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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20:01

홍동철(홍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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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홍동철
洪東哲
출생 1807년
조선 평안도 평양부
사망 1890년 (향년 83세)
평안도 평양부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1]
경력 빈농
부모 아버지 홍이팔(洪二八)
자녀 장남 홍윤식 외 1명
친인척 며느리 이름 미상
손자 홍범도
1. 개요2. 생애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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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말기 홍윤식의 부친이자 홍범도 장군의 조부이다.

2. 생애

1807년 조선 평안도 평양부에서 아버지 홍이팔(洪二八)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홍이팔(洪二八)은 평안도 반란군 지도자인 홍경래와 가까운 친척관계로 홍경래와 함께 지도를 하며 지내왔다 홍동철(洪東哲)은 성장하였고 1812년 5월 29일 당시 5살때 친척인 홍경래가 농민 반란 주동자인 홍총각(洪總角)에게 체포되어 피살당했다.

얼마후 홍동철(洪東哲)은 1821년 14살이 된 후부터 아버지 홍이팔(洪二八)이 관군들에게 체포되어 홍경래의 난 가담에서 처형을 당하고 그후 홍동철(洪東哲)은 과부가 된 어머니와 함께 둘이서 지내왔다.

2년이 지난 1833년 당시 홍동철(洪東哲)은 슬하 2남을 두었고 그중 장남이 홍윤식(洪允植)이다 홍동철(洪東哲)은 그후 농사를 지어 일생을 보내왔고 훗날 홍윤식(洪允植)과 차남과 같이 난리통의 식솔을 이끌고 평양에서 은신하게 지내왔다.

1868년 8월 27일 장남 홍윤식(洪允植)이 빈농으로 농사에 집중하고 35세 나이에 이름 미상인 며느리와 결혼하여 하나밖에 없는 친손자인 홍범도(洪範圖)를 두었다.

그런데 며느리는 홍범도(洪範圖)가 태어나자마자 출산 후유증으로 인한 지병을 얻게 되고 결국 1868년 9월 3일 일주일만에 며느리가 사망하여 그후 아들인 홍윤식(洪允植)은 일찍 며느리를 여의고 손자 홍범도(洪範圖)를 책임지면서 젓동냥을 먹이면서 빈농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877년 홍범도(洪範圖)가 9살이 된 후부터 장남 홍윤식(洪允植)이 갑작스러운 지병을 얻게 되고 결국은 홍범도(洪允植)를 차남 집에 맡겨두고 그대로 홍윤식(洪允植)은 숨을 거두며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고아가 된 손자 홍범도(洪範圖)는 1883년 15살때 머슴살이를 창산하고자 하며 17살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군인이 되어 그후로 홍범도(洪範圖)는 자신을 괴롭히던 상관을 무차비하게 살해하였다.

홍범도(洪範圖)는 군생활을 탈영하여 임금 체불 문제로 인해 공장주를 살해하면서 도망을 쳤다 그후 홍동철(洪東哲)은 손자 홍범도(洪範圖)를 살인범으로 보았고 이후 1890년 홍동철(洪東哲)은 지병으로 향년 8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3. 참고 자료


[1] 29세 병(秉)○ 항렬이나 항렬을 따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