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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
밀양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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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고속도로 咸陽蔚山高速道路 Hamyang–Ulsan Express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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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울산고속도로 노선도[1] | ||||
[clearfix]
1. 개요
진한 글씨: 고속도로 이정표에 표시된 거리 선정 기준지이다.함양군 - 거창군 - 합천군 - 의령군 - 창녕군 - 밀양시 - ( 양산시) - 울산광역시[울주군]를 지난다.
터널 54개소, 교량 107개소[3], 휴게소 5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다만 설치된 휴게소는 현재까지 울주휴게소가 유일하다. 터널이 전 구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속도로다. 총 연장 144km 중에서 터널이 차지하는 길이는 79km(비율로 치면 약 55%). 구간의 상당수가 산지를 통과해야 해서 터널이 필수이다. 2020년 12월 11일 우선 개통된 울산광역시 울주군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구간의 울주 분기점에서 밀양 분기점 방향 주행영상을 보면 노선 선형을 짐작할 수 있다.
울주JC에서 동해고속도로, 서울주JC에서 경부고속도로, 밀양JC에서 중앙고속도로와 분기하고, 창녕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거창JC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 북함양JC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분기할 예정이다.
2. 나들목, 분기점, 요금소 정보
미개통 구간의 나들목과 분기점 번호, 이름은 모두 가칭이다.|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경남 | 함양군 |
|
[include(틀:노선번호/국도, n=24)] |
공사중 | |
| 거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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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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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 | |||
| 합천군 |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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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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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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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 |||
| 의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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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 | ||
| 창녕군 |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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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방향 공사중 |
||
|
|
|
공사중 | |||
| 밀양시 |
SA
|
|
양방향 공사중 |
||
|
|
|
공사중 | |||
| 8 | 밀양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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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 9 | 배내골IC | [include(틀:노선번호/지방도, n=69)] | [4] | |
| 울산 | 울주군 | 10 | 서울주JC |
|
|
|
SA
|
울주 | 양방향 | |||
| 11 | 울주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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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이 완료된 시점에서 밀양JC부터 북함양JC까지는 다음과 같은 구간으로 연결된다.
3. 공사, 사용 중인 구간
3.1. 사용중인 구간
3.1.1. 밀양JC - 울주JC
2013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하였으며, 2020년 12월 11일 우선 개통하였다. 우선 이 구간은 아예 영남알프스 아래를 관통[5]하며, 특히 밀양과 양산 사이를 지나가는 재약산터널(7.95km)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양양터널(10.96㎞)에 이어 한국 2번째 초장대 터널의 계보를 잇는다.[6] 울산방향 및 함양방향 양방향 모두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과 분기하는 밀양 분기점부터 경부선과 분기하는 서울주 분기점까지 전체구간이 구간단속이라[7] 속도를 제한속도인 100km/h를 초과하여 달릴 수가 없다.[8] 배내골 나들목은 울산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밀양방향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진출은 밀양 방향에서만 가능하고 울산방향에서는 진출이 불가능한 반쪽짜리 나들목이다. 또한 밀양 분기점과 서울주 분기점 사이 구간의 모든 터널에서 차로 변경이 가능하게 점선 차선이 그려져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3.2. 공사중인 구간
3.2.1. 창녕JC - 밀양JC 구간
창녕밀양구간의 공사현황을 알리는 뉴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창녕에서 울산까지 1시간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3.2.2. 북함양JC - 창녕JC 구간
[1]
개통한 구간만 있으며, 중간에
배내골IC가 빠져있다.
[울주군]
[3]
고속도로 상의 교량 길이는 총 29km이다.
[4]
울산방향 진입과 밀양방향 진출만 가능.
[5]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비슷한 사례이며, 이쪽도 아예
강원도 산지와
경기도 동부 지역을 통과하는지라 고속도로 전체 길이 150.2km 중에서 터널 구간만 약 70%를 차지한다.
[6]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 2020-07-20, 한국건설신문
[7]
전체 단속구간은 무려 28km이다. 한국 고속도로 중 가장 긴 구간단속 길이였으나 2024년 10월 기준으로 5번째로 긴 구간으로 밀려났다(1위, 4위: 서산영덕고속도로 당진방향 내서4터널-보은나들목(당진방향: 36.8km, 영덕방향: 35.7km), 2위, 3위: 중앙고속도로 상동나들목-고정대교(춘천방향: 36.8km, 부산방향: 36.0km).
[8]
정확히는 양방향 모두
배내골 나들목의 진출입로를 사이에 두고 구간단속 구간이 100m 정도 잠깐 끊어진다.
배내골 나들목의 진출입로를 앞두고 진행되던 구간단속이 종료된 후, 진출입로를 지나자마자 구간단속이 다시 시작된다. 따라서
배내골 나들목으로 진출입하는 차량 또한 구간단속을 피할 수 없다. 배내골IC 진출로는 40km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박스형 단속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