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속의 리얼 陽射しの中のリア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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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mu soft |
발매 | |
장르 | 조작형 ADV |
원화 | 유키요시(透斎) |
작가 | |
시나리오 | |
플랫폼 |
Windows 98 |
Windows Me |
Windows 2000 |
Windows XP Mac OS X |
출시 |
2005년 7월 6일 2005년 8월 11일 (DL판, 패키지판) 2006년 6월 23일 (complement) 2009년 3월 11일 (완전판)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18금 |
관련 사이트 | | (comple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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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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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 햇살 속에 있던 것은, 내게 있어 유일한「[ruby(리얼, ruby=현실)]」
mu soft에서 제작해 패키지판과 사파라마켓, DMM, DLsite 등지에서의 DL판으로 판매, 통상판, 완전판을 합쳐 2016년 추정 20만개 이상을 판매한 에로 플래시 게임.
제작은 유키요시(透斎), 참여 성우는 콧코(こっこ)가 담당. Macromedia Flash Player "7"로 만들어져 있다. 자위 행위를 위해 제작된 누키게로, 어린 등장인물을 성적으로 개발하는 과정과 면간 요소 등이 결합하여 음란성이 극대화된 단백질 도둑 게임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인기작.
2005년 7월 6일[1] 발매해, 2015년 7월로 10주년을 맞이했다.[2] 완전판(「陽射しの中のリアル」: 完全版)은 2006년 7월 14일(DL판, 패키지판은 동년 8월 13일 발매)에 발매했다. 이후, 2006년 12월 31일 화집 & 설정자료집 키누카(絹香)가 발매되었다.
게임 배경은 여름방학, 그것도 키누카가 묵으러 온 짧은 나날을 배경으로 하는 것 치고는 상당한 완성도와 볼륨을 가지고 있어 후속작을 기대할만 했으나, 제작사인 mu soft는 차기작인 오토메펑션을 제작하기 시작해 2008년 6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다.
2. 배경 스토리
집에 찾아온 타인은 「
엄마 친구의 아이」. 당당히 머무르는 소녀에게 혐오감을 느낀 주인공은, 「벌」이란 이름으로 나쁜 장난을 시작한다. 그것을 눈치채면서도 받아들이는 소녀. 회화도 없이 담담히 나아가는 행위는, 아주 진지하고, 아주 흥미본위. 그리고 어느 날.…
스토리의 시작은 주인공의 회상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의 어머니의 친구가 여름방학에 자릴 비울 동안 그녀의 딸이 와서 묵게된다. 엄마 눈치도 있고 해서 좀 거리를 두던 주인공, 어느 날 어머니가 나가서 한가히 TV를 보고 있는데 쇼파에서 무방비하게 자고있는 그녀를 보는데...
3. 등장인물 및 설정
* 츠츠미 키누카(筒美絹香)[3]
히로인. 성우는 콧코(こっこ). 학급에서 얼음 여왕이라고 불리는 쿨한 위원장[4]이며 약간 포동포동한 스타일[5]에 키는 150cm 초반대. 꽤 복받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공무원(관료)인 아버지와 직업 미상[6]의 어머니와 같이 산다. 나이는 제작자가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겠다고 공언했다. 위 사진처럼 분홍색 원피스 차림에 흰색 양말을 신고 있으며 매운맛을 선호한다.
왜 주인공한테 몸을 맡겼는지는 제작자조차 불명이지만, 주변에서 유일하게 위축된 연상이었던 것이 모성을 매우 자극했을 것이라 여긴다고 한다. 주인공의 집에 맡겨져 소외감을 느낀 가운데, 부모에게 반항할 시기인 주인공을 비슷한 처지라고 여겨 나름 동질감을 품은 듯. 그래서인지 주인공과 거의 반강제로 갖게 된 육체관계임에도 대체로 태연한데, 치마를 들추면 '남자는 팬티 좋아하는구나' 하며 놀리기까지 하는 반면 자기더러 들추라고 하면 정반대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어머니와 시립 체육관에 수영하러 갔다가 그녀의 어머니가 주인공의 어머니를 만나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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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부모와 함께 맨션 최상층에 거주하는 남성. 이름과 외모는 불명[7]으로, 나이는 키누카보다 2살 연상.20세 이상?어머니는 본인과 자식한테는 너그럽지만 남편한테는 꽤 엄한 사람으로, 그런 어머니한테 반발하면서도 여태껏 착한 애 노릇을 한 자신의 존재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한 복잡한 시기다.
4. 시스템과 공략
마우스만[8]으로 치마를 들추는 등 천천히 옷을 벗기거나 키누카의 몸을 만지는 조작만 하면 된다. 성급하게 움직이면 패배하게 되며, 픽셀 단위로 최대한 느리게 움직이는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다.시작하면 키누카가 자는 사이에 몰래 음란행위를 하는데, 상대가 깨지 않게 은밀히 해야 한다. 위험해질수록 심장박동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며 한계에 다다르면 키누카가 깨버려 가차없이 게임 오버가 된다. 어느 정도 작업한 뒤, 비상구 아이콘을 클릭해 다음날로 스킵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감도 개발에 지장이 있다.
피스톤 운동은 2개의 방법이 있는데, Manual은 기본적으로 수동조작, Auto는 일정 속도로 수직운동을 반복해주면 이후 자동으로 운동하며 사정에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해제되, 질내 & 질외 사정을 선택할 수 있다. 메뉴의 시스템이나 게임 중의 헬프 메뉴[9]에서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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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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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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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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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잠에서 깬 키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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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
엔딩 이후에 챕터 메뉴로부터 one day[13]라는 오마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번 본 씬은 이후 메인 메뉴의 무비 뷰 메뉴와 동봉된 무비 플레이어에서 다시 볼 수도 있으며, 그곳에만 있는 오마케도 있다.
메인 메뉴의 플레이 데이터 메뉴에서 그동안 해온 감도 개발, 사정 회수등의 통계를 보여주며, 이에 따른 칭호를 띄워준다. 초보자, 촉감루키, 고수, 촉감왕 순서로 올라가며, 지나치게 플레이해 수치가 일정치 이상이면 칭호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일종의 업적 시스템인 마커도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것을 다 채우기 위한 파고들기 플레이가 가능하다.
감도 시스템이 있어 Day1~3에서의 행동에 따라 다음 Day에 적용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천천히,[14] 곧 깨어날 것 같으면 멈추고, 잠잠해지면 다시 작업하며 최대한 한계까지 하는 것이 좋다. 제어판에서 마우스의 이동 설정을 느리게 하는 것도 추천된다.
제작자가 조작계의 특이성을 살린 결과, 난이도가 높아졌는데, 이것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이지 모드로서, 원숭이 모드가 있다. mu soft 알파벳이 하나씩 떨어지는 상황에서, 로마자 f, t 부분을 일정 회수 이상 클릭하면 띠링하는 소리가 나며 원숭이 모드에 돌입한다. 혹은 어느 두 글자를 겹쳐놓고 클릭하면 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메뉴 화면에서 이 모드가 발동되었다는 표시를 볼 수 있고 초반부 진행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으로 감도가 굉장히 높아지며, 챕터 메뉴나 로드한 Day4 부터 씬의 사정 회수가 무한[15]이 된다. 후반부 콜렉션 수집이나 씬 감상을 위해 쓰는 사람이 많은 편. 또한 사정회수가 무한인지라 사정과 동시에 키누카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씬을 보기에 좀더 유리하다. 물론 키누카의 오르가즘 타이밍과 사정 타이밍을 딱 맞추기가 어렵지만 어느 정도 패턴이 존재하고 끈기가 있다면 충분히 볼 수 있다.
5. 결말
여름이 끝났을 때, 예정되었던 끝이 찾아왔다.
집은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나지 않았다.
어쩌다 그렇게 정했다.
모친들의 친분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녀는 그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
지금도 여름이 되면, 어렸던 그때가 떠오른다.
학교, 학원, 인터넷, 집.
현실은 그림자 속처럼
너무 애매한 것이었다.
그 여름날 햇살 속에 있던 것은
내게 있어 유일한 [ruby(리얼, ruby=현실)]
집은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나지 않았다.
어쩌다 그렇게 정했다.
모친들의 친분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녀는 그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
지금도 여름이 되면, 어렸던 그때가 떠오른다.
학교, 학원, 인터넷, 집.
현실은 그림자 속처럼
너무 애매한 것이었다.
그 여름날 햇살 속에 있던 것은
내게 있어 유일한 [ruby(리얼, ruby=현실)]
6. 여담
특이하게도 BGM은 거의 없고,[16] 매미 우는 소리[17]나 사이렌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등의 환경음만이 배경에 깔려있는데, 과장이나 과격함 없이 현실적[18]인 작중의 H신들, 마우스의 조작 감도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 플레이 횟수에 따라서 게임상에서는 표시되지 않는 수치로 해금되는 시크릿 마커 등 숨겨진 부분이 많다는 점 등등의 연유로 이쪽 계통에서 이것보다 더 실감나는 체감형 게임은 없다는 평이 나오는 완성도를 가졌다.한때는 네이버 검색창에 '햇살'만 치면 자동완성으로 햇살 속의 리얼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아청법이 나오자 게임 캐릭터의 외견이 누가봐도 초등학생 좋게봐줘도 중학생인지라 이 게임을 다운받거나 소지하고 있으면 경찰서서 정모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mu soft의 음성이 들어간 첫 게임으로, 성우인 콧코(こっこ)는 성우를 모집했을 때, 20명 정도가 모여 그 중에서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작중의 「남자는 말야, 팬티 좋아하네.」란 대사를 말하게 시키고, 아니메 풍의 과장된 로리 목소리가 아닌, 성숙기의 연기로서의 소녀 목소리를 내는 것을 우선해서 뽑은 결과다.
DLsite에서 영어판을 판매했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수정 패치가 존재한다. 하나는 Z--b[19]라는 유저가 만들었던 무수정본에 대한 것으로, 무비 플레이어까지 지원되고 원작에서 더욱 개조되어 있으며 실행시 우하단에 Decensored Version 1.0 Plus, 제작사 [mu soft] 로고 로딩 이후에 Fanmade Edition 로고가 떠오르는 고퀄리티의 보정이 된 일어판의 물건이며, 업로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원작자에게 사과하고 내려버렸다.
또 하나는 발매 10주년[20]을 기념하여 Bel--100[21]이 공개.[22] 팬들이 만든 무수정 영어판으로, 일명 English Edition. 만든 시간을 합산해, 2년하고도 1000시간 이상이 걸렸다는 물건이지만 완성도는 위의 것과 비교해 높지 않다. 용량도 위의 Fanmade Edition 보다 높고, 심지어 원판보다도 높으면서 완성도가 낮은 것. 물론 이런저런 개변이 더 해졌다고 한다. 독자적인 버전은 0.9로, 이후 업데이트 계획이 있다. 노모판 오마케 무비 등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무비 뷰가 불가능한 물건이다. 애초에 무비 플레이어도 없다. 원본 파일에서 무비 플레이어 실행 파일을 가져와 붙여넣어도 작동되지 않는데다 버그가 상당수 있으니, 원본을 버리진 말자.
나이스게임 TV 야겜 송출 사고에서 송출된 야겜이 이것이란 오해를 받으나, 당시 사고에서 송출된 야겜은 햇살 속의 리얼이 아니다! 나이스게임 TV 야겜 송출 사고항목에 따르면, 크림슨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F.F.Fight ultimate라는 파이널 판타지 동인 게임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플래시로 만들어지다보니 스마트폰의 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모바일로도 할 수가 있다. 모바일로 하는 방법은 플래시 기반 exe파일을 swf로 바꿔주는 exe2swf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웹상에 이것을 올리고 그 사이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플레이하는 용자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킷캣부터는 swf로 전환해도 Adobe Flash Player가 없어서 실행이 안 된다. 거기다 억지로 apk를 통해 설치를 해 봤자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swf player가 AIR버전 밖에 제공하지 않아서 실행해봐야 로딩화면만 무한 반복이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한국 사람이 이 물건을 올린 적이 있었다. 물론 얼마 안 가서 퇴출당하고 지금은 그런 것이 있었다는 흔적만 웹상에 앱스토어 앱을 소개하는 사이트 같은 곳에 남아있다.
닌텐도 DS 판으로도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실행에 닥터류가 필요한 비공식 팬메이드판 롬파일로 품질은 데모판 수준[23]이니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트북의 터치 패드를 이용하면 감도 올리기도 쉽고, 몰입감도 상당하게 높아진다.
게임 공략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공략 100% 세이브 파일을 흔히들 공유하고는 하는데, 윈도우안에 있는 숨겨진 폴더(플래시 플레이어 변수 저장 영역)에 넣어야 한다.(XP :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명\\Application Data\\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유저마다 변화)\\localhost 이며 윈도 7 이상은 C:\\Users\\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유저마다 변화)\\localhost
에초에 세이브 파일에 락이 걸려있지도 않으므로 일반적인 플래시 세이브 파일 수정기로 수정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0년 7월 12일, 한글 번역판이 나왔다. Fanmade Edition 로고가 뜨는 무수정본을 한글화 한 것으로, 아카라이브에서 배포되었다.
[1]
DL판, 패키지판은 동년 8월 11일 발매.
[2]
2025년 7월이면 발매 20주년이 된다.
[3]
게임에서 풀네임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화집 & 설정자료집 '키누카(絹香)'에서 언급되었다.
[4]
작중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5]
제작자가 기호대로 만들었다.
[6]
사업주라고는 하지만 직종은 딱히 설정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7]
개발 단계에서 모습이 나오는 컷이 딱 하나 있었지만 삭제되었다고 한다.
[8]
화면 크기 조작 등에 키보드를 쓸 수도 있지만 그것조차 마우스로 할 수 있어, 마우스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9]
물음표 아이콘의 메뉴
[10]
다리를 오므리게 하고 치마가 걷어올려진 상태에서 팬티의 양 옆을 잡으면 아래로 내릴 수 있다.
[11]
그래서 사실 과자가 아니라 정력제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12]
체육시간에 수영교육이 있었는데 수상한 사람이 출몰해서 수업이 취소됐다고 한다.
[13]
Day3와 Day4의 사이
[14]
제작자: 픽셀 단위로 움직이듯이
[15]
기존의 막대기가 아닌 ?로 표시됨.
[16]
기껏해야 엔딩 스탭롤에 나오는 쇼팽 녹턴 Op.9 2번 정도. 나머지는 10초대의 짧은 음원.
[17]
제작자가 직접 장비를 가지고 공원에서 가서 녹음했다고 함.
[18]
제작자가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엄선하였다고 한다.
[19]
검열삭제
[20]
2015년 7월 6일, 구미 시간 기준.
[21]
검열삭제
[22]
공개 전에 7월 6일에 공개하겠다며 노모 트레일러를 뿌리며 홍보하기도 했었다.
[23]
DS판 스타크래프트 등의 팬메이드 게임들은 완성도를 기대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