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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코믹 홈스턱의 자주 등장하는 작품 속의 물건이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문서.2. 스버브/스그럽
- 스프라이트(Sp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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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역할
플레이어들이 맡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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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단계(God Tier)
스버브의 레벨 시스템의 일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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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태양
수많은 우주를 관장하는 거대한 녹색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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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Scratch) 현상(긁힘 현상)
일종의 리셋. 스버브 문서 참조.
3. 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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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홈스턱 스토리 라인의 큰 축을 차지하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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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루브
홈스턱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종족.
- 첫 번째 수호자(First guardian)
4. 단체
- 미드나잇 크루
- 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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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크로커(Betty Crocker)
작중에 등장하는 기업. 사실은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기업으로, 한국으로 대입하자면 백설, 오뚜기 정도의 기업이다. 당장 포털 검색으로 베티 크로커를 검색하면 베티 크로커 제품에 대한 여러 리뷰를 볼 수 있다. 당장 우리에게 익숙한 푸루 바이 더 풋이라는 제품도 베티 크로커의 제품이다. 이런 기업이지만, 홈스턱은 베티 크로커를 만악의 근원으로 표현해놓았다(...). 심지어 홈스턱 세계에서는 이 분이 사장님이시다.
5. 아이템
홈스턱의 특별한 아이템들.6. 문화
- 스퀴들즈(Squiddles)
딱 봐도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같이 생겼는데 테마곡이 급속히 동심파괴를 불러 일으킨다.
아침에 일어나니 새로운 하루가 왔어.
해는 빛나고 구름은 미소를 짓고있지.
그리고 모든 네 친구들은 죽었어.
그치만 바다는 정말 친숙해.
빛나는 푸른다이아몬드빛 성층권
이제 너는 곧 재밌어질거라는걸 알고 있어.
여기서 벗어나면 말이지.
제이드 할리는 이 애니메이션의 열성 팬이여서 관련 굿즈를 잔뜩 모아놨고 로즈는 이 작품의 열성적인 팬은 아니지만 스퀴들즈를
어둠 속에 잠자고 있는 것 같이
리모델링해서 자기
아바타(상징?) 비슷한 거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놓고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퀴들즈의 정체는 사실
호러테러. 위에 언급된 마지막 트랙은 Jade: Wake up에 사용된 것으로, 플래시 내용상 호러테러=스퀴들즈는 거의 확정 수준이다. 게다가 2013년 1월 초의 트릭스터 파트에서 제인이 주주를 휘두르자 호러테러들이 스퀴들즈로 변하는 모습이 나왔으니...해는 빛나고 구름은 미소를 짓고있지.
그리고 모든 네 친구들은 죽었어.
그치만 바다는 정말 친숙해.
빛나는 푸른다이아몬드빛 성층권
이제 너는 곧 재밌어질거라는걸 알고 있어.
여기서 벗어나면 말이지.
- 게임브로(GameBro)/게임그럽
데이브가 말하길 진지하게 보면 안되는 잡지다. 실제로 스버브를 올해의 게임으로 소개했는데 내용이 개판이다. 스버브를 올해의 게임으로 소개했는데 별점을 한개 반밖에 안줬으면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대체 무슨 정신으로 쓴건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존 에그버트가 불쏘시개로 써버린다. 물론 재활용 석면으로 되어있어서 잘 타지도 않는다. 이런 잡지지만 데이브 스트라이더는 매달 게임브로의 리뷰를 써서 올리고 있다.
스크래치 후에는 GameGrl이라는 소녀들을 위한 게임 잡지가 되어 있다.
얼터니아에는 이에 대응하는 게임 그럽이라는 게임잡지가 있다. 카르켓의 평으로는 뭔소린지 모를 것(독점 유출 등)만 크게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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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p
얼터니아에서 청소년 트롤들이 모여서 즐기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 그러나 페인트 총이 아닌 실제로 무기를 들고 싸운다. 브리스카가 여기에 참여해서 자기 기형물에게 줄 시체들을 모을 만큼 죽고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정확히 무엇의 약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ms 페인트 어드벤쳐 영문 위키아에 올라온 영어권 양덕들의 추측은 Fatal Live Action Role Playing, 즉 '매우 위험한 서바이벌 게임'.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신빙성이 있다.
7. 채팅
7.1. 페스터첨(Pesterchum)/트롤리안(Trollian)
페스터첨. 작중 인간 아이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메신저. 6.0버젼과 7.0버젼이 등장했었다. 사진은 6.0버젼. 이걸 사용해 상대방에게 채팅을 거는 행위를 페스터링이라 한다. 현실에 대입하자면 Windows Live Messenger 비스무리한 프로그램. 작중 등장하는 채팅 프로그램은 페스터첨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비슷한 부류의 프로그램들이 등장한다.
트롤리안. 작중 트롤 아이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메신저. 페스터첨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과거와 미래의 메신저 사용자와도 통신할 수 있는 메모 기능이 있고 다른 세션(인간 아이들의 세션)에 간섭할 수 있는 타임라인 시스템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메모 기능은 주로 카르켓이 자기 자신들과 싸울때(...) 사용되었고, 타임라인 기능은 트롤들이 열심히 아이들을 트롤링하는데 쓰였다. (...)
7.2. 타자 기벽(Typing quirk)
말 그대로 타자를 칠 때 나타나는 기벽[1]. 작중 외계인 캐릭터들은 빠짐없이 이런 기벽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효과는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가 전부. 말하자면 글자로 쓰는 패션 같은 셈이다. 칼리오페의 언급에 의하면 타자 기벽이 없는 인간이 유별난 종족이라고.주로 대문자와 소문자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특정 알파벳을 다른 특수문자로 치환하는 식으로 나타난다. 주로 본인의 상징과 비슷한 모습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벽도 많다. 등장인물들의 타자 기벽은 각 캐릭터 항목 참조.
제프로스 트리토의 말에 따르면 트롤 문화권에서 타인의 기벽을 따라하는 것은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면 실례인 듯 하다.
어찌보면 홈스턱의 설정 중 가장 단순하면서도 개성있는 설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홈스턱 진입장벽의 큰 축을 담당한다(...). 당장 테레지 파이로프의 기벽만 봐도 읽기가 고역이기 그지없다. 특수문자로 표현되는 알파벳들 때문에 번역기에 넣고 돌리는 것도 녹록지 않기도 하고, 손번역하는 입장에서도 이 타자기벽 번역은 당연하게도 이렇다할 정석이 없어서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원흉.
8. 기타
[1]
이름은 '타자' 기벽이지만 작중에서는 손글씨에도 기벽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