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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Yosemite를 사용하는 해킨토시 [1] |
1. 개요
해킨토시(Hackintosh)는 Mac이 아닌 컴퓨터에서 Apple의 macOS를 설치/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2. 역사
Apple은 WWDC 2005에서 PowerPC 플랫폼을 포기하고 인텔 플랫폼으로 이주할 것을 발표했다. 당시 선보였던 DTK는 펜티엄 4와 915G 칩셋이 탑재된 일반적인 x86 컴퓨터였고, 이는 곧 PC에서도 Mac의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했다. 얼마 후 유출된 DTK용 OS가 크랙되며 해킨토시(OSx86)의 역사가 시작됐다.DTK의 부트로더였던 Boot-132를 토대로 하여 여러 부트로더들이 나왔으며, 카멜레온 부트로더는 그 흐름을 계승하여 대세가 된다. 이때부터는 OS 수정 없이 EFI을 에뮬레이션함으로써, 별도의 배포판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OS 업데이트도 가능해지는 등 보다 리얼맥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2년 경 UEFI 시스템이 대중화되며 UEFI 부트 매니저인 rEFIt을 포크한 클로버 부트로더가 나왔고, 기존의 부트로더와는 다르게 보다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 2019년에 나온 오픈코어 부트로더는 클로버와 같은 UEFI 부트로더지만, 설정이 간결해졌고 보안성과 안정성이 강화됐다.
한편 WWDC 2020에서 Apple이 ARM 기반인 Apple Silicon으로의 이주를 선언하면서, 해킨토시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됐다. 아직까지는 인텔 기반 Mac이 건재한 상황이라 향후 몇 년 동안은 OS 지원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지원이 종료된다면 해킨토시는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3. 장단점
3.1. 장점
-
가성비가 좋으며 커스터마이징도 자유롭다.
필요한 부품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PC와 다르게 Mac은 하드웨어 사양이 정해져 있으며 RAM 등의 주요 부품들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던지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그래도 옵션을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풀옵션으로 할 경우 기본 옵션보다 훨씬 비싸진다.
따라서 해킨토시의 경우 부품을 교체할 수 있으므로 싸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저사양이면 Mac mini보다, 고사양이면 Mac Pro보다 싸면서 성능도 뛰어난 컴퓨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데스크탑이라면 여러 확장 카드를 통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Xcode나 Final Cut Pro, Logic Pro처럼 macOS에서만 사용 가능한 앱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Safari 관련 문제 확인에도 맥락을 같이 한다.
3.2. 단점
- OS 업데이트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 장치의 호환성 이슈가 많다.[3]
- 같은 맥락에서, 부품들이 비교적 규격화되어 있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 등이 더 복잡하고 신경써야 할 점이 많다.
4. 고려 사항
자세한 내용은 OpenCore Install Guide에 서술되어 있다.4.1. CPU
- 이론적으로는 모든 x86-64 CPU를 사용할 수 있지만(가상 머신 포함), 실제로는 커널에서 지원하는 CPU[4]가 아니라면 커널 패닉을 일으킨다.
- AMD CPU는 커널 패치와 사제 전원 관리 kext가 있어 비교적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Mac의 특성상 인텔 CPU만을 고려한 앱의 불안정성은 불가피하다.
- 인텔 CPU라 하더라도, 펜티엄이나 셀러론 같은 CPU는 전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사용에 지장이 있다.
- 64스레드 이상의 CPU는 사용할 수 없다.
4.2. GPU
- 인텔의 경우 GT2 티어 이상의 GPU를 지원하나[5], Xe 아키텍처(타이거 레이크)부터는 kext가 없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 NVIDIA의 경우 Mojave에서 웹 드라이버 지원이 끊겼고, Monterey에서 케플러 아키텍처용 kext마저 드랍되어 가속이 불가능하다.[6]
- AMD의 경우 일부 아키텍처를 제외한 대부분의 GPU을 사용할 수 있다.[7]
- (노트북) Optimus나 Enduro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면 해당 외장그래픽을 사용할 수 없다. 외장그래픽을 꼭 써야 한다면 외장그래픽이 내장 디스플레이로 직결되어 있는 노트북을 사야 한다.[8]
4.3. 무선 통신
- 무선랜: 탈부착 가능한 카드 중에서는 브로드컴의 BCM4350과 4360, 43602 등의 칩셋을 지원한다. 단 Sonoma부터는 관련 kext가 드랍되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별도의 kext를 사용하면 인텔 카드와 일부 리얼텍/라링크 칩셋도 지원이 가능하다. 단 연속성 기능은 잘 작동하지 않는다.
- 맥의 AirPort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컨버터와 별도의 USB 연결이 필요하지만 다른 사제 제품에서 사용이 어려운 몇몇 연속성 기능들을 전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블루투스: 펌웨어를 업로드해주는 별도의 kext를 사용해야 한다. Intel과 Broadcom, Atheros 등이 지원된다.
4.4. 기타 장치
- 저장장치: NVMe의 경우 PM981A와 PC601 등이 작동하지 않는다. 소비자용 제품일 경우 P31이나 970 EVO Plus처럼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9]
- (노트북) 입력장치: 키보드는 대부분 PS/2, 터치패드는 I2C 방식일 것이다. 각각 VoodooPS2와 VoodooI2C kext를 사용하면 되는데, 단지 VoodooI2C는 GPIO 핀(인터럽트) 주입이 필요하다.
지원이 끊긴 제품은 OCLP를 이용할 수 있지만, 해킨토시용 앱은 아니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4.5. iServices
아래 오픈코어 가이드와 iServices 섹션을 충실히 따랐다면,- SMBIOS 부분을 올바르게 입력했는가
- en0이 built-in (내장)으로 잡혀있는가
- 정상적인 Apple ID를 사용했는가
시리얼 번호는 "올바른 일련 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로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보증 정보가 뜨는 시리얼 번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0] 이 때 사용 이력이 부족한 Apple ID를 사용하면 iMessage나 FaceTime 등이 불가능할 수 있는데, Apple 고객 지원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해진다.
4.6. 태블릿 PC?
일단은 하드웨어의 기본 구조와 아키텍처는 동일하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11] 터치 사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설계돼서, 터치 인터페이스에 신경쓰는 척이라도 한 Windows 10보다 못한 사용자 경험을 보여준다.일단 Surface 시리즈는 BigSurface 같은 kext가 개발되어 있어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전반적으로 노트북과 유사하다.
- 터치스크린의 경우 USB 방식이라면 비교적 인식시키기 쉽지만, I2C 방식이라면 ACPI 테이블 수정이 필요하다.
- Atom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인텔 코어 M이나 코어 i 시리즈를 탑재한 모델에 설치가 가능하다.
- 일부 노트북도 그렇지만 특히 태블릿 PC는 부품 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만약 미지원 장치가 달려 있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다.
- 펜이나 센서 등은 작동 방식에 따라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다.
5. 설치
해킨토시의 설치는 대부분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인스톨러 제작 및 부트로더 넣기
- 부팅 후 저장장치에 macOS 설치
- 저장장치에 부트로더를 넣고, '안정화' 작업 진행
안정화는 해킨토시 시스템에서 macOS의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수행하는 작업을 뜻한다. 안정화의 대상은 그래픽과 사운드 등의 장치들과 잠자기와 전원 관리 등의 사용 시에 필수적인 것들이 대표적이다. 물론 노트북이라면 배터리와 트랙패드 등도 포함될 것이다.
안정화를 처음 할 때는 가급적 부팅이 가능한 구성("EFI", 경우에 따라 OS도 포함)을 다른 곳에 백업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부팅이 안될 때,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쉽게 비교하고 빠르게 롤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OS 업데이트 시에도 마찬가지이다.
그 외 디스크 유틸리티나 고스트 등을 사용하여 이미지 파일로 저장장치를 백업/복원할 수 있다.
5.1. 가상머신 위에 설치
펌웨어 상의 문제로 일반적인 해킨토시가 어려운 시스템이라면 KVM 등의 Type-1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해당 CPU에서 필수 명령어와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맥용인 VMware Fusion에서 macOS를 게스트 운영체제로 사용 가능하다. 이론상으로는 인텔 CPU가 장착된 PC이면 구동할 수 있지만 EULA에 가상화 관련 부분이 추가되면서 현재는 macOS 가상머신 생성은 VMware Fusion에서만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용인 VMware Workstation 경우 macOS Unlocker를 사용하면 macOS 가상머신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 않아 굉장히 느리다.
6. 주요 커뮤니티
6.1. 해외
- InsanelyMac: 해킨토시 커뮤니티의 원점이자 핵심. 2005년부터 계속된 OSx86 프로젝트의 포럼으로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토니맥을 제일 강력히 비판하는 곳이다. 해킨토시의 원조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미친맥의 코드를 토니맥이 많이
뜯어가기 때문에 한때 '토니맥'이라고 쓰면 포럼에서 검열됐으며, 대체되는 링크는 토니맥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문서로 연결됐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입문자는 토니맥에서 오는 것도 사실이며, 입문자들도 곧 이쪽으로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존하게 됐다. 시간이 갈 수록 해킨 자체가 단순하고 쉬워져가고 있어서[12] 예전보다 비판적인 감정은 많이 수그러들었고 검열도 멈췄지만, 관계는 여전히 나쁘다.
- Tonymacx86: OS 설치를 위한 UniBeast[13]와 드라이버 등의 안정화를 위한 MultiBeast를 제공함으로써 쉽게 해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들은 개발이 중단되어 Big Sur부터는 호환되지 않고, 현재의 해킨토시 환경과는 맞지 않아서 사용이 자제되고 있다.
대부분의 해킨 커뮤니티와 관계가 나쁘다. 그 이유는 본 프로젝트의 저작권을 무시하며 운영자가 영리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14] 쉽게 말해서
리그베다 위키 해킨토시판이다. 해킨토시를 위한 자료의 대부분은
자유 소프트웨어로 이뤄져 있는데 토니맥은 이것을 통합툴로 묶어놓고 본인이 만든 것처럼 배포했었다. 자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남의 코드를 그대로 가져가도 저작권상 개발자는 개발 중단할 수도 없고 결국 토니맥은 공짜로 소프트웨어를 얻은 셈이었다.[15] 또한 이것을 직접 개조하는데 소스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돌려주는 것이 없다. 이 단순화한 통합툴과 가이드 등등으로 초보자들을 모아서 광고로 이익을 봤었다.
참고 중지했지만 예전엔 돈 받고 해킨을 대신 해주는 'CustomBeast' 서비스도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사이트가 있고, 디스코드에도 큰 채널이 있다.
6.2. 국내
현재는 번역기의 발전으로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며, 가끔씩 일부 IT 커뮤니티에서나 거론되는 정도이다.회원 가입과 활동을 요구하는 폐쇄적인 운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Clover와 OpenCore 관련 개발에 참여하던 한국 유저 등이 지적한 사항이다.
- https://x86.co.kr - 해킨토시 사이트로 시작한 클리앙계 종합 커뮤니티이다. 클리앙 사태 이후 사이트의 UI를 클리앙 스타일로 개편하면서 해킨토시 관련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 현재는 사실상 일반 커뮤니티화되었다.
7. 합법 여부
Apple 측에서 개인 해킨토시 사용자, 해킨토시 커뮤니티에 직접적으로 고소 의사를 표명한 적은 없다.정확하게 말해서 Apple사와 사용자 간의 라이선스 위반이다. 이는 법률적인 구속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한민국 민법은 물론이고 Apple 본사가 위치한 미국의 계약법에서도 '상호간의 약속' 은 법적인 구속력을 만드는 기본적인 요건이다.[16] 즉 민사적으로 채무 불이행 및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다.
세세한 법리적 공방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머리아픈 면이 없지 않다.
해킨토시라는 개념은 탈옥과 비슷하지만 꽤 다른 주제이다. 탈옥은 이미 설치된 iOS를 개조하는 방식이므로 소유자의 권리의 문제이다. 하지만 해킨토시는 macOS를 미지원 하드웨어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선스 위반 문제가 생긴다. Mac을 보유하고 있어 운영체제 파일을 어둠의 경로로 구하지 않았다고 해도 라이선스 위반 문제는 피해갈 수 없다. macOS의 라이선스에는 macOS를 Apple 하드웨어에만 설치할 것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두고 말이 많은 이유는 macOS가 오픈소스 유닉스인 FreeBSD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FreeBSD를 기반으로 한 Kext(Windows로 따지면 드라이버)가 해킨토시 Kext의 베이스가 되기도 하며 또한 macOS도 그 소스를 일부분 개방하고 있다. Apple에서는 해킨토시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꽤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법률적인 공방을 하기에는 매우 복잡한 면이 많다. 또한 macOS의 점유율은 Windows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기에 이래저래 골치아픈 법률적인 공방을 하기보단 Mac 유저가 아닌 이들에게 접근성을 간접적으로 높이는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Microsoft Windows의 개인 사용자들은 거의 대다수가 어둠의 경로로 설치해서 쓰고 있다는 사실을 Microsoft는 확실히 인식하고 있지만 굳이 강력한 단속을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적으로 개인의 집에 영장도 없이 처들어가서 개인 컴퓨터를 뒤진다는것은 법률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2000년대 후반 해킨토시가 퍼지기 시작하고 부터, 스티브 잡스는 해킨토시에 대해, "어차피 해킨토시 사용자들도 결국엔 Mac을 찾게 될 것이다." 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해킨토시의 존재성에 대해 공공연히 인정을 하고, 해킨토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보다 Mac에 대한 선전효과가 더 클 거라 기대하기도 했다.
단 영리 목적의 해킨토시 판매는 분명한 고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OS X이 설치된 해킨토시를 팔던 Psystar라는 회사가 Apple에게 고소당한 후 저작권 위반으로 270만 달러의 피해보상금을 내야 했다.[17] 근데 중국에서는 타오바오 등의 오픈마켓에서 대놓고(...) 해킨토시 데스크톱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 수가 워낙에 많아서 Apple 측도 사실상 대응에 손을 놓고 있다.(...)
해킨토시 사용시 컴퓨터가 벽돌, 고장 등 문제가 생기더라도 Apple의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책임은 자기 자신이 져야 한다. 때문에 해킨토시 사용자는 마이그레이션 도구을 사용하여 Mac 사용자로 전환하기도 한다.
한편, 리얼 Mac 사용자들 중, 하드웨어가 최신 macOS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하는 OpenCore Legacy Patcher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사용자 약관 상으로라도 큰 문제가 없으니(EULA에서 macOS의 버전까지 명시하지 않고, 실제 Mac에서 사용하니) 불법 문제는 없다고 봐도 된다.
8. 관련 문서
[1]
사용자 Hasanhuseyinalbayrak에 의해 CC BY-SA 4.0으로 배포됨.
[2]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3]
여타 OS와는 반대로 장치를 드라이버에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 많다. 현재의 불안정하다는 이미지는 여기에서 기인한 것인데, 해킨토시 자체는 절대 불안정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불안정하다고 알려진
Windows 9x의 블루스크린 문제도 대부분은 드라이버 때문이었다. 물론 9x에 커널 자체의 결함이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4]
CPUID 목록
[5]
GT1의 경우 여러 시도가 있지만,
하스웰이나 스카이레이크(정식 지원)를 제외하면 유의미한 사례는 없다.
[6]
OCLP를 사용한 패치의 경우 OS 구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게임이나 웹서핑, 포토샵 작업 등의 그래픽 가속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작업을 실행하면 아예 처음부터 오류를 내뿜으며 토해낸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최신 macOS에서 이러한 작업을 하겠다면 사실상 Big Sur가 최대 상한선이다. 다만 1050Ti 기준으로 Big Sur에서 패치 후 체크박스 등이 보이지 않는 사소한 그래픽 오류가 있으나 실생활에서는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수준이다.
[7]
Dev 버전 kext:
Vega iGPU,
Navi 22
[8]
NVIDIA 그래픽이라면 PhysX 구성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랩탑 디스플레이가 외장그래픽에 연결되어 있으면 이에 해당한다.
[9]
eMMC
[10]
이는 실제 생산되어 출하된 Mac의 시리얼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시리얼을 사용하면 이름모를 Mac 유저에게 큰
폐를 끼치게 된다. 반면에 "올바른 일련 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는 Apple에 등록만 되어 있고 실제로는 출하되지 않은 시리얼일 가능성이 높다.
[11]
과거
Modbook이라는 순정 MacBook 기반의 태블릿 PC가 있었다.
[12]
예를 들어 설범 시절 때 개발자들이 커널 패치를 하고 있었고 토니맥은 서술한대로 불펌했지만, 현재는 양쪽 다 간단히 부품만 고르고 부트로더 설치하고 인스톨을 돌리면 완성된다.
[13]
카멜레온 부트로더를 포크한 키메라 부트로더를 제공했으나, 버전 6부터는 클로버 부트로더를 사용한다.
[14]
"Tonymacx86" 혼자서 운영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엔 개인 블로그 형태였지만 현재 성장한 후 다른 운영자도 있는지, 있으면 그들도 수입의 일부를 받는지는 불확실하다.
[15]
그중 일부는 소스 코드 공개가 필수인
GPL 라이선스를 사용한다. 토니맥은 이런 프로그램을 라이선스를 어기고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16]
이것을 계약의 법원성이라고 하기도 하고, 계약 자체는 법원은 아니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현학적인 학설다툼에 가깝다.
[17]
참고로 이 회사는 2012년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