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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ec><colcolor=#4a5f74> 프로필 | |||||
이름 | 吹雪 アツヤ | ||||
눈태양 | |||||
이명 | 곰 잡는 아츠야 | ||||
성별 | 남성 | ||||
생일 | 2월 22일 | ||||
나이 | 13세 | ||||
가족 | 형 후부키 시로 | ||||
소속 |
하쿠렌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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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ec><colcolor=#4a5f74> 포지션 | <colcolor=#000,#fff> FW( SS) | |||
속성 | 火 | ||||
성우 | 미야노 마모루, 코바야시 사나에(小) | ||||
임채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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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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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에이스 스트라이커.. 후부키 님이시다!
이나즈마 일레븐 2기 등장인물. 시로의 2살 동생[1][2]으로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3] 더빙명은 눈태양.[4]
시로와 다르게 열혈남아에, 난색계열 머리색과 위로 올라간 머리가 특징. 눈매도 위로 올라가 있다. 포지션도 수비수인 시로와 다르게 정반대인 공격수. 트레이드 마크는 하얀 목도리. 이 목도리는 사후 시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위에 써져있듯이 원래 고인이지만 가족을 한 순간에 잃은 시로의 지독한 외로움과 아버지가 생전에 말했던 (디펜스에 특화된 시로와 공격에 특화된 아츠야가)서로 합해지면 완벽해질 수 있다는 말 때문에 생긴 완벽이란 말에 집착 때문에 시로 안에서 아츠야의 인격이 태어나고 그 뒤에 계속 시로의 안에서 공존하여 살아간다. 시로가 아츠야가 되면 생전 머리색인 주황색이 눈색으로 옮겨간다. 여담으로 시로가 아츠야로 변하면 쌍꺼풀 모양도 달라진다.
이 작품 안에서 죽었다면서 사실 살아있었던 인물들이 워낙 많다보니 팬들은 아츠야도 그렇지 않을까 하며 신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매우 기대했지만 그런 떡밥은 계속 나오지 않고 그대로 2013년에 이나갤까지 완결이 나자 이제 너도 나도 아츠야 소생은 포기하자라는 분위기였지만...
본편의 패럴렐 월드이자 이번 신작 아레스의 천칭에서 눈사태 사고가 나지 않아서 하쿠렌 중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멀쩡히 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는 환영하는 분위기. 이 소식이 처음 공개되자마자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PV에서 시로와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형을 부르는 호칭은 아니키며, 공식 별칭은 "곰잡는 아츠야".[5] 그리고 무인편 2기에서 시로가 착용했던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예전에는 후부키 아츠야라고 검색하면 후부키 시로 문서로 리다이렉트되었지만, 신작에서 드디어 (인격이 아닌 본인이) 등장 확정인 관계로 문서 분리에 성공했다.
2. 작중 행적
2.1. 무인편
어린 시절 | 시로를 통해 나타난 모습 |
무인편 본편에서는 고인으로 시로의 인격으로만 등장한다.[6]
어느 날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사정이 생겨 팀에서 이탈하자 새로운 에이스가 필요했던 라이몬에 의해 시로가 스카웃 되고, 점점 강해지는 에일리어 학원을 이겨야=득점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시로는 아츠야에게 주도권을 뺏기고 한참 슬럼프에 빠진다. 특히 소메오카의 이탈 이후 팀은 후부키에게 팀의 득점을 의지하게 되어 시로는 팀원이 스트라이커인 아츠야만을 원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게임에서는 라이몬 일레븐의 팀원들이 시로의 마음을 모른다며 화를 내고 에일리어 쪽으로 붙으려고 하는 등[스포일러] 형을 걱정하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애니에서는 자신이 슛을 쏘겠다는 시로에게 디펜더인 네가 어떻게 슛을 쏘냐고 하거나 형을 이름으로 부르면서 반말 까는등(...) 주로 시로를 압박하는 역할로만 나온다. 그러나 마지막 제네시스와의 시합에서 팀원들과 하나가 됨으로서 비로소 완벽해진단 걸 깨달은 시로를 격려해주고 아츠야의 인격은 사라진다.
2.2. 아레스의 천칭
2.2.1. 아우터코드
하쿠렌을 다룬 아우터 코드 1화에 등장. 전에 짤막하게 나온 영상의 뒷부분으로, pv에서 나온 부분이 끝나자 마자 부실에서 마부카[8]에게 멱살을 잡힌다. 이유는 시합에서 팀원들의 패스 요청은 무시하고 전반전에서 혼자 공을 가지고 있다가 번번히 마크 당한 것 때문. 시합에는 이겼다고 한다. 축구는 너 혼자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팀원에게 알고 있다며 그렇네, 나 혼자 하는 게 아니지. 나랑 형아랑 둘이서 하는 거지란 말을 한다. 상당한 브라콤으로 자랐다. 역에 "애초에 니들은 인수에서 배제되어 있으니까."라는 말을 해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형인 시로가 상대팀의 후반부 득점을 막기 위해 그랬단 말에 부원이 잠잠해지자 그 때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또 굳이...
그걸 이제야 알았냐? 이 머저리 플레이어들아. 뭐 어차피 니네 머리통에는 강아지처럼 공이나 쫓아다니는 거 밖에 안 들어있겠지만.
이렇게 어그로를 끌어서 이번엔 팀원 전체의 화를 불러일으켰고, 처음에 화난 마부카란 팀원은 다시 멱살을 잡고 아츠야를 패려고 하자,[9] "왜, 마부카 선배. 때리게?"라고 도발해서 사태가 매우 악화되기 직전에 소메오카가 나타나 마부카를 막는다. 이후 (강화위원으로 하쿠렌에 온) 소메오카에게 존댓말로 "강화위원이고 뭐고 우리 일에 끼지 마시죠? 타관 사람이니까!"는 독설을 한다! 이때 처음으로 형에게 혼났다. 그리고 소메오카가 쿨하게 너희들이 싸우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지금은 TV에 나오는 상대에나 집중하라고 하자 TV 중계를 통해 세이쇼 학원이 상대를 압도하는 것을 본다.
히노 사장 말로는 아츠야와 주변인(팀원)과의 갈등으로 스토리를 낼 것이라고.[10]
2.2.2. 본편
리로리드에선 라이몬 대 바르셀로나·오브의 시합을 팀원들과 보면서 등장. 팀의 차이가 극명하자 나자 의외라는 얼굴로 형을 부른다.본편 14화에 등장. 하쿠렌중을 소개할 때 행진하는 모습만 나와서 대사는 없다. 하쿠렌전을 다룰 16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16화에선 본편 시작 전 아우터코드 이후에 나에와 처음 만났을 적이 나온다. 스폰서에다가 감독인 시라토야에게 그런 건 아랑곳 않고 삿대질 하며 초심자인 나에를 딸이란 이유로 팀에 넣는 걸 보고 축구도 모르는 인간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니냐며 따진다. 형인 시로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의외로 시로는 나에는 우리 공주님이니까 귀하게 대해야 한다며 쿨하게 받아들이자 얼떨떨해 하다가 어이없어하며 머릴 긁는다. 그리고 라이몬과의 시합 당일, 이나쿠니의 북극곰 2호를 필살 곰죽이기 縛으로 제압, 자신은 곰죽이기의 아츠야라고 말한다. 이후 필살 곰죽이기 斬으로 득점. 후반전에선 이나쿠니의 수비진들을 도발하며 분열을 유도한다. 한두 번 이런 게 아닌지 소메오카에게 한소리 듣지만 형인 시로가 고작 이 정도에 팀이 분열된다면 라이몬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팀이었단 것 뿐이라며 아츠야의 편을 들어준다. 그 뒤 다시 하나로 뭉친 라이몬을 시로와의 합동기 화이트 더블 임팩트로 득점하며 밀어붙인다.
하지만 라이몬이 반격을 시작했고, 나에, 시로와의 합동기인 트리플 블리자드를 쏘았지만, 노리카의 신기술 머메이드 베일에 막혔다. 동점상황에서 시합종료 직전, 필살 곰죽이기 斬을 날렸지만, 아스토와 코조우마루의 합동기 카운터 드라이브에 슛이 반사되어 실점하고, 경기는 하쿠렌의 패배로 끝났다. 경기 직후, 시라토야를 감독으로서 인정하게 되었다.
2.3. 오리온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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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1 |
니시카게20 |
노리카23 |
직책 | 코칭 스태프 명단 | |||||||||||
코치 |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 |||||||||||
매니저 |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 |||||||||||
서포터 |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 |||||||||||
1화에 이나즈마 재팬 후보선수로 형과 나에와 함께 등장하지만 떨어지고 형만 붙자 시로에게 축하한다고 말한다. 이에 시로가 여기서 포기할 네가 아니잖아? 라고 말해주자 웃으며 형을 넘어서라도 자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팬들은 앞으로 3명 더 추가선수가 있다는 말에 부디 아츠야가 그 안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 애초에 애써 살려놓고 바로 다음 시즌에서 형과 떼어놓는 건 무슨 심보냐고 랩파의 방식에 어이없어 했다.
그러다 3월 1일 이나즈마 워커에서 아후로 테루미와 함께 이나즈마 재팬의 추가 멤버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성격이 하이자키와 히로토처럼 거칠고 입이 험한데다가 자존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 둘과 티격태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나즈마 워커 발표후 의외로 가장 빠른시점에, 가장 먼저 이나즈마 재팬에 합류하게된다. 아스토 일행이 쏜 라스트 리조트가 실패하면서 튕겨나간 공을 필살 러시아 백곰 죽이기로 받아치면서 등장한다.[11]
이후 예고편에서 스페인전 스타팅 맴버로 발탁된 모습을 보인다.
25화에선 하이자키와 아스토가 미끼가 되어 필살 곰죽이기 斬을 쏘지만, 스페인팀 키퍼의 더 뽀용[12]에 막혀 버린다.이후 시로가 새 필살기를 쓰자고 하지만, 그건 금단의 기술이라고 거절하지만 시로의 각오를 듣고 시합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시로와 빙결의 궁니르를 시전후 1점을 따낸다.[13]
27화에서 전략조 두 명과 작전의 실행을 맡은 아스토를 제외한 혼자만 엔도의 작전에 눈치채는 영리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홀로 경기장을 나오고 있는 시로에게...
스파이는 형이었다고 확인사살시킨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후부키에게 "괜찮아. 형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우리 형님이 틀린 짓은 한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라고 말해주고 경기장으로 다시 들어간다.
28화에서 특훈에 불만을 토로하는 히로토에게 "형님같은 이탈자는 두 번 다시 만들고 싶지 않다"며 잔말 말고 하라고 말한다. 이에 히로토는 투덜대면서도 얌전히 특훈을 계속한다.
29화에서 아프로디가 두번째 추가보충멤버로 들어와서 이나즈마 재팬의 문제는 너희들 포워드에 있다며 자신이 미드필더에서 포워드로 전향했다는 말을하자, 재미있다며 미니게임에 응한다. 키라 히로토와, 키야마 타츠야, 사기누마 오사무와 한팀이 되어 시합하지만 진다. 미국전에서는 벤치
34화에서는 코조우마루 사스케와 1대1로 시합하지만 역시 패배....
35화에서는 스페인전 이후로 스타팅 맴버로 출전한다.하지만 포워드로써는 골을 결정짓지를 못한다.[15] 그리고 코조우마루가 프로이와의 몸 싸움에서 졌을때, 코조우마루가 가만히 서있게되자 왜그런지 물어본다.
37화에서도 여전히 골을 결정짓지 못하는데...프로이와 빅토르가, 필드를 떠난뒤 자신이 골을 넣겠다고하는데 검은 반다나의 선수의 제지로 막힌뒤, 고우진 테츠노스케와 교대한다.
그리고 드디어, 브라질 전에서 1골을 터뜨린다. 미즈카미야가 제시한 작전에[16] 맞춰서 움직인다. 그러다가 필살 곰죽이기 참 으로 한골을 제대로 터뜨린다.[17] 아츠야가 하려고한 반칙플레이는 스파이크로 거울로 빛 반시키기랑, 태클로 발목 노리기였지만, 실제로는 태클로 공을 노리거나, 스파이크처럼 보인것은 자신의 축구화에 있던 자신의 등번호 22를 빛으로 반사시킨것이였으며, 반칙플레이를 제안한 미즈카미야를 '저녀석 엄청 대단한 녀석'이라고 평했다.[18]
47화부터 시작된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전에서도 선발 포워드로 출전한다[19]
3. 사용 기술
- 화이트 더블 임팩트 - 후부키 시로와의 합동기술.
후부키 시로와 시라토야 나에와의 오버라이드.
- 빙결의 궁니르[22]
후부키 시로와의 합동 기술. 오로라 속에서 시로가 포효하며 주변과 자기자신 까지 얼린 후 깨트리며 슛을 차고 후에 아츠야가 회전하며 붉은 오라를 두른 바이시클 킥으로 한번 더 차는 기술. 연출을 보면 알겠지만, '울프 레전드'의 오마쥬 혹은 리메이크격의 기술이라 할수있다. 단 시로가 스페인전 이후로 이탈 예정이므로 당분간은 볼 수 없는 기술이 될지도 모른다.
4. 기타
- 무인편 과거회상에서 시로와 하이파이브를 할 때 왼손으로 하거나, 일러스트에서 왼손으로 빙수를 먹는 걸 볼 때 왼손잡이로 추정된다.
- 작중에서 나이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초반에는 다들 쌍둥이로 착각하였으나 13년 아니메쥬에서 2살 차 형제임이 밝혀지고 그 뒤 이나즈마 워커 Vol.1에선 쌍둥이라고(무인편기준) 확정 지었으나 아레스의 천칭에선 형과의 나이차가 2살에서 1살로 바뀌었다.
- 아레스의 천칭으로 넘어오면서 쌍꺼풀 모양도 달라졌다. 원래 속쌍이었다가 겉쌍으로 바뀌었다.
- 많은 팬들이 드디어 시로와 아츠야가 울프 레전드를 쓴다, 아츠야가 이터널 블리자드를 쓸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두 필살기 모두 나오지 않고 필살 곰죽이기 시리즈와 형제의 합동 필살기로 화이트 더블 임팩트와 빙결의 궁니르가 나왔다.
-
게임판 속성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
형이랑 같은 風속성이라는 의견과 자기 이름과 머리색에 맞게 火속성이란 의견 그리고 자기의 간판기술인
필살 곰죽이기 참과 박이 山속성으로 알려져 의외로 山속성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결국 화속성으로 공개 되어
필살 곰죽이기시리즈와
자속을 받지 않는 상황이[25] 되어버렸다.
- 형인 시로가 팀원들에게 성인 후부키로 불리기 때문에 본인은 아츠야라 불린다.
- 오리온의 각인 엔딩에서 러시아 희곡 '숲은 살아있다'의 굶주린 늑대 역으로 나왔다.
-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일러스트에서 뭘 먹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1]
그런데 이 설정이 거의 안 풀리는 바람에 한동안 모두 쌍둥이로 알고 있었다. 게다가 유년기에 한 팀에서 뛰고 있어 대부분 완벽하게 속았다. 물론 형제로 밀던 소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또 이 설정은 뒤집어지게 되고...
[2]
그런데 히노가 바뀐 것을 소개할 때 보면 쌍둥이였다가 바뀐 거라고 한다.어?
[3]
사인은 후부키 일가를 덮친 눈사태.
[4]
더빙판에서 거의 항상 풀네임으로만 불리는 형과 달리 작중에서 이름만 불린다. 눈태양이라는 풀 네임이 명시되어 공개된 건 공식 TCG. 눈씨가 한국에 없는 성씨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나이레 자체가 일본판부터 현실에 없는 희한한 성씨가 많은 작품이므로 이상해 할 건 없다.
[5]
저기 위에 사진에는 별칭이 설원의 프린스(동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중간에 현재의 것으로 수정되었다. 사진은 수정되기 전의 것. 딱히 일러는 달라지지 않았다.
[6]
사실 이마저도 시로의 내면에서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인격이라, 이미 고인인 아츠야와는 관련 없는 일이다.
[스포일러]
사실 시로에게 동료들이 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려고 일부러 연기를 한 거였다.
[8]
소메오카 류고와 성우가 같다. 때문에 그 직후 자문자답으로 그만해, 소메오카 씨..라는 대사가 나온다..
[9]
보통은 은근히 선후배 서열이 엄한 운동부에서 새파란 후배가 ぼんくら(멍청이, 머저리)나 脳味噌(대가리, 머리통)같은 심하고 모욕적인 욕설을 쓰며 무시하는데 뚜껑이 안 열리는 게 이상하다. 그런데 마치 목도리만 잡은 듯한 작화 때문에 SNS 등지에서 프로 멱살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10]
사실 전작에서부터 아츠야의 성격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시로의 또 다른 인격으로 존재했을 때도 굉장히 다혈질에다 어그로를 끌었었으니, 아마 전작에서 살아 있었어도 저렇게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을 것이다.
[11]
이 때 이 주변엔 백곰이 없다고 히카루가 태클은 날린다..
[12]
그러나 이츠야를 약하다 볼 순 없는 것이, 맥스터 랜드(무인편 FFI 실황자)의 말로는 예선에서도 사용되지 않은 기술이라고 한다. 이후 고우진의 파이어 레모네이드 라이징까지 막았다.
[13]
사용 후 결국 다리부상에 금단의 기술을 사용해버려 시로는 리타이어한다.
[14]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스페인전에서는 키퍼의 '더 뽀용'이라는 기술은 예선에서도 안나왔다며 서술되어있고, 그걸 이끌어낸게 자신의 '필살! 곰 죽이기 '참'이며, 비록 2골다 도움을얻은[26][27]공격으로 2골을 열었다
[15]
골 앞에서 슛을차려고할때마다 막힌다.
[16]
브라질팀이 하는 반칙플레이에 대항하기위한 반칙레이를 하는 척
[17]
골을 넣으러 가면서 하는말은 '오라오라오라, 후부키 아츠야님이 납신다고', 골을 터뜨린 후에는 '어떻냐? 이몸의 뜨거운 블리자드는?'
[18]
41화에서 벤치에있을때 축구보드 전법과 지뢰원을 이용해서 1골을 빼얏은 작전을 제시한것도 미즈카미야였기때문
[19]
이 때의 나머지 포워드는
고우진 테츠노스케,
키라 히로토였으며 A그룹 결승때는
코조우마루 사스케와의 투톱이었다
[20]
묶을 박, 일어로는 바쿠
[21]
벨 참, 일어로는 잔
[22]
금단의 기술이라 하며 시로에게 가는 부담이 크다고 한다.
[23]
생각해보면 신작에서는 에일리아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유카가 에일리아 녀석들에게 인질이 되지 않는다→고엔지가 오키나와로 도피할 이유가 사라진다→텐마는 어린 시절, 도피해 있던 고엔지에게 구해졌는데 그게 사라지는 것→그 때부터 라이몬 동경해왔던 텐마도 사라진다(크로노스톤처럼 전치 1개월 찍을지도)→그리고 라이몬 서예부? (다만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하다. 이 루트의 텐마는 라이몬과 아예 접점이 없기 때문에, 계속 오키나와에 남을지도) 이런 루트가 된다. 아무리 패러렐 월드라지만 이러면 아예 전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는 시작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타이요 팬들도 일부 절규했다 고엔지가 오키나와로 여행갔다가 구해줬다는 등등 여러 방면은 생각안하나..
[24]
물론 이건 당연히 농담이다. 예전에 이나크로에서 알파가 나타나 고엔지가 어린 텐마를 구하는 것을 방해하자, 어린 텐마는 각목들에 깔려버렸다. 그러나 절대 죽지 않았다. 전치 1개월. 그리고 이번엔 고엔지가 오키나와에 가지 않으니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아츠야는 이 사건에는 상관이 없는 인물이다. 오히려 이 에일리어 학원이 창립된 원인이
키라 히로토의 죽음이여서 어쩌면
키라 히로토와 생명교환을 했다는 쪽이 더 신빙성 있을지도. 또한 현재 나온 스토리로 봐서는 텐마쪽도 오히려 약간의 세계관 변경으로 사고가 나지 않은 설정도 있을지도 모른다.
[25]
이 쪽도 본인은 火속성인데 필살기들이 전부 山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