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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 등에서 흔히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이나 정치사회인 또는 스포츠인 등과는 다르게 육성녹음으로 접하게 되는 성우이지만, 다른 성우들과는 달리 온갖 구설수와 말썽거리에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던 성우로도 알려졌다. 게다가 성우뿐 아니라 음반 및 연예 활동도 겸하면서 오히려 연예인 및 정치인 못지않게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분명 주변에서 이상할 정도로 비난하는 여론이 많은 것도 있지만, 그것을 탓하기 앞서 본인도 관심병적인 기질이 있다.[1]이 때문인지 국내 팬덤에서도 카야노 아이와 우메하라 유이치로랑 더붙어 안티가 가장 많은 서브컬처 전문 성우이기도 하다. 아래는 그 목록이다.
2. 2007년 크리스마스 블로그 논란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히라노 아야의 블로그에 여자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케이크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다른 성우들의 블로그 등을 보면 여자들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21일경이었으며, 같은 글에 올라온 다른 사진(여성진과 함께 파티하는 사진)은 사진 정보가 12월 21로 나와있었던 것에 비해, 케이크만 달랑 찍혀있는 사진의 정보를 보면 12월 24일로 정보가 나와있어, 과연 누구와 간 것이냐 하는 논란이 작게 있었다.또한 남자와 갔더라도 상관없지만 굳이 거짓말까지 했어야 하나 하며 실망하는 팬도 많았다.
안티들은 남자와 놀았으면서 사기친다며 까댔으며, 이러한 처녀신봉 관련 이야기는 이후 구탄누보 사건으로 이어진다.
3. 2008년 AYA STYLE 해프닝
수영복 상의의 연결 부위를 서로 바꾸어 입고 찍은 화보가 화제가 됐다. 가슴에 두르는 부위를 목에 두르고 목에 둘러야 할 부분을 가슴 부위에 두른 것. 문제는 저 사진이 2009년 달력에 들어갔고, 결국 제작 전 교체 크리. AYA STYLE이란 문구와 함께 웃음거리가 된 히라노 아야지만 그에 못지않게 덜렁이 같은 면을 보고 적지않은 안티가 팬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히라노 아야의 발언에 의하면 저 수영복 거꾸로 입기 사건은 자신이 '바다에 별로 가본 적이 없는 입장'이다 보니 촬영진이 "이렇게 입어주세요" 하고 시키는 대로 입어서 저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히라노 아야가 이야기하는 2008 베스트 이슈의 3위로 등극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분에게 받은 채로 입었고 많은 잡지에 게재 돼서 취지가 아야 스타일로… 반대로 입는 것이 아야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돼버려서…이번 일은 잊고 새해(2009년)를 맞이해요." |
2008년 12월 27일에는 "그 사진을 본 분들이 알아챌 때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히라노 아야는 팬들에게 잊어줄 것을 당부했지만, 벌써 공식 설정화된 상태. # #
그런데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AYA style-」은 사실 올바른 수영복 착용 방법이었다. 같은 수영복을 전문 모델이 입고 TV에 출연했는데 착용 방법이 예전 「AYA style-」과 같았던 것.
또한 무려 13년이 지난 2021년 5월, 수영복을 뒤집어서 착용하는 유행을 다룬 3월 작성된 미국 언론 기사 「So You’re Thinking About Trying An Upside-Down Bikini…」가 국내에 뒤늦게 퍼지며 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소소한 가십거리가 되었다.
4. 2010년
4.1. 구탄누보 & 트위터 발언 논란
2010년 8월에 구탄누보라는 일본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경험에 대해서 고백했는데, 이에 2ch에서는 "히라노 아야가 중고였다"라며 히라노 아야의 DVD를 뽀개거나, 사진을 불태우는 등의 난리를 부렸다. 히라노 아야의 블로그는 접속자 폭주로 마비되었으며, 사실 그런 문제는 둘째치고, 히라노 아야는 여태까지 자신의 이상형이라든가 연애경험 등에 대해 일체 입에 담지 않는 등 오타쿠 아이돌로서의 불문율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로서는 이 방송을 자신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생각한듯 하다. 오타쿠들의 이 행태는 나름 화제가 되어 기사화되거나 일간지의 4컷 만화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참조.사실 히라노 아야는 이 방송이 나가기 1주일 전, 라디오에서 토크쇼에 출연한 사실을 밝히며 '본 뒤에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발언을 했었다. 이에 팬들이 관심을 갖고 방송을 지켜보던 차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블로그 복구 이후 히라노 아야가 자신의 심경을 밝힌 글이 올라왔는데, 그중에
라는 부분이 다시금 문제가 되었다. 말인즉슨, '라이프라인'은 일본에서 속어로 수도, 가스, 전기 등을 뜻하는 말이다. 즉, 우리들은 히라노 아야의 돈줄'이라고 해석해버린 것(…). 사실 라이프라인이라는 단어 자체는 특별한 뜻이 없지만, 배신감에 찌들어있는 오타쿠들에게는 그저 까일거리 제공이었을 뿐이었다. 이후 안티들은 히라노 팬들을 라이프라이너라고 부르게 된다.
해당 사건 이후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히라노 아야 관련 영상에는 라이프 라인이라든지 중고라든지 여러가지 비하성 단어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기존의 팬들이 CD를 뽀개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담은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어 파장은 꽤 클 것 같다.
또한 구탄누보 방송 때 같이 나왔던 게스트가 '한국에 가보신 적 있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아직 못 가봤다.'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한국 오덕들에게도 눈초리를 받았다.(윗글에도 나와있지만 히라노 아야는 2007년 방한했었다.) 다만 이 부분은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가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어서 애매하다. 참고로 2007년 방한은 데스노트 홍보 차원이였다.
업계에서는 오타쿠 아이돌로 왕성하게 활동해오던 성우가 굳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뻔히 예상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히라노 아야가 오타쿠 아이돌 활동을 청산하고 이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던 전문 연기자 활동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예전부터 이쪽 계열과 인연을 끊고 싶어하는 암시가 있기도 했고, 블로그에 올린 해명글에도 '최근 상황이 바뀌게 되어 그런 발언을 하게 됐다'든가, '자신의 앞날을 자신이 정할 수 없는 상황'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매니지먼트 관련으로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는 모양. 애초에 소속사도 연예인 전문 기획사였으니 본인도 모에 요소는 부담스러워했을지도 모른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성공으로 이쪽의 러브콜을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었지만 결국 내년 신작에는 아무런 오퍼가 없었다. 트위터에 또다시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아~진짜 정말로 푸념을 쓰고 싶어진다.
책임감 없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모두 다른 사람에 떠 넘긴다. 분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엔터테이너가 공개된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에 직접적으로 자신의 스태프을 비난하는 내용을 트윗하고, 또 논란이 되자 바로 사과했다. 책임감 없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모두 다른 사람에 떠 넘긴다. 분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결국 성우로서는 현재 개점휴업 상태. 현재 방송 쇼프로그램에 출연 수준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사자에상 TV 드라마 판에 캐스팅이 되었다. 링크
2011년 새해 벽두부터 대학 중퇴를 트위터에 고백, 또 화제가 되었다.
대학은 실질적으로 2주 정도밖에 안 다녔으니까요.
아침 일만 들어와서 수업을 전혀 들을 수 없었어요.
반년 만에 휴학하고 일 년 만에 그만뒀어요.
당시에는 매니저가 아무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하지 못했지만요
출처아침 일만 들어와서 수업을 전혀 들을 수 없었어요.
반년 만에 휴학하고 일 년 만에 그만뒀어요.
당시에는 매니저가 아무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하지 못했지만요
4.2.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와의 SNS 스캔들(?)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는 트위터에 "성우 히라노 아야의 목소리가 아름답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지만 프로는 역시 다르다"라는 트윗을 하였다. 이에 히라노 아야는 재빠르게 반응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이에 또 다르빗슈 유는 최근 히라노 아야를 위로하는 트윗을 하고 동시에 팔로우를 신청했다. 이전까지 히라노 아야는 한 명도 팔로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당당하게 다르빗슈 유를 맞팔로우하면서 덕후들을 패닉상태로 만들었다. 동시에 팔로우 요청이 쇄도하고, 몇몇 사람들과의 팔로우를 했다. 의심스러운 것은 다르빗슈 유는 이혼절차를 밟고 있었고 부인과 결별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 이런 적극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공개구혼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을 정도.
하지만 바로 다르빗슈 유가 프로골퍼 고가 미호와 열애설이 나면서 그리 신빙성 있는 이야기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다르빗슈 유는 다른 사람과 재혼을 했다.
4.3. 왕따 논란
2010년 구탄누보 사건 이후 녹음 후 항상 혼자 밥 먹는다던가 하는 내용이 트위터에 올라와 팬들은 히라노가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다. 실제로 히라노의 트위터에 물어보는 사람까지 나오자 히라노는 '같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동료이기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으나 그 트윗을 올린 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일반 예능방송에 출연했을 때 일본의 개그맨 시마다 신스케와 같이 밥을 먹었다며 자랑하는 트윗이 올라와 논란이 된 적도 있다.여담으로 이때 시마다 신스케가 MC를 맡는 방송에 레귤러로 출연확정이 되었으나, 시마다 신스케 본인이 여러모로 안 좋은 소문이 많은 인간이라[2], 안티들은 시마다 신스케에게 침대영업하고 레귤러 얻어냈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4.4. 오랜 뇌종양 고백
2010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뇌하수체선종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걸려 있었고 당시 수술을 생각했었지만 목소리가 변한다는 말을 듣고[3] 성우지망생으로서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거절,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악성으로 퍼지지는 않았고 본인도 괜찮다고 말을 하였지만 팬들은 성우 생명이 끝장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성우 생명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다.이런 와중에 안티들은 '가끔씩 기억이 날아가고 실명증세[4]까지 있다는 인간이 전철 타기 싫다고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건 뭔 헛소리냐'고 까댔다.
또 뇌종양 때문에 매운 것도, 차가운 것도 술도 못 먹는다고 했으면서, 블로그를 뒤져보면 옛날 술집에서 떠들어서 출입금지 되었다는 사건이나, 카레, 아이스크림 등을 먹었다는 사진도 있으며, 무엇보다 저 뇌종양 트윗 바로 7분 뒤에 하겐다즈 맛있다'라는 트윗을 올리는 것을 보면 대체 뭔 소리 하는 거냐며 깠다.
4.5. 택시 납치 미수 해프닝
2010년 12월, 택시에 탔는데 택시에 내비게이션이 망가져 있던지라 내리려 했지만 택시가 그대로 태워버리고 출발. 차에서 내려달라고 해도 택시 기사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갈 길을 갔고, 멈춰섰을 때 내리려 했지만 또 차문이 열린 상태로 출발. 결국 경찰을 불러 무사히 내릴 수 있었다고…또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후 택시 기사는 별다른 처벌 없이 풀려났다는데, 대부분의 일본 택시들은 손님이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없게끔 되어있고[5] 자동차 문을 열고서 달린 것만으로 처벌대상인데도 택시 기사에게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히라노 아야의 과장이나 망상이 아닌가하는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심지어 납치 미수가 아니라 무임하차 미수라는 사람도 있다.
4.6.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
2010년부터 이미 암묵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출연 금지령이 내려져 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2011년 4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신작 애니메이션에 출연 금지령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업로드, 그동안의 소문을 완전히 공식화했다.기존에 캐스팅된 배역들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2011년 신작 이후부터 당분간은 히라노 아야의 목소리를 애니메이션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와 버렸지만 대부분의 오타쿠들은 자업자득이라며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이라는 걸 내릴 만한 단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소속사의 방침상의 출연 금지' 겠지만,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 라는 걸 마치 성우 업계의 제재인 것처럼 포장해서 퍼뜨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5월 29일. 어째서인지 일상 9화의 예고편 성우로 등장하였다.
아래 설명할 사진유출 사건 이후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이 풀렸다. 하지만, 명예롭게 풀린 것은 아니었으니…
5. 2011년 온라인 살해 예고 사건
트위터나 2ch 등에 히라노 아야를 죽이겠다느니 자신이 이미 히라노 아야를 죽였다느니, 후지TV를 폭파하겠다는 등의 글을 올리던 24세 남성이 6월 1일 업무 방해죄로 체포되었다. 성우에 대한 협박 및 살해 예고로 체포된 사례는 최초였다.이 사건은 2011년 6월 17일 한국에도 알려졌고, 히라노 아야 외에 AKB48의 몇몇 멤버도 같은 인물은 아니지만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6. 2011년 난교 사진유출(?) 사건
2011년 7월, 일본의 연예 월간지 부부카(ブブカ) 9월호에 '국민적 아이돌 히라○ 아야 충격사진 유출!'이라는 기사와 함께 이러한 사진이 공개됐다. 기사 자체는 붑카지로 나왔지만, 실질적인 소스 및 취재원은 일본 주간지계 굴지의 찌라시로 악명높은 프라이데이(잡지)라는 게 중론.다른 사람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지만 점의 위치나 눈과 코의 생김새, 치아 형태 때문에 히라노 아야 본인이 맞다는 의견이 대세. 그리고 네티즌들로부터 사진 속의 남자로 추측되고 있는 란티스 밴드 멤버 이가라시 카츤도는 사진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트위터의 모든 글을 삭제했다. 이걸로 더더욱 확정되어가는 분위기.
이 사진이 공개되기 전에도 '히라노 아야는 베이스 담당을 제외한 란티스 밴드 멤버 모두와 잠자리를 가졌고, 이로 인해 밴드 멤버 3명이 해고됐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당시는 근거 없는 헛소문 취급을 받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갑자기 신빙성있는 설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요약
이후로 시간이 흘러 히라노 아야의 소속사가 바뀌는 등의 많은 일이 있었지만 히라노 아야 측은 이렇다할 해명이나 관련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일단 사진이 찍힌 장소는 이가라시의 자택으로 추정되고 있다(이가라시가 자신의 방을 공개했을 때 올렸던 사진에 찍혀있는 베개와 유출사진의 베개가 동일하다).
7. 2012년 배우 전업 선언 오해 해프닝
2012년 11월 28일경 소속사 관계자의 입에서 "더이상 성우가 아닌 여배우로서 살아가겠다"며 배우로 전향 선언을 했다고 밝혀졌다. 본인 말을 인용하자면, 성우의 일은 싫지 않지만 성우 아이돌로서 취급받는 게 싫었다고. 히라노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관계자는 '오타쿠'가 싫어서 성우 일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발언했지만, 해당 발언이 히라노 본인의 의향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2ch나 니코동 등지에서는 '내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관심화제는 히라노가 성우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 스즈미야 하루히의 배역이 누구로 변경될지에 대해 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후 어디까지나 배우로 전향한 것이지, 성우 일을 관두는 것은 아니며,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트위터를 통해 성우 은퇴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2013년 1월 10일 방영된 은혼에서 원래 자신이 연기하던 이마이 노부메의 성우는 여전히 히라노 아야 본인이다.
2014년 기생수의 오른쪽이 역을 하며 성우 일도 지속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남겼으나 2015년 4월에 방영되는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에 참가하면서도 1화 선행상영회에서 빠지는 등 성우 일에 다소 엇도는 모습을 보여 안티들이 다시 이런저런 교체설을 들고 나오기도 했었다. 선행상영회에는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시크릿 게스트로 참가했다.
확실히 성우 일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대신 뮤지컬 배우로는 꾸준히 나오는 중.
[1]
이 점은 한국어 더빙판에서
페어리 테일의
루시 하트필리아 역을 맡은 적이 있던, 대한민국의 성우 겸 방송인인
서유리 또한 마찬가지다.
[2]
2011년도 여름쯤에 결국 야쿠자와 연관이 확정되어 연예계 은퇴를 했다.
[3]
수술과정에서 비강을 건드려야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종양에 대해서는 가족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4]
실명이라고 하면 오해가 생기는데, 정확히는 시야결손(visual field defect), 그 중 양이측반맹(bitemporal hemianopsia)이 생긴다. 증상은 왼눈의 좌측, 오른눈의 우측이 안 보이는 것. 즉 시야가 (◐ㅅ◑)처럼 된다.
[5]
단 이건 일본인들의 착각인데, 수동으로 여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택시기사가 문을 열어주기 위한 레버가 기계식인지라 레버를 조작과 동시에 손님이 수동으로 개폐를 하게 되면 레버장치가 물리적으로 파손될 가능성이 있어서 '손님은 택시문에 절대 손대지 말 것'이 당연한 상식으로 정착되어있다. 애초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통수단 중에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없는 교통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생 한 번도 택시문을 수동으로 개폐한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수동 개폐는 불가능하다'라고 잘못 알고 있는 일본인이 상당히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