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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20:38:37

환생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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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재 현황3. 줄거리4. 평가5. 캐릭터
5.1. 주인공5.2. 균의 주요 심복5.3. 조정 주요 대신5.4. 정적5.5. 상인5.6. 명나라의 주요 인물5.7. 왜국의 주요 인물5.8. 조선의 왕족
6. 여담7. 팬픽 관련정보
7.1. 팬픽 관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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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연재된 환생 대체역사소설.

원제는 조선왕조실록-선조(朝鮮王朝實錄- 宣祖)였으나, 조아라에 연재되다 환생군주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작가는 곽정민(아이페르)

2.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2003년 10월 20일부터 2004년 11월 16일까지 1부를 연재하였으며, 2부는 2005년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연재되었으나 서두 부분에서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갑작스레 종료되었다. 1부는 출판사 청아람에서 단행본으로 총 6권(2004년 8월 6일- 12월 28일)으로 나왔으나 2009년 현재 구할 가능성이 희박함.

1부 완결하고 작가 사정에 의해 연재중단[1].

3. 줄거리

내용은 예비역 대학생 백수로 추정되는 (소설상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다) 주인공이 이균( 선조)의 몸으로 환생해 저승사자 최영의 도움과 예언자가 필사한 백과사전의 도움으로 오리지널 선조와 다른 엄청나게 훌륭한 군주가 된다는 내용.

4. 평가

한제국건국사가 타임슬립 대체역사물의 효시라면, 환생군주는 2010년 이후 활성화된 빙의형 대체역사물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당대에는 타임슬립이 우세를 점했으나 환생군주는 뛰어난 필력으로 대체역사물 독자들에게 당시 고전 명작의 반열에 위치해있었다.

5. 캐릭터

5.1. 주인공

어렸을 때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무척 게으르고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을 지녔으나 자신이 나중에는 조선의 왕위에 오른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또한 자신의 아버지 덕흥군 이초의 투병생활과 요절로 인해 그 성향과 성격이 180도로 돌변하여 적극적으로 역사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외숙부 정인기를 속여 비금도 상단이라는 비밀사조직을 만들었으며 천일염을 생산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또한 임꺽정 같은 외부세력을 영입하고 일본 시마즈 가문과 밀무역을 하여 비금도 일대에 강력한 불법무장독립세력을 구축하기도 했다.
본시 별 볼일 없는 종친의 신분이었으나 명종의 외동아들인 순회세자가 급사하는 바람에 손쉽게 조선의 왕위를 차지했다. 즉위 후에 기득권층의 도전을 받지만 치밀한 준비로 인해 이를 쉽게 물리치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강력한 왕권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였다.
환생을 한 인물답게 선견지명을 갖추고 있고 그것을 실현시킬 강한 권력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팔불출 끼가 심하고 만 마시면 바로 주정을 부리며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2] 거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뒤에서 호박씨를 까는 것이 특기인지라 매번 주변 사람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5.2. 균의 주요 심복

5.3. 조정 주요 대신

5.4. 정적

5.5. 상인

5.6. 명나라의 주요 인물

융경제 자신은 정사에 직접적인 관심은 없었으나 그의 휘하에는 서계, 고공, 장거정 같은 뛰어난 인재들이 많아서 가정제 이후 몰락하던 명나라의 국세가 점차 회복되었다. 그러나 제위에 오른지 불과 6년 만에 사망하여 뚜렷한 치적을 남기지 못했으며 셋째 아들 주익균을 황태자로 삼아 명왕조를 붕괴시키는데 일조하였다.

5.7. 왜국의 주요 인물

5.8. 조선의 왕족

6. 여담

7. 팬픽 관련정보

환생군주(幻生君主)- 2nd Story

조아라에서 현재 외전 포함 총 6부로 완결되었다.

원래 서두 부분에서 종결된 2부 부분을 잇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어느새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게 된 작품. 조아라 문피아, 다음 환생군주 카페에 연재.
우선 파일럿 판을 통해 독자들의 반응을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연재되었으나, 원작과 착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진짜로 이 팬픽 팬픽을 쓰는 사람까지 있었다 (.....)

아래는 본 위키에 환생군주 항목이 처음 올라왔을 때 적힌 2부 관련 비판 내용이다.

7.1. 팬픽 관련 비판

어느 서브컬처 계열 사람이 쓴 걸로 추정되는 이 팬픽은, 좀 잘 쓴 대체역사소설인 1부에 비해 심각할 정도의 퀄리티 추락을 보여준다.

1부에도 묘사는 빈약하긴 했지만 여기선 정말 묘사력이 떨어지며 사건 전개도 미래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일관성도 없는데다 너무도 빠르고 급히 진행되는 탓에 정신 안차리면 무슨 전개인지 알수도 없다. 그나마도 사전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정신 차려도 무슨 전개가 되는지 놓치기 십상.

어쩐지 서양쪽 인물로 히로인이 한명 나오고 선조는 인도인 왕족 여성과 혼인한다. 그런데 이것도 병신인게 분명 앞부분에선 일녀 히로인과 결혼한다고 나와놓고도는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인도녀 히로인과 결혼하는 전개가 되었다. 물론 전후사정은 전혀 나와있지 않다.

또 갑자기 엘리자베스시대의 영국으로 시점을 이동해서, 별 상관도 없는 영국 이야기를 가끔 해대서 글의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메리 스튜어트 언제 잡나 이 소리나 계속 해대고 앉았다.

게다가 걸핏하면 자료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때웠다는 단점도 있다. 그것도 별 안 중요한 자료들로 전개에 필요하다거나 필수 지식이 아닌, 역사학도나 밀리터리 오타쿠나 외울만한 엄청나게 마이너 자료들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환빠적인 내용. 게다가 더 황당한 건 그 환빠적인 내용을 일빠가 썼다는 점이다.

환빠이면서도 일빠로 추정되는 이 작가는 인물들의 말투 사고방식 행동 등등이 전부 " 일본 서브컬처 계열"에서 등장한 클리셰에 가깝게 써 놓았다.

선조가 중앙집권을 이루고 상공업을 진흥시켜 신흥강국 조선을 창출한 뒤 만주를 침공하고 북경까지 진출할 뻔하고 명나라를 처바를 뻔했다는 환빠적 내용이 가미되어 있는데, 글을 쓰는 인간이 일본문화에 찌들어 있으니......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옛날 선조가 이뤄놓은 업적이 나온 박물관을 소풍나온 선생과 학생들이 구경하는 장면인데 놀랍게도 이 여선생(으로 추정되는)은 일본 여교사의 말투를 구사하고 있으며 듣는 학생들도 일본식의 말투를 쓴다.

일본 서브컬처적 성향은 1부에서도 아주 미세하게 드러나긴 하지만 2부만큼은 아니며, 더욱이 글의 질 자체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었다.

일본문화에 빠진 환빠가 괜찮은 소설 하나 가지고 팬픽을 쓰면 어떻게까지 병신이 되나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1] 출판이 날아간 것은 고질적인 대체 역사소설의 매출량 부족 때문이고, 작가는 후기에 2부의 인터넷 연재가능성을 내비쳤다. 팬픽이 2부라고 돌아다닐 수 있었던 근본적 배경은 이것. [2] 정확하게 말하자면 16세기 후반 조선의 미인상과는 다른 미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거기에 더해 아직 어린 나이(10대후반)인지라 후계자가 너무 일찍 생기는걸 바라지 않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