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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17:58:31

헬레이저(TV 시리즈)

1. 개요2. 공개 전 정보3. 기타

1. 개요

헬레이저 시리즈의 TV 시리즈.

2022년의 리부트작이 아닌 본작과 이어지는 시리즈이다.

2. 공개 전 정보

3. 기타

만일 나온다면 2편 이후 시리즈의 잔혹사에 종지부를 찍고 3편, 심하면 2편부터의 속편들을 폐기하고 1편만의 속편으로 나왔으면 기대하는 팬들도 많고 2편부터 나온 수도사들의 인간 설정도 폐기하길 바라는 일부 팬들도 있다.

1, 2편 특유의 어둡고 잔혹한데다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그런 굉장히 암울한 분위기의 정극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코즈믹 호러, 영국 예술영화 특유의 고딕적인 호러 분위기와 그로테스크, 끈적거리는 변태성과 철학을 부활시키고 대형 자본을 투입해 에픽, 붐스튜디오 코믹스 수준의 스케일을 잘 살렸으면 하는 기대하는 호러 팬들도 있다. 또한 잊혀진 1, 2편의 수도사들인 버터볼, 채터러, 딥 쓰로트와 1, 2편의 주역 커스티 코튼, 퍼즐의 수호자, 엔지니어, 리바이어던, 지옥의 미로의 재등장도 기대하는 중이다.

핀헤드 역의 더그 브래들리와 커스티 역의 애슐리 로렌스의 출연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2024년 2월에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가 핀헤드역의 은퇴도 번복한다는 인터뷰가 나온바 있어서 나올 가능성이 좀 더 커졌다.

데바데의 핀헤드 참전, 리부트, 두번의 블루레이 4K출시, 영국과 일본의 1편 재개봉 등이 이루어진걸 보면 아마 제작 복선이 아니냐라는 추측하는 팬도 있다.

원작 소설의 후속작인 주홍색 복음서와 헬레이저 더 톨의 첫 영상화로 추정되는 팬도 있었고 2편 이후의 속편들도 망하고 현재 리부트작도 이 속편들보단 훨씬 나으나 비판이 많아서 되려 이 시리즈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많다. 라일리같은 무능한 발암 캐릭터 대신에 커스티를 내놓으라는 의견이 계속 쇄도하고 있다.

다만 할로윈 킬즈나 엔즈, 엑소시스트 믿는 자까지 3연타로 말아먹은 데이비드 고든 그린이 제작진들 중 하나인지라 일부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