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문구회사)에서 개발된 샤프펜슬.(사진은 이마이크로.)
1. 특징
기본적인 특징은- 블링블링한 금도금.
- 중결자바라 기능.
- 뱀모양 클립.
- 심경도계 장착.
2. 마이크로의 핵사 10000
핵사 시리즈의 최상위 샤프펜슬제품이다. 출시년도는 90년대 초중반, 핵사 시리즈중 3000 이상이면 넣는 심보호기능인 중결자바라 기능이 들어있다. 핵사 10000은 무게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다. 실제 무게는 24g 내외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무게이다.크게 구형, 신형으로 나뉘는데, 구별법은 이하와 같다.
구형: 종이케이스에 들어가 있으며, 뱀 클립 1개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클리너핀이 있다.97년까지 생산되었다.
신형: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가 있으며, 뱀클립 외에도 일반클립 1개가 더 제공되고, 클리너핀은 없다.(97~~99년까지)
심경도계 앞 링은 검은색이다.
마이크로에서 파버카스탈의 TK-fINE 이그제큐티브 시리즈( TK FINE VARIO L) 샤프의 그립을 카피한 제품인데 마이크로社는 자체 디자인 이라고 주장[1]하고 있다.
마이크로에서 몽블랑의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작가의 뱀클립을 카피했다.
3. 이마이크로의 핵사 10000
이마이크로에서 핵사 시리즈를 복각한 제품중 하나. 역시 핵사 시리즈의 최상위 샤프펜슬제품이다. 중결자바라 기능도 달려있고, 보조클립도 있다. 비교적 잘 복각된 제품이다. 그러나 금도금이 마이크로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며 뽑기에 따라 녹이 슬기도 한다. 메커니즘 성능이 마이크로보다 나쁘고, 오히려 제도2000이 나을 정도이다. 또, 길쭉한 선단 파이프 조립부가 정교하지 못해 샤프심이 잘 부러질 때도 있다. 실사를 위해서는 마이크로 메커니즘을 구해 넣는 것을 추천한다.케이스는 위의 사진처럼 플라스틱 케이스에 폼에 끼워진 채로 들어있다.
[1]
前마이크로社 직원의 말씀 : MIT시리즈는 제가 알기론
펜텔을 카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벨 시리즈의 디자인은 회사폐업후 어떻게 된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벨 시리즈는 자체 디자인이며 옥스와 핵사 역시 자체 디자인 입니다. 제가 개발부에 2년 근무 했는데 제 동료가 옥스, 핵사 시리즈 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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