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000> 한자와 마코토 [ruby(犯, ruby=はん)][ruby(沢, ruby=ざわ)] [ruby(真人, ruby=まこと)][ruby(人, ruby=)] | Makoto Hanz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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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1] | |
성별 | 불명(사실상 남성)[2] | |
생일 | 7월 2일[3]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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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시마네현 이즈모시 | |
거주지 | 도쿄도 베이카시 베이카정[4][5]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오이 쇼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맥스 미틀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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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범인 한자와 씨의 주인공. 어느 놈을 죽이기 위해 시마네현 이즈모시에서 도쿄 베이카 가로 상경했다.'한자와 마코토'는 단행본 인물소개 페이지에서 가명으로 소개됐으나, 이후 친척들의 성이나 본가 문패가 한자와거나 친족인 어머니가 한자와 씨를 마코토라고 부르는 걸 봐서는 본명으로 생각해도 될 듯. 아마 불명이지만 남성이라고 봐도 되는 성별 설정과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2. 인물상
2.1. 성격
내가 방금 남의 죽음에 기뻐한 거야?
( 솔직히 시체를 봤을 때도 평범하게 '또야?'라고 생각했다.)
윤리적으로 이럼 안 되지! 난 그 남자를 죽일 거지만, 인간의 마음까지 버릴 생각은 없어!
한자와가 살인 현장을 보고 독백한 명대사.[9]
그런 한자와 씨도 계속되는 살인 사건에 무뎌져서 6권 시점에선
모리 코고로 수면 세미나에서 코고로가 갑자기 선 채로 죽자 '아-, 깜짝이야. 죽은 거구나?' 이러더니 신이치의 세력 중 하나가 줄어들었다며 순간적으로 기뻐하다 위의 대사를 말하며 마음을 고쳐먹은 적이 있다. ( 솔직히 시체를 봤을 때도 평범하게 '또야?'라고 생각했다.)
윤리적으로 이럼 안 되지! 난 그 남자를 죽일 거지만, 인간의 마음까지 버릴 생각은 없어!
한자와가 살인 현장을 보고 독백한 명대사.[9]
동기는 몰라도 이런 사람이 진짜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애초에 작중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대상을 죽이거나 폭파하는 상상을 하기 때문에 알고 보면 동기는 별 거 아닐 수도 있다.[10][11]
그러나 작중 신이치 언행의 문제가 많다보니 특유의 오만한 성격을 생각하면 한자와가 상식 좀 모른다고
2.2. 외모
외모는 명탐정 코난에서 범인을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검은 실루엣이다. 흔히들 검은 쫄쫄이라고 부르지만 본편에서 검은 실루엣이 나오는 이유가 범인의 정체를 숨기면서 행적을 묘사하기 위함인 것과 작중 묘사[12]를 고려하면 진짜 쫄쫄이를 입고다니는게 아니라 자신의 세상에서는 평범한 외모와 차림을 하고있으나 제4의 벽을 통해 지켜보는 독자에게만 진짜 외모를 숨기고 검은 실루엣으로 묘사할 뿐으로 보인다.처음에는 원작의 범인들처럼 사악한 인상으로 그려졌으나, 갈수록 그런 점이 희석돼서 눈매만 날카로운 사백안이지 표정은 순진하게 그려진다. SD도 종종 나와서 가끔 명탐정 코난 레이블로 나오는 범인과 한자와 씨 레이블로 나오는 한자와 씨 굿즈는 표정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
2.3. 촌놈 기믹
그의 고향 시마네현이 일본의 대표적 깡촌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촌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일단 베이커 가의 막장스러움에 내외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쳐도, Suica( JR 동일본 계열 교통카드)를 모르거나, 옷은 어머니가 마트에서 사준 걸 그대로 입거나, 20대인데 피쳐폰을 사용한다. 셰어하우스의 지인들은 인터넷을 할 일이 생기면 도서관에 간다는 한자와 씨를 보고 마치 자연인 취급을 할 정도.현재는 표준어를 쓰지만 고등학교까지만 하더라도 어머니처럼 이즈모벤을 썼다. 정발본에서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13][14]
2.4. 성별
코난의 어느 범인들이 다 그렇듯 한자와 씨의 비주얼은 범인 특유의 검은색 인영으로 뒤덮인 모습이다. 따라서 외모로 성별을 판단하기 힘들고, 남성도, 여성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미성년자도 범인이 될 수 있는 코난 월드의 성향상 범인이라는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초반에 일부러 성별을 모호하게 처리했으나[15] 남성인 에도가와 코난과 핫토리 헤이지와 남탕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점두로 ' 혼욕도 있습니다(混浴もあります)' 각주를 달았으며[16], 선데이S 2022년 11/1호에서는 현재 성별이 불명이라는 프로필, 애니메이션 미디어 2022년 10월호에서 인터뷰에서 감독이 작가 칸바 마유코에게 "마코토 씨는 성별 불명입니다" 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공식 굿즈인 여권조차 성별(SEX)란은 ? 라고 되어 있는 걸 보아서는 설정 자체가 불명이라고 봐야 할 듯. 1인칭도 와타시로, (굳이 따지자면 여성이 사용하는 빈도가 현저히 높지만) 남녀 공용 1인칭을 사용한다.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가 남성으로 배정되었는데, 아오이 쇼타가 평소에 오토코노코 계열을 자주 맡지만[17] 한자와의 경우 굵은 남성 목소리로 연기하는 만큼 남성이라고 보는 게 매끄럽다.[18] 설정상으로는 성별 불명이지만 사실상 남성인,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인 상태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도 성별 불명인 설정을 애니메이션에서 지키려고 하는지 목욕씬에서 가슴과 국부를 가리거나(...), 간혹 목소리가 하이톤이 되면 여성스러운 음성이 나올 때도 있다.
3.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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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신이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없애고 싶어할 정도로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진홍의 수학여행 시간대에는 신이치를 죽이기 위해 도쿄에서 교토까지 8만엔이란 거금을 바로 내고 달려갔다. 신이치를 죽이는 일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해서 승강구 앞 선거장[19]에서 맹세까지 했는데 진실된 마음에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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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코난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쿠도 신이치의 정체.
하지만 그 정체를 알 길도 없고, 몇 번 마주쳤지만 정체를 모르는 덕분에 충돌한 적은 없다. 코난이 관람차에 있던 폭탄을 처리해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다.[20] 다만, 단지 코난이 그놈의 '직감'으로 한자와 씨를 의심한 적은 조금 있다. 한자와는 어린애가 살인사건 현장에 못마땅해 8권에서 코난을 막으려다 마취총 때문에 일주일간 잠들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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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바 사구루
비디오 대여점 아르바이트 인맥으로 연결되어 돈까지 빌리는 관계. 더불어 하쿠바가 사건 해결로 아르바이트 부재가 잦아 그가 키우는 매인 왓슨을 돌보는 경우도 많다. 왓슨과 포메타로가 친한 덕분에, 포메타로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왓슨의 친구 일이라면 돕겠다며 나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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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타로
진심으로 아끼는 가족.
처음에는 개를 단련시켜 쿠도 신이치를 추적하거나, 그를 물어서 죽이는 등의 사유로 개를 키우려다 포메타로의 귀여움에 빠져서 그를 키우게 된다.[22] 그런데 포메타로의 귀여움에 유튜브 채널도 시작하고, 오키노 요코와 카자미 유우야와 친구도 되고, 왓슨과 친구가 되어 하쿠바 사구루와 더 가까워지는 등, 한자와가 포메타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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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사촌으로 연심을 품고 있다.
일단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짝사랑이긴 하지만, 너무 티를 내서 주변 사람들은 한자와가 사키를 사랑하고 있는 걸 눈치 챘다. 사실상 범인 한자와 씨의 메인 연애 서사로, 로맨스 살인 코미디를 공언한 만화 코난의 스핀오프 작품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소꿉친구 + 사촌 근친 조합부터가 코난 팬이라면 작가의 비꼼을 읽을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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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야시 츠토무
베이커 가에 와서 처음 사귄 친구(?)다. 비록 한바야시가 살인을 저질러 경찰에게 쫓기느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한바야시가 탈옥 및 도주 생활로 만날 때마다 한자와를 '한자'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키와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4. 기타
- 성 한자와(犯沢)에는 범할 범(犯)이, 이름 마코토(真人)[23]에는 사람 인(人)이 있어 풀네임의 첫 번째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합치면 범인(犯人)이 된다. 정식 현지화 명칭은 없으나, 인터넷에서는 불법 번역판에서 나온 한자와를 그대로 읽은 범택 씨라고 알려져 있다.
- 나머지 가족들도 사키(サキ)를 제외하면 히토(人) 돌림자를 써서 이름의 한자를 조합하면 범인을 만들 수 있다. 정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한자와 가문의 人 돌림자에 어머니도 포함되는 걸 보아서는 어머니의 성씨를 쓰는, 큰집이 외가일 확률이 높다.
- 의문점이 하나 있다. 한자와 씨는 범인이거나 범인이 될 만한 인간들은 전부 범인용 검은 실루엣으로 표현한다. 한자와의 셰어하우스 지인이었던 살인범 한바야시 츠토무나 아르바이트점의 오픈 멤버 한마가 그 예. 그러나 한자와 씨는 친척 사키는 물론 평범한 가족들까지 전부 범인 실루엣으로 떡칠되어 있다. 이는 말하자면 한자와 씨의 친인척들이 죄다 범인의 새싹이라는 소리다. 사키는 수상한 떡밥이 하나 있지만 순박하고 성실한 한자와의 어머니를 포함해 나머지는 미스터리. 다만 그냥 예비 범인의 가족이니까 엄마도 아빠도 범인처럼 생긴 개그씬일 수도 있다. 가족의 생김새가 공개되면 한자와 씨의 모습을 어느정도 추측 가능하기 때문에 검은 실루엣의 의미가 희석되기 때문. 실제로 원판에서도 검은 실루엣은 범인들에게 쓴 적이 압도적으로 많을 뿐 범인이 아닌 사람들도 정체를 숨길 필요가 있을 때 쓰곤 했다. 심지어 조디 스털링, 모리 란도 검은 실루엣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7기 극장판 같은 경우는 주인공인 쿠도 신이치조차도 검은 실루엣으로 나온 바 있다.
- 의외로 수공예에 재능이 있는지 중, 고등학생 시절 내내 동아리 활동으로 수예부를 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재봉 콩쿠르트에서는 수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귀향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한을 가진 상대를 생각할 때마다 매듭을 엮었다고 하는데 엮어 놓은 매듭만 가지고도 방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요리는 못한다. 가히 남자 버전 키사키 에리. 생선을 손질할 줄 모르는 것은 물론, 환풍기를 켜지 않고 생선을 구워서 냄새를 많이 풍기며 태우기까지 한다. 그나마 미각은 정상이어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에서 어폐류 비린내, 걸레 빤 냄새, 흙 묻은 장화에 밴 냄새를 느낀다.
- 강아지 포메타로를 키우면서 반려동물 유튜버로 데뷔했는데, 흉흉하기 짝이 없는 베이커가 주민들의 힐링 컨텐츠가 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 중이다. "며칠 전, 남편이 살해당해서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 동영상을 만났습니다. 힐링되네요. 정말 고마워요" 같은 한자와 씨 채널 댓글들이 가관. 경시청 공식 계정에서도 치안의 생명선이라고 인증한다.
- 1권 표지 및 애니메이션 포스터에서 본인이 취하고 있는 포즈는 빼도박도 못한 Love Is Thrill, Shock, Suspense 영상에서 코난이 취하고 있는 자세의 오마주이다.
- 또 괴도 키드와 아무로 토오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 극소수의 인물들 중 하나다. 카이토는 자기가 죽이려던 신이치와 얼굴과 목소리가 판박인걸 알고 뒤를 밟다 알게되었고, 아무로 같은 경우에는 전신을 검은 색 옷을 입고 다니다가 위협당하고, 가방이 바뀌어 가방안에 권총이 있어 아무로가 본인의 신분을 밝히면서 알게 되었다. 본편에서도 둘의 정체를 동시에 아는자 드물거 보면 나름 주인공 보정.[24] 다만, 작품자체가 개그물이고, 한자와 본인은 신이치를 죽이려는 데 신경쓰는지라 둘에게 신경쓰지 않는다.
- 주인공 보정으로 살벌한 베이카 가에서 계속해서 사건에 휘말리는데도 살아남고, 인맥들도 엄청나다.
- 작품내 이름이 같은 인물들이 두명 있다. 한명은 쿄고쿠 마코토, 살인범, 쿠도 신이치~정말로 묻고 싶은 것의 나오는 오쿠다 마코토다. 오쿠다 마코토도 신이치에게 오해 때문에 원한을 품어 신이치와 똑같은 얼굴로 성형해 신이치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다.
[1]
20대 초반 내지 중반으로 추정.
[2]
자세한 건 하단의 '성별' 문단 참조.
[3]
셰어하우스에 같이 거주하는 파티피플들이 축하해주길 내심 기대하며 언급되었다.
[4]
당연하지만 '베이카시'와 '베이카초'는 실제 도쿄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장소이며, 셜록의 “베이커 가(Baker St.)”를 모방했다.
[5]
공식적으로는 4화의 전입신고부터. 베이카 가로 오기 전에는 고향인 이즈모시 거주.
[6]
월세 3만 2천엔(한화로 약 31만원)에 전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의 고급 아파트가 나왔다. 현실에서 이 정도면 로또 맞은 수준의 행운이지만,
베이카 가는 살인이 밥 먹듯 일어나는 정신 나간 동네이기 때문에 목숨이 아까우면 안 사는 게 맞다.
[7]
옆에서는 이 도시를 벗어나려고 이적 신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줄 지어 서있고 글씨를 조금만 삐긋한 게 보이면 가차없이 반려시킨다. 누구는 나가게 해달라고 소리 치는데 한자와는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선물에 마냥 좋아한다.
[8]
9화에선 소개문에 외견은 타이츠, 두뇌는 퓨어한 주인공이라고 코난의 상투문구(외견은 어린애 머리는 어른)를 패러디했다.
[9]
작중 코난의 등장하는 인물들은 사건 현장을 목격하면 놀라긴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다. 심지어
주인공이란 녀석은 사건을 해결하는 이유가 흥미 및 취미고, 사건의 트릭을 풀어낼 때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서란 인간의 존엄성은 진작에 내다버린 사고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다닌다. 덧붙여 이를 위해 신분사칭,
도청, 신원도용, 증거 조작,
과잉진압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FBI의 빽으로 그 이상의 짓도 많이 저지른다. 이 놈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10]
솔직히 싫은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이 학교가 폭발했으면 좋겠다는 상상. 그저 누군가를 살해한다는 목적이 있어서 쓸데없이 디테일한 살인을 망상할 뿐이다.
[11]
솔직히 진짜 문제는
코난 옷걸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원작에도 범인들의 동기가 진짜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 9화에서 옷이 촌스럽다는 말을 듣고도 멋진 옷을 사서 복수한다는 발상을 한 걸 보면 정말 동기는 별 볼일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일반인으로 생각된다만....
대상이 대상이라 의외로 납득이 가는 사유일지도?
[12]
새 옷을 맞춰 입는데 작화상에서는 검은 쫄쫄이 그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으나 작중인물들은 차림새가 달라졌음을 인지하고있다.
[13]
"한자와, 쪼매 뛰어 내려봐라!" "웃기덜 말어-."
[14]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판에서는 한자와의 어머니의 사투리를
서남 방언으로 번역했다.
[15]
1권 줄거리 소개에서 '그(彼) 또는 그녀(彼女)?'로 언급되어 있거나 단행본 인물소개 페이지에서 성별은 미상이라고 나오는 등.
[16]
그러나 코난과 헤이지가 아무리 한자와를 의심하고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이성 외에는 상대적으로 무던하다고는 해도 이들이 생면부지의 여성과 아예 혼욕 까지 태연하게 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17]
감독이 한자와 씨 성우로 아오이 쇼타를 캐스팅한 이유도 '성별 미상의 수상한 목소리'를 내기에 적합했기 때문.
[18]
그 외에도 남자로 유추하기 쉬운 정황이 있는데, 노동자들의 진혼가 에피소드에서 한자와가 이력서에 적힌 성별 항목을 체크할 때 왼쪽 부분에 표시를 했는데, 둘 다 물음표 처리가 되어있지만(?/? 형식으로 처리되어있다.) 대체로 성별을 나열할 때 남성의 성별을 제일 먼저 언급하는 관습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남자로 예상하기 쉽다.
[19]
한자와 씨 특유의 과장된 개그 요소. 베이카 가 사람들이 워낙 살인을 많이 저지르다 보니 민도가 나쁜 것도 있고 사람들이 탈출해서 생기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한다.
[20]
또 7권에서 사키가 바다뱀에 물렸을 때 코난이 혈청과 홍차를 들고 크루저를 운전해(...) 사키의 목숨을 건졌다.
[21]
그덕에 용의자로 몰린 사키를 도와 줄 수 있었고, 나중에 아가사가 코난을 데려와 거액의 위로금을 준다.
[22]
원래는
도사견 새끼와 포메타로 중에서 갈등을 했는데, 아가사 박사도 개를 구입하려 하자, 어쩌면 포메타로를
해부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포메타로를 데려온다. 근데 알고보니 아가사 박사가 개를 구입한 이유가 그냥 개와 산책하며 다이어트 + 집 지키는 개가 필요해서(…)였다.
[23]
발음이 똑같은 동명이인으로는
쿄고쿠 마코토가 있다. 이 마코토는 한자를 真 외자로 쓴다. 또 22기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쿠사카베 마코토도 있다. 이 마코토의 한자는 誠이다. 또
옆동네 탐정물의 미스테리 연구부의 고교생 추리작가인
마카베 마코토도 있다.
[24]
본편에서 둘의 정체를 동시의 아는 자는
쿠도 유사쿠 뿐이다.