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9:36:38

허준/창작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허준
1. 개요2. 소설3. 영화4. 드라마5. 만화6. 게임7. 기타

1. 개요

조선시대 실존인물 허준이 창작물에서 나오는 모습을 정리한 문서.

중인의 신분으로 의학 하나만으로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입지전적인 인물인 탓에 후대에 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과 드라마들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소설 드라마들은 허준의 실제 역사적인 사실과는 좀 거리가 먼 듯한 이야기들이 많다. 이는 극작가인 이은성(1937~1988)이 허준에 대한 MBC 드라마와 영화로 기틀을 잡았으며, 이후 1990년 자신이 그린 허준을 집대성한 〈 소설 동의보감〉을 출판하여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나온 허준 창작물들은 모두 이은성의 영향력 아래 있다. 소설은 미완성으로 끝나서 그런지 이후 나온 드라마들은 후반부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소설 동의보감에서 묘사된것처럼 천민에서 면천하여 어의까지 올랐던 일화나 침술의 달인이란 설정은 대부분 허준이 아니라 허임의 일화에서 나온것으로 허준은 서자 출신이었지 천민이 아니였으며 전문분야도 침술이 아니라 탕약 및 감염예방의학 분야였으며 금수저 집안에 태어나 집안의 지원을 받아 의술을 익히고 추천으로 내의원에 들어갔다.

2. 소설

3. 영화

파일:집념 포스터.jpg

4. 드라마

파일:external/pds.joins.com/PS13052300043.jpg
파일:external/pds.joinsmsn.com/PS13052300045.jpg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201212111107251114_1.jpg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559180_STD.jpg
파일:external/img.tvreport.co.kr/20130614_1371211746_15203300_1.jpg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604252322201012_l_99_20160425232303.jpg

5. 만화

6. 게임

파일:/data28/2008/1/21/92/1_dirhqclrl.jpg

7. 기타



[1] 동(冬)권에는 주로 정치적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성 대감 및 왕세자를 치료하는 내용을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완결될 동(冬)권이 없으니 완결 안 된 소설이지만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다. [2] 삼의사의 각 수장을 수의라고 하는데 이 수의들 중에서 최고서열이 태의다. [3] 사제 관계였을 가능성도 있다. 동의보감이 최초로 선조의 왕명으로 편찬되던 때는 태의 앙예수가 생존하고 있어서 태의 양예수의 주도하에 수의 허준, 유의 정작, 김응택, 남응명, 이명원 등이 참여했는데 양예수의 바로 아래가 허준이었다. [4] 허준의 생모가 여기 출신이다. [5] 가공 인물로 추정된다. [6] 드라마 〈 집념〉에도 출연했으며 드라마 〈 동의보감〉과 〈 허준〉에서는 스승 유의태 역을 연기했다. [7] 젊었을 때의 모습이 아들 김주혁과 상당히 흡사하며 김주혁이 2013년 MBC 드라마 〈 구암 허준〉에서 허준 역을 맡으면서 부자가 모두 허준을 연기했다. [8] 손창민은 허준의 다음작인 상도에서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다. [9] 1996년 KBS 드라마 〈 용의 눈물〉에서는 황희 역. [10] 오히려 전작과의 연출 차이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건 허준 역이 아닌 다른 조연들이다. [11] 산 넘어 건너 지나고 척척산이 있는 곳. [12] 이들은 미션 임파서블 2 패러디가 되는데 뻥도사는 헌트처럼 산을 오르다가 손을 놓쳐서 다치고 빠다킹은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익사 위기에 처했고 엘비수는 헌트처럼 오토바이를 타다가 낭떠러지에 추락해서 병원 신세가 된다. [13] 그 약사는 허준과 친구 사이이며 특이한 의사의 처방이 들어오면 표를 적는데 강시 선생, 간장 선생, 감자 선생의 이름도 적혀 있다. 우비소년이 괜히 장난하다가 얻어맞기도 한다. [14] 사실 우비소년이 받은 약은 수면제였는데 약사가 실수로 준 것이다. [15] 1편에서는 의원으로 나오기는 했는데 "환자의 원인은 스트레스라면서 자신에게 풀라"는 처방을 내린다. 이 때 마우스로 허준을 클릭하면 마음껏 때릴 수 있다. [16] <임진록 2>의 배경연도는 1592~1598년이며 <조선의 반격>은 160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