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버스 | |
해즈빈 호텔 Hazbin Hotel |
|||
|
|||
{{{#ffffff,#dddddd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다크 판타지,
블랙 코미디, 뮤지컬, 피카레스크 |
|
형식 | 성인 애니메이션 | ||
제작자 | 비비안 메드라노(Vivienne Medrano)[1] | ||
책임 프로듀서 |
비비안 메드라노 스콧 베넷 그린버그 이영민 조엘 쿠와하라 라비 난단 피터 윌리엄슨 |
||
메인 작곡가 | 패리 그리프 | ||
국가 | 미국 | ||
출연진 |
스테파니 베아트리즈 앨릭스 브라이트먼 키스 데이비드 키미코 글렌 에리카 헤닝슨 블레이크 로먼 아미르 탈라이 |
||
배급사 | |||
제작사 | [2] | ||
스트리밍 |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
|
||
방영 기간 |
파일럿 :
2019. 10. 28.시즌 1 :
2024. 1. 19. ~
2024. 02. 02.
|
||
화수 |
시즌 1 : 총 8화시즌 2 : 총 8화[예정]시즌 3 : 미정시즌 4 : 미정
|
||
시청 등급 | TV-MA-LSV |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2019년부터 방영한 미국의 성인 애니메이션.
2010년대 초반 인터넷상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과 웹코믹 Zoophobia의 연재로 유명해진 애니메이터 Vivziepop[4]이 주도한다.
인구 과잉 문제를 주기적인 학살로 해결해 왔던 지옥의 현실에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낀 지옥의 공주 찰리가 악마들을 갱생시켜 천국으로 보냄으로써 평화적으로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장한 호텔, 그리고 말 안 듣는 악마들과의 이야기를 다룬다.
노래들이 하나 같이 다 좋고, 뮤지컬 느낌이다.
2. 파일럿
|
That's Entertainment |
Patreon 후원으로 제작된 대규모 인디 웹 애니메이션. 한국 시간으로 2019년 10월 29일 새벽 1시에 공개되었다. 내용상 호불호가 갈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업로드되자마자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팬덤 역시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 정식화 이후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That's Entertainment'로 확정되었다.[6]
해당 에피소드에 잠시 등장한 리무진 특유의 배기음은 S65 AMG의 엔진 소리를 편집한 것이다. 해당 영상의 13~15초 부분.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의 제작자인 맥스웰 아톰스가 참여한 작품이다. Vivzipop이 빌리와 맨디의 팬인데다가, 아톰스가 DEAD MEAT라는 아포칼립스 인형극 시리즈를 준비 중일 때[7] 목소리 연기자로 자원봉사하겠다고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는데, 이게 인연이 된 듯. 실제로 찰리의 방송을 보고 "그거 개같네!(Wow, that is shit!)"라고 하는 디즈니 카툰풍의 모자 외눈 악마와 엔젤 더스트의 마약을 훔쳤던 좀도둑 역을 맡는 등 많은 단역들로 출연했다.
3.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럿 에피소드 방영 이후 TVA가 제작되었으며 시즌 1 방영 이후 시즌 2제작이 확정되었고 이후 시즌 2 방영 직전에 시즌 4까지 제작하는 계획이 공개되었다.3.1. 시즌 1
3.1.1. 방영 전
2019년 파일럿 에피소드가 유튜브에 공개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20년 8월 8일 TVA가 확정되었다. 배급사는 A24[8]. #2021년 10월 해즈빈 호텔 공식 트위터가 개설되었고 12월 21일 사진과 함께 첫 번째 게시글이 올라왔다.
2022년 10월 28일 해즈빈 호텔 TVA의 방영년도와 월이 공개되었다.
2022년 10월 29일 해즈빈 호텔 공식 트위터에 2023년 여름에 방영한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방영 플랫폼은 아직 공개된 정보가 없다.
2023년이 되고 매달 1일마다 해즈빈 호텔 공식 트위터 계정에 트윗이 올라왔는데 1월부터 6월까지는 캐릭터들이 간단하게 얼굴만 비추었지만 7월 1일 엔젤 더스트의 사진과 함께 찰리가 옆에 짤막하게 등장한 사진이 올라왔다.
전과 같이 평범한 캐릭터 사진으로 보이나 아래 아래에 술 바에 보이는 77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수상하게(?)자리잡아 있다. 단순히 디자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해즈빈 호텔 파일럿 영상에는 이러한 디자인이 없는 것을 보아 2023년 7월 7일 드디어 정식으로 해즈빈 호텔이 나온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7월 14일 출연진이 파업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해즈빈과 헬루바 모두 연기될 수 있다고 알렸지만 다행히 헬루바 보스는 다음 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2023년 9월 29일 공식 유튜브에서 2024년 1월에 Amazon Prime을 통해 방영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덤으로 시즌2도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알렸다.
2023년 12월 14일 시즌 1 메인 예고편이 나왔다. 공개일은 1월 19일이라고 한다.
2024년 1월 10일 정식 방영까지 9일[9]을 앞두고 1화와 2화가 유튜브에서 통째로 몇몇 장면들이 유출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이에 프라임 비디오 측에서 몇몇 영상들을 제외하고 저작권 신고에 들어갔다.
3.1.2. 첫 방영 이후
2024년 1월 18일 1화가 공개되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화가 공개되었다.이후 다음날인 2024년 1월 19일 한국에서는 오전 9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2화, 3화, 4화가 공개되었다.
2024년 1월 26일 한국에서는 오전 9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에서 5~6화가 공개되었다.
2024년 2월 2일 한국에서는 오전 9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7~8화(시즌1 최종화)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16개의 오디오와 30개의 자막을 지원한다.
3.2. 시즌 2
3.2.1. 방영 전
시즌 1 방영 직후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시즌 1이 호텔의 설립에 대한 내용이라면 시즌 2는 호텔을 통한 죄인(악마)들의 구원이 주된 이야기가 된다.
2024년 7월 2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찰리 역의 에리카 헤닝슨이 시즌 2 녹음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추가로 헬루바 보스에서 목시를 맡았던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후 X의 게시글을 통해 콘티 영상이 공개되었으며[10] 새로운 캐릭터로 백스터가 등장한다. #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메인 빌런은 복스이며 알래스터의 과거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고 한다.
시즌 1보다 천국에서의 이야기가 늘어난다고 하며 찰리와 배기 사이의
현재 시즌 2의 영상이 일부 유출되었다. 유출 된 장면 중 노래나 중요한 서사의 부분이 몇분 통째로 유출되어 버린 상태. 특히 에피소드 2가 통채로 누출되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웬만하면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분포되어 버렸다. 검색 시 스포일러를 피하려면 주의하도록.
3.2.2. 방영 후
4. 등장인물
호텔 관련 인물 | |||
{{{#!wiki style="margin: -16px -10.5px" | Supporter |
[[루시퍼 모닝스타(해즈빈 호텔)| 루시퍼 ]]
|
|
Host |
[[찰리(해즈빈 호텔)| 찰리 ]]
|
[[알래스터| 알래스터 ]]
|
|
Manager |
[[배기(해즈빈 호텔)| 배기 ]]
|
||
Staff |
[[니프티| 니프티 ]]
|
[[허스크(해즈빈 호텔)| 허스크 ]]
|
|
Guest |
[[엔젤 더스트(해즈빈 호텔)| 엔젤 더스트 ]]
|
[[펜셔스 경| 펜셔스 경 ]]
|
|
}}} | |||
{{{#!wiki style="margin: -16px -10.5px" | 더 브이즈(The Vees) · 아담 · 루트 · 릴리스 · 그 외 등장인물 | }}} |
자세한 내용은 해즈빈 호텔/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설정
자세한 내용은 해즈빈 호텔/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회차 목록
파일럿 | ||||
<rowcolor=#ffffff> 방영일 | 화수 | 제목 | 링크 | 비고 |
2019.10.28 | 0 | That's Entertainment | # | 파일럿[11] |
시즌 1 | ||||
<rowcolor=#ffffff> 방영일 | 화수 | 제목 | 링크 | 비고 |
2024.01.19 | 1 | Overture | #[12] | 시즌 1 시작[A] |
2 | Radio Killed the Video Star | #[14] | [A] | |
3 | Scrambled Eggs | #[16] | ||
4 | Masquerade | |||
2024.01.26 | 5 | Dad Beat Dad | #[17] | |
6 | Welcome To Heaven | #[18] | ||
2024.02.02 | 7 | Hello Rosie | ||
8 | The Show Must Go On | 시즌 1 최종화 |
시즌 2 | ||||
<rowcolor=#ffffff> 방영일 | 화수 | 제목 | 링크 | 비고 |
0000.00.00 | 1 | 시즌 2 시작 |
7. 평가
7.1. 파일럿 ~ 정식 방영 이전
이전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끌던 작품이었기에 파일럿이 공개된 후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예상대로 크게 흥행을 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평가 또한 받으며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요약하면 애니메이션과 설정, 개성은 훌륭하지만, 그 설정과 개성이 과격하고 매니악하다는 것으로, 단점이라고 해도 그런 단점을 작중에서 매끄럽게 활용한 덕분에 단점보단 호불호에 가깝다. 애초에 이런 단점들은 몇 년의 기간에 걸쳐서 있었던 것들이기에, 사실상 이 단점들을 하나의 특징과 개성으로 여겨 당당히 올려낸 작품이다.[19]
외전격인 헬루바 보스에서도 이런 개성을 극대화한 것을 보면 후속작을 만들더라도 제작진 측에서도 해당 특징은 밀고 나갈 가능성이 크다. 필연적으로 평가가 갈릴 수밖에 없는 작품인 셈.
파일럿 공개까지 5년, 파일럿 공개후 3년이 지나서야 공식 방영된 만큼 오랜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이 늘어남에 분노하는 팬덤들도 심심치 않게 많이보인다. 제작자인 빕지가 새로운 소식[20]이라고 영상을 올리면 다 굿즈 홍보 영상을 내기를 3년. 이에 농락하는 거냐며 격분하는 사람들도 있다.
2023년 여름 방영인데도 7월이 넘어가도록 제대로 된 공지 하나 없어 팬들도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출연진이 파업에 나가면서 연기가 점쳐지고 있는 중. 이후 2024년 1월 19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즌 1이 공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주인공 찰리의 인상이 파일럿과 달라진 점, 성우진이 파일럿 에피소드 이후 대다수 교체되면서 알래스터와 허스크 등 일부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파일럿에 비해 크게 바뀐 점에 불호를 표하는 팬들이 있다.[21] 그래도 바뀐 성우진이 브로드웨이의 실력 있는 배우들이고 배급사도 웰메이드 인디 영화와 드라마로 정평난 A24다보니 아쉽긴 해도 본편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7.1.1. 호평
-
캐릭터 디자인과 비주얼
등장인물들이 조연조차도 개성이 워낙 강력해서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가 안 보일 수준으로 디자인들이 잘 짜여졌다. 덕분에 캐릭터와 배경 그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참신한 디자인과 설정들이 긍정적인 요소 중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수려한 애니메이션
몇 년의 제작 기간이 아깝지 않게 인물들의 움직임 표현 등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의 상당수가 3D를 섞어쓰거나 간단한 움직임만 묘사하는 작품이 많다보니, 전통적인 2D의 맛이 가득하면서 옛날 감성의 과장된 표현법이 해즈빈 특유의 개성과 맞아, 각각의 긍정적인 요소가 시너지 효과로 일어나면서 제일 큰 호평을 받았다.
-
성우진들의 열연
참여한 성우진들의 연기력 또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각자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을 잘 반영했다. 대부분의 리뷰에서도 성우들의 연기력은 상당히 좋게 평가한다. 시대상과 잘 맞는 말투와 단어들을 어색하지 않고 캐릭터와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연기를 한 것이 큰 호평 포인트다.
-
OST
OST들 역시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었다는 평가. 특히 뮤지컬 파트는 상당히 공들 들인 만큼 평가가 좋다. 캐릭터성을 잘 살린 사운드 트랙과 노래 덕분에 배경 설정과 캐릭터 설명을 잘 이끌어주는 역할로 작용한 것은 덤.
-
PC적 요소
PC적인 요소가 납득이 가게 배치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어덜트적 요소
이것 역시 양날의 검인 요소지만, 성인만을 타겟으로 하여 자극적인 요소로 잘 버무린 내용과 대사 및 설정들도 호평을 받았다. 전 세계 공통으로 대형 배급사의 애니메이션은 마켓의 확장을 위해 아동을 포함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대중 또는 정부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이 대상인 것들을 최대한 건전하게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양한 규제와 검열이 만든 애니메이션의 틀을 깨면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꽂히는 요소로 자리잡게 됐다.[22]
7.1.2. 혹평
-
과한 캐릭터 디자인과 배색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너무 쓸데없는 디테일을 가지고 있고,[23] 디자인이 과해보인다는 지적이 많다. 텀블러와 디비언트아트 등 매니악한 디자인[24] 중심으로만 모여있다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큰 충격을 줄만한 요소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원색 중 '빨간색'이 중심인 붉은색 계열과 형광색이 가득 점칠되어있다보니 캐릭들이 뭉쳐있을 경우 분간이 어렵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정신이 없고 눈이 아프다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덕분에 팬층이 크게 갈린다.
-
과한 효과음
베타 버전에선 없었으나 파일럿 판에선 효과음들이 지나치게 많이 분배된 장면이 있다는 평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케이티가 방송 시작 전 찰리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20초 동안 무려 21개에 달하는 효과음들이 나오다 보니 정신없고 산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그리고 특히 알래스터의 정체성인 라디오 효과음이 낀 목소리는 알아듣기가 약간 힘들다는 평이 간간히 보인다.
해당 문제는 위의 비판을 받아들인 제작진에 의해 헬루바 보스에서 상당수 개선되었다.
-
농담 요소
사실상 해즈빈 호텔의 혹평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인간 쓰레기들이 모여 사는 지옥이 배경이라도 각종 섹드립과 장애, 소수자 등 온갖 선을 넘는 드립들이 거리낌 없이 쓰인다. 작중 유머 코드로 쓰이는 말들의 수위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슬아슬하다보니 이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특히 엔젤 더스트가 이 논란의 중심지인데 섹드립은 기본으로 인종차별, 성차별, 장애인를 이용한 농담이 한 장면에 쓰이면서 앞에서 킬조이가 한 "난 정상인이라 동성애자는 안만져."라는 말이 묻힐만큼 파급력이 엄청났다. 시도 때도 없이 남발되는 쌍욕과 섹드립을 까는 "만약 빕지팝이 <작품 이름>을 썼다면(if vivziepop wrote)" 이라는 밈까지 나왔다.
-
소재의 근본적인 한계
기본 소재인 "지옥의 악마들을 갱생시켜 천국으로 보낸다"는 내용이 한계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작중 찰리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지만, 이들이 진짜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설사 이들을 진짜 교화시키려 한다 해도 과연 어떤 막장 범죄를 저질렀을지 모르는 죄인들을 단순히 "여러분 사실 착한거 알아요!" 식으로 진행한다 치면 범죄자 미화, 억지 감동이라는 비판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배경 설정상 찰리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시가 제일 악한 도시라는 것을 보면 갱생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25][26]물론 본편이 악마들이 단결하여 천사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이 드러나 정식 방영 후에는 해당 평가가 바뀔 수도 있다.
-
팬덤
파일럿만 공개됐을 뿐인데도 매력적인 설정과 먼치킨적인 조력자, PC적 요소, 자극적인 세계관 등의 요소들 덕분에 팬덤의 성장이 매우 빨랐다. 하지만 그만큼 거기서 생기는 문제도 큰 편으로 언더테일과 같이 무분별한 AU 양산, 과한 특정 캐릭터 커플링 지지 등[27]으로 싸움이 잦은 편. 이런 사건들 때문에 팬들은 벌써부터 해즈빈 호텔 역시 막장 팬덤으로 점철될까봐 불안에 떠는 중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팬덤위키를 기반으로 온갖 팬설정과 루머가 난무하는데 이런 위키들은 팬픽 내용까지 진짜 공식처럼 적어놔서 더 혼란을 부추긴다. 원작자인 빕지는 이미 위키는 전부 거짓투성이라고 못박은 적이 있으며 나무위키의 내용 또한 이 팬덤위키의 공식이 아닌 팬픽설정을 그대로 붙인 내용들이 혼재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2. 시즌 1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스코어 69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80% | 관객 점수 8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작화나 사운드에 관해선 호평 일색이다. 파일럿과 비교해보면 매우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작화를 자랑하며, 노래 하나하나 또한 정말 수준급으로 엄청나다. 방영된지 한 달이 안지났음에도 해즈빈 관련 영상이 아마존 프라임 채널 상위권들을 차지할 정도다.
반면 스토리 서사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많다. 가장 큰 지적 사항으로 "호텔에서 갱생을 통한 죄인의 구원"이 핵심 주제인 작품에서 정작 그에 대해 다루는 점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죄인의 갱생 가능 여부"와 "절멸의 날 문제 해결" 두 가지 가장 큰 소재에서 첫 번째 소재는 죄인들이 어떤 죄를 지어서 지옥에 오게 되었고, 어떻게 참회하여 구원 받느냐를 다루는 것이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그런 묘사가 일절 없이, 찰리가 하는 말은 "죽어도 천국 갈 수 있어요!" 무한 반복일 뿐이다. 그 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호텔 게스트들 마저, 엔젤을 제외하면 행동에 큰 변화가 있었다 보기에 무리다.[28] 아무리 찰리가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유치한 프로그램만으로 시작한 호텔로 묘사되지만, 구원에 있어 가장 핵심인 죄와 속죄에 대한 논의가 아예 없다보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첫 번째 소재를 너무 가볍게 다룬다는 느낌과 "그래서 무슨 죄를 지었고 무엇을 뉘우쳤는데?" 라는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소재인 절멸의 날 또한 일행들끼리 천국의 제거자들을 막아 이들의 가능성을 증명시킬 줄 알았으나, 결국 가족 찬스로 지옥 최강자 루시퍼가 개입함으로서 해결됨으로서 호텔의 의미를 퇴색시킨다. 6화에서 회의가 결렬되어 전투로 치닫는 것은 그렇다하더라도, 결국은 호텔 맴버들끼리의 힘이 아닌 세계관 최강자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되니 그 동안 절멸의 날을 막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바라게 된다. 루시퍼의 도움 또한 자신의 딸 찰리를 지키기 위해 아담과 싸우러 온 느낌이 더 강하다보니 더더욱.
물론 시즌 1 자체가 호텔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준비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루시퍼의 변심과 호텔의 재개장, 죄인 구원 가능성의 구체적인 증거 등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호텔의 이야기를 풀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즌 1의 짧은 분량[29]과 더붙어 부족한 스토리 면에서는 아쉬운 평가가 많다.
7.3. 시즌 2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팬아트 논란
트위터 등 일각에서는 해당 작가가 대략 2년 전 인종차별 및 트랜스젠더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던 어떤 유튜버[30]의 팬아트를 그린 적이 있어 몇몇이 이에 관한 해명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작가 측에서는 누구나 무언가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난 그 의견을 존중한다며 말미에 당신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식으로 답변했다.이후 재차 이런 트윗들에 답변을 하면서 작가 자신도 팬아트를 올렸던 당시에 해당 유튜버를 유튜브로만 접했지 그 사람의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고 얘기하며 이제는 알았으니 확실히 그 사람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시에 2년 전 일이며 계속 이 일이 언급되는 것에 질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무튼 그 사실을 두고 트위터 쪽에서는 제대로 된 해명이 아니므로 아예 인종차별주의자, 트랜스혐오주의자라고 단정지어 호도하는 사람들이 꽤 존재하는데, 작가 자체는 해당 유튜버의 팬아트를 그리기만 했을 뿐 특별히 본인이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이나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평소 그리는 작품이나 캐릭터를 보면 굉장히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전체 트윗타래가 아닌 일부에 불과한 데다가 무려 2년 전의 일이다 보니 전체적인 상황은 알기 힘들다. 오히려 작가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들도 정확히 들은 건 없다면서 카더라의 논조로 말하는 점이 더 문제 소지가 있다. 더불어 제대로 전체 영상을 보지도 않고서 '저질 농담, 조롱하는 발언에 대해 반발하는 반응이 없었다.'라는 식으로 여전히 선동하는 사람의 언어권 중 정작 서구권은 드물다. 서구권에서는 작가의 태도 문제로 어느 정도의 반발은 있을지언정 이런 식의 호도는 없다. 설령 작가의 조치가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 건 왜곡이므로 비판은 해도 확실하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는 건 지양하자.
18년도 말 텀블러에 해명 및 사과문이 올라왔고, 이 글이 올라왔음에도 논란이 끊이질 않자 19년도에 다시 업데이트되었다.
작가와는 별개로 악성 팬덤의 단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2020년 11월쯤 해즈빈 호텔 제작진 공식 계정에서 팬들의 팬아트를 허락없이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해당 논란은 결론부터 말해서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다. 일부 팬덤은 2차 창작 자체가 불법이니까 공식이 팬아트를 인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는 대부분 사람들이 저작권법에 대한 몰이해에 기반해 나온 오해이다. 2차 저작물도 저작권법에 의하면 생겨난 순간 저작권을 가지며 제3자가 무단 도용을 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저작권을 빌미로 협박을 한다면 2차 창작 팬아터도 고소를 할 수 있다. 단 이러한 팬아트와 팬픽, 동인지로 대표되는 2차 창작 저작권은 "저작인격권"만 인정되는 것이지 판권이나 지적재산권같은 저작권법에서 제일 중요하다 볼 수 있는 권리가 없는 것이며 저작권 자체가 소멸되는 것은 원작자가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하는 것이다. 이는 2차 창작은 공식적으로 허가받은 것이 아닌 이상 완전한 합법도 아니지만 불법도 아닌 회색 지대에 속해서 가능한 것이며 저작권법도 이런 1차, 2차 창작 활동을 위해 일부러 애매모호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다만 해당 악성 팬아터들이 비판 및 비난을 받는 것은 제3자의 무단 도용도 아니고 2차 창작도 우선 권리는 원작자가 가지기 때문에 원작자가 팬아트를 인용하는 것은 염연한 불법이 아닌 공정 이용에 속하는데 팬아터의 이름을 표기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아니고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투로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
8.2. 드림 소프트코어 포르노 커미션 유출 사건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래퍼 겸 비트박서 verbalase가 해즈빈 호텔의 애니메이터 스티븐 체이스(Steven Chase)에게 50,000달러(한화 약 6천만원)을 주고 커미션을 의뢰한, 주인공 찰리와[31] 자신의 OC가 등장하는 드림 소프트코어[32] 포르노 영상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33]영상을 요청한 verbalase는 타노스 vs 다크사이드 비트박스 배틀 영상 등 캐릭터들의 비트박스 배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이 주 컨텐츠이던 유명 유튜버였다. 물론 서로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커미션이므로 유출이 없었다면 문제될 건 없었겠지만, 과거 verbalase가 제작했던 건전한 컨텐츠를 생각하면 하필 일개 만화 캐릭터와 자신을 엮은 포르노 영상을 의뢰한 것이 여러모로 깬다는 반응이 사람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커미션 의뢰자인 verbalase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모든 사람을 고소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영상은 일파만파 퍼져 기어코 밈으로 등극했고,[34] 원작자인 Vivziepop도 어이를 상실한 반응을 보인 데다 사람들에게는 겨우 이런 짧은 영상에 5만 달러를 쏟아부었냐[35]며 엄청난 조롱을 받고 있다.[36]
결국 verbalase는 본인의 채널에 사과 영상과 사과문을 게시하며 본인의 최근 행보에 관해 팬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였다.[37] 그러나 예전처럼 컨텐츠 제작을 계속할 의향 역시 있다며 덧붙였다. 결과적으로는 이 사태를 계기로 의뢰자와 제작진을 둘 다 확실하게 홍보하는 효과를 보이면서 윈윈(?)으로 끝나긴 했다.
영상에 사용된 곡은 SYNAPSON - Hide Away으로 최신 댓글이 전부 verbalase 관련 댓글밖에 없다. 여담으로 원본 뮤비도 상당히 아스트랄한데, 때문에 오히려 원본 뮤비가 더 충격적이라 놀랐다는 댓글도 상당히 많다.
흑인이 도망치다가 잡힌다는 내용 때문인지 주연들이 전부 흑인인 애니맨 스튜디오 밈과 엮이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 전체를 "verbalase hazbin hotel animation" 이라는 이름으로 유령회사의 저작권 동영상으로 등록해놓아 유튜브에 올라오는 즉시 삭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8.3. 시즌 2 대본 및 사운드트랙 유출 사건
2024년 11월 5일 갑작스럽게 X 등지에서 시즌 2에 관한 스토리 대본과 OST 등이 전부 유출되어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품의 떡밥과 스토리라인 등등이 전부 밝혀지게 되었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유출로 공개된 내용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 2화에서는 펜셔스 경이 천국에 도착해 천사들에게 심문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대부분 찰리가 어찌저찌 마법을 부려 펜셔스를 천국에 보냈다고 생각하는 듯. 에밀리는 그를 두둔하고 세라는 처음으로 악마 대학살에 대해 알게 된 다른 대천사들의 거센 반박과 진짜 악마가 구원될 수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에 어쩔 줄 몰라하며 악마의 구원을 부정하던 중, 신의 전령사가[38] 나타나 펜셔스에게 그의 삶에 대해 묻는다. 드디어 공개된 아담의 아들 아벨, 뜯긴 왼쪽 팔을 금속으로 교체한 루트, 그리고 스크린 타임이 늘어난 성 피터는 덤.
- 알고 보니 펜셔스는 17세기 영국의 은둔형 외톨이 발명가였고[39], 자신에게 주문을 받는 사람들 외에 주변에 사람들이 한 명도 없어 지금은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여느 때처럼 창밖을 내다보던 펜셔스는 자신의 앞집 남자의 연인이였던 한 아름다운 여인이 길거리를 지나가는 순간, 누군가가 나타나 그녀를 끔찍하게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펜셔스는 그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았는데, 그를 자주 방문하던 아주 강력한 배후를 둔 고객이였다고 한다. 자신의 목숨이 너무나 겁이 나 신고하지 않았는데, 그 뒤로도 그 남자는 젊은 여성 다섯을 더 살해하고 결코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펜셔스 경은 유명한 영국의 잔혹한 살인범 잭 더 리퍼 사건의 방관자인 것이였다. 펜셔스는 평생 이 일을 후회하며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 못했다며 울먹인다.
펜셔스: 그게 두려워서였는지, 무감정이였는지는 모르지만... 전... 전...! (울먹) ...그자는 그 뒤로도 여성을 다섯 더 살해했습니다. 다섯이나 더! 저는 그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그리고 그자는... 결코 잡히지 않았어요. 저는 죽을 때까지 그 죄책감을 안고 살았어요. 그렇게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죠... (울먹) 그리고 전... 그래도 싼 자입니다.- 신의 전령사는 그렇다면 어떻게 그가 천국에 오게 되었는지 묻고, 그는 정말 모르겠다고 하며 체리가 위험에 처해 있어서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답한다. 이젠 더 이상 사람들이 죽는 걸 두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에 대천사들은 감동하며, 걱정하던 세라는 악마가 정말로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천사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물을 흘린다. 신의 전령사는 펜셔스 경을 진심으로 천국에 환영한다며 그를 부드럽게 반긴다. 다른 대천사들도 호의적.
전령사: 그리하면 이곳에는 어찌하여 오게 되었나요, 나의 아이여?
펜셔스: 정말 몰라요!! 저의 친구가... 제 친구가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체리가 위험했어요. 무엇이라도 해야 했습니다. 이번 만큼은... 뭐라도 해야 했다고요.
세라: 이자는... 구원받은 것이야.
전령사: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맙군요, 나의 아이여...
루트: 아니, 안 돼요!! 이 개소리를 진짜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이놈은 생전에 사람들이 살해당하게 둔 염치 없는 겁쟁이라고요! 그러다가 자기가 살해미수를 하니까 천국으로 온다고?! 개소리죠!
전령사: 당신은 남들을 먼저 생각했어요. 당신의 목숨보다 남들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절대적인 희생을 하게 된 것이죠. 죄를 속죄하고 깨끗한 영혼이 된 것이에요. 자유로운 영혼이. 이제 여기서 두려워할 것은 하나도 남지 않았답니다.[40]
펜셔스: ...정말 감사합니다.
아벨: 아, 보기 좋네![41]
피터: 진짜 눈호강이야.
전령사: 이 영혼은 인생과 과거의 죄를 속죄한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온 이 영혼은 이해하고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가 있는 자에요. 천국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펜들턴.
펜셔스: 아! 전 이제 그 이름은 안 씁니다만... 펜셔스 경이라고 불러주십시오, 폐하.
* 하지만 완전히 발악한 루트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세라에게, 그리고 심지어 신의 전령사에게도 대들며 천국에 대한 자신의 충성과 아담의 이야기를 내세우며 악마들과 지옥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한다. 펜셔스의 구원이 찰리의 말이 맞았다는 증거라는 에밀리의 설득도 결국 먹히지 않고, 세라의 직접적 저지도 먹히지 않을 정도로 미쳐버린 상태. 앞으로 자신의 손에 더 이상의 피는 묻히지 않을 것이고 어찌 되었든 펜셔스는 구원받았으며 천국의 보호를 받는 영혼이라는 세라의 단호한 대답에 겨우 침묵할 정도.- 회의가 끝난 후 에밀리는 펜셔스를 천국에 소개시켜주는 역할을 맡게 되고, 이에 매우 기뻐하지만, 펜셔스는 그저 지옥의 친구들이 괜찮은지 보고 싶을 뿐이다. 에밀리는 성 피터와 함께 펜셔스를 기쁘게 해주려고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지만, 펜셔스는 여전히 적응하기 힘들어 하고 에밀리는 이를 안타까워 하지만 여전히 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 아벨이 아담의 아들이니 사령관 자리도 그에게 빼앗기고 천국이 펜셔스를 호의적으로 대하기 시작한 것에 루트는 악에 받히고, 급기야 방의 물건들을 부수며 괴로워한다. 바로 그때 아담이 나타나는데, 사실 그가 살아 있었던 것은 아닌 그저 환영일 뿐이였다.[42] 그는 루트에게 지옥에게 복수를 하라고 추궁하고, 루트의 첫 솔로곡 "Gravity"[43] 가 시작된다. 아담과 비슷한 록 장르이며 안무 또한 박자에 맞춰 벽과 바닥을 내려치고 리듬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며, 머리를 감싸며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는 등 강력한 묘사가 많다. 날아다니며 부순 물건들처럼 무너지고 미쳐 가는 루트의 심리 묘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
Adam: So... Whacha gonna do about it?
그래서... 이제 어쩔 건데?
Lute: ...I'm gonna kill every last one of them.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죽여 버릴 겁니다.
Does no one know who they're dealing with?
누굴 상대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 건가?
Think I'll let it go, "forget and forgive"
내가 "다 잊고 용서" 할 줄 아나
The rage in me (Yeah!)
내 안의 분노는 (그래!)
Is terminal (Yeah!)
절대 끝나지 않아 (그래!)
There's no remedy
유일한 방법은
But to burn 'em all
모두 불사르는 것
I've still got a job to do,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어,
My mission's incomplete
임무가 끝나지 않았으니
Only a traitor could consider making peace
오직 배신자들만이 평화를 생각할 수 있어
The princess has to pay
공주가 갚을 치뤄야 해
For what she did that day
그날 한 짓에 대해
For what she took away
그날 가져간 것들에 대해[44]
Storm's comin', I can see the clouds!
폭풍에 대비해, 구름이 다가오네!
No runnin's gonna save you now!
아무리 도망쳐 봤자 소용 없어!
And hard rain is gonna fall down!
곧 비가 쏟아질 걸!
Like gravity, like gravity!
중력처럼, 중력처럼!
Eye for an eye says you owe me a debt!
눈에는 눈, 넌 내게 빛을 졌어!
Blood demands blood, gonna get my hands wet!
피에는 피, 내 손을 적시겠지!
The floods come, and now you can bet on tragedy, like gravity!
홍수가 밀려오니, 절망을 기대해, 중력처럼!
You think you're Hell's great savior,
네가 지옥의 구세주라 생각하면,
Will you still when I return the favor?
내가 똑같이 갚아도 계속 그럴까?
Take the one you need,
네게 필요한 자를 앗아가,
Make you watch 'em bleed
보는 눈 앞에서 피 흘리게 하면
Will you break thinkin' how you could have saved her?!
너도 그녀를 살릴 수 있었다는 걸 알며 무너질까?!
Wishin' you were there when they needed you
너를 필요로 할 때 거기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할
The only soul who's ever completed you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 준 그 유일한 영혼[45]
Then maybe you'll get a little heated too
그러면 너도 좀 화가 나겠지
And understand that this is what I need to do!
그리고 내 심정을 이해하게 될 걸![46]
Storm's comin', I can see the clouds!
폭풍에 대비해, 구름이 다가오네![47]
No runnin's gonna save you now!
아무리 도망쳐 봤자 소용 없어!
And hard rain is gonna fall down!
곧 비가 쏟아질 걸!
Like gravity, like gravity!
중력처럼, 중력처럼!
Eye for an eye says you owe me a debt!
눈에는 눈, 넌 내게 빛을 졌어!
Blood demands blood, gonna get my hands wet!
피에는 피, 내 손을 적시겠지!
The floods come, and now you can bet on tragedy, like gravity!
홍수가 밀려오니, 절망을 기대해, 중력처럼![48]-
한편 에밀리는 펜셔스를 위해 그의 방 침대 위에 그의 친구들의 그림을 있는 대로
무섭게열심히 그려 놓았다.
에밀리: 몰래 보기 없기~!
펜셔스: 제가 온몸에 눈이 있다는 걸 알긴 아시는 거죠, 예? 그래도 안 보려면 안 볼 수도 있습니다.
에밀리: 아, 맞다. 그렇죠... 뭐 어쨌거나, 짜자안~!
펜셔스: 이럴 수가! 이건 정말... (침대 위의 친구들 그림을 발견한다) ...조금 기괴하군요(...)! 그래도...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밀리 양.
에밀리: 천국에 온 걸 환영해요, 펜셔스 경.- 바로 그때, 세라의 공지가 천국에 울려 퍼진다. 바로 천국은 지옥과의 자라나는 갈등 때문에 오늘부로 임시 무기한 격리에 들어갈 것이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옥과의 소통이 일절 금지될 것이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세라와 다른 대천사들은 천국을 둘러싼 결계를 지으며, 이를 바라보던 펜셔스는 혹시 이 일을 찰리가 알아야 되지 않냐며 묻고, 에밀리는 신나하며 찰리에게 빨리 소식을 천하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친구들이랑 얘기해도 되냐며 뒤를 쫒다 마는 펜셔스는 덤.
결국 Vivziepop은 동월 7일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X 계정을 잠금하고 앞으로 트위터 활동을 중지하겠다 선언하였다.
9. 스핀오프
자세한 내용은 헬루바 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코믹스
공식 사이트 링크현재까지 공개된 코믹스는 모두 프리퀄 스토리를 다룬다.
-
Chapter 1: Dirty Healings - 번역
#1
엔젤이 어떻게 해즈빈 호텔의 첫 번째 참여자가 되었는지를 다룬다. 현지시각으로 2019년 10월 27일 7페이지가 부분 공개되었고, 2020년 7월 7일에 전체 페이지가 공개되었다. 한때 공식 사이트에 제목이 프리퀄 코믹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
The Radio Demon - 번역
#1
알래스터의 일상을 다룬다. 현지시각으로 2020년 10월 19일 공개되었다. 6월 30일에 완성되어 Chapter 1: Dirty Healings의 전체 공개와 함께 공개될 예정[51]이었으나, Vivziepop과 관련된 모종의 이유로 연기[52]되었다고 한다.
11.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해즈빈 호텔/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 제목인 Hazbin Hotel에서 Hazbin은 'has been'을 발음대로 적은 것으로, 구어로 '(세월이 지나) 쓸모없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다. 혹은 "has-been"은 "한창 때가 지난 사람(것)"이라는 뜻의 명사이다. 호텔에 대한 지옥의 인식을 대략적으로 알려주면서 알래스터가 쓴 말인데 대공황 시기를 살다가 죽은 인물이니 어울리는 편이다.
- 프라임 비디오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최고의 글로벌 데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
- 배경부터가 지옥이고 악마들 또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생전에 악한 죄인들이 지옥에 떨어져 악마가 된다는 설정이라 발언 수위가 제법 높다. 욕설은 기본이고, 1분 30초 남짓한 영상에서 엔젤 혼자서 고아 드립, 장애인 드립, 인종 드립, 섹드립을 다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배기가 엔젤에게 성차별주의자, 인종주의자냐며 반발하기도. 엔젤의 저질 농담에 대해 찰리는 듣는 것만으로도 기겁을 하고 배기는 격하게 화를 내지만 하필 배경이 지옥이라서...
-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이런 막장스러워 보이는 묘사가 이상한 건 아니지만 자극적인 표현이 꽤 자주 나오기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이 때문에 트위터나 텀블러같이 PC주의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심심하면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키배 역시 자주 일어나는 편.
- 제작자 Vivezipop은 "영문 위키는 온갖 개소리를 써넣을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정보를 맹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본 문서에도 유난히 '~라고 한다', '~한 듯'이라는 서술이 많고, 간혹 이용자들이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잘못된 정보를 공식인 것 마냥 기입하기도 해서 결코 작은 문제는 아닌 셈.
- 제작자 Vivziepop이 미성년자 시절 때부터 그렸던 텀블러 자캐 덕질로부터 출발한 만화인 만큼 캐릭터나 세계관에 대해 많은 설정 변경이 있었는데, 그렇기에 캐릭터의 과거 설정화나 만화 등등을 보면 지금의 설정과는 다른 폐기된 설정의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 Vivziepop이 뮤지컬의 팬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뮤지컬 장르 애니메이션인 걸 감안해도 전체적으로 뮤지컬과 연관이 많다. 스핀오프인 헬루바 보스까지 포함해서 볼 때, 일단 등장인물부터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뮤지컬이나 뮤지컬 넘버에서 적게든 많게든 영향을 받아 아예 영향을 받지 않은 캐릭터를 찾는 게 더 힘들 정도고, 성우도 전문 뮤지컬 배우를 상대적으로 많이 섭외한다. 또한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관계에 대해서 해석을 내줄 때 다른 뮤지컬 장르의 캐릭터들에 비유를 해서 설명을 해주거나 관련 아트를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뮤지컬에 관한 지식이 있으면 애니메이션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 헬루바 보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만 두 작품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크게 다르다. 해즈빈 호텔은 죄인들이 사는 지옥과 이들이 지옥에서 어떻게 다뤄지는 지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헬루바 보스는 죄인들이 갈 수 없는 나머지 6개의 지옥과 악마 사회의 관점에서 지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더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헬루바 보스는 주연들이 전부 지옥 토박이인 만큼 구원과는 동떨어진 전개를 밟으며 '대인관계의 발전'을 전체적인 키워드로 추구하는 반면, 해즈빈 호텔은 '구원'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다.
- Vivziepop이 만들었던 애니메이션중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6까지 만들수 있다고 한다.
13. 외부 링크
[1]
Vivziepop이란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작품으론
주포비아랑
헬루바 보스가 있다.
[2]
벤토 박스 엔터테인먼트
FOX 산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예정]
[4]
빕지팝. 본명은 비비안 메드라노(Vivienne Medrano).
[5]
의역을 원한다면 #1, 직역을 원한다면 #2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1로 보는 것을 조금 더 추천하는데, #1은 유튜브 재업이 아닌 플러그인 오버레이를 써서 영상 수익이 온전히 원작자에게 가기 때문이다.
[6]
동명의 초기 뮤지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7]
인간 형사와 방사능에 오염되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초록색 개의 팀업물. 애니메이션과 달리 예산을 아낄 수 있고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인형극으로 계획되어 킥스타터 펀딩까지 받았으나 현재는 취소된 상태.
[8]
A24의 배급 작품 중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9]
1, 2화 조기 액세스로 따지면 이틀 전이다.
[10]
공식 채널이 아니여서 유출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11]
사실상의 1화로, 이후 정식 방영 에피소드는 본 파일럿 에피소드를 시청한것을 전제로 진행된다.
[12]
현재 무슨일인진 몰라도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A]
1월 12일에 조기 액세스가 가능하다.
[14]
초반 11분만 공개된 상태이다.
[A]
1월 12일에 조기 액세스가 가능하다.
[16]
초반 5분만 공개된 상태이다.
[17]
루시퍼가 해즈빈 호텔을 방문하는 초반 4분만 공개된 상태이다.
[18]
후반 법정에서 You didn't know를 부르는 부분만 공개된 상태이다. 수위 조절을 위해 욕설이 모두 검열되어 있다.
[19]
다만 효과음 건은 파일럿에서 추가된 문제점이라서 상황에 따라서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20]
이걸 '소식'이라고 말하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나마 해즈빈, 헬루바 소식을 낼줄 알았지만 단순 굿즈팔이 하는 거냐며 비아냥대는 이들이 많다. 점점 갈수록 굿즈 퀄리티가 낮아지는건 덤.
[21]
특히
애유갤에서는 정식 트레일러에서 찰리가 계단을 오르는 장면의 괴이한 동선과 어정쩡한 카메라 워킹을 두고 일명 "계단 함 올라?"라 부르며 조롱하는 반응이 많다.
[22]
만일 저연령대상으로 나오면 욕설이나 폭력적인 장면은 순화시킨 버전으로 따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
[23]
물론 이것은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렸다는 부분으로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외적으로 작품을 계속 만들고자 할 땐 애로 사항이 많아진다. 대표적으로 애니메이터들이 해당 캐릭터들 그리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움직임을 묘사하는 것도 끔찍하게 어려워 진다는 것. 다만 이건 제작자의 입장이지 관람자의 입장에서의 단점이라고는 '눈에 거슬린다' 뿐이다. 또한 TV로 나오는 캐릭터 디자인은 보다 단순화되었으니 전자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된 셈.
[24]
상어 이빨, 외눈, 매우 뾰족한 코, 과장된 호리호리한 체형 등.
[25]
다만 외전인
헬루바 보스의 메이베리 부인처럼 그나마 억울한 케이스도 있으나, 기독교의 중요한 가치인 용서를 말하는 학생을 집어던져 버리고 바람난 남편을 죽인 다음 본인도 자살해놓곤, 뉘우치긴 커녕 블리츠에게 살인청부나 시켰다. 즉, 남편을 용서하지 않은 메이베리는 신에게 용서받지 못한 것이다. 남편을 용서하지 않더라도 남편과 불륜녀를 죽이고 자살하는 대신 집 안을 뒤엎고 남편과 이혼 절차를 거치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26]
자기희생을 하여 천국으로 올라간 팬셔스 경도 제작진의 의하여 생전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중범죄자이며 한번도 이것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7]
특히 이 부분에서 해즈빈 호텔의 제작진도 분노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제작진 중 한 명이 엔젤과 알래스터를 커플처럼 묘사한 그림을 올리자 알래스터와 찰리 커플링을 지지하는 한 팬이 그 그림에 X자를 칠하고 저주를 퍼부으며 선을 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이러한 행동을 보며 매우 기분이 나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찰리와 배기 커플링 지지자, 찰리와 알래스터 커플링 지지자, 알래스터와 엔젤 더스트 커플링 지지자들 간의 다툼은 팬덤 싸움에 지친 이들에게 밈으로 사용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당장 핀터레스트 등의 그림 공유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커플링이 묘사된 팬아트의 댓글창마다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팬들 간의 혐오 분위기는 해즈빈 호텔 팬덤의 막장성이 다소 사그라든 현재로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28]
이마저도 엔젤은 반성이 아니라, 그저 약에 취해 멋대로 살던 삶에서 약을 끊고, 친구를 챙기는 수준의 변화일 뿐이다.
[29]
본래는 4화 정도 더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30]
트위터에다가 검게 얼굴을 칠한 사진을 올리고
Black lives matters란 태그와 함께 transfeminist란 단어에 이어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아픈'이란 문장도 같이 적은, 경솔하다고 볼 수 있는 트윗을 올렸다.
[31]
저작권 때문인지 파일럿판의 디자인을 따랐으며, 호텔 이름도 다르게 나왔다.
[32]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를 위주로 하는 하드코어 포르노와 반대로 이를 피하고 노출과 암묵적인 묘사를 위주로 한 포르노 장르를 의미한다.
[33]
영상 자체는 2021년경 제작되었는데, 누군가 verbalase에게 앙심을 품고 2024년 그의 생일에 맞춰 유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34]
주로 영상 초반 찰리가 광기에 찬 표정으로 verbalase의 오너 캐릭터를 뒤쫒는 장면이 Hide Away라는 밈으로 만들어져 절찬리에 쓰이는 중.
#
[35]
사실 3분짜리 풀애니메이팅 영상에, 포르노라는 장르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5만 달러가 이렇게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올 수준의 금액은 아니지만, 사건이 터지기 직전 본인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후원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린 시너지 효과 때문에 '5만 달러짜리 커미션에 쓸 돈은 있으면서 본업은 펀딩이 필요하냐'는 비아냥 밈으로 발전한 게 결정적이다. 5만 달러가
UBD처럼 일종의 밈으로 쓰이는 단위가 된 건 덤.
[36]
급기야는 verbalase 본인이 제작했던 비트박스 배틀 시리즈와 합성한
영상이 나왔을 정도.
[37]
문제의 영상의 경우, 개인적인 용도가 아니라 성인향 컨셉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의뢰해 제작해서 다른 계정으로 잠시 업로드했다가 지운 영상이라고 한다.
[38]
스톨라스 같은 고에티아 족처럼 긴 속눈썹과 부리를 가졌다.
[39]
큰 안경을 쓰고 매부리코에 뱀의 후드 같은 긴 흑발의 젊은 청년이였다.
[40]
세라는 이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에밀리는 그런 언니를 안아 준다.
[41]
아담과 달리 유순하고 친절한 성격이다.
[42]
심각하게 불안정해진 루트의 정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43]
루트의 성우 제시카 보스크가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역이였고 테마곡 Defying Gravity 로 유명한 것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44]
고개를 들며 슬로우 모션으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45]
부서진 유리 조각을 반대편 벽으로 던져 박히게 하는데, 이때 아담의 환영의 심장 부근에 박힌다. 시즌 1의서의 그의 죽음을 나타내는 장면.
[46]
뒤의 벽을 밞고 맞은편의 아담의 환영에게 냘아가 그의 가슴에 꽂힌 유리조각을 빼버린다.
[47]
천장으로 날아가 유리로 된 돔을 부숴 버리고, 말 그대로 비처럼 떨어지는 유리조각 아래 땅을 치며 노래를 계속한다.
[48]
이때 아담의 아들 아벨이 들어오는데, 루트가 째려보자 눈치 있게 도망친다.
[49]
천국의 결계를 가르킨다.
[50]
포탈을 만들어 들어가 버린다.
[51]
작가 트위터
[52]
해즈빈 호텔 공식 트위터
[53]
매니저의 관리 부실 및 여론 무시 논란으로 분쟁이 반복해서 일더니 결국 유저들이 빕지팝 마이너 갤러리를 대피소로 삼고 이주하여 정전갤이 되었으나 매니저를 교체하고 정상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