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급생의 등장 인물
冬彦(ふゆひこ)
이 녀석이 바로 타마치 히로미의 남자 친구로 사실 피규어를 들고 다니는 전형적인 오타쿠+ 찌질이일뿐이다. 히로미와 오랜기간 동안 사귀긴 했으나, 2차원 세계에 완전히 빠져 히로미를 여성으로 여기지도 않을 뿐더러 건들지도 않는데 이것 때문에 히로미는 이 녀석과 헤어지려는 고민을 하게 된다.[1] 히로미를 공략하다보면 계속 집으로 찾아와 히로미를 포기하라고 한다.
이 장면 이외에 등장은 없으며 당연하지만 히로미와 플래그를 세우지 않으면 만날 일도 없다.
리메이크판에서는 히로미 공략이 완료된 시점에 마을에서 가끔 출몰하여 다른 여성들을 히로미 보다 못하다고 주인공과 함께 있던 여성을 깎아 내린다.
그가 들고있는 피규어는 만화 시끌별 녀석들의 히로인이자 모에의 원조 라무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모습을 살짝 연상시킨다. 지금이야 업계 원로로서 멋있게 하고 다니지만, 왕년에 미키모토가 저런 머리 모양으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도 뭔가 비슷하고... 그 후 엘프의 후속작인 하급생에도 역시 사타케 하루히코라는 이름의 재수없는 남캐가 나온다.
등장 BGM이 하자마 타로의 것과 같은 것이다.
2.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후유히코
쿠즈류 후유히코 항목 참조.3.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후유히코
니시노 후유히코 항목 참조.
[1]
심지어 늦은밤 아무도 없는 공원이나 자신의 방에 데려와서도 몸을 만지려고도 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