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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중앙제주 주식회사 PHOENIX JoongAng Jeju CO.,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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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6년 8월 22일 | |
본사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3-66 (고성리, 섭지코지개발회사) |
|
대표자 | 이윤규[A] | |
업종명 | 휴양콘도 운영업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
직원 수 | 57명 (2021년 기준) | |
매출액 | 234억 4,565만 9,797 원 (2020년 연간) | |
영업이익 | 4억 5,161만 5,837 원 (2020년 연간) | |
순이익 | - 97억 1,251만 6,556 원 (2020년 연간) | |
자본금 | 190억 5,000만 원 (2020년 연간) | |
그룹 | 중앙그룹 | |
최대주주 | 휘닉스중앙(주) (지분 100%) | |
고객센터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1577-0069 휘닉스 제주 064-731-7000 |
|
사이트 | <colcolor=#fff><colbgcolor=#003ca0> 홈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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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경관으로 인한 규제가 많은 제주도 특성상 건물이 낮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에 있는 리조트.
2008년 6월에 개장하였으며, 개장 당시 브랜드는 휘닉스아일랜드. 중앙그룹이 보광그룹 레저부문을 인수하면서 휘닉스 평창과 함께 리브랜딩되었다.
휘닉스중앙제주(주)가 보유 및 운영하며, 모기업은 휘닉스중앙(주).[2]
2. 위치 및 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에 있다. 쉽게 말해, 그 유명한 섭지코지 내에 있다.[3]리조트 근처에 관광지가 꽤 있다. 섭지코지 초입에 신양섭지 해수욕장이 있으며, 리조트 입구 바로 건너편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리조트 뒤쪽으로 섭지코지 해안 산책로와 올레길, 그리고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였던 올인하우스, 안도 다다오의 작품으로 유명한 유민미술관(구 지니어스 로사이)과 글라스 하우스가 있다. 또, 차로 15분 거리에는 성산일출봉이 있다. 리조트에서도 보일 정도.
즉, 다른 제주도 리조트와 달리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체력을 소비하며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자유여행이나 휴양 올 때 묵을만 한 숙소로 적당하다.
제주국제공항 기준 자가용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동부산업도로나 중산간도로를 타고 성산 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경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 하루 2회 운행한다. 자세한 교통편 및 셔틀버스 안내는 이 곳을 참조.
3. 객실
3.1. 벨라테라스(콘도)
|
총 객실수는 300실이며, 34평형의 로얄형 250실, 54평형의 로얄스위트형 50실로 구성되어있다.
3.2. 힐리우스(별장)
힐리우스는 빌라형태의 별장형 객실이다.복층형과 단층형 객실,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총 32개동 50세대로 구성되어있다.
힐리우스 객실 이용 시, 섭지코지 내 이동용 골프카트가 1객실 당 1대 지급되고, 힐리우스 회원 전용 부대시설 아고라를 이용할 수 있다.
풀구좌로만 분양된 객실인데다가 이용객 이외에는 근처 접근도 통제하고 있어 회원권을 대여하지 않는 이상, 비회원의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분양가는 평형과 형태에 따라 상이하나, 평균적으로 약 22억, 연회비는 약 1천만원 수준. 50평형부터 70평형까지 대형 평수로만 이루어져 있다. 소노호텔앤드리조트의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컨셉과 유사하다.
서울시향 지휘자 정명훈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객실 근처에의 리조트 신축으로 인해 사생활 침해 및 방해가 우려된다며 소송을 통해 분양대금을 반환받았었다.
4. 레저 및 부대시설
4.1. 스카이워크
오렌지동 옥상 정원에 있는 투명다리이다.4.2. 수영장
벨라테라스 블루동에 위치한 수영장이다. 그렇다고 휘닉스 평창의 블루캐니언의 규모를 기대하면 금물4.3. 아고라
힐리우스의 부대시설이다. 유리 피라미드4.4. 유원지 레포츠
4.4.1. 해마열차
코끼리열차 같은 것을 타고 섭지코지를 한바퀴 도는 상품이다.4.4.2. 시티코코
유원지에 없으면 섭하는 전동바이크이다.[5]4.4.3. 꽃마차
이것 역시 유원지에 없으면 섭하는 마차이다. 기수에게 잘 보이면 기수 옆자리에 태워준다. 코스는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바람의 광장에 내려놓는 형식이다. 왕복 상품을 구매했을 때에는 기수에게 몇 분뒤에 오라 그러면 그때 맞추어 데려온다.5. 기타
- 휘닉스 제주의 객실은 천장이 높아 딱 들어섰을때 첫인상은 매우 만족스럽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역시 워낙 시설이 노후화되어 많은 시간의 흔적들을 살펴 볼 수 있다. 모든 객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태가 불량한 것들이 많다. 욕실 창문 블라인드는 고장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고, 곳곳에 흠이 파여 있으며, 욕실 TV의 리모컨이 실종된 것은 양반이며 아예 욕실 TV가 작동되지 않는 것도 대다수이다. 즉, 객실 결정이 뽑기 라고 할 수 있다. 체크인 시간을 훨씬 넘겨, 특 늦은 저녁에 체크인을 할 때 남아있는 객실은 모두 불량한 것들이 많으니 기대하고 들어가지 말자. 그러므로 최대한 일찍 체크인을 하여 방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니 최대한 상태가 양호한 방을 찾는 것이 좋다.
- 난방 시스템 최악이라고 알려져 있다. 냉방은 객실에서 자유로이 조정 가능하므로 그나마 낫지만, 난방은 중앙에서 통제한다. 그래서 겨울에 휘닉스 제주를 방문하면 엄청난 불가마를 맛볼 수 있어서 침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중앙에 난방을 약하게 해달라 요청해도 변화는 거의 없다. 상술된 내용을 고려, 주의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듯 하다.
- 2024년 5월부터 '코지' 저녁 뷔페가 폐지된다. 2023년 4월경부터 월~목요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금, 토, 일에만 운영해왔는데 이후 1년 만에 완전 폐지가 된다고 한다. 이후부터는 특별한 날에만 잠시 운영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다만 코지 조식 및 중식 뷔페는 그대로 운영된다.
6. 관련 문서
[A]
휘닉스중앙 · 휘닉스평창 · 휘닉스중앙제주 대표이사 사장
[2]
휘닉스 제주의 경우, 투자진흥지구 섭지코지의 투자자로 선정되기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하였다. 휘닉스중앙제주의 지분 100%를 휘닉스중앙이 보유하고 있다.
[3]
섭지코지 일대의 정식명칭은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인데, 제주도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한 뒤 휘닉스중앙제주(주)(당시 (주)보광제주)를 투자자로 선정, 매각했다. 섭지코지 일대가 모두 휘닉스 소유였으나, 몇 년 전 일부 부지를 매각하였다. 해당 부지는 중국계 한국 법인인 (주)오삼코리아가 매입해 현재 오션스타콘도가 들어섰다. 현재 오션스타콘도는 사실상 방치된 상태로, 폐허를 방불캐하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일부 객실만 운영 중인 실정이다.
[4]
그냥 풀장이지만 실내 실외 다 갖추고 있다
[5]
운전 미경험자에게는 의외로 스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