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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0:33:42

할아버지 할머니 회춘하다/등장인물

1. 개요2. 주인공 부부3. 주인공 부부의 가족
3.1. 장남3.2. 차남3.3. 장녀3.4. 그 외
4. 주변 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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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할아버지 할머니 회춘하다의 등장인물.

2. 주인공 부부

2.1. 사이토 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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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이토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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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인공 부부의 가족

3.1. 장남

3.2. 차남

3.3. 장녀

3.4. 그 외

4. 주변 인물

5. 기타



[1] 그러나 당연하지만 기억이 돌아온 것은 아니다. 같이 피아노를 치면서도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면서 이네를 알아보진 못하였다. [2] 사토시가 남은 사과조각을 가지고 시오리에게 "혹시 이걸 먹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시오리가 지목한 사람이 츠루였다. [3]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내용이 생략되었다. [4] 쇼조와 이네도 사과를 먹고 회춘한 이후로는 가끔 노인의 모습으로 돌아와도 지능이나 신체능력은 젊었을 적혹은 그 이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5] 줄다리기에서는 형제와 힘쓰는 노인들이 있었는데도 쇼조 한명 때문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이네의 응원 버프 때문에 패배, 2인3각에서는 형하고 10년간 지내와서 제법 선전했지만 상대였던 사이토 부부는 무려 70년 지기였던지라 그냥 발만 묶고 전속으로 달려 간단히 추월당했다. [6] 쇼타가 잠시 심부름으로 왔다가 돌아갔을 때 미노가 "좀 더 이야기 나눴으면 좋았다"라고 아쉬워하는 걸 보면 미노 쪽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물론 그가 선수를 하다 은퇴할 경우 그 시점에서 할아버지의 생존 가능성은 적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잇는다는 표현이 아니라 부활이란 표현을 쓴다. [8] 이 말을 들은 쇼조는 굉장히 대견스러워 했고 창고 철거를 논의하던 헤이스케 역시 감격한 나머지 철거를 냅다 취소해버렸다. [9] 손녀인 미노는 둘째쳐도 제 3자인 자기가 참여하는 걸 꺼렸으나 미노와의 데이트에 홀라당 넘어갔다. 축구부 활동 특성상 종종 도쿄로 원정경기를 갈 일이 있어 현재 도쿄의 지리에 조금은 익숙해져 있다라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10] 쇼조의 아들인 타카히로와 요시아키가 함께 들려고 해도 무리였다. [11] 이네의 평가는 초인이나 다름없는 쇼조와 거듭해서 경쟁하고 성장하다보니 몸은 이미 사내 대장부로 완성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들어올린 후에 팔을 보면 이미 근육이 단단하게 자리잡았다. 아직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12] 작품에서는 대체로 후리가나가 붙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훈독으로 쓰일 때가 많다. 음독인 경우 '소'(そう). [13] 작가의 모교인 히로사키대학에도 현단위 국립 종합대학인 만큼 의대가 있다. [14] 7화 ED까지는 타카히로가 나왔다. [15] 단,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사이토 부부처럼 회춘 전 머리가 흰색으로 나온다. [16] 이니셜 D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 역을 맡았다. 쇼조의 성우가 후지와라 타쿠미 역이라 누가봐도 이니셜 D 성우장난을 노린 캐스팅이다. [17] 담뱃불은 엄연히 대형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메마른 밭에 담뱃불 하나만 잘못 버려도 삽시간에 큰 불로 번지는 대참사로 이어진다. 물이 가득찬 벼를 기르는 논도 아니고 사과'나무'가 울창한 밭이니 실질적으로 나무가 울창한 숲에 담배꽁초를 집어 던지는 그야말로 정신나간 짓이며 현 대한민국 법률상에도 사실상의 산림 방화죄로 구분 할 정도다. 거기에 사과나무는 사과가 열리기까지 자라는데 3~4년은 소모되고 그 동안 가꾸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고도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추가로 공을 더 들여야한다. 때문에 화재가 나는 순간 해당 농가에게는 그냥 치명상 그 자체이며 최악의 경우 밭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른 농가나 비닐 하우스, 혹은 주거 주택까지 불이 번질 수 있다. 추가로 이런 경우 대부분 거주하는 거주민 태반이 전부 연세가 지긋한 노인인 경우가 매우 많아 사상자가 나올 확률이 높다. [18] 태풍으로 꺾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열매를 맺은 적이 없어 사이토 부부는 갑자기 사과가 열렸다며 놀라워했다. [19] 치와 성우와 사이토 부부 모두 똑같이 사이토(斎藤)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다. [20] 사실 결혼 기념일에 직접 자식들과 함께 묘목부터 심었다 보니 부부에게는 정말로 자식과 같은 나무였을 것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노부부인 사이토 부부가 회춘하게 된 경위도 자신을 끝까지 보살펴준 두 사람에 대한 사과나무의 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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