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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12:17:50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



1. 개요2. 상세
2.1. 운영 경과2.2. 시행착오2.3. 카드
2.3.1. 한밀아 고유 카드2.3.2. 일러스트 수정2.3.3. 등급 재조정
2.3.3.1. 상향2.3.3.2. 하향
3. 문제점
3.1. 미어터지는 서버3.2. 발번역3.3. 한밀아 고유카드의 오버밸런스3.4. 버그3.5. 운영 미숙3.6. 지독한 보상 수준3.7. 과도한 과금 유도 이벤트3.8. 과금의 효율성 문제3.9. 한밀아 용량 문제3.10. 기타 자잘한 문제점
4. 사건 사고5. 이벤트6. 길드 업데이트7. 확산성 밀리언아서 for Kakao

공식 사이트 공식 블로그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iOS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취소선이 그어진 곳에서는 서비스 종료가 확정됨에 따라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1. 개요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라인업

2012년 10월 16일 액토즈소프트 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게임 관련 협약을 맺으면서 2012년 말 정발이 확정되었다! 한글화도 된다고.

2012년 12월 6일까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아 2012년 연내에는 출시를 할 것으로 보였고, 2012년 12월 20일에 출시가 결정되었다. 새벽 12시 50분경 iOS판이 업로드되었다. 안드로이드 판은 안타깝게도 미지원 기종이 있다. 인터뷰에서 다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다고 했는데 지원이 안되는 폰이 많은 모양. 테구려는 일밀아도 답이 없는 기종이다.[1] 그런데 미지원 기종으로 되어 있는데도 작동되는 기종이 있다. 일단 옵티머스 마하 옵티머스 원, 옵티머스 빅, 베가 X[2]은 정상 작동한다. u+베가X도 구동확인, 시리우스와 미라크도 정상가동.[3] 갤럭시A도 구동을 확인했다. 하나하나 테스트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 2013년 4월 18일 업데이트로 테그라 탑재 기종의 지원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규 가입이 되지 않는 문제는 여전하다. 참고로, 옵티머스 계열, 팬택 계열의 폰에서는 좋아요! 를 보낼 시 심심찮은 확률로 앱이 꺼진다거나 폰이 먹통이 되다가 재부팅이 되는 경악스러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좋아요 문제는 제조사는 어플리케이션 측에 문의를 해보라고 하고, 액토즈는 문의조차 잘 받지 않는다. 게임 내부에서 문의를 넣을 경우 아예 답장이 오질 않고, 티스토어 루트로 문의를 넣어야 그나마 빨리 답변해준다. 근본적 답변은 항상 그놈의 공장초기화.

당연하지만 일판이랑 연동은 되지 않는다. 그 대신 가챠값을 우리나라 사정에 맞게 조절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그 결과는 300->250코인… 그리고 부계정으로 키우다가 한국판 카드가 더 잘나오면 이사를 하게 되겠지 서버 상태를 보면 연동 안된 것이 다행

서비스 전부터 컴플리트 가챠를 도입할 생각이 있다고 하였고, 부정적인 여론이 일 것을 고려하여 출시 후 한동안 도입하지 않다가 2013년 11월에 도입하였다. 여태껏 도입 안하다 이제와서 도입한 이유는 뻔하다. 주가가 한때 72500원까지 찍을 정도로 잘나갔으나 지나친 과금유도 때문에 추락할 대로 추락, 2013년 11월 기준 주가가 한밀아가 처음 나온 시점인 2012년 12월 시점의 주가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

서울 지하철 광고도 내놓았는데, 그 광고 내용이 기묘하다. 혼자서 즐거우신가요? TV광고를 내놓은 게 아니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관할의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에 설치된 구내TV에 광고를 집행한 것이고, 이들 노선의 스크린도어에도 확밀아 광고가 일부 달려 있다. 대표적으로 액토즈소프트 본사가 있는 공덕역.

여담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 신도림역, 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부평역, 수도권 전철 분당선 선릉역에서도 저 광고들을 볼 수 있다. 다만 틀어주는 동영상 광고는 공식 사이트에 있는 그것.

충격적이게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외부 광고를 시작했다!!! 외부 광고에는 감사형 춘향 일러스트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내에 감춘향이 돌아다닌다니! 무슨 짓거리야![4] 확실히 액토즈소프트가 밀아에 많이 투자하는 것 같다.
2013년 5월 현재 목격된 버스 목록과 버스 사진들.
파일:attachment/ghkralfdkdnt.jpg
대검찰청 직원 확밍아웃

카카오톡으로 서비스 검토중이라고 한다. 한 번 열렸다 막힌 사전등록 페이지가 다시 열렸다. ○○님이 밀리언아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얘기 자체는 작년에 나왔지만 실제 출시는 2014년 2월 11일에 출시. 기존 한밀아하고는 별개로 돌아간다... 곤 하지만 서버를 제외하곤 똑같이 돌아가는중. 자세한 정보는 확산성 밀리언아서 for Kakao 항목 참조.

2015년 3월 30일, 일본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PS Vita판과 한국판을 포함한 해외 퍼블리싱판만 남게 되었다.

2015년 5월, 동사에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한국 서비스 출시를 이 게임의 메시지로 예고했다.

결국 한국판 확산성 밀리언아서도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었다. 앱 다운로드 및 결제는 2015년 8월 28일자[5]로 차단되었으며, 10월 30일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일단 운영측에 따르면 서비스 종료 전까지는 시즌 업데이트를 계속할 것이며, 결제가 차단되더라도 기존 컨텐츠를 별도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월 30일 오후 5시에 한국판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상세

2.1. 운영 경과

2.2. 시행착오

오픈 시점인 2012년 12월 기준으로 1세대 카드들만이 도입되었을 뿐인데 한계돌파, 요정 각성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는 상태라는 황당한 밸런스를 자랑했다.[10] 게다가 한계돌파는 채용되었는데 정작 핵심 사료인 치아리 시리즈가 없어서 폭렙이 힘들었고, 각성요정이 동시기의 일본판의 강화된 각성강적 급이었다. 덕분에 처음엔 배수카드가 없어서 각성요정이 뜨면 버틸 수가 없었다. 물론 우리의 과금전사들은 그 한계조차 뛰어넘었고, 서비스 개시로부터 단 이틀만에 곳곳에서 각성요정들이 쳐잡혔다. 또한 인연 포인트의 한도가 50000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어서 금세 인연포인트가 쌓아서 골칫덩이가 되는 중. 참고로 일본판은 동시기인 2013년 2월 기준으로 한도가 999999였다.

2개월차인 2013년 1월부터 배수카드가 도입되어, 3배수 카드인 슈레 페르세우스, 5배수 카드인 SR+ 라피스가 프리미엄 가챠로 드랍되면서[11] 프리미엄 가챠를 아낌없이 지른 과금전사들과 운좋게 티켓으로 라피스를 득템한 소수들 공격력이 쭉 올라갔으나, 2차 요정에서 아청법에 저촉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서브드랍 요정 둘이 모두 삭제되고 대신 서브드랍으로 고성능 슈레카드인 아베노 세이메이가 상당히 풀리면서 배수카드 없이도 어떻게든 풀덱과 홍차의 힘으로 고렙 각요들을 순삭하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같은 시간 일본에서도 꽁치가 풀리면서 요정들이 10분 안에 순삭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배수카드의 기간도 제멋대로였다. 기본적으로 한달에 2번 업데이트 되는 배수 카드는 1달을 기준으로 기간이 적용되는데, 2013년 2월 14일에 업데이트 된 가챠인 제2형 테리메와 서포트 요정들[12]은 2월 28일에 배수 기간이 끝나버리면서 배수 적용 기간 14일이라는 최단 기록을 세워버렸다. 이에 대한 반성인지 이후 추가된 배수 가챠 카드들은 무조건 배수가 1달 동안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가장 심한 것은 지독한 파워 인플레이션. 시즌이 지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의 성능을 무식하게 올려대는 행보 때문에 배수 시스템을 배제하더라도 카드의 수명이 엄청나게 짧으며 그 전까지 가장 좋았던 카드들이 두 달만 지나면 무/소과금 말고는 쓰지도 않는 카드로 변하는 일이 일상다반사. 원판인 일밀아도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현질을 유도하는 움직임이 너무 대놓고 보이기 때문에 정발판에서의 파워 인플레이션은 지독할 정도. 나중에 가선 아예 유저들이 여기에 적응해버렸다(...).

세력별 밸런스도 매우 좋지 않다. 밀리언레어가 도입된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좋은 카드들은 거의 다 검술과 마법으로 되어 있고, 기교세력은 쭈욱 천대받는 게 실정.

헤비 과금러와 무과금러, 라이트 유저간의 격차는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일단 길드로 얻을 수 있는 슈레플로 기본적인 덱을 강화하고, 그 기반으로 밀리언레어 수집 랭킹전을 주말을 중심으로 뛰면서 한돌을 하여, 무과금 헤비 유저들이나 소과금러의 경우 밀리언레어 카드들을 그럭저럭 잘 모을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헤비 과금러들은 저 루트로 먹는 카드들은 추천덱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벽은 벽

2.3. 카드

2.3.1. 한밀아 고유 카드

일밀아에서 정발판으로 넘어오면서 아청법 등으로 짤렸거나 로컬라이징 같은 이유로 한밀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카드들이 상당수 있다.

그러나 확밀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엑토즈 측에서 그렇게 자랑하던 이 고유 카드들도 2013년 7월을 기점으로 한중일 통합 유저가 500만을 넘으면서 각기 오리지널 카드들이 크로스오버가 되었는데, 일밀아에 진출한 한국 고유의 이름을 가진 카드들이 대거 억지창씨개명과 설정 수정을 당하고 말았다. 특히 한밀아의 상징과 같던 춘향이 중국식 이름인 란팡으로 개명 됨에 따라 그에 따른 논란이 조금씩 일고 있는 편이다. 이에 대해 일본 서브컬처쪽에 부는 혐한 분위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같은 케이스인 홍련은 Lotus(연꽃)을 딴 로터스로 개명했고 심청은 감사형 칸단테로 아예 설정을 바꿔 낸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설정세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징성과 함께 한복 기반에 의상인 춘향이 중국계 이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한 충격은 분명한 것이며 이에 대해 엑토즈가 별다른 해명도 없다는 것이 또 불쾌함을 조성하고 있다 할 수 있다.[13]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시즌 자체를 한밀아 고유 카드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진데 더해 2015년 3월 말에 일본의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아예 독자노선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일밀이와 함께 섭종

2.3.2. 일러스트 수정

유감스럽게도 아청법의 영향을 받아 일부 카드의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현지화 작업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일이라고… 아청법 ㄱㅅㄲ 해봐 섬란 카구라는 수정 안되고 멀쩡히 나온 게 함정 그러나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카드 일러스트 중에는 분명히 검열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카드가 그대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테면 핫포비 진이 일러스트를 맡은 지원형 클레어. 튜토리얼 영상서 페이의 가슴에 스티커가 붙은 걸 봐선 수정돼서 나올 거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클레어는 멀쩡했다(…).

…그러나 결국 2013년 1월 7일 새 이벤트 요정들로부터 드랍될 예정이었던 카드 두 장 슬랩스, 리홀이 통째로 삭제당했으며, 같은해 2월 7일에 업데이트된 푸카의 경우에는 일러스트가 통째로 바뀌어 등장했다. 푸카 이후로는 수위에 저촉될 수 있는 부분은 애초부터 컷하고 카드를 내놓는 듯 했는데, 대표적으로 2013년 4월 하반기에 등장한 강적 카드인 설화형 팥쥐의 경우 본래 각성 이미지에서는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컷 당하고 풀스타킹으로 교체되었다. 아까비

선정성 외의 이유에서 일러스트가 수정된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1월 18일 잠수함 패치로 '복제형 어부왕'의 각성 일러스트가 일반 일러스트와 똑같이 변했다. 아무래도 망토가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긴 대어기인 게 이유였던 듯. 망토를 수정하기 귀찮으니 일반과 똑같이 맞추었습니다. 어차피 녹선멀과 동급의 꽝카드라 갈기 바빠서 기억도 못한다는 게 함정

설화형 콩쥐가 일러스트가 수정되어 4월 19일 업데이트되었는데, 이쪽은 수위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고, 애초에 수위가 문제가 될 리가 없잖아! 회사 측의 착오로 인해 수정 전 버전이 업데이트되어서 수정 후 버전으로 재 업데이트 하는 것이라고(...).

아청법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로리, 쇼타 카드는 드물고 상대적으로 상체보다는 하체꿀벅지, 둔부를 강조하는 카드가 주로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정작 5월 시즌에 나온 샤비와 서브드랍 레비는 로리, 쇼타다. 어?

2.3.3. 등급 재조정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함이었는지 카드의 등급이 상향되거나 하향되는 경우도 있었다. 상향 및 하향대상 카드에는 위키 업데이트 시점 까지의 대표적인 카드들을 표기하며, 등급이 2단계 이상 조정된 경우에는 볼드체로 처리한다.
2.3.3.1. 상향
2.3.3.2. 하향

3. 문제점

3.1. 미어터지는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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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인터뷰에서 서버가 일밀아보다 장비가 좋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버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서버는 일밀아보다 적게 샀다고 미리 실드 치기는 했다.
그리고 1월 25일 기사로 일밀아보다 장비가 좋지 않다고 말을 바꿨다. 거기다가 아무리 패킷량을 많이 안먹는 모바일 게임이라지만 웹 서버를 그동안 사용했다는 걸 말했다. 그러니까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지…
수시로 뜨는 "통신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오류는 유저들이 뒷목을 잡게 한다. 통신장애성 밀리언아서. 줄여서 통밀.[14]
2012년 12월 30일에 공지를 통해 그 동안의 서버 문제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란 게 결론적으로 앞으로는 서버 터져도 보상 안 주겠음 데헷이라는 뉘앙스라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후에 서버가 터졌을 때 보상을 주긴했으나 하필 일본 서버에서 2시간 점검했다고 티켓 10장을 뿌리는 바람에…
평소에도 요정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한다든가, 카드를 팔려고 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카드라고 뜬다든가, 분명 요정을 토벌했는데도 체력이 꽉 찬 채로 보상을 주지 않다든가, 요정알람이 켜놨는데도 안 온다든가, 늦게 온다든가, 기타 우리에게는 친숙한 메세지가 뜬다든가. 통신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전파가 좋은 곳에서 다시 실행해 주세요. 1월 중순 이후로 위의 현상들은 요정알람 문제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라지거나 드물어졌다.

다만 요정 알람의 문제는 시스템 요소도 있다. 일요건 각요건 요정을 원샷원킬하면 친구들에게 알람조차 뜰 일이 없다.

점검 때마다 서버를 증설했다는 공지를 올리는데, 유저들은 공지에 올린대로 서버를 증설했으면 스카이넷을 만들었을 것이라면서 전혀 믿지 않는 상태

1/10 부터는 서버가 장기간 폭파되는 일이 없어졌다. 정말로 어느정도 서버 확충에 성공한 듯. 간혈적인 접속 불량은 있지만 거의 곧바로 정상화되었으며 피크인 금요일과 각성피버까지 넘어섰으니 이제 임시점검 보상으로 받는 가챠는 요원할 듯. 그런데 말 나오기 무섭게 1월 19일 새벽 서버 폭발로 1/1/1 보상이 떨어졌다.

요일 비경이 시작된 이후로 자정을 전후로 해서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일이 빈번하다. 오죽하면 신데렐라 서버라고 불릴 지경.

이제는 통신장애보다는 시간초과 에러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토벌 - 랭킹 이벤트가 정착되면서 서버 상태가 상당히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에러는 잔존해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일밀아의 서버가 한밀아 서버보다 더 수준이 악화되고 있으며, 4월 중반부 기점으로 일밀아의 서버가 훨씬 저질이 되었다. 일밀아의 경우 평상시에도 커넥팅이 지연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새벽이나 한밤중의 상태를 논하자면.. 한밀아 서버는 이에 비해 굉장히 쾌적한 수준이라 하겠다..)

2013년 11월경에 접어들면서 서버를 줄였는지 무한 커넥팅과 잦은 통신에러가 재발하고 있다.. 명불허전 엑토즈

3.2. 발번역

번역기 이하의 한글 번역 수준이 서버상태와 더불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데, 메인스토리의 경우는 손수 오역을 하고, 서브스토리는 그냥 왈도번역기를 돌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서는 한글화에 가장 큰 시간을 들이고, 7차 검수를 했다느니 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물이;; 번역기를 7번 돌렸다

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카드들도 제멋대로다. 고유명사도 하나로 통일되지 않아서 어디서는 랜슬롯 여기서는 란슬로트 저기선 란슬럿 등등… 한 술 더 떠서 같은 카드 내에서도 명칭이 달라진다. 루키우스 카드의 설명에 르키우스라고 이중 표기, 켈피 역시 설명엔 케르피라고 나오기도 한다. 보어스주니어의 카드설명에는 보르스의 인자를 채취해서 만들었다고 나온다. 참고로 보어스주니어의 일판명은 보르스주니어. 아서도 나중에 아사라고 오역할 기세 2성 란소르(원어로는 Launceor)를 랜서로 번역했다가 란솔로 수정한 것은 유명한데, 고친 것 역시 오역에 가깝다.(...)[15] 한밀아에서 시작형 롯뜨라 표기되어 있는 4성 카드의 경우, 본래 스펠링은 Lot그러니까 Lancelot는 란슬롯뜨로, 로트나 롯으로 읽는 것이 맞다.[16] 또한 문제가 되는 건 스킬 설명의 오역이다. 대표적으로 슈퍼 레어 카드인 다 빈치의 스킬은 본래 상대의 HP가 낮을수록 회복량이 많아지는데, 국내에는 상대의 HP가 높을수록 많아진다고 되어 있다. 신 이벤트로 나온 카토레아와 시시리아 역시, 원어를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일본식 표기법을 그대로 따온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일본어 쉼표인 '、'도 ','로 변환하거나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된 문장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한술 더 떠서 번역이 필요없는 한국전용 요정인 바토리의 스킬에도 흡혈유희/want the boold라고 적혀있다. 나는 부울드를 원한다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국어를 못 하는 듯.[17]

대표적인 예를 들면

2013년 1월 7일 새벽, 패치로 발번역의 일부가 개선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지적받는 오역들을 제대로 읽어보고 수렴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서브 스토리는 일본판과 비교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크게 개선되었는데 정작 중요한 최신 스토리는 여전히 발번역이다.
그런데 티스토어 이벤트인 1.0.7 버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대사 텍스트가 1.0.5때로 회귀해버렸다. 이젠 자기들이 번역을 제대로 했는지 안했는지도 의심하나 보다.

또한 요정 보상을 한번에 받을 때 받아야할 카드의 매수가 200장의 한도를 넘길 양일 경우 200장이 찰 때 까지만 입수되고 더 이상 입수되지 않는데, 이 때 메세지가 소지수 제한을 초과하지않아 입수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는 기묘한 대사였다. 2013년 4월 12일 기준으로 수정된 상태.

2013년 4월 16일자로 풀린 설화형 우렁각시와 설화형 나무도령의 서브 시나리오에서 '되'와 '돼'의 구별을 하지 못해 맞춤법을 틀린 것을 보면 번역 이전에 게임의 오류 수정에 대한 책임감부터 결여되어 있는 듯하다.

2013년 6월 1일자로 풀린 성관형 바르고의 경우에는 처녀자리를 뜻하는 단어 Virgo를 일본어 발음 그대로 바르고라 번역하였다. 또한 성관형 아퀼라도 번역 과정에서 무슨 재난을 겪었는지(...) '아크이라'로 번역되었다.

이 오역을 발견한 유저가 한 문의 답변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게임 내 오타를 내부 수집중에 있으며 후에 텍스처 수정시 참고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6월 중반부 풀보이스 업데이트 이후로 이런 발번역이 엄청나게 개선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냥 들리는데로 번역을 돌려서가 아닐까 할만할 정도로 개선이 되었다.

3.3. 한밀아 고유카드의 오버밸런스

앞서 말했듯 심각한 것은, 현재 요정드랍 및 서브드랍으로 추가되는 한밀아 전용 슈레카드가 파워 인플레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 그 시작이었던 아베노 세이메이 이후로 설 이벤트로 추가된 묘묘, 석탈해, 색동은 각기 동 스킬 슈레중에서도 상위권 공체합의 강슈레고, 2월 14일 추가된 카나리아는 현존 슈레 힐카드 중 최상급. 특히 지크프리트는 기존 1세대 슈레플 카드를 쌈싸먹는 성능으로 최강 오버스펙 슈레로 손꼽히는중. 이렇게 슈레카드에 오버스펙이 난무하는 반면 슈레플 카드 중 오버밸런스로 평가받을 만한 카드는 매시즌 배수카드로 추가되는 슈레플 1종 정도 뿐이며, 폭넓게 배포된 로벨은 한계돌파 불능, 지크프리트보다 못한 세이렌, 실수로 별 하나가 더붙은 감사형 춘향 등의 사례로 슈퍼레어 오버스펙에 일조를 하고있다. 매 시즌마다 가챠로 5배수 카드를 풀돌하는 헤비과금 또는 미칠듯한 강운이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한밀아 카드의 파워밸런스는 위의 드랍슈레 중심으로 뒤집어진지 오래.[18]

거기다 일본에서 출시되어 한국 서버로 옮겨오는 카드가 옮겨오는 과정에서 사기적으로 스탯을 조정하여 운영진이 고의로 오버밸런스를 유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희우형 카드와 지원형 락샤의 경우 일판의 그런저런 성능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변화되었고, 마법의 파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인 제2형 퀸슨이 일판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시기에 일판의 성능보다 더욱 흉악하게 스텟과 스킬이 조정되어서 등장하였다. 특히 특이형 세라의 경우 슈퍼레어임에도 웬만한 슈레플의 성능을 씹어먹는 고성능 카드인지라 밸런스 붕괴를 주도하고 있다.

한밀아가 도입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이런 고성능 카드가 대량으로 풀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게임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요정이 포클, 쿠루밍, 리바이어선인데 이들 카드는 일부를 제외하고 과거에는 모두 모을 경우 그럭저럭 쓸 만한 성능으로 통했으나, 불과 한달도 되지 않아 사장되어 버렸다. 초창기 저코스트 고CP의 카드에서 이제는 고코스트 고성능으로 점점 한밀아 카드 추세가 바뀌고 있어 다시 요정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경우 스탯 수정이 없다면 바로 버려질 것이 분명하다.
일각에서는 이를 기사단 업데이트의 전조로 보았는데, 5월 업데이트에서 CP 2500을 넘는 고성능의 슈레플 요정카드 그라게즈안눈을 쉽게 풀돌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광분 드랍카드 배수의 시즌 종료후 1주일[19]이라는 애매한 기간적용 때문에 확신에 가까운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6월 1일 쇼케이스가 예정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다고 예고한 덕분에 거의 확정상태.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기사단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고 일단 대규모 업데이트는 6월 14일 이후로 연기되었다. 쇼케이스에서의 답변에 의하면 밀리언 레어 등급의 도입은 슈레플 도입이 마무리 된후 검토될 사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밀아의 오버밸런스를 생각하면 밀리언 레어의 수준도 오버스펙일듯 그리고 밀리언레어가 도입된지 2달이 지난 뒤 등장한 한밀아의 밀리언레어는 아니나다를까 사기카드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수준. 순백형 기네비어가 공체합 9.2인거보면 말 다했다

그리고 한밀아 고유 카드 중 오버밸런스의 정점을 찍은것이 언리미티드레어인데 공격력,체력이 10만을 넘는 게 많다.

3.4. 버그

3.5. 운영 미숙

운영 문제는 2013년 6월경 기준으로 어느 정도 서비스 기간이 축적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추세이며, 특히 서버 측면에서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아래 나열된 문제들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3.6. 지독한 보상 수준

게임의 목적 자체가 카드를 모으는 것이니만큼, 실질적인 주 전력이 되어 줄 슈퍼레어 등급 이상의 카드가 얼마나 잘 나오느냐는 모든 확밀아 유저들의 관심사다. 게다가 서버가 툭하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서비스 환경상, 이에 대한 보상도 역시 주요 관심사. 문제는 액토즈의 보상 수준이 일밀아의 보상 수준과 비교할 때 상당히 초라했다는 점이다.

당장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서버 폭파 기록 항목만 봐도, 서버가 터진 것과 같이 나오는 문제가 바로 이 보상의 야박함이었다. 일밀아가 서버 터질 때마다 5/5/5를 줄 때 한밀아는 3/3/3이나 그 이하 수준의 보상을 주기가 일쑤였다. [24]

또한 드랍카드/뽑기 전용 카드 획득률에서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모든 유저들이 바라는 5성 이상의 고급 드랍 카드를 풀돌시키려면 상당한 시간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 단순 확률 비교만 하더라도 수많은 3~4성 카드와 5성카드의 드랍률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과 5성카드의 드랍도 시즌카드의 드랍률은 형편없이 낮다는 점 또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원래 확률에 모든 것이 크게 의존하는 게임 시스템이긴 하나, 일밀아와 한밀아의 보상 수준 격차, 그리고 아베노 세이메이 이후로 크게 높아진 유저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엔 그 보상 수준이 상당히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 수집 욕구를 불태우는 원인은 카드 능력치, 스킬 보정, 강력한 한밀아 전용 카드의 등장 때문. 이로 인하여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된 결과 일밀아의 경우 CP 1500대 카드도 어느 정도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반면 한밀아의 경우 CP 2000은 기본으로 넘겨야 적절한 카드로 인식되니 말 다했다. 그리고 어느 CCG나 겪는 문제이지만, 시즌이 지날 수록 더 좋은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과거의 카드들이 묻혀진다는 점.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과거에 나왔던 카드더라도 보정을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무마시키도록 노력하지만 한밀아는..[25]

앞에서도 언급됐듯이, 6성 이상의 고급 카드는 고사하고 드랍 5성 카드를 풀돌시키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 투자를 요구하다 보니 단순히 가벼운 마음으로 카드를 모은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당연히 피로감으로 인한 유저 이탈로 귀결. 그나마 여러 번의 사건 사고를 통해 액토즈의 운영이 예전보다는 나아진 편이나, 바로 다음에 다룰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아직까지도 남아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이 큰 불만을 갖고 있기에 현재 한밀아의 큰 불안요소라 할 수 있겠다.

3.7. 과도한 과금 유도 이벤트

엑토즈가 과금전사에게 대하는 태도 jpg.
2013년 4월 이래 2015년 5월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밀아의 문제점 중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작용 중. 가뜩이나 MC 가격이 고가인 상태에서 주 수입원으로 작용하는 과금전사들을 보듬기는 커녕 내쫓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3년 4월 18일 아서 콜로세움을 시작으로 과금이 거의 필수적으로, 또는 반드시 요구되는 이벤트가 다수 등장했다.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6월 이후로 갱신이 안되고 있으나 거의 매 시즌마다 등장하는 이벤트들이다.

* 2013년 4월 18일, 25일. 아서 콜로세움 시범서비스 진행.
* 2013년 4월 22~30일, 프리미엄 뽑기 보너스 이벤트
* 2013년 5월 1~2일, 11연속 뽑기시 SR 이상 1장 무조건 획득 이벤트
* 2013년 5월 4~5일, 11일~12일. 아서 콜로세움 정식서비스 진행.
* 2013년 5월 9~12일, 11연속 뽑기 추가 보상 지급
* 2013년 5월 13~15일, 1차 인자전 배틀 진행
* 2013년 5월 15~16일, 11연속 뽑기시 SR 이상 1장 무조건 획득 이벤트
* 2013년 5월 15~17일, 11연속 뽑기 추가 보상 지급
* 2013년 5월 25~26일, 11연속 뽑기 추가 보상 지급[26]
* 2013년 6월 18~23일, 11연속 뽑기 추가 보상 지급
* 이하 생략(...)

이렇듯 4월 18일을 기점으로 자잘한 과금유도 서브 이벤트가 다수 등장했다. 물론 인자전 배틀의 경우 무과금도 전략만 잘 짠다면 충분히 SR+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여기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요일비경 보너스 물약 지급 이벤트, 약산성 밀리언아서 4컷만화 열람 시 뽑기 티켓을 지급하는 등 소소한 보답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확률이 개판이라 문제일 뿐

그러나 과금유저들도 학을 뗄 정도도 과금유도 이벤트가 단기간 내에 다수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퍼블리셔 측인 액토즈소프트가 지탄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액토즈 측에서는 유상증자를 위한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신규 유저 유입의 감소와 헤비 과금유저 일부가 이런저런 사건 사고로 인해 게임을 접으면서, 잔류한 과금유저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다수 마련한 것으로 보였으나 문제는 도가 지나쳤다. 나중에는 아예 11연 추가보상으로 11연을 12회 돌릴시 리미치를 제공하는 정신나간 이벤트를 열기까지 했다. 각주에도 적어놨지만 2013년 5월 25~26일의 이틀 간의 이벤트가 위에 적은 이벤트들 중에서 정점을 찍었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같은 기획을! 물론 어디까지나 위에 적힌 기간에 한해서일뿐 이는 후술할 내용의 시작에 불과했다.

실제로 이런 속보이는 이벤트로 인해 과금유저가 환멸을 느껴 도리어 게임을 접어버리는 역설이 생겨나기도 했다.[27] 정작 과금유저들도 투자한 만큼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포인트 뽑기는 서비스 시작 반 년이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도 미도입 상태인 마당에... 그러니까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도 좀 생각해 주지 이미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이 들통났잖아? 안될꺼야 아마 그나마 2013년 6월 1일에는 포인트 뽑기를 대체할 보정장치를 언젠가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시점은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는 데다 진상은 나와 봐야만 알 수 있다. 그러나 포인트 뽑기는 무과금도 고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활로를 열어 주는 것이기에 반드시 과금을 요구하는 11연 뽑기 추가 보상 이벤트보다 수익이 감소할 수 밖에 없다. 포기하면 편해

9월이 되도록 포인트가챠는 도입되지 않았으며, 2013년 9월엔 HP 상승 콤보가 붙어있는 SR+ 카드 3종 세트를 내놨다. 그런데 카드 한장을 키라 풀돌하려면 36만원을 써야되고, 전부 풀돌하려면 108만원이나 써야돼서 욕을 먹는중이다. 배수카드도 아니고 스탯도 애매한데다 남캐 하나가 섞여있다는 건 넘어가자

그러나 이는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그 다음달인 10월, 페이스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그린 한국형 아서가 공개되었는데.....결국 여기서 돈독의 정점을 찍으셨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일정횟수 이상 11연 뽑기시 카드 지급으로 푼다고 한다. 문제는,1장을 얻으려면 11연 뽑기를 5번을 해야한다는 것. 즉 한 장 풀돌하려면 총 25번, 약 80만원이나 들어간다! 3아서 전부 다지르면 240만원이라는 거액이 들어간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 할것 없이 '미친 과금유도다!'며 액토즈에 대한 욕을 바가지로 퍼붓고 있다. 아서 세명을 풀돌하는데 대학등록금 절반을 쓰라니... 이쯤되면 정신줄을 놓은 듯. 우리가 그렇게 호갱으로 보였니?[28] 그런데 이 한국형 아서 이벤트가 완전히 지나가기 전에 공지가 하나 올라왔는데, 이는 다름아닌 밀리언 레어의 업데이트. MR 등급의 업데이트 예고가 올라오자 한국형 아서를 풀돌한(!) 호갱 유저들은 입에 거품을 물었다.

이러한 과금유도는 한국형 아서 출시 후 등장한 홀로그램 확정 11연 뽑기 이벤트, 그리고 10월 21일 부로 등장한 밀리언 레어 마작형 자일색의 등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생색내기용 VIP, VVIP 이벤트는 덤...[29]

그리고 이제는 거의 매 시즌 컴플리트 이벤트[30]를 하고 있다.(...) 안 한다며?!

3.8. 과금의 효율성 문제

이벤트를 제외한 시즌 평소에 11연 뽑기를 하면 슈레 한장 나오기도 힘들 뿐더러 SR을 볼 확률조차 낮다. 등급별 등장 확률도 공개하지 않고 있기에 더욱 심각하다.

한창 인기몰이를 하던 시절에는 계정팔이로 계정에 쏟아부었던 돈을 어느정도 회수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일본의 괴밀아처럼 인계코드가 나오길 기도하자

3.9. 한밀아 용량 문제

사실 초창기 부터 용량이 타게임보다 크다는 것 때문에 약간 불편하다는 말들이 많았으나,14년도 4월 달부터는 게임의 용량이 1기가를 넘어섰다.2년이 되어가는 게임이니깐 용량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일밀아의 용량의 1.2기가라는 것. 일밀아가 나온지 한밀아보다 1년 정도 시간이 있다는 점을 봐도 한밀아의 용량은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이런식이면 여름이 오기전에 일밀아보다 한밀아 자체가 용량이 더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 본격 본서버보다 더 큰 한국의 사이즈

결국 시즌2에 들어서면서 시나리오 보이스 용량 같은 건 제외하고도 1.7기가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무지막지한 데이터 소모량은 덤. 패치 한 번에 300~400메가가 그냥 나간다

2014.12월에 결국 일밀아가 서버 종료 공지가 나오면서 한밀아는 유이한 모바일 밀리언 아서가 되었다. 하지만 2주년을 기념하여 어마어마한 업데이트를 한 결과 1월달 용량이 1.92기가를 찍게되었다. 근시일 이내로 2기가를 바라보게 될 듯. 종료 한 달 전 확인으로는 2기가가 넘는다.

3.10. 기타 자잘한 문제점

최초로 한국 오리지널 카드들이 나왔을 당시엔 세력에 따른 고유의 스킬 작명법을 지키지 않은 듯 했으나 어우동, 로키, 바토리 이후로는 제대로 작명법을 따르고 있다. 참고로 세력들의 작명법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2013년 6월 1일자로 업데이트된 성전형 가브리엘의 경우에는 검술의 성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킬이름이 술광/계시전승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일밀아는 백합화=계시전승으로 되어있다.) 성관형 시리우스의 스킬명이 술광/기각포선인데 아마 이걸 복붙하고 수정하다가 실수한 것 같다. 타천형 벨페고르의 경우에는 마법의 파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고대신=도태타기로 업데이트 되었다. (일밀아에선 술암/도태타기)
가브리엘의 경우와는 다르게 벨페고르의 경우에는 고대신은 어디서 튀어나온 지 찾지 못했다. 동시기에 업데이트된 25종의 카드 어디에서도 고대신=XXXX의 스킬명을 찾을 수 없었다.[32] 해당 내용은 2013년 7월 1일자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역시 2013년 6월 1일자로 투입된 한밀아 고유요정 2종인 비프로스트와 퀸비의 경우 서로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뒤바뀌어 있는듯 하다. 비프로스트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여왕벌" 운운 하고 있고, 퀸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무지개" 운운 하고 있는데, 비프로스트가 북유럽신화의 "무지개다리"에서 따온 이름이고, 퀸비는 이름 자체가 "여왕벌"임을 생각해 볼때 서로 뒤바뀐 것이 확실해 보인다. 결국 6월 15일자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운영 자체에 잦은 구멍이 보인다. 강적대발생에서 나오는 강적의 순서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던가, 문의 메일을 보내면 거의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던가, 복귀유저에게 지급하는 팬텀플레임이 하루도 쉬지않고 밀아를 했던 유저에게 지급이 됐다던가 [33], 7월달의 아서 콜로세움의 서브 보상인 염천형 아서의 홀로그램 카드가 일정 등수 이상의 유저들에게 일괄지급이 아닌 '랜덤지급(!)'이 되는 등 유저들에게 혼돈파괴 망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

2015년 3월 1차 시즌부터 밀리언레어보다 상위 등급인 언리미티드 레어(Unlimited Rare, 8성)를 도입했다. 가뜩이나 밀리언레어만으로도 파워 인플레가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밸런스 등 여러 부분이 우려되는 사항. 그 8성을 마지막 시즌 때 일반요정 잡아도 주는 형식으로 뿌리는 상황. 1레벨 120이 넘으면 10만이 넘는다

4. 사건 사고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사건 사고 문서 참고.

5. 이벤트

핵심적인 사항은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메인 이벤트, 기타 자잘한 것은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서브 이벤트 항목 참고.

6. 길드 업데이트

일밀아의 기사단에 대응하는 한밀아의 새로운 시스템.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길드 참조.

7. 확산성 밀리언아서 for Kakao

해당 문서 참고.
[1] 예를 들면 테그라2를 탑재한 아트릭스의 경우 미지원 목록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 멈춤현상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2] KT용 [3] 옵티머스 블랙도 마하,빅과 하드웨어 스펙이 복붙해서 만든 물건이라 동일하기 때문에 구동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1월 기준 옵티머스 블랙 정상 구동 확인. 그외의 폰의 작동여부는 불확실. [4] KD 운송그룹 서울 면허 버스에 자주 목격된다 카더라. [5] 원래 8월 31일로 공지했으나, 시즌 업데이트 날인 8월 28일로 변경. [6]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3월에도 반복되었는데, 3월 후반에는 전 시즌의 명찰 순위 랭킹전의 여파로 당시 만렙 70을 찍은 과금/무과금 유저들이 수두룩했음에도 만렙 확장이 안 되다 보니 이들은 또다시 경험치를 하늘로 날려야 했다(...). [7] 일밀아에서는 스토리 1부를 클리어해도 얻을 수 없었다. [8] 스펙 공개 이전에는 배포에 가까운 형식으로 카드 획득 이벤트를 열었으나 공개된 스펙은 SR+ 등급이나 될 법한 공체합에 스킬 역시 조건부도 없는 체력의 180% 깡힐. [9] 비경 탐색 화면에서도 세력별 서포트 요정들이 아니라 메이가 나온다. [10] 일밀아의 경우 한계돌파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상당한 유저들이 이탈한 것을 생각하면 차라리 애초부터 도입된 것이 낫긴 했다. [11] 일밀아는 컴프가챠로 풀렸는데, 이렇게 수정된 것은 컴프가챠라는 시스템 자체가 과도한 사행성 문제로 일본에서 철퇴를 맞았기에 취한 조치이다. [12] 복제형 엘, 복제형 페이, 복제형, 리페 [13] 사실 심청 개명 때부터 그에 대한 항의나 의혹, 의문이 있었지만 뚜렷한 해명이 돌아오진 않았다. [14] 명명자는 다이너마이트 현정. [15] 맞는 표기로 인정을 하더라도 Pellinor, Tor, Launceor로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발음으로 읽히는 '~or'의 표기가 각각 펠리노'어', 토'르', 란'솔'로 전혀 통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와 한국어가 일대일 대응이 안 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사정을 알고 보면 아무래도 난잡해 보인다. 다른 표기와 맞춰놓고 보면 차라리 랜서 쪽이 더 일관성 있다. 이쪽은 Lancer와 혼동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세 이름이 모두 거론된(...) 원전인 아서왕의 죽음Le Morte d'Arthur에서 Balin and Balan 텍스트를 읽어봐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는 명백하다. 즉, 하나도 조사를 안 해봤다는 소리다. [16] 일본식 표기가 ロット이므로, 이는 별 생각 없이 일본식 발음을 따왔거나 번역기를 돌린 채 수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17] 이 boold는 1월 31일 패치로 Blood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스킬명은 에러코드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이다. [18] 거기다 이 카드들을 기점으로 일반적으로 좋은 카드라 불리는 CP 2000이상의 카드가 매 시즌마다 나오고 있어 한 시즌 카드만 모아도 그 전 시즌의 풀돌 카드가 추천덱에 들어오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9] 일밀아에서 기사단 패치 적용 및 기사단변경 등 기준일은 1주일이다. [20] 해당 비경에 없는 지역을 선택할 경우를 의미한다. 참고로 예지의 초원은 지역 10까지만 존재한다. [21] 서버를 처음 열었을 때는 문의사항에 빠른 대처를 했던 듯 하나, 이후에는 답변에 최소 1달 가까이 걸리고 있다. 답변이 안 오는 경우도 수두룩 [22] 2013년 설날 이벤트의 경우만 해도 이름만 강적이었지 각성시의 멘트는 '요정이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이었고 이후의 학생회 이벤트, 2013년 4월의 음표장식 수집 이벤트에 등장했던 강적들도 마찬가지. 꼭 시스템 상의 문제라고 볼 수만 있는 것은 아닌 게, 바토리와 세이렌 등의 모티프, 스킬명 상의 특징 등으로 조금씩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게임의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제대로 감을 잡지 못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 2월 14일 신 배수카드 역시 마찬가지. 뽑기 배너에 일러스트는 테리메인데 이름은 퀸슨이라고 쓰여 있다가 몇 시간 후에 부랴부라 잠수함 패치로 텍스트를 수정하였다.(...) 자기들이 담당하는 카드의 명칭 구분조차 힘들어하는 듯. [24] 이 때문에 기사단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한밀아 접고 일밀아로 갈아타는 유저들이 넘쳐난 것이다. 물론 기사단이 적용된 지금은 그 반대 상황. [25] 물론 이는 본가인 일밀아도 겪는 문제이며, 기사단 도입 후 카드의 수명을 더욱 단축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2013년 5월 들어서 배수카드 만능 추세를 없애기 위해 수정에 들어갔지만. [26] 11연 12회 돌릴시 리미트 브레이크 치아리 1장 증정. 25일, 26일 양일 12회 그러니까 도합 24회를 돌릴 수 있게 기획되었다! [27] 접지는 않더라도 너무 많은 지출을 해서 헤비 과금유저에서 무과금으로 전환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어떤 헤비 과금유저는 5월에만 100만원을 지출했다고. 어머니나 부인이 알면 가정 파탄나겠네 [28] 시립대 기준으로 1년등록금 + 20만원이다! [29] VIP, VVIP 지급 카드 대상에 밀리언 레어는 누락되었으나 밀리언 레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음은 감안하자. 그러나 일부 이벤트, 아서 콜로세움, 수집 랭킹등으로 얻는 카드들이 지급대상에서 누락된 것 때문에 흔히 액자용으로 한두장을 획득하고 나중에 풀 한계돌파가 가능할줄 알았던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30] 일밀아에서 과도한 사행성논란으로 폐지된 그거 맞다. [31] 광수 작가의 요정 바토리의 경우 스킬명 술법/흡혈유희(Want The Blood) 로 예외. [32] 최초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올 때까지만 해도 가브리엘이 일본서버와는 다르게 마법의 파로 바뀌어 있었고 벨페고르 또한 검술의 성으로 바뀌어 있었으나, 이후 업데이트 3시간 전에 급하게 이미지를 고치며 세력을 수정하였다. 이 때 스킬은 별도로 손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3] 그나마도 랜덤지급. 지급 기준을 알 수 없어서 유저들이 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