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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다른 작품 | ||||
강아지 왈츠 | 마주르카 Op.68 no.4 | 에튀드 | 프렐류드 | |
환상 즉흥곡 | 왈츠 19번 | 뱃노래 Op. 60 | 녹턴 |
제목 | Chopin Mazurka op.68 no.4 |
작곡가 | 프레데리크 쇼팽 |
장르 | 피아노 독주곡 |
쇼팽의 마지막 곡이다. 1849년 여름에 작곡되었으며 조성은 바단조이고 ABA 형식이다.[1]
A부분의 처음에는 뚜렷한 조성 없이 여러 조성을 방황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곧이어 A장조에 잠시 도달한 후 f단조로 마무리된 다음 A flat 장조로 B부분이 시작하는데, B부분 또한 여러 조성을 배회한다. 그리고 다시 A부분으로 곡을 마무리한다. C부분이 포함된 버전도 존재한다. 이 경우 두 번째로 나오는 A부분의 왼손이 조금 변주된다. C부분 또한 화성적으로 매우 복잡하며 A,B부분 사이에서 신선함을 준다.
이 곡의 화성 진행은 매우 대담하고 획기적이며, 후기낭만주의에서나 사용될 법한 반음계적인 진행이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또한 A부분 처음 오른손의 점점 하행하는 동형진행이 우울한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이것 또한 대단히 흥미로운 요소이다.
[1]
원래 이 곡은 ABACA 이다. 그러나 출판업자가 이 곡을 출판하면서 C부분 악보를 알아보지 못해 이 부분을 빼버렸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녹음에는 C부분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