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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 2019.3.31 |
종류 | 네이버 카페 |
카페지기 | 매니저 딸기 |
회원 수 | 3784명[1] |
랭킹 | 열매 3단계[2]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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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다.2019년 대표 루키카페로 뽑혔으며 현재 기준(2020년 11월 5일) 햄사모와 함께 햄스터 대표 카페다.
본래 이름은 햄집사였으나 2020년 11월 7일 어떤 이유로 이름을 햄하루로 변경하였다.
2. 상세
2019년 3월 햄사모에서 쾌남영수(현 유튜버 행스터) 사건과 누적된 불만으로 일부 무리가 빠져나가서 만든 카페이다.주요 이용자 층이 중년의 아주머니들이라서 그런지 햄스터 카페지만 분위기나 규칙, 게시판 구조 등이 맘카페, 지역카페와 매우 닮아있다. 무조건 성별, 나이를 운영진에게 공개해야하는 점이나 지역별 게시판이 있는 점 등. 그리고 한 때는 노재팬 게시판도 있었다.
햄스터세상이라는 펫용품 업체와 제휴를 맺은 곳이라 공동구매가 꾸준히 있으며, 이 공구에 참여하기 위해선 엄격한 등업 과정을 거쳐야 한다. 쉽겟 체험단도 매달 열고있다. 이또한 엄격판 기준으로 선발된다.
이 카페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오픈채팅방도 있는데 이 곳 역시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매달 톡방이 리셋됐었는데 현재는 회원들의 비밀번호 유출 의심이 된다며 사라졌다.
2020년 11월 7일 햄집사 오픈채팅방 뒷담화와 운영진의 회원들에 대한 갑질에 관한 폭로가 SNS에 계속되면서 카페명이 햄하루로 변경되었다. 바꾼 이유는 햄집사라는 단어가 유튜버 햄집사와 겹쳐서라 주장한다.
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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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사육 수준, 동물권 인식수준, 비판의식 결여 등
햄사모와 별 다를 바가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햄스터 복지 문제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던 사람들은 진작 다른 카페 동반햄으로 가서 활동하고 있었다. 햄집사는 그 뒤로 1년이나 지나서 탄생한 카페로, 매니저의 햄스터 카페 방치 등에 문제와 스탭 파벌 문제로 생겨난 곳에 가깝다. 당장 매니저부터가 자신의 햄스터 케이지를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으며 스탭들도 모프 별로 여러 마리를 햄파트에 키운다. 운영진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주고 받거나 햄스터 코에 물이 들어간다며 볼급수기를 추천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공지도
아는게 없으니단순하기 그지없으며 제대로 된 정보글 역시 없다. 대표카페가 된 것은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출석체크글 이벤트를 계속 열어서 덩치를 불리는 방식으로 됐다.
심지어 햄사모에서도 욕을 먹는 유명한 호더에 준하는 이들이 이곳에 가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무도 그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비판은 하지 않으면서 싫은 소리가 나오면 둥근 말투를 강요하는 것도 햄사모와 별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햄사모에서 친목질, 작은 용품, 모프를 위한 교배, 천베딩 사용, 아크릴 깔맞춤 같은 인형 놀이를 위한 미관에 대한 집착 등으로 비판받던 네임드 회원들이 상당수 햄집사로 가있으니 문제점 역시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들은 햄사모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듯. 햄사모에 인스타 감성 좀 들어간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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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용품을 햄스터 복지를 최우선으로 해서 추천해주지 않는다.[3] 자신들이 제휴 맺은 샵 상품을 우선시하는 것은 당연하며, 개인샵은 무조건 햄하루에 사업자 제출인증을 한 곳만 언급, 리뷰가 가능하다. 그러니 회원들은 제한적인 용품 정보만을 접할 수 있다. 운영진이 독일 사료 직구 등도 불법이라며 굉장히 비판적인데, 이는 준법정신이 투철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용품을 직구해서 쓰면 자신들과 제휴 맺은 샵 제품을 덜 사기 때문이다.[4] 예전엔 햄사모에서 열심히 몸에 해로운 일본간식, 일본 영양제, 면성분이 섞인 모스베딩 등의 직구 공구는 잘만 하던 (혹은 지금까지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기존 햄스터 샵들[5]과 친목질을 하거나 충성하며 깔맞춤에 목매던 사람들은 여전히 샵에서 신상으로 이상한 걸 내어놔도 비판의식 없이 바로바로 구매하고 있다.
- 매니저가 들어가 있는 공식적인 오픈채팅방이 있었는데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 곳이었다. 카페 매일 출석 체크, 열혈회원 등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한 달에 한 번씩 매번 방을 갈아엎었다. 그런데 대화 내용을 보면 햄스터 채팅방인지 열혈회원끼리 잡담과 뒷담을 하기 위해 판 채팅방인지 의문스러운 수준이었다. 카페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는 만큼 열혈회원이라도 사육수준이 떨어지는 사육자가 많았으며 게다가 한 회원이 새끼햄스터 입양 조건을 케이지 5000㎠ 이상으로만 보내려는데 자꾸 파투가 나서 한탄하자, 다른 회원들이 조건을 낮추거나 그냥 본인이 입양하라고 권했다.[6] 그래서 해당 회원이 "조건을 여기서 더 낮추면 그게 햄스터 집이냐"고 했다가 비아냥을 잔뜩 듣고 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햄스터가 아닌 사람 중심 카페답게 "햄스터 집 크게 해주고 사람은 좁은 데서 자면 그게 사람 집이냐"며 자신의 작은 케이지를 합리화하는 모습 등도 보였다. 결국 논란 후 매니저가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 같다며 난리를 치다 사라졌다.
- 공구 참여를 목적으로 가입한 회원들이 많은데 공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러 복잡한 규칙과 활동이 필요했다. 게다가 공지와 규칙도 여러 번 바뀌는 등 번거롭게 했으며 회원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등 논란이 계속 됐다. 그나마 자발적 노예짓을 하던 회원들도 정도가 심해지자 점점 이탈하고 있는 추세이다.
4. 관련 문서
[1]
2024년 5월 23일 기준
[2]
나무 1단계까지 간적도 있다는 듯 하다.
#
[3]
이는 상업성을 띄는 모든 카페의 문제점이다.
[4]
직구하지말고 국내 샵 용품을 팔아줘야 국내 햄복지가 향상된다는 식으로 회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국내 샵들에 해외 용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부터가 절대 이 카페 회원들 덕이 아니다. 이곳 회원들이 사람용 이유식과 깔맞춤 아크릴 쳇바퀴에 심취해있을 동안 로디펫, 엑조틱 제품 등 품질 좋은 해외 용품을 직구하고 국내에 알린 것은 철저히 다른 카페 사람들이다. 게다가 직구도 무조건 불법인 것이 아니며 적절한 가격대를 찾아 직구보다 편하게 구입 가능하도록 경쟁력을 갖추는건 샵이 알아서 해야할 일이다. 소비자가 "팔아줘야" 할 이유가 없다.
[5]
특히 아크릴 용품샵들. 햄스터판 뿐이 아니라 소동물판들이 대개 고객과 샵의
친목질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6]
여기는 빈 리빙이 생기면 바로 개선없이 새 햄스터를 데려오는 건 예삿일이고 기존 햄스터 집을 줄여서라도 새 햄스터를 입양하는 회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