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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셈 아우아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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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올랭피크 리옹
1.1.1. 2017-18 시즌1.1.2. 2018-19 시즌1.1.3. 2019-20 시즌1.1.4. 2020-21 시즌
1.1.4.1. 이적 사가
1.1.5. 2021-22 시즌
1.1.5.1. 이적 사가
1.1.6. 2022-23 시즌
1.2. AS 로마1.3. 알 이티하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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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셈 아우아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아우아르는 리옹에서 태어나 8살부터 AC 빌뢰르반에서 축구를 하기 시작했고, 11살에는 출생지 최고의 명문인 올랭피크 리옹의 아카데미에 들어가 아카데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017년에는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의 눈에 들어 1군으로 승격하게 된다.

1.1. 올랭피크 리옹

2017년 2월 16일, 아우아르는 알크마르와의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갖게 된다. 이후 알크마르와의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오른발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1.1.1. 2017-18 시즌

지난 3년간 리옹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코랑탱 톨리소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아우아르는 주전으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톨리소가 쓰던 8번을 받게 된다. 불과 19세의 나이에 리옹에서 주니뉴, 퍄니치, 톨리소 등 에이스들이 쓰던 번호를 받게 된 아우아르는 부담을 느낄 법도 했으나 그런 거 없이 리그앙과 유로파 리그에서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아예 19세의 나이에 톨리소의 공백을 완전히 지워버리며 리옹 팬들에게는 제2의 지단 소리를 듣고 있을 정도. 해당 시즌 리그에서만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스탯적으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그것보다도 경기 내에서의 노련함과 영향력이 19세의 수준이 아니라는 게 아우아르를 지켜 본 리그앙 팬들의 중론. 이렇게 리옹은 16-17 시즌 팀을 이끌었던 라카제트, 톨리소, 발뷔에나를 잃었음에도 라카제트의 공백은 마리아노, 데파이가, 발뷔에나의 공백은 전 시즌 후반기부터 다시 폼을 끌어올린 페키르가, 톨리소의 공백은 아우아르와 은돔벨레가 채우면서 전 시즌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페키르, 아우아르, 은돔벨레의 활약은 엄청나서 발뷔에나와 톨리소는 아예 리옹 팬들 사이에서 잊혀져버렸다.

1.1.2. 2018-19 시즌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골든보이 상 리스트에 올랐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도 활약이 대단하다. 리그 15경기를 치른 시점에 벌써 5골 1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려 5경기 3도움을 기록하며 리옹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보여준 아우아르의 퍼포먼스는 가히 놀랍다. 올 시즌 리옹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아우아르 - 투사르 - 은돔벨레의 중원으로 일관중인데, 밸런스가 시너지가 매우 좋아 그 맨시티와의 두 경기에서도 중원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은돔벨레와 아우아르의 활약은 놀라워서 이 두 선수가 세계 많은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즌 종료 시점에 리그에서 7골 7도움, 챔피언스리그에서 3도움을 기록하며 스탯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시즌을 보냈다.

1.1.3. 2019-20 시즌

페키르와 은돔벨레가 각각 베티스와 토트넘으로 떠났고 본인도 여러 명문 클럽들과 이적설에 휘말렸으나 잔류했다.

이번 시즌에도 리옹의 1옵션 미드필더로 활용되고 있다. 리그 2라운드 앙제 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라이프치히 원정과 벤피카 홈에서 각각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거기에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성공했다. 리옹이 16강에 진출한 것에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vs 유벤투스 1차전에서는 왼쪽에서 벤탄쿠르를 유려하게 따돌리는 돌파에 이은 깔끔한 왼발 크로스로 투사르의 선제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vs 유벤투스 2차전 원정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멤피스 데파이가 성공하여 귀중한 원정골에 기여했다. 이 골 덕에 리옹은 원정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에 이어 8강 진출에도 1등공신이 되었다.

프랑스 리그앙이 조기 종료된 시점에서 리그 2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보다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 편.

챔피언스리그 8강 맨시티전에서 케빈 데브라이너가 버티고 있는 중원을 씹어먹으며 맹활약했다. 아우아르는 후스코어드닷컴이 산출한 평점에서 1위를 기록했고 팀의 드리블 성공 6회 중 4회를 혼자 기록했다. 결정적으로 무사 뎀벨레의 역전골을 도왔고 마지막 세 번째 골도 아우아르의 슈팅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1.4. 2020-21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으로 인해 1라운드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완치판정 이후 2라운드 보르도전 소집명단에 포함되었고, 후반 전 교체출장으로 필드를 밟았다.

3R 몽펠리에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 멤피스 데파이를 대신하여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출장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전반전이 거의 끝나기 전 즈음 거친 파울을 범하여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VAR 판독 이후 옐로우 카드가 레드카드로 바뀌며 퇴장당했다.
1.1.4.1. 이적 사가
2019-20 시즌이 끝나고 아스날과 지속적인 링크가 나오고 있다. 아우아르 본인도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선호한다고. 여러 소스에 따르면 아르테타가 아우아르에게 직접 전화하여 본인의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 합의까지는 도달한 상태라고 한다.

그렇다면 남은 건 리옹과의 이적료 협상인데, 이미 리옹은 아르센 벵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을 2년씩이나 미루게 할 정도로 까다로운 올라스 회장이 버티고 있어서 협상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스날의 토마스 파티 이적 사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협상 양상이 갈릴 듯 하다. 현재 아스날은 파티를 영입할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만약 아스날이 아우아르 영입 전 파티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게 된다면 리옹과의 이적료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아우아르의 딜을 더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RMC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아스날의 마테오 귀엥두지 + 35m 파운드 오퍼가 재차 까였다고 한다.

아스날의 토레이라가 AC밀란으로, AC밀란의 루카스 파케타가 리옹으로, 리옹의 아우아르가 아스날로 이적하는 연쇄이동의 가능성을 보도한 언론이 있었으나, 정작 AC밀란이 토레이라를 딱히 원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토레이라 토마스 파티의 이적에 더 관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토레이라 판매와는 별개로 아우아르를 노리고 있는 듯하다. 핵심은 아스날과 리옹의 이적 금액 합의가 가능한지에 관한 것이라고 봐야할 듯. 리옹이 아우아르의 대체자로 루카스 파케타를 노리는 것으로 밝혀져 금액만 어느정도 맞춰진다면 거래가 이뤄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2020년 9월 26일, 아스날이 리옹에게 비드를 한 것으로 보인다. RMC 보도에 의하면 3500만 유로를 비드했다고. 아마 그 외 이적료는 옵션 등으로 충당할 생각인 듯 하다. 하지만 3500만 유로의 1차 제안은 까였고, 이에 아스날은 4000만+1000만 유로로 재비드를 한다고 한다.

아직 구단간 합의는 없지만 아우아르의 에이전트가 런던에서 개인조건을 협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딜이 길어지는 이유는 아스날 내에서 논홈그로운 선수들의 방출을 통해 아우아르의 자리를 만들기도 해야하고 주급의 여유가 생겨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RMC와 레키프에서 딜은 중단되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공신력 1티어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에 따르면, 아우아르는 유벤투스와 PSG의 관심, 아스날의 오퍼에도 불구, 스태프들 앞에서 이번시즌 리옹에 잔류한다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리옹과 아스날의 합의는 끝난 상황이었으나, 아우아르의 에이전트[1]에이전트 수수료를 이적료의 10% 이상의 수준으로 요구하여 딜이 파토가 났다고 한다.[2]

한편 아스날은 겨울에 아우아르를 다시 노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소식 탑티어인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이적시장 막판까지 아우아르와 키에사를 두고 고민했는데 피를로가 키에사를 선택해서 아우아르를 영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올라스가 말한 유벤투스는 언플이 아닌 사실이었다. 그리고 한참전에 이탈리아 소식 탑티어인 로마노가 유벤투스는 2021년 여름은 돼야 아우아르 영입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겨울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아스날 FC로의 이동 링크가 있다. 다만 파리는 리옹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며, 아스날은 현재 팀 상황이 리옹보다도 안 좋아서 과연 겨울에 유로를 앞둔 아우아르의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

전에 비해 저렴해진 가격으로 인해 지난 여름 거의 이적 직전이었던 아스날 FC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저번 이적시장에 이어 이번 이적시장에도 아스날 FC가 비드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올라왔다.

그런데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 FC 역시 관심이 있다고 보도가 나왔다. 특히 토트넘은 리옹 출신인 은돔벨레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우아르 영입에 관심 없으며, 리옹이 아스날에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잔류하였다.

1.1.5. 2021-22 시즌

1.1.5.1. 이적 사가
2022년 5월, 레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2년 6월,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우아르의 에이전트가 접촉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며,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 FC와도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아우아르와 노팅엄이 굉장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https://mobile.twitter.com/SkySportsNews/status/1558764329369014272 예상 이적료는 약 €25m.

또한 2022년 8월,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이적 시장이 닫히면서 이번 여름에는 잔류하게 되었다.

1.1.6. 2022-23 시즌

이번 시즌에는 지속된 부상으로 인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브레이크 즈음해서 밀란으로의 이적설이 강력하게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프리이기 때문에 재계약보다는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밀란 뿐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아우아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수 본인은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 가능성이 높은 빅클럽으로 가고자하는 열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

1월 31일, 아스톤 빌라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허나 겨울에는 이적하지 않았고 3월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링크가 강하게 뜨고 있다. 그러나 선수는 AC 밀란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듯 하다.

4월 보도에 따르면 AS 로마도 아우아르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5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AS 로마가 아우아르를 FA로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6월 6일,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

1.2. AS 로마

2023년 6월 11일, AS 로마로 이적했다. 5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2번이다. #

1.2.1. 2023-24 시즌

이적 첫 시즌이지만, 부진한 활약을 선보이며 벤치에 머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엔조 르페가 영입되면서 알 이티하드 FC와의 링크가 뜨고 있다.

시즌 총 25경기 4골을 기록했다.

7월 14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알 이티하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1.3. 알 이티하드 FC

2024년 7월 16일, 알 이티하드 FC에 입단하였다. 이적료는 €12M이며 계약 기간은 2년.


[1] 친형이라는 설, 사촌 형이라는 설이 동시에 존재한다. [2] 요구를 들은 즉시 에두 가스파르가 계약서를 찢었다는 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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