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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9:34:50

히나마츠리(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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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닛타 가족2. 조직의 일원3. 학교 사람들
3.1. 중학교 당시3.2. 고등학교 시점
4. 야쿠자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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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닛타 가족

후일담에선 용케 안 잘리고 여전히 가라테부를 지도하고 있으며, 유급해서 아직도 고2인 살인닭을 훈련시키고 있다. 살인닭이 드디어 미카의 주먹을 견디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보고하자 칭찬하면서 이제부터 50%의 힘으로 때리겠다는 말과 함께(!) 살인닭을 한 방에 날려버린다. 즉, 지금까지 가라테부원들을 두들겨팰 때 힘의 절반도 안 쓰면서 나름 위력을 조절하고 있었다는 소리인데 이 얘기를 들은 전 가라테부원 아다치는 경악.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 미카가 주연인 가라테부 여름캠프 에피소드를 기획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할순 없지만 내용이 여러모로 선을 넘어서 독자들이 안 좋게 받아들일까봐 무산되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성별로 태어난 사람이라고 묘사했는데 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딱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Mrs.닛타 - CV : 나카무라 카오리/ 신디아 크랜즈요시후미와 미카의 엄마. 히나에게는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할머니나 다름없기 때문에 할머니라고 불린다. 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의문의 여자가 전화를 받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요시후미를 추궁하는 것으로 등장. 평범한 어머니처럼 보이지만 게으름이나 술 먹는 걸 보면[2] 미카의 술고래 속성이나 게으름은 어머니의 유전인듯. 요시후미가 지나치게 성실한 것도 있지만, 작가도 현실에 존재하는 부모였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막장부모라고 못박았다. 마이페이스에 폭력적인 딸에 비하면 상식은 있다보니 주로 딸의 개소리에 츳코미 거는 역할이지만, 사실 딸 못지않게 나사가 꽤 빠져있다.* Mr.닛타요시후미와 미카의 아버지. 요시후미와 눈매가 닮았다고. 현재는 고인. 과거 에피소드의 대사에 따르면 닛타의 어머니는 펑펑 놀고 아버지가 일을 하면서 가사까지 한듯.

히루타 10년 창간 기념 나온 외전에서 닛타 요시후미로 환생한 회사원이 평가하기로 쓰레기 가족... 가사 육아 방치에 술독에 빠진 모친과 힘이야말로 정의인 세기말 여동생과의 생활은 학대라고...

2. 조직의 일원

작가의 말로는 초기에는 미래의 히토미가 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는데, 히토미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정을 짜기가 어려워서 미리 그려둔 스토리보드에서 눈만 바꿔서 그리고 별개의 캐릭터로 만든게 이카루가라고 한다.

3. 학교 사람들

3.1. 중학교 당시

3.2. 고등학교 시점

4. 야쿠자

5. 기타 인물

첫등장한때만 해도 분위기있어보이는 미인 바텐더였는데 이야기가 될수록 막장잉여인간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짠하다.

히나와 사이가 좋아서 학부모 참관 때 닛타가 참석하지 못할 사정이 벌어지자 대타로 참석했다. 닛타와 미묘하게 을 타는 듯했지만, 닛타가 속으로는 히나를 끔찍히 아끼는 것을 알고 둘이 서로 시간을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애 딸린 홀아비는 싫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찼다. 이후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지며 닛타도 제대로 정이 떨어져 그냥 친구로만 지내는 듯.

히나를 따라 우연히 리틀 송에 들어온 중학생 히토미가 바텐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술집 알바를 권한다. 이에 히토미가 거절하자 일하던 사진을 찍어서 협박하여 채용한 뒤 바텐더 업무를 모조리 떠넘긴다. 그러나 히토미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고객들을 모조리 빼앗기게 되었고, 이후 히토미에게 완전히 먹혀버리며 손님들로부터 퇴물 취급을 받는다. 결국 히토미가 없으면 들어오던 단골 손님도 돌아나가는 지경에 처해서 가게가 망할 지경까지 몰렸다.

히토미가 바텐더로 일하는 것을 엄마에게 들키자 가출을 권한다. 우타코 자신은 히토미 나이 때 독립하려 했는데 결국 못했지만, 히토미는 밥벌이를 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서 부추겼으나, 실상은 히토미가 일을 그만두면 매상이 폭락할 것을 두려워해 온갖 감언이설로 꼬드긴 것(...). 결국 미성년자인 히토미를 위해 닛타를 통해 집을 구해준다. 이 과정을 본 닛타는 '야쿠자보다 훨씬 더 야비하다'면서 내가 왜 이 여자에게 반했던 건가 한탄한다. 결국 히토미의 집들이를 본 히토미 엄마가 독립을 인정하자 내심 착잡해하는 닛타와는 달리 옆에서 만세를 외친다.

그렇게 3년 뒤... 히토미는 너무 다재다능하다보니 많은 일거리를 떠맡게되고 이제 지쳐버린 히토미가 중학생으로써의 삶을 되찾기 위해 바텐더를 그만두자 울며 겨자먹기로 그녀를 보내줘야 했다. 당시 히토미를 붙잡기 위해 바닥에 엎드린 채로 히토미의 구두를 핥았다. 물론 히토미는 기겁해서 울면서 도망쳤다.[28] 그렇게 히토미를 떠나보낸 뒤에는 당연히 바텐더 히토미의 실력때문에 왔던 단골들의 발도 끊기고, 바텐더로서의 본인의 자존심도 박살이 나서 리틀 송을 영업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다. 이에 가게를 휴업한 뒤 적금까지 깨 가며 파칭코에 들이붓는 폐인이 되어버렸다. 보다못한 닛타와 남아있던 리틀 송의 단골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술자리에서 초심을 되찾고는, '이런 한심한 나지만 다시 한 번 자기네 가게에 와달라'고 선언한다. 하지만 당시 술에 너무 취해있었던지라 그때 했던 감동의 선서를 다 잊어버렸다. 이지경에 이르자 한 때 반했었던 닛타에게 평범한 사람들보다 못난 쓰레기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이후 결국 돈이 부족해져서 가게는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자업자득이었지만 히토미로 인해 망하기 직전까지 몰렸던 탓인지 히토미의 얘기를 들으면 뭔가 넘을 수 없는 산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히토미를 조금 두려워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OP에서 어디에나 등장하며 존재감을 자랑하는데, 엉엉 우는 히토미를 찍어누르며 강제로 사인하게 하거나 울먹이는 안즈에게서 돈을 빼앗아 세는 등[29] 원작 이상으로 매우 악랄하게 묘사된다.[30] 또한 OP 마지막을 보면 닛타와 함께 히나를 부부인 양(...) 상냥하게 맞이하는 장면이 나온다. 8화 오프닝부터는 마지막에 닛타 혼자만 나온다. 닛타가 차였기 때문.[31] 에필로그에서는 츠다를 바텐더로 고용하지만 월급은 짜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노숙자가 되었다가 사망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며, 우타코 본인은 기독교 계열의 여자 사립기숙학교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탈출해서 자립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리려고 하다가 타이밍을 찾지 못했다고 하며, 작중에서 우타코의 양친이 회상 속에서 멀쩡히 등장한걸로 보아 엎어진 모양.


[1] 칵테일 430잔, 일본주 180병, 소주 420병, 캔맥주 3180캔. [2] 딸과 마찬가지로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테이블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맥주잔을 비우는지라, 일가가 외식을 하면 닛타와 히나만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고 나머지 둘은 각각 옆테이블을 하나씩 차지하고 혼자 앉아서 술을 퍼마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히나가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황당해할 정도. [3] 3년 동안 첫째, 둘째 쌍둥이 10개월 + 셋째 10개월 + 넷째 임신초기 = ? [4] 초인회에서 만들어낸 초능력자를 통제하기 위해 목 안쪽에 심은 고리 모양의 장치이다. 3년 동안 방치하면 조여저서 죽게 되며, 초능력이나 물리적인 수단으로 제거하려 시도해도 조여지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할 수 없다. 히나의 경우 미래 세계에서 폭주했을 때 우연히 초커가 파괴되었지만, 폭주하는 원리를 알 수 없어서 따라하기에는 위험하다. 음식물을 삼킬 때 생기는 운동으로부터 동력을 얻기 때문에 아무것도 삼키지 않고 버티다 보면 전원이 고갈되어 꺼진다고 한다. [5] 뭐 사실 말 자체는 맞다. 임산부는 절대 단식을 하면 안된다. 근데 그럴꺼면 처음부터 그 사실을 밝히고 자연스레 빠져야지 저런 식으로 하는 건... [6] 사실 초능력으로 안즈와 마오를 살려야 하는 히나도 단식을 할 것이 아니라 컨디션을 조절했어야 했다. [7] 다만 나이토도 은근 아들바보 속성이 있어서 오해가 풀린 뒤로는 계속 히토시와 만나려고 하고 뒤에서 도와주려고 한다. [8] 어린애같은 순수한 면이 좋다고 하는데, 이를 들은 여자 동급생들은 너 엄청 고생할 타입이라고 정색한다. [9] 아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히나를 통해 불러낼 생각이었다. 그런데 히토시가 히나에게 고백을 해버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오히려 닛타와 사돈관계가 될 생각에 신나서 히나에게 받아들여달라고 싸인을 보낸다. [10] 그나마 히나도 전과는 다르게 고백을 받자 횡설수설하며 얼굴을 붉히는 등 연애적으로 의식하는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놓고 집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사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승인 욕구는 채워져서 만족했다는 소리라... 그래도 닛타의 조언에 따라 찬찬히 생각해서 답을 제대로 주기로 결정하면서 잘 될 가능성이 있는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었다. [11] 일본판과 달리 북미판은 여성 성우. [12] 사실 사요는 남이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며 유열을 느끼는 사디스트일 뿐이지 나머지 면에서는 그다지 성격이 나쁘지 않다. [13] 사디스트라지만 급우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며 성격이 나쁜건 아닌데 히토시가 히나와의 연애 문제로 상담을 청했을때 히토미는 연애는 아직 이르다며 우물쭈물하고 쿠라사키는 핸드폰을 보며 무시했을때 사요만 정상적으로 대답해줬다. [14] 히나는 이런 일을 우려해 전날 헤어지면서 이 능력은 반드시 내가 함께 있는 곳에서만 써야 한다고 당부했지만... 하필 교실에서 자는 중이었다. [15] 마스크는 아이템이라 마스크라고 불리면 사람조차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닭도 사람은 아니다... [16] 이를 들을 담임은 속으로 바보도 유전되는거냐...라고 생각한다. [17] 미카의 힘조절한 펀치는 견딜 정도로 맷집이 좋아졌지만 50%로 위력을 올리자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18] 안즈가 학교 체험하러 왔을 때 오다 노부나가 혼노지의 변으로 자결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19] 추천을 한명 정도 더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히토미를 떠올리고는 내신과 지원서를 적당히 조작해서 원서를 넣었다 [20] 보스 왈 "조직원들이 경찰 신세를 지게 된 레벨이 아니야" [21] 직접적인 계기는 히나가 할아버지 냄새 난다고 한 말에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것이다. [22] 사도회 관련으로 회의중일 때 바바가 여러 작전을 펼쳐서 사도회 멤버들을 함정에 빠트리자는 작전을 세울 때 바바가 뒤를 잇는 게 맞앗다면서 바바의 두목의 자질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23] 처음엔 히나에게 키스도 안해서 고자라고 평가했는데 아들인걸 알자 절제할 줄 아는 신사라고 손바닥을 뒤집었다. [24] 애니맥스에선 서브로 번역했다. [25] 캐릭터 설정이 바로 잡히지 않은 초기에는 우타코처럼 그럭저럭 유능한 사람으로 나온다. 낚시 에피소드에서 낚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26]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 히토미에게 하이볼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바텐더의 길을 열어준 그 아저씨다. [27] 95화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28] 이 이후로 가뜩이나 이전부터 바닥을 기던 인식이 제대로 찍혔는지, 나중에 너무 일에 몰두해 있는 히토미에게 조언을 했을때 반쯤 무시당한다. 만난 가게에서 자신이 주문한 것의 값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가버려서 한층 더 인식이 깎인 것은 덤. [29] 안즈가 그동안 상점가에서 훔쳤던 물건 값을 받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악행은 아니다. 하지만 히토미의 사인을 받아내는 건 아무리 봐도... [30] 그 뒤에 비 맞고 있는 히나 옆에서 혼자 우산 쓰고 지나가는 장면도 나온다. [31] 문제는 8화를 시작으로 해서 오프닝에서 우타코의 모습이 하나씩 잘리고 있다.(...) 엔딩에서 또한 모습이 잘렸고 10화 오프닝에서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을 정도... [32] 그냥 하야시 군이라고 불리며 이름은 불명. [33] 안즈가 자기 동생인 줄 모르고 헌팅을 시도하다가 알게 되었다. 배짱이 좋은건지 나사가 빠진건지, 상사인 히토미가 정색하는데도 그 앞에서 당당히 헌팅을 시도했다... 아무리 모르고 한거라지만, 여동생에게 집적댄게 아버지 귀에 들어갈까봐 안즈에게 말하지 말하달라고 부탁하는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순진한 안즈가 오빠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의아해하자 안도하며 세이프라고 외친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히토미에게 우리 여동생이 너무 순진해서 나쁜 놈들이 들러붙을까봐 걱정이라고 떠벌리는데 히토미의 표정은 썩어가기만 한다. [34] 사실 리 요우는 젊은 시절에 오우의 아버지인 오우 모우와 라이벌이었다. 그런데 외공이 절륜한 오우 모우와 정정당당하게 붙었다가는 패배할 것이 뻔했던 리 요우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오우 모우의 식사에 설사약을 타서 설사를 참느라 컨디션이 바닥을 치는 오우 모우를 패배시켰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오우 모우는 아들만큼은 초인의 길을 걷도록해달라며 원수인 리 요우에게 맡긴 것이다. 출생의 비밀급 통수. 이 때 리 요우의 포지션이 완전히 아버지의 원수인 페이크 보스이다. [35] 기를 내뿜어서 옷을 날려버리고 팔이나 다리를 휘두른 것만으로 벽이나 바닥을 부수고, 기합으로 주변사람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초대 초인도 과거로 날려보내진 초능력자가 아닌가 의심된다. [36]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설정상 장발의 기타맨(시로)는 실은 사부의 동생이라고 한다. 그리고 히나를 납치했던 두 납치범들도 사실 사부, 시로와 형제 관계라고... 거기다가 리틀 송의 단골로 나오는 머리에 넥타이를 맨 뚱뚱한 아저씨가 이들의 아버지(...)라고 한다. 성도 전부 같다고. [37] 중학생 때 키 그대로 고등학생이 된 히토미에게 그 유전자를 물려준 사람이라고 한다. 138cm로, 중학생 때 키에서 1mm도 자라지 않았다는 딸 히토미의 키 146cm 보다 작다. [38] 사실 평소에는 나이에 맞는 옷을 입긴 했는데 원체 체구가 작고 앳되 보여서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게 문제. 어느 화에서는 마치 아이들이나 입을 법한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나와서 합법로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작가 말로는 일부러 갈수록 그렇게 보이도록 그렸다고 한다. [39] 보호지도(補導)라는 일본법인데, 청소년이나 어린이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면 경찰이 학교로 보내거나 부모에게 연락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불심검문을 걸어대는 일본 경찰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일화로 다룬 경우도 많다. [40] 게다가 슬그머니 넘어가서 그렇지, 히토미가 다짜고짜 가출해서 자립하는 바람에 혼자 남겨진 집에서 3년동안 독수공방해야 했다.(...) [41] 이 과정에서 딸과 아내는 폐소공포증인 케이이치로에게 양동이를 씌워놓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작당과 논의를 했다. [42] 이후에는 케이이치로가 맡은 안건, 일거리 하나 나가리 되었는데 사장(히토미)에게 실패에 대해 사죄를 하는데 눈빛이 '알랑거리는 눈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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