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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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런칭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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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SOS 포스터 | 황정민 VS 빌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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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영화 인질의 메인 남주인공. 배우는 황정민. 일본어 더빙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3. 작중 행적
솔직히 항상 사람들한테 그래요. (나는)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 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 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황정민의 유명한
밥상 시상식 발언 영상이 나오고, 그의 화려한 커리어가 화면에 펼쳐지며 영화가 시작된다.[1] 그리고 서울의 전경이 나오는데, 배경으로는 납치된
팔당댐 카페 사장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영화 시사회 후[2] 행사를 마치고 술을 한 잔 한 다음 귀가하려는 정민.
매니저 김 실장은 한사코 동행하려고 하지만 정민은 바로 집에 갈테니 놀러가라고 하고, 형수와 아이가 없으니
어디 좋은데 가냐는 드립을 치지만 그는 없을 때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고,
집에 마누라가 없으니까 자유라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집 앞 편의점, 자주 보는데도 그를 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편의점 알바생에게 핀잔을 던지고, 물을 사서 심장병 약을 먹는데 알바생은 세간의 화제인 팔당댐 카페 사장 납치 살인사건에 대해 얘기하며 여기 함께 납치된 여자 알바생이 있었는데 그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여동생이 인터넷에 호소하고 있다는 글을 보여준다.기완은 인심 써서 풀어주는 척 사제 총기로 그의 목 옆을 쏘고,[5] 사장이 필사적으로 기어서 도망가려고 하자 영록이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나며, 이로서 황정민은 자신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는걸 확실히 알게 된다. 정민은 돈을 줄테니 소연까지 살려달라고 하자 얼마를 줄거냐고 되묻고, 5억을 주겠다고 하자 기완은 죽은 사장에게 2억을 요구했었고 천만배우 황정민이며 2명인데 장난하냐고 분노하며 총으로 위협하는데, 정민은 침착하게 일일 이체한도가 5억이고 그 이상이면 추적당할 위험이 있다고 그를 설득하고, 이게 받아들여진 대신 오후 10시까지 돈을 가져오라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6] 한편 밖에서는 두 경찰, 오 형사와 장 형사가 팬티바람으로 도망가려는 용의자를 추격해서 붙잡는다. 그는 최기완과 관련이 있는 인물로, 광역수사대는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을 잡기 위해 꾸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쫓는 최기완 일당은 사장을 납치살인한 것 뿐만이 아니라 17토막을 내서 받은 8천만원치라고 가족들에게 보낸 천인공노할 범죄자임이 밝혀진다.[7]
한편, 정민은 심장병이 있다며 약을 먹어야 한다고, 진땀을 흘리며 상태가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납치범들에게 끈을 좀 느슨하게 해주거나 청심환이라도 사달라고 호소한다. 납치범들은 처음에는 무시하지만 정민이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며 오줌을 지리기까지 하자, 결국 동훈이 약을 사러 나가기로 한다. 그래서 용태만 남겨졌는데, 정민이 아예 눈을 까뒤집고 쓰러지자 반소연은 얼른 풀어서 인공호흡을 해주라고 재촉하고, 용태가 허겁지겁 풀어주고 인공호흡을 하려 하자 정민은 손에 쥐고 있던 병조각으로 그의 얼굴을 그어버리고, 의자로 후려쳐서 기절시킨 다음 소연을 풀어주고 밖으로 나간다. 같은 시간, 기완은 매니져라고 하며 편의점 알바생에서 황정민이 맡겨놓은 키를 달라고 하나 거부당하자, 바로 확인시켜주겠다며 동훈에게 전화를 건다. 동훈이 상황을 설명하자 기완은 길길이 날뛰고 욕을 하면서 당장 돌아가라며 전화를 끊고, 동훈은 격분하여 차를 멈추고 쌍욕을 하며 마구 소리를 지르다가[14] 결국 아지트로 돌아간다.
한편 일단 탈출에 성공한 황정민과 반소연은 아지트를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대문에는 쇠사슬이 칭칭 감겨져 있어서 문을 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소리를 들은 샛별이 사제 총기를 갖고 나와서 위협을 하고, 하필이면 염동훈도 돌아와서 대경실색하고 쇠사슬을 풀기 시작하는데다가 용태도 정신을 차리고 나온다. 이때 소연은 샛별과 몸싸움을 하다가 그녀의 옆구리에 총을 발사하게 되고, 마침 쇠사슬을 푼 동훈이 그녀에게 다가가는 틈을 타 인근 산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둘은 산길을 열심히 뛰어 도망치고 동훈과 용태가 뒤쫓는데, 여자고 감금으로 인해 체력도 떨어진 소연이 따라오기 힘들어 하자, 정민은 일단 커다란 바위로 가서 소연을 앉혀놓고 이대로 가면 잡힐테니 자기가 따돌리면 도망치라고 한다. 정민은 열심히 도망치다가 길이 끊기는 부분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고, 소연은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바위 위에 동훈이 앉아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정민은 용태가 쫓아오자 결국 막다른 길로 떨어져서, 돌과 나무에 계속 부딪히면서 구르다가[17] 큰 나무에 부딪혀서 그대로 기절해버린다.[18] 붙잡힌 영록은 경찰서로 끌려가면서 기자들의 앞에서 자신들이 카페 사장을 죽였다고 말하며 동시에 우리가 황정민을 납치했다!라고 외치면서, 황정민의 납치 사실은 결국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된다.
영록은 취조실에서 심문을 받는데, 경찰 팀장이 출소했는데 돈은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는 영록의 심정을 이해해주고 자신을 형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하라며 황정민이 어디 있냐고 묻는데, 영록은 잠시 팀장을 쳐다보더니 그대로 혀를 깨물고 기절해버린다. 한편, 깨어난 황정민은 다친 다리를 찢은 자신의 양복으로 지혈하고, 절뚝거리며 산 속을 거닐다가 한 노인을 발견한다. 정민은 노인에게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노인이 핸드폰을 쓰지 않아[19] 정민은 집 안으로 들어가[20] 집 전화기로 112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집 전화기는 고장난 전화기였고, 정민이 다시 집 밖으로 나가려는데 이미 문은 노인에 의해 자물쇠를 걸어놓은 상태였다. 알고보니 그 노인은 살짝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었고, 경찰에게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러 온다고 누누이 말해왔던 사람이었는데, 정민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고 생각해 그곳에 가둔 것이었다. 이후 노인은 폴더폰으로 경찰에게 '자신을 죽이러 온 놈을 잡았다'고 신고하지만, 경찰은 당연히 그 말을 믿을 리 없었다. 그때 염동훈이 나타나 노인에게 "곱슬머리에 얼굴 뻘건 사람 못 보셨나요?"라고 묻는데, 노인은 못 봤다며 염동훈을 쫓아낸다. 그리고 노인은 자물쇠를 뺀 뒤 정민에게 이제 나오라고 하는데, 그 순간 간 줄로만 알았던 염동훈이 나타나 벽돌로 노인의 머리를 쳐 기절시키고 정민을 다시 납치한다.[]벗어둔 신발을 염동훈이 발견해 눈치챈 것]
깨어난 정민은 다시 납치된 소연과 대화를 주고받는데, 알고보니 소연은 처음으로 회사 면접에 붙어 월요일에 첫 출근 예정이었으며, 출근을 앞두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에 정민도 자신의 무명 시절 오디션을 얘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편 동훈은 숙소에서 샛별을 치료하는 중이었다. 그때 최기완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최기완은 자신들이 인질들로부터 계좌로 받은 돈을 현찰하는 중이었다. 최기완이 황정민을 바꾸라고 하자 동훈은 샛별이를 병원에 데려가면 안 되냐고 하지만, 최기완은 동훈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22] 당장 황정민을 바꾸라고 한다. 이에 폭발한 동훈은 하극상을 벌여 지금까지 받지 못한 돈을 요구하며 쌍욕을 퍼붓고, 만약 10시까지 돈이 안 들어올 시 황정민, 반소연, 그리고 최기완까지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최기완은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를 하고, 황정민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며 경찰들과 함께 아지트로 향한다. 한편, 동훈은 결국 사망한 샛별을 보며 절규하고, 샛별의 시신을 트렁크에 실은 뒤 차를 타고 가려고 하지만, 용태가 최기완이 기다리라고 했다며 동훈을 말린다. 그러자 동훈은 최기완과 용태가 짜고 돈 가지고 튀려고 했다고 오해하며, 용태를 마구 폭행한다. 동훈은 정민에게 가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살고 싶으면 "살려주세요. 나는 개새끼입니다. 저 년[23]만 죽여주세요."를 따라하라고 한다. 이에 정민은 진짜로 그걸 따라하고, 반소연은 절망한다.
그때, 갑자기 정민이 "뭐하고 있냐... 뭘 기다리냐고, 빨리 쳐!!!"라고 외치는데, 당황한 동훈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용태가 뒤에서 쇠막대기로 동훈을 수차례 내려쳐 그를 쓰러뜨린다. 황정민은 용태가 동훈을 습격하려는걸 보고 시간을 벌기위해 연기를 했던 것. 용태는 묶여있는 황정민과 소연을 풀어준 뒤 울면서 신세한탄을 하고,[24] 황정민은 자신들을 구해준 용태를 그대로 놔둘순 없었는지 같이 도망가자며 손을 내민다. 그때 일어난 동훈이 용태를 사살한다. 그 순간 밖에서 경찰차의 불빛이 비치자 동훈은 급하게 몸을 숙인다. 한편, 최기완은 아지트로 찾아가 염동훈을 부르며 문을 열라고 하는데, 답이 없자 경찰들은 문을 따고 들어간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곳은 아지트가 아니었고, 진짜 아지트를 찾은 오 형사가 급하게 팀장에게 문자를 보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가짜 아지트는 폭탄으로 뒤덮여 있었고, 그대로 폭탄들이 폭발해 형사들은 큰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최기완은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다.
한편 동훈은 정민을 인질로 잡고 이 형사, 오 형사와 대치한다.[25] 동훈이 정민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뒤 문을 잠그자, 이 형사가 발로 수차례 문을 걷어차 문을 따고, 오 형사와 이 형사는 차를 타고 도주하는 동훈을 뒤쫓는다.[26] 도주하던 동훈과 운전하는 정민 앞에 최기완이 나타나 차에 총을 쏴 정민은 급정거를 하고, 동훈이 격분하여 최기완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최기완은 아무렇지도 않게 동훈을 쏴 죽인다. 이후 기완은 도착한 이 형사, 오 형사와 몸싸움을 벌이는데, 기완은 이 형사의 배에 총을 쏴서 제압하고, 오 형사는 기완을 상대로 선전하는듯 했으나 결국 기완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고 기절한다. 그때, 정민이 죽은 동훈의 손에 있던 총으로 최기완의 어깨를 저격하고, 빗속에서 둘은 최후의 사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몸상태가 좋지않아 최기완에게 폭행당하고 목을 졸리지만 지금까지 당한 분노가 극에 달해 이내 최기완을 펀치와 발차기로 패버리고 잠시 고전하지만 또다시 역전해버리고 끝내 최기완의 목을 졸라 제압한다.[27] 이후 경찰들이 오면서 마침내 상황은 일단락되고 반소연과 함께 구조받는다.[28]
2년 후, 황정민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를 배우 박성웅이 촬영하고 있었다. 촬영장에 정민이 놀러왔는데, 아직도 트라우마에서를 떨쳐내지 못했는지 경호원들도 두고 수염도 기른 상태였다. 언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냐는[29] 성웅의 질문에 정민은 빨리 다시 할 것이라고 답하는데, 그때 정민에게 최기완 역을 맡은 신인배우 허남준이 다가오는데 실제 인물과 너무 닮아서 순간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물론 당연히 그가 아닌 남준은 대선배 황정민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정중하게 사진을 요청하는데, 매니저 김 실장은 정민의 불안을 감지했는지 안 된다고 했지만, 정민은 승낙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황정민의 다소 굳어있었던 표정이 풀리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해낼 것임을 암시하며 영화가 마무리 된다.
4. 어록
야 얼굴은 때리지마. 일단 인터뷰에 있어.
니들 뭐야 나한테 왜 이러는데!
이러면 안 되는거잖아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돈 때문이에요?
내가 줄게!! 돈 내가 줄게!! 내가 주면 되잖아!!!! 제발 그만하고 놔줘! 내가 돈 다줄게!
내일까지 나오면서요! 은행에서 하루인출 한도가 5억인 거 몰라요? 네! 돈 더 줄 수도 있어요 근데 시간끌수록 내가 실종된걸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될텐데 그럼 안 되는거잖아요! 5억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 대신... 돈 받으면, 우리도 사람 다 풀어주세요...
드루와이씨! 드루와 이 씨벨놈아!
아 저기 수작을부려요 이 상황에서.
아니 왜 사람말을 안 믿어요? 제가 약속했잖아요. 전 여기서 나가고 싶을 생각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빨리 집에가서 카드 가져가세요.
뭐 하고있냐? 뭘 기다리냐고! 빨리 쳐!!!![30]
죽여봐 씨! 죽어봐! 죽어보라고!!
[1]
이 영화의 핵심은 황정민이 황정민을 연기한다는 설정인데, 영화 속의 황정민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장면.
[2]
정확한 시점은 나오지 않으나 분명한 것은
베테랑 이후이므로
2015년 이후. 극 중의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냉혈한'의 개봉일이 6월 26일로 나온 점을 고려해보면 2019년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3]
인터뷰에 따르면 이건 황정민의 진짜 성격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4]
1대2였지만 꽤나 접전이였다 본인보다 훨씬 큰 영록에게 잡히고 전기충격기로 공격당해도 영록을 때린뒤 동훈도 밀쳐버린다. 1대1이였나면 납치도 안당했을것이다 참고로 그 후 결말에 황정민이 최기완을 제압하는장면도 나왔다.
[5]
이때 한발 쏘니 총열이 휘어지는데, 총을 만든 동훈은 진짜 쏘아진 것에 감탄하지만 기완은 격분하며 그를 작업대에 폭력적으로 밀치고 망치를 휘두르며 위협을 한다. 기분 나쁘게 차분한 모습과 달리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6]
이 대사 이후로 17시간 쯤 남는다.
[7]
관객들이 '황정민이 황정민을 연기하는 영화'라는 것을 잊고 몰입하게 하는 두번째 장치. 오프닝에서 현실의 관객들이 아는 황정민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면서 '진짜 황정민'이라는 인상을 주고, 빠르게 극악한 범죄자들에게 생명의 위협받는 상황으로 전환되면서 그 몰입감을 강화한다.
[8]
예고편에서 본 그 장면. 그러나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보면
관객을 거하게 낚은 장면이기도 하다.
[9]
이때
박성웅이 무슨 일이길래 인터뷰를 빠지냐며 "납치라도 당했어?"라고 농담을 던지는데, 이를 들은 황정민과 염동훈 둘 다 당황한다.(...)
[10]
황정민이 이들의 범행은 구체적으로 몰랐겠지만 그의 추리는 매우 타당했다. 상식적으로 황정민의 납치사실이 알려진다면 그야말로 전국민이 놀랄 대형 사건일텐데, 이미 저지른 범죄로 경찰의 수사망에 오른 이들이 돈을 받고 황정민을 풀어줘봤자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금방 붙잡혔을테니 인질들을 다 죽여서 증거를 인멸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다 떠나서 살해 과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준 시점부터 이들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기대는 접었다고 봐도 말이 된다.
[11]
맥락 상 감시에 소홀한 것을 이른다고 하는 것 같다.
[12]
샛별이 가만히 있는 황정민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어지간히 눈에 거슬렸던 모양이다.
[13]
이때 염동훈과 샛별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사제 총기를 만들고 있었다.
[14]
이때 나오는 배우
류경수의 연기가 매우 무섭다.
[15]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 죽었는지 기절한 건지는 불확실하다.
[16]
고영록 역을 맡은 배우
이규원은 키가 190cm인 장신이다. 본작이 스크린 첫 데뷔작인 신인배우.
[17]
구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계속해서 날아간다. 죽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
[18]
이 장면은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곡성에서 종구 일행과 외지인이 산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동훈이 바위 위에 숨어있는 소연을 바라보며 웃는 장면은 곡성에서 외지인이 덕기를 덮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19]
사실
폴더폰 있었다.(...)
[20]
이때 정민이 집 안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이는 후반부 경찰이 정민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22]
샛별을 그냥 죽어도 되는 미친
X 취급한다. 이 정도면 완전
싸이코패스 수준.
[23]
반소연을 말한다.
[24]
여기서 밝혀지는데 용태는 자신의 얼굴에 난 흉터를 치료하고, 자신의 엄마를 퇴원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이짓거리를 해왔던 것이었다.
[25]
이때 소연은 뒤에 숨어 있다가 오 형사에게 발견된다.
[26]
동훈이 정민에게 운전을 시켜서 운전은 정민이 하고 있었다.
[27]
이후에는 최기완이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뉴스에서 검찰이 납치범 전원을 검거하였다는 속보가 알려진걸 보면 그동안에 벌렸던 범죄들이 죄다 검찰에 알려진게 확실하고 이로써
무기징역과
사형
이 확정이며 감옥에서 평생 동안 처참하게 썩을 것이다.
[28]
다행히 오 형사와 이 형사도 구급대원들이 구조하게 된다.
[29]
이를 보아 황정민은 2년 동안 활동을 쉰 것으로 보인다.
[30]
용태가 쇠파이프로 염동훈을 때려 눕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