR 보정을 받는 한계점이 있다.
[10]
영웅 리그 등급 20등급 이상이거나 팀 리그 등급 40등급 이상이면 불꽃 늑대를 받고, 영웅 리그 등급 10등급 이상이거나 팀 리그 등급 10등급 이상이면 영예로운 불꽃 늑대도 받는다. 기간 중 얻은 최고 등급을 기준으로 지급.
[11]
물론 이는 상급 유저가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저 실력이 낮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트롤을 잡아내기가 곤란한 것이다. 시험문제를 열심히 풀었지만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너는 시험을 일부러 망쳤구나" 같은 소리를 들으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
[12]
물론 이렇다고 해서 이들이 불건전한 유저라거나 죄를 저지른다는 얘기은 아니다. 그저 실력이 떨어지는 것 뿐. 애초에 이런 유저들을 따로 모으기 위해 등급제를 운영하는 것이므로 고의성만 없다면 실력 이외의 다른 평을 할 이유가 없다.
[13]
굳이 수련회인 이유는, 수련회 레크리에이션에서 흔히 보게 되는 팀별 대결 콘텐츠의 경우 초중반 점수는 아무 의미가 없고 마지막 게임에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
[14]
메타라는 건 결국 영웅의 성능과 관련 있기 마련인데, 특정 영웅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는 것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달려있으며, 제아무리 고성능 영웅이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안 쓰느니만 못하다. 심해 패왕이라고 불리는 영웅들이 따로 있는 것은 이런 이유이며 이들은 상위권 유저들이 쓰기에는 성능이 낮지만 논 타겟 스킬의 비중이 낮거나, 진입과 후퇴의 리스크가 적거나, 카운터 플레이에 정교한 팀웍이 필요한 등의 이유로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도 제 몫을 할 수 있는 영웅들이다. 조합 면에서도, 상위권 유저들이 1원딜을 단단히 보호해가며 대미지를 뽑곤 하는 것이나, 2017년 후반기부터 유행하는 2지원가 메타도 심해에서는 위치선정과 협동 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대로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요컨대 어렵고 고성능인 것보다는, 평범한 성능이지만 일단 쉽고 실수할 확률이 적은 플레이가 심해에서는 훨씬 낫다는 얘기.
[15]
예전엔 빠른대전과 연동된 mmr로 인해 다이아, 심지어 마스터 까지 받을수 있었다.
[16]
다이아 등급은 예외로 우리가 알고있는 그 다이아 모양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