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RC211V

혼다의 MotoGP 워크스 머신
NSR500	→	RC211V	→	RC212V

1. 개요

혼다 RC211V는 2001년에 개발된 HRC(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의 990cc의 4스트로크 레이스 바이크로, 2스트로크 혼다 NSR500을 대체한다.

2002년 시즌 세계 선수권 모터사이클 로드 레이싱 500cc급에 대한 규정이 크게 변경된 결과로 개발되었습니다.클래스 이름은 Moto GP로 변경되었으며, 2행정 엔진은 500cc와 4기통으로 제한되었지만, 4행정 엔진은 990cc와 3기통에서 6기통까지 허용되어 많은 팀이 4행정 설계로 전환 하였습니다

모델명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명명 되었습니다
RC = 혼다의 4스트로크 레이싱 바이크
211 = 21세기 1번째 레이싱 바이크
V = V형식의 엔진

2002년 - RC211V의 첫해인 2002년에는 혼다와 발렌티노 로시가 가장 가까운 경쟁 차종보다 100점 이상 앞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석권했다.시즌 동안 약간의 개조 작업을 거쳤지만,아직까지는 핸들에 장착된 동력 관리시스템에서 트랙션 제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레이스 중에 세가지 필요에 따라 세가지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04년 - 2004년에는 새로운 역방향 리어 서스펜션 링크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RC211V 라이더들은 발렌티노 로시가 야마하팀에서 4번째 프리미어 클래스 우승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고, 혼다의 리더 개발 라이더로서의 발렌티노 롯시의 역할을 이어받을 뚜렷한 후보자는 보이지 않았다.

2005년 - 2005년은 혼다가 프리미어 클래스,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패한 지 4년 만이다.RC211V 섀시는 2003년 설계로의 복귀와 함께 빈번한 리비전 및 재용접을 거쳤습니다.Brno에서의 레이스 후, 혼다는 헤이든과 비아지 모두 개선 해달라는 부분을 개선한 새로운 바이크를 Brno bike라고 불리게 되었다.

2006년 - 2006년식 RC211V는 헤이든이 타는 브르노 바이크 와, 페드로사를 위한 특별한 섀시가 달린 2006년식 바이크와' 멜란드리, 엘리아스, 스토너, 타마다가 타는 2006년식 바이크 세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멜란드리와 스토너는 결국 페드로사의 특별한 섀시를 얻었습니다.헤이든의 RC211V는 크랭크축을 더 높게, 클러치와 변속 장치는 더 낮게, 그리고 스윙암을 늘리기 위해 수정되었습니다. 목표는 질량을 중앙 집중화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헤레즈 라운드 후,헤이든은 테스트에서 혼다의 가장 빠른 라이더였다.영국 GP에서 HRC는 헤이든에게 새로운 섀시를 줬지만 헤이든은 테스트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다.헤이든은 페드로사와 같은 클러치로 한 해를 시작했지만, 4라운드는 헤이든이 예년에 사용했던 클러치를 위해 보류되었다 브르노 라운드에서 그는 클러치에 문제가 생겨 9위에 올랐다.혼다와 헤이든은 처음에는 런치컨트롤 스타트를 하여 빠르게 출발 하였고 레이스 내내 잘 작동하는 클러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헤이든은 결국 라이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혼다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되찾았다.

RC211V는 모토 GP규정에 따라 800cc 용량으로 전환하도록 규정된 후 폐기 되었으며,혼다의 2007년형 바이크는 RC212V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