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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3:33:04

환상 즉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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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즉흥곡 Op. 22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즈 Nocturne in C sharp minor, Op. posth. 24 Preludes Etudes, Op. 10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폴란드 민요에 의한 대환상곡 Minute Waltz Nocturnes Op. 9 Polonaises Op. 40
※ 2021년 영국의 라디오 방송국 Classic FM이 ' Best Chopin music: 10 essential pieces by the Romantic composer'를 선정. }}}}}}}}}


1. 개요2. 난도3. 대중매체4. 리듬게임 수록5. 여담

1. 개요




[1]
프레데리크 쇼팽이 1834년 작곡했으며, 쇼팽 사후 1855년에 출판되었다. 흔히 즉흥 환상곡으로 알려져 있으나[2] 원제는 'Fantaisie - Impromptu'로, 본제가 '즉흥곡'이고 부제가 '환상'이므로 환상 즉흥곡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3] 다만 워낙 즉흥 환상곡 쪽의 인지도가 높아 이렇게 부르는 쪽이 오히려 어색한 편. 그런데 '환상 즉흥곡(Fantaisie - Impromptu)' 또한 엄밀히 따지면 이 곡의 제목이 아니다. 사실 이 곡은 쇼팽이 공식적으로 남긴 제목이 없다. 쇼팽은 생전에 이 곡을 정식으로 출판하지 않았고 또한 쇼팽이 직접 작성한 이 곡의 악보에는 어떠한 제목도 적혀있지 않다. 널리 알려진 'Fantaisie - Impromptu'라는 제목은 쇼팽의 사망 이후 율리안 폰타나가 출판 과정에서 붙인 제목이다.

쇼팽의 즉흥곡 중 4번째이며, 가장 유명하고 많이 연주된다. 다만 쇼팽 본인은 사후 폐기해 줄 것을 유언으로 남겼으나 쇼팽의 친구였던 출판업자 율리안 폰타나가 이를 어기고 출판하여 대히트하였다. 낭만주의 시대에는 표절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됐으며, 이그나츠 모셸레스(Ignaz Moscheles)의 즉흥곡 E♭장조(Op. 89)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3악장( 겹치는 부분)과의 표절 시비 때문에 출판을 원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다. 한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1960년 파리에서 데스테 부인(Baroness d'Este)을 위해 작곡했다고 적혀있는 쇼팽의 자필 악보[4]를 입수했는데, 커미션을 받고 쓴 '특정 인물을 위한 곡'이었다는 가능성을 들어서 쇼팽이 출판을 꺼렸다는 주장을 했다. 이 판본은 루빈스타인 에디션으로 1962년에 출판되었고, Ekier 판본에서 앞에 실린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우리가 아는 익숙한 버전은 그 뒤에 실렸다.

곡은 A-B-A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5] 처음과 끝 부분의 A에서는 빠른 템포로 오른손과 왼손이 움직인다. 오른손이 16분음표를 연주할 동안 왼손은 셋잇단 8분음표를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이 같은 엇박자에 익숙지 않다면 연주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6] 하지만 곡 자체 템포가 빠르기도 하고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를 지망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B 부분은 느리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이며,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별다른 기교를 요하지 않고 특정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반복이라 A 부분에 비하면 매우 쉽다.

2. 난도

예중& 예고 음대 전공자 피아니스트들에게는 ‘빠르고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연주하기 쉬운 곡'이다.[7][8] 그러나 아마추어나 단순히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비전공자가 환상 즉흥곡을 단순히 '치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수려하게 '연주'할 수 있다면 어딜 가서든 자랑해도 좋다. 서정적이면서 빠른 이율배반적 곡이기에 시를 읊듯 유려하게 완성하는 건 매우 힘들다.

피아노 학원을 다녔던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한테는 최종보스격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쇼팽이 작곡한 작품들 중에서는 무난하거나 쉬운 편에 속한다. 물론 전공생들에게는 쉬운 작품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전공생들은 필수 코스로 쇼팽 에튀드, 스케르초, 발라드, 악명 높은 소나타 2번 3번까지 다 밟고 가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전술한 곡들은 듣도 보도 못한 피아노 학원만 잠깐 다녀본 취미생들에게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이다.

쇼팽의 에튀드 Op.10 No.5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No.14 3악장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이나 이것도 개인차가 있다.

매우 서정적인 곡이기 때문에 음정의 강약 조절과 연결이 중요한데, 곡의 템포가 빨라 음악적 표현을 신경 쓰기 힘들다. 전문적인 피아노 연주자들은 이 정도야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일반인에게는 빠른 템포, 왼손과 오른손의 폴리리듬, 악센트와 박자의 배분 등의 어려움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새끼 손가락으로 악센트를 주는 부분이 특히 까다롭다. 전후 다른 음에도 힘이 들어갈 수 있다.

3. 대중매체

4. 리듬게임 수록

4.1. 더뮤지션

곡명 가수 난이도 별 MAX 콤보
가볍게 화려하게 과감하게 격렬하게
즉흥환상곡 쇼팽 270 399 574 574


AC 영상. 플레이어는 29600(Renevant).
노트 1개당 점수 순서 최대 피버 시간(초) / 점수(점)
구분 일반 상태 피버 상태 1 8.28 / 69,600
일반 노트 1,600 2,400 2 8.89 / 60,800
드래그 노트 X X 3 ? / ?
롱 노트 X X 4 ? / ?
최대 획득 가능 점수 (보너스 제외) ?
격렬하게 보너스 최대점수 ?

4.2. 노스텔지어 시리즈

곡명 幻想即興曲
환상즉흥곡
一度は弾いてみたい、幻想的で優雅な旋律
한번쯤 연주해 보고 싶은 환상적이고 우아한 선율
작곡가 ショパン
쇼팽
수록된 버전 노스텔지어
난이도 Normal Hard Expert Real
6 9 11 ◇3
노트 수 583 800 1012 1570
난이도 변경 Normal: 레벨 1 증가 (FORTE)
Hard: 레벨 1 증가 (Op.2)
Expert: 레벨 1 증가(Op.2)
Real: 보면 추가(Op.2)


Real FC 영상

The 8th KAC 베이직 부문 예선 과제곡으로 Real 채보가 추가되었는데, 채보 이름값에 걸맞게 대부분[11]의 채보를 원곡 그대로 수록한 채보이다. 이는 윗 부분에 쓰여 있듯이 곡 대부분의 구간에서 왼손은 12비트를 연주하며 오른손은 16비트를 연주해야 함을 의미해, 리얼 3이라는 난이도에 걸맞은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나 원곡에서는 반음씩 내려가는 계단 부분을 0.5칸씩 내려가는 계단[12]으로 구현해 놓은 것이 인상적. 폴리리듬 및 좁은 계단 처리력에 따라 탑 랭커 사이에서도 점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곡으로, The 8th KAC 노스텔지어 베이직 부문의 순위는 이 곡 순위로 결정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

BPM은 37~182이다.

4.3. 태고의 달인 시리즈

태고의 달인 비공식 난이도표
★9 중상위
エンジェル ドリーム ★9 オール・イン・マイハート ★9 Extreme MGG★★★ ★9 TOKIMEKIエスカレート ★9 夜桜謝肉祭 ★9
時空庁時空1課 ★9 元祖!天才チルノちゃん☆ ★9 バイオレンストリガー ★9 初音ミクの消失 -劇場版- ★9 ケチャドン2000 (玄人) ★9
セイクリッド ルイン ★9 ピコピコ ルイン ★9 食らいむ!まうんとぱふぇ ★9 天狗囃子 ★9 自分RESTRT ★9
DIMENSIONS ★9 Honey Heartbeat ~10 Stars Mix~ ★9 大空と太鼓の踊り ★9 Garakuta Doll Play ★9 FLOWER ★9
Dreadnought ★9 幻想即興曲 ★9 +♂ (プラス男子) ★9 マジカル・パフェ ★9 GO GET'EM! ★9
Where is the Target? ★9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9 カンタービレ×パッシオーネ ★9 毒LOCANdy♡ ★9 G意識過剰 ★9
幻想即興曲
환상 즉흥곡
BPM 114 - 228
NAC NIJIIRO 기준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귀신
5 7 8 9
노트 수 128 195 360 558
수록 버전 NAC
비고 NIJIIRO 단위도장 2021 8단(귀신)



귀신 난이도 동더풀콤보(전량) 영상

구버전 기준으로 ★×10이었고 그에따라 ★×10 입문용으로 종종 거론되었던 곡. 하지만 변속이 심하고 노트갯수가 적으며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기차노트 때문에 개인차가 잘 나타나는 곡이라 무턱대고 입문곡으로 하기에는 껄끄러웠다.

신버전에 들어와서는 ★×9로 강등되었고 ★×9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축에 속해있다.

4.3.1. 채보

파일:환상즉흥곡(태고의 달인).png

4.4. DEEMO II


클래식01 - 거장의 비장곡
10개의 곡, 30개의 보면 수록

파일:DEEMO II Classic 01.webp
Debussy - Arabesque No.1 (Excerpt) Kreisler / Rachmaninoff - Love's Sorrow (Excerpt) Chopin - Fantaisie Impromptu (Excerpt) Chopin - Nocturne Op.9 No.2 Vivaldi - Summer, Presto
Chopin - Op.64 No.2 Rachmaninoff - Paganini Variation No.18 (Arrangement for Piano Solo) Clementi - Piano Sonatina Op.36 No.1 Three Movts Bach - The Goldberg Variations (Aria & Variation I) Chopin - Etude Op.10 No.5 "Black Keys"

4.4.1. 채보

Chopin - Fantaisie Impromptu (Excerpt)
파일:DEEMO II Chopin - Fantaisie Impromptu.webp
<colbgcolor=#f6f6f6> 피아노 Yi-Chen Feng
BPM ?
난이도 Easy Normal Hard
레벨 4 8 10
스킬 수치 상수 ? ? 10.5
노트 수 378 888 1360
해금 조건
Easy 이벤트 '초급 피아노 콩쿠르 (1)'[13]에서 음색의 포톤 540개 수집
또는 상점 - 악곡 및 보면에서 구매
Normal
Hard
DEEMO II에도 출시와 함께 수록되었는데, 반복되는 파트가 플레이하기 알맞게 편집된 버전이다.
4.4.1.1. Easy
4.4.1.2. Normal
4.4.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PunjiThePlayer.

고밀도 노트의 대부분이 슬라이드 노트이고 긴 트릴도 꼬아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 원곡의 위상에 비해서는 많이 쉬운 채보이다. 하지만 긴 트릴이 꽤 자주 나오고, 중후반부의 따닥이도 처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채보이다. 중간중간에 곡의 속도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FC에 비해 AC 난이도는 높다.

5. 여담

리듬스타에서는 '즉흥 환상곡'이라는 제목으로 ☆×9의 난이도로 출시되었으며, A파트만 이용해 곡을 다시 썼다. 당시 2분이 넘는 엄청난 길이와 쉬는 구간이 없는 탓에 리듬스타 최초의 체력곡으로 유명했다.[14] 시간이 흘러 Piano Tiles 2에서는 33레벨에 해금되는 곡으로 '즉흥 환상곡'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으나, 현재는 '환상 즉흥곡'으로 제목이 고쳐졌다. 리듬스타와 피아노타일 출시 이전에 환상 즉흥곡이 아닌 즉흥환상곡으로 아는 사람이 많았으며 잘못된 제목으로 굳어진 리듬스타와 나중에야 수정된 피아노타일 때문에 정확한 제목으로 불리는 경우는 여전히 많지 않다.

쇼팽 본인이 사용했던 플레옐 피아노로 한 연주


하프로 한 연주



[1] 위 영상에 나온 13마디에서 20마디 사이의 악센트 변화는 쇼팽이 직접 써넣었다는 근거가 빈약하여(율리안 폰타나가 초기 출판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넣었을 것으로 추정) 비교적 최근에 출판된 Ekier편집본 악보에는 그 악센트가 삭제 되어있다. [2] Piano Tiles 2에도 이렇게 번역되어 있었으나 최근 재업로드 버전에는 환상 즉흥곡으로 고쳐졌다. [3] 환상곡(Fantasia)과 즉흥곡(Impromptu)은 장르 자체가 다르며, 쇼팽도 따로 환상곡(Op. 49)을 작곡했다. 무엇보다 이 곡은 즉흥곡集에 묶여 출판된다. 다만 생전 출판된 곡들과 아닌 곡들을 철저히 분리하는 Ekier 판본에서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Ekier 판본에 대해서는 후술할 내용 참고. [4] 이 악보에도 곡의 제목은 따로 적혀있지 않다. [5] A는 올림 다 단조(C♯ minor), B는 내림 라 장조(D♭ Major)로 구성되어 있다. [6] 왼손이 음 3개를 연주하는 타이밍에 오른손이 4개를 연주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조금 수월할 것이다. [7] 당연히 프로들이야 이것보다 더 어려운 곡을 많이 치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것뿐이다. [8] 오른손이 빠른 16분음표 스케르초 멜로디에 왼손은 셋잇단음표로 폴리리듬이 들어가있이지만 도약이 적고 화음이 없는 데다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서 적응만 한다면 연주하기 어렵지 않다. [9] 클락 타워 3에서 챕터를 브랜치로 표기한다. [10] 해당 부분은 각각 1분 11초 ~ 1분 30초, 2분 5초 ~ 2분 19초, 3분 43초 ~ 3분 53초. [11] 일부 구간은 오른손 부분을 조금 덜어냈다. [12] 노스텔지어에는 흑건이 없다. [13] 2022년 1월 13일부터 2022년 1월 19일까지 진행 [14] 시즌 2도 출시되었는데, ☆×10으로 책정되었으나 상당히 쉬운 패턴을 적용해 물렙으로 불렸다. 다만 16분음표로 도배된 원곡 A파트를 전부 사용하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B파트로 넘어간 것도 한몫했다. 곡 자체는 시즌 1보다는 조금 더 원곡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